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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의 응급의료 부재. 해법은 무엇인가? 전승희 경기도 전의원
- 양평의 응급의료 부재. 해법은 무엇인가? 전승희 전 경기 도의원 기고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과학과 의학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의료기술의 발전 속도 만큼 전 국민 노령화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양평군도 예외는 아니여서 2014년에 이미 초 고령 사회에 진입하였고 2025년 10월 기준 노령인구 비율이 32.23%에 미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평군은 초 고령 사회와 낮은 재정 자립도 그리고 의료취약도시라는 3가지 난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면적으로 이는 의료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제한할 뿐만 아니라 유사시 응급의료 접근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양평관내에는 병원급이 2개 요양병원이 8개소 한방병원 1개소 의원78개소의 병원을 깆추고 있으나 24시간 응급의료 시스템과 양질의 의료인을 갖춘 종합병원이 부재한 상태이다 양평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자연친화도시이면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이기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평으로 이주해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 대부분이 응급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의 부재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과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늦은저녁이나 새벽, 갑자기 아프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였을 때 양평 주민들은 어쩔수 없이 인근 남양주, 구리 심지어 서울까지 이동해야만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고 촌각을 다투는 위급 상황일 경우 골든 타임을 놓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누리고 사는 기쁨에 너무나 큰 댓가를 지불하고 감당하는 셈이다. 훌륭한 의료시설과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갖춘도시는 안전성과 신뢰성,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은 분명하다. 양평군이 전국적으로 “ 살기좋은 양평군”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하지 않도록 하려면 주민들의 건강권과 생명권 더 나아가서 행복추구권을 보장할 수 있는 응급의료 체계를 갖춘 종합병원의 유치는 필수적 요소인 것이다 인근 대도시의 경우 좋은 의료시설이 차고도 넘친다. 대규모 종합병원뿐 아니라 산부인과 소아과 안과 치과 등 분야별 전문 병원도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서 소비자는 필요성에 따라 쇼핑하듯 선택권을 가질수 있다. 반면 농어촌이나 도.농 복합도시인 경우 분야별의원도 다양하지 않을뿐더러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는 곳이 많아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불평등하고 불안한 사각지대에 있는 농 어촌 지역 의료 서비스 제공은 공공부분이 책임져야할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개인병원이나 의료 법인에게 공공성을 강요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현재 경기도에는 수원 이천 안성 의정부 파주 포천 등 모두 6개의 경기도 공공병원이 있고 양주,남양주 두 개가 설립되면 경기 의료원은 총 8개가 된다.새로 들어서는 양주와 남양주 의료원은 기본적인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돌봄의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해 건강위기 대응은 물론 고령화에 대비한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된다. 노령인구비율이 높고 응급의료 서비스가 부재한 양평이야 말로 볼봄 서비스를 갖춘 경기공공의료원 유치가 꼭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경기도민을 의한 공공의료 서비스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누릴수 있는 권리이자 요구인 것이다 양평의 경기도의료원유치는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양평의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필수인프라 인것이다. 전승희 전 경기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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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이충우 시장, 시정연설서 ‘가남 반도체 산단’ 승인 성과 강조 출렁다리 효과 116만 관광객·여주쌀 조기 완판… ‘규제 극복’ 모범사례 주목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양평이나 여주나 매한가지다. 하지만 여주시는 올해 ‘규제’라는 벽을 넘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 대규모 산업단지 승인’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5일 제78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를 “여주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길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히 불가능해 보였던 규제 개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양평도 주목할 성과’…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은 반도체 산단 이날 연설의 백미는 단연 산업단지 조성 성과였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의 대규모 산업단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주시는 현재 가남·점동·강천면 일원에 총 16개소, 2조 3천억 원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중 가남 산단은 SK하이닉스와 연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해, 경기 동부권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양평군이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참고해야 할 중요한 선례다. □ ‘출렁다리’ 하나가 바꾼 관광지도… 방문객 100만 시대 활짝 관광 분야의 성과도 뚜렷하다. 여주시는 올해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10일간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116만 명이 다녀갔으며, 가을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에도 41만 명이 방문했다. 농업 분야에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메가커피와의 협업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8월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공약 이행률 81.6%… “2026년 병오년(丙午年), 멈추지 않고 뛰겠다” 여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3분기 기준 81.6%에 달하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의 미래 발전 기대감은 95.3%로 나타났다. 이충우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에도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초심을 지키며, 여주의 내일을 위해 멈추지 않고 뛰겠다”며 의회의 예산안 원안 가결을 호소했다. 여주의 ‘규제 돌파’, 양평엔 ‘자극제’ 여주시의 이번 시정연설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니다. ‘안 된다’고 여겨졌던 자연보전권역 내 산단 조성을 중앙부처와의 끈질긴 협의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인근 지자체인 양평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주의 사례는 규제 속에서도 명확한 전략(반도체 클러스터 연계)이 있다면 돌파구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제78회 정례회 시정연설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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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숙 도의원, “학생 심리 지원 예산 삭감은 현실 외면한 처사” 강력 비판
- 박명숙 도의원, “학생 심리 지원 예산 삭감은 현실 외면한 처사” 강력 비판 - 2일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서 ‘위기 학생 심리·정서 지원 예산’ 축소 지적 - 대안교육 예산 138% 급증엔 “증액 사유와 배분 기준 투명하게 공개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명숙 의원은 지난 2일(월)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 예산은 삭감하고, 대안교육 지원 예산은 불투명하게 대폭 늘린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학생 심리·정서 지원 강화 사업과 관련해 “도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감액 등을 이유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7억 원이나 줄인 123억 원으로 편성했다”면서 “하지만 10월 15일 기준 집행액이 이미 137억 원을 넘어섰는데, 올해 집행액보다도 적은 예산으로 내년을 버티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편성”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 현장을 둘러보면 학업부진이나 학교폭력, 비행 등 위기에 처한 고위험군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지원보다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과 정서 지원이 훨씬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예산을 추경으로 때울 것이 아니라, 본예산 단계부터 위기 학생 지원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안교육 운영지원 사업 예산의 급격한 증액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대안교육 예산은 올해 대비 138%가 증액되었으며,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도 80개 기관에 1천만 원씩 총 8억 원이 추가로 증액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제도권 교육이 품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지원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운영지원비 성격의 예산이 단기간에 급증한 만큼, 구체적인 증액 사유와 예산 배분 기준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숙 의원은 “학생 심리 지원과 대안교육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아이의 삶과 학습권을 지켜내는 필수적인 사회 안전망”이라며 “도교육청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대책과 재편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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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반도체 클러스터이행률 63.6% 달성… ‘규제’ 뚫고 ‘자족도시’ 시동
- 여주시,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률 63.6% 달성… ‘규제’ 뚫고 ‘자족도시’ 시동 이충우 시장 “시민과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 추진 상황 시민 보고회 가져 쌀 수매·공장 증설 규제 완화 완료… 가남·점동·강천 산업벨트 구축 박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업용수 공급 문제를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여주시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상생협약’을 착실히 이행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총 11개 상생협약 사업 중 7개 사업을 완료해 현재 63.6%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여주시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은 부당하다"며 공업용수 공급에 강력히 반발한 끝에 이끌어낸 값진 결과물이다. □ 지역 농가·기업 숨통 트였다… 구체적 수치로 증명 이날 보고에 따르면 완료된 7개 사업은 지역 경제와 직결된 실질적인 성과들이다. 우선 SK하이닉스의 ▲여주쌀 구매 지원사업이 안정 궤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98톤(9,900포), 2024년 208톤(1만 400포)을 구매했으며, 2025년에도 206톤을 구매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쌀 품종을 기존 ‘추청’에서 여주 대표 품종인 ‘진상’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발전을 가로막던 규제 빗장도 풀었다. ▲공장 신·증설 면적 확대는 자연보전권역 내에서 폐수 배출이 없는 공장의 신증설 가능 면적을 확대하는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 2023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창동 도시개발 협의 완료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등 지역 개발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사업들이 마무리됐다. □ 반도체 협력단지부터 복지까지… 진행 중인 4대 과제 현재 추진 중인 4개 사업은 여주의 미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와 주민 복지 사업이다. 여주시는 ▲용수관로 설치 구간 협조와 더불어, 경기도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반도체 협력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건설도 진행 중이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사업이 본격화되어, 청소년수련관 내 ‘행복 IT Zone’ 조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도시락’ 제공, 경로당 자동혈압기 설치, 위기가구 발굴 동행프로젝트 등이 새롭게 시작되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가남·점동·강천… ‘수도권 동부 핵심 거점’으로 재편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를 넘어선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전략은 크게 ‘서남부 축’과 ‘동부 축’ 두 갈래다. 서남부 축인 가남읍 신해리·은봉리(10개소)와 점동면 장안리(2개소) 일원은 용인 클러스터와 연계한 ‘첨단 반도체 및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반면 동부 축인 강천면 이호리·걸은리(2개소)는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한 ‘특장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특화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공장 부지 제공이 아닌,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는 고도화된 전략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상생협약의 순항은 시와 시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여주시가 수도권 동부의 핵심 전략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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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일부터 방문면접조사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
- 12.1일부터 방문면접조사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 12.1일부터 방문면접조사를 시작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기간이 앞으로 열흘 가량 남았습니다(12.22일 조사종료/ 인터넷조사는 11.20~12.10일 실시).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5년에 한번씩 실시하며, 통계청에서 승격된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조사를 맡아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조사에서는 전국적으로 약 2만 여명의 통계조사요원이 방문면접, 인터넷 등의 방식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국가데이터처 남양주사무소에서 관할하는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 하남시(가나다순)에서도 약 380 여명의 조사요원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경영형태 등의 현재 상태와 변화 추세를 파악하여 농림어업의 미래 설계, 농산어촌의 경쟁력 강화, 농산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평가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아울러 여러 표본조사의 모집단으로서 표본추출틀로 활용되고, 소지역(예, 시군구 단위, 읍면동 단위) 통계 작성에 이용되며, 마이크로데이터(집계치가 아닌 조사단위 자료) 형태로 제공되어 학술계, 산업계와 공공부문의 연구 기초자료로도 활용됩니다. 2010년과 2020년 농림어가의 수로 농림어업의 변화상을 간략히 살펴보면, 전국은 약 134만3천 가구(이하 가구수는 반올림한 값)에서 118만5천 가구로 11.8% 감소하였고, 경기도는 14만1천에서 12만8천으로 9.3% 감소하였으며, 남양주사무소 관할 5개 시군은 2만2천에서 1만8천으로 19.4% 감소하였습니다. 경기도의 감소 속도는 전국에 비해 작으나, 남양주사무소 관할 5개 시군의 감소 속도는 전국의 1.6배, 경기도의 2.1배에 달합니다. 감소에 대한 시군별 기여 정도는 양평군이 8.9천 가구에서 6.5천 가구로 감소하여 가장 크고, 다음으로 가평군(5천→4.1천), 남양주시(6.1천→5.3천), 하남시(1.6천→1.2천) 순입니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농림어업총조사/ 증감률은 반올림하지 않은 원값으로 계산) 전체 산업에서 농림어업이 차지하는 정도는 한국은행에서 작성하는 국민소득통계, 국가데이터처에서 작성하는 지역소득통계, 그리고 광역자치단체에서 작성하는 시군구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지역내총생산)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10년과 2020년의 전체 산업 부가가치(일정기간 새롭게 창출된 가치)에 대한 농림어업 부가가치의 비중을 보면, 전국은 2.2%에서 1.7%로 0.5%p 줄었고, 경기도는 1.1%에서 0.6%로 0.4%p 줄었으며, 관할 5개 시군은 1.6%에서 0.8%로 0.8%p 줄었습니다. 소득 지표로도 관할 5개 시군의 농림어업 비중이 전국이나 경기도에 비해 빠르게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국민소득, 지역소득, 시군구GRDP/ %p는 원값으로 계산) 지난 5년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 그 답이 있습니다. 조사 결과는 2026년 4월에 주요 지표의 잠정값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단계별로 공표될 예정입니다. 통계는 응답자의 참여 없이는 만들 수 없는 공공재입니다.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나의 응답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원이 됨을 생각하셔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의 응답자가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남양주사무소 소장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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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 의원도의원,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 정상화 정담회
- 이혜원 의원도의원,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 정상화 정담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 2) 은 9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 인력 기준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방동식 천사재단 대표이사, 이정순 로뎀 대표이사, 전봉진 양평 아름다운 세상 대표이사, 방헌수 양평 천사의 집 시설장, 권대관 로뎀의집 시설장, 문성훈 양평 아름다운 세상 시설장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은 행정·전문 인력 지원이 배제되어 있는 현행 인력 기준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특히 동일한 법정 서비스 의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사무국장, 사무원, 사회 재활 교사, 영양사 등 필수 전문 인력 지원에서 제외되면서 소규모 시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또한 잦은 인력 이직과 업무 과중으로 인해 장애인 서비스의 질이 저하, 종사자 처우 악화, 업무환경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과 인권 보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혜원 의원은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의 어려움은 단순한 인력 문제를 넘어, 장애인의 기본적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대한 현안”이라며 “규모에 따른 차별 없는 인력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관련 조례와 지침의 개정 가능 여부를 자세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의 전문화·소규모화는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임에도 정원 29인 이하 시설만 인력 기준이 미비해 현장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 의원은 “현장의 실태에 맞춘 행정·전문 인력 지원이 강화될 때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장애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동시에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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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농협 직원 김광태, 올 한 해 9차례 이어진 선행
- 여주농협 직원 김광태, 올 한 해 9차례 이어진 선행 총 600만원 상당 물품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는 올해 4월부터 꾸준히 이어진 개인 기부자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여주농협에 근무하는 김광태씨는 지난 4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라면, 두유, 선풍기, 김, 곰탕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기부했다. 누적 기부 금액은 6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김광태씨가 전한 물품들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나눔냉장고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되며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마지막 기부로는 곰탕 540개를 기탁하며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 아울러 김광태 씨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시민으로도 인정받았다. 김광태씨는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금씩 나누다 보니 어느새 큰 금액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한 해 동안 9차례나 이어진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온기를 전해 준 귀한 행동”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나눔냉장고를 비롯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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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20만 원 기탁
- 양평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20만 원 기탁 - 임직원 33명 참여…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220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평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공사는 모금 활동 종료 후,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이 기탁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공사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해 군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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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18:34
양평군 미래교육 투자 도내 2위… 모든 학교 100% 참여 ‘성과 확인’
양평군 미래교육 투자 도내 2위… 모든 학교 100% 참여 ‘성과 확인’ 양평군 교육협력센터는 12월 1일 전진선 양평군수, 여미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회’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미래교육 협력사업의 주요 성과와 지역교육의 변화를 이끈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나눔회에서는 2025년 양평군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성과와 함께 △다문초 ‘늘배움 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등 6개 사업 △양평중 ‘세계 속의 청소년’ △양일중 ‘창의적인 교육과정’ 등의 사례가 소개되며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모델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학교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와 협력의 효과가 공유되면서 현장의 실질적 성장 기반이 확인됐다는 평이다. 양평군은 군-지역사회-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토대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사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 수 100인 이하 소규모 작은학교 채움사업을 통한 학령기 인구 유입 및 교육격차 해소 △학생주도 프로젝트 해외 방문 프로그램 ‘세계 속의 청소년’을 통한 시민의식 함양 △지역의 정주의식과 애향심 고취,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위한 에듀버스와 그린(Green) 양평 e클릭 △양평의 자연 특색을 반영한 자전거 안전 교육 두 바퀴 in 양평 △조지메이슨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교육을 통한 환경 의식 고취 등의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양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이 커졌다고 밝혔으며, 학부모는 자녀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창의적인 사고 함양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학생 1인당 평균 지원액이 양평군은 338천 원으로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2위로 관내 모든 학교가 본 사업에 100% 참여하고 있으며 담당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발전을 위해 학교와 지역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12-02 10:35
국가인권위, 故 단월면장 인권침해 인정 '파장'
국가인권위, 故 단월면장 인권침해 인정 '파장' 검찰총장에 특검 수사관 고발 및 수사 의뢰... 경찰청장엔 징계 권고양평경찰서, 유족 반대에도 부검 시도 및 유서 열람 제한 '지적'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지난 양평군 단월면장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특검의 강압적인 수사와 양평경찰서의 부적절한 사후 처리가 고인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지난 1일 제2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고인을 조사했던 수사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관계자 징계 및 제도 개선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당시 수사 과정의 위법성과 무리한 법 집행 관행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 "8시간 넘는 고강도 조사에 진술 강요"... 특검 수사관 '검찰 고발' 인권위 조사 결과, 당시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속 수사관들의 무리한 수사 행태가 사실로 드러났다. 고인을 직접 조사했던 수사관 A씨(피조사자 2)는 직무 범위를 벗어나 고인에게 의무 없는 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권위는 이러한 행위가 형법상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 A씨를 검찰총장에 고발 조치했다. 또한 당시 함께 조사에 참여했던 수사관 3명에 대해서도 직권남용 공모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 조사 절차상의 위법성도 확인됐다. 고인은 피의사실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지 않은 출석 요구를 받은 것은 물론, 출석 일정이 4차례나 급박하게 변경되는 등 방어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다. 특히 실제 조사 시간은 '수사준칙' 상한인 8시간을 넘긴 8시간 48분에 달했으며, 휴식 시간 등을 포함한 총 체류 시간은 무려 14시간 37분 동안 이어져 심리적 압박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 양평경찰서, 폐지된 규정 들며 '부검 시도'... 유족에게 유서 '베껴 쓰라' 요구도 고인이 사망한 후 양평경찰서의 시신 처리 및 유서 관련 업무 처리에서도 유족의 인권을 무시한 행태가 드러났다. 당시 변사 사건을 담당했던 양평서 경찰관들은 유족들이 수차례 부검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이라는 이유를 들어 부검을 시도했다. 그러나 인권위 확인 결과, 해당 규정은 사건 발생 약 3년 6개월 전에 이미 삭제된 조항이었다. 유서 처리 과정은 더욱 충격적이다. 경찰은 고인의 마지막 기록인 유서의 원본이나 사본을 유족에게 즉시 제공하지 않았다. 사망 3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사본을 주는 대신, 유족에게 상당한 분량의 유서를 직접 손으로 베껴 쓰게(필사)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권위는 이에 대해 "유족의 애도와 인격적·정서적 회복을 방해하고, 헌법상 보장된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따라 양평경찰서장에게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직무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 "특검법에 인권 보호 조항 의무화해야" 인권위는 이번 사건이 파견 수사관들에 대한 '인권 사각지대'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도 주문했다. 현행법상 특별검사 등은 인권보호수사규칙을 적용받지만, 파견된 경찰·검찰 수사관들은 명시적인 준용 규정이 없어 인권 보호 의무에서 비켜나 있다는 것이다. 인권위는 국회의장에게 향후 특검법 제정 시 수사 관계자들의 인권 보호 준수 사항을 법률에 명시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 관계자는 "형사 절차에서 피의자의 방어권이 무시되거나, 유서 및 부검 처리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이번 결정의 취지를 밝혔다. 지역 사회의 충격 속에 고인의 명예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수사 당국의 후속 조치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석종기자 -
12-01 15:09
최영보 의원 5분자유 발언, 전진선 군수, ‘투자 무관심형’ 태도 버려야”
최영보 의원 5분자유 발언 “교육이 곧 인구 정책… 전진선 군수, ‘투자 무관심형’ 태도 버려야” - 5분 발언 통해 양평군 교육지원 현실 강도 높게 비판- “시설 보수 위주 예산 탈피, 농촌형 미래교육 전략 수립해야”- 교육 전담 조직 신설 및 조례 제정 등 4대 과제 제안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이 양평군의 소극적인 교육 지원 실태를 질타하며,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촌 미래교육 전략’ 수립을 전진선 양평군수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최영보 의원은 최근 열린 양평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육청 소관 사무라며 손을 놓고 있는 양평군의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최 의원은 “군 집행부는 교육 이야기가 나오면 늘 ‘교육청 일이고 우리는 예산만 보탤 뿐’이라고 답하지만, 교육기본법과 진로교육법 등은 지자체의 교육 책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며 “교육은 더 이상 교육청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자체장이 주민 복리를 위해 책임져야 할 핵심 사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육개발원의 지자체 교육지원 유형 분석을 인용하며 양평군의 현실을 꼬집었다. 최 의원은 “양평군은 비전 없이 급식이나 시설 보수 등 단기 소비성 사업에만 머무르는 ‘투자 무관심형’ 지자체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양평군의 학생 1인당 교육지원 예산은 약 75만 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0위권이나, 예산의 대부분이 급식비와 시설 보수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디지털·AI 교육이나 지역 특성을 살린 진로 지원 등 미래를 위한 투자는 찾아보기 어렵고, 당장의 민원 해소용 예산에만 머물러 있다”며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을 비판했다. 특히 최 의원은 ‘인구 정책’과 ‘교육’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그는 “양평군은 노인 인구가 30%를 넘는 초고령 사회임에도 인구 정책과 교육 정책을 전혀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타 지자체들이 인구 교육 교과서를 만들거나 폐교를 활용한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구를 유입시키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의원은 전진선 군수와 집행부에 ▲양평군 농촌 미래교육 및 인구 유입 종합계획 수립 ▲군청 내 교육격차 해소 전담 조직 신설 및 교육청과 상설협의체 구성 ▲진로교육 및 교육지원 관련 조례 정비 ▲농촌형 기숙학교 및 산촌 유학의 브랜드화 등 4가지 사항을 구체적으로 요구했다. 끝으로 최영보 의원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양평은 물 맑고 공기는 좋은데 교육 때문에 떠나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한 양평의 미래는 없다”며 “규제 탓만 하며 패배주의에 젖지 말고, 전진선 군수가 주도하여 교육을 인구 정책의 최우선 수단으로 삼아달라”고 호소했다. -
12-01 14:38
윤순옥의원 5분 자유발언 ,4대 과제 제안
윤순옥의원 "규제 완화 연구용역 한계 인정… '양평형 자구책' 당장 시작해야" "법 개정만 기다릴 수 없어… 4대 자체 과제와 3대 대정부 건의 제안" "소멸성 지원금 대신 '대체 보상 패키지' 마련 시급" "규제는 대물림되는데 보상은 끊기는 현실, 이것은 정책이 아니라 정치적 생색내기에 불과했습니다."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원이 지난 00일 열린 본회의에서 양평군이 안고 있는 중첩 규제의 현실과 최근 진행된 연구용역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평군은 자연보전권역 등 6가지 중첩 규제 아래 놓여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수변구역 규제 완화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나, 결국 상위법 개정 없이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는 원론적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큰 기대를 품고 기다려주신 군민 여러분께 '법을 바꿔야 한다'는 말 외에 당장 확실한 해법을 보여드리지 못해 의원으로서 정말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윤 의원은 사과에 그치지 않고, 법 개정 이전이라도 양평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해야 할 4대 과제를 제안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윤 의원이 제안한 4대 과제는 ▲중첩 규제 피해를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상생발전 종합계획 수립' ▲세대 교체에 따라 줄어드는 직접지원비를 대신할 생활SOC·의료·돌봄 등 '대체 보상 패키지 마련' ▲친환경 농업과 생태관광 등을 연계한 '양평형 주민지원사업 모델 설계' ▲규제 강도와 생활 불편 지수를 반영한 '피해 중심 우선 지원 원칙 명문화' 등이다. 특히 윤 의원은 현행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직접지원비 구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현행법상 직접지원비는 1차 상속인까지만 지급되어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면 예산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구조"라며 "수도권의 맑은 물 공급이라는 국가적 이익을 위해 규제 지역 주민에게만 영구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의원은 양평군의회가 경기도 및 한강 수계 시·군과 연대하여 중앙정부에 요구해야 할 3대 건의사항도 함께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중첩 규제 가중치를 반영한 주민지원사업 배분 기준 마련 ▲직접지원비 단가 현실화 및 재상속 세대까지 지원 확대 ▲주민지원사업을 시혜성 '지원'이 아닌 정당한 '보상'으로 법적 성격 개선 등이다. 윤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은 비단 구호에 그쳐선 안 된다"며 "연구용역 결과가 서랍 속 보고서로 남지 않고, 주민들의 삶 전체에 대한 존중과 책임 있는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규제 완화라는 거대 담론에 막혀 실질적인 혜택을 보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지자체 차원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집행부의 정책 수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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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17:03
이혜원 의원도의원,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 정상화 정담회
이혜원 의원도의원,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 정상화 정담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 2) 은 9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 인력 기준 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개선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방동식 천사재단 대표이사, 이정순 로뎀 대표이사, 전봉진 양평 아름다운 세상 대표이사, 방헌수 양평 천사의 집 시설장, 권대관 로뎀의집 시설장, 문성훈 양평 아름다운 세상 시설장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원 29인 이하 장애인 거주시설은 행정·전문 인력 지원이 배제되어 있는 현행 인력 기준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특히 동일한 법정 서비스 의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사무국장, 사무원, 사회 재활 교사, 영양사 등 필수 전문 인력 지원에서 제외되면서 소규모 시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호소했다. 또한 잦은 인력 이직과 업무 과중으로 인해 장애인 서비스의 질이 저하, 종사자 처우 악화, 업무환경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과 인권 보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혜원 의원은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의 어려움은 단순한 인력 문제를 넘어, 장애인의 기본적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대한 현안”이라며 “규모에 따른 차별 없는 인력 지원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경기도 차원에서 관련 조례와 지침의 개정 가능 여부를 자세히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거주시설의 전문화·소규모화는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임에도 정원 29인 이하 시설만 인력 기준이 미비해 현장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양평군이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 의원은 “현장의 실태에 맞춘 행정·전문 인력 지원이 강화될 때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장애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동시에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12-13 16:58
양평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20만 원 기탁
양평공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20만 원 기탁 - 임직원 33명 참여…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 220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평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평공사는 모금 활동 종료 후,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6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 전달식’에서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이 기탁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성희 경영기획실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번 성금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공사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전달해 군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사업으로,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
12-13 16:57
와이에스제이피 라이팅, 용문면에 성금 300만 원 기탁
와이에스제이피 라이팅, 용문면에 성금 300만 원 기탁 양평군 용문면(면장 홍명기)은 지난 11일 제이에스와이피 라이팅(대표 박수영)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수영 대표는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12-13 16:53
양평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양평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성금 전달식 개최 -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매력 양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경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기업, 기관·단체 등 87개소가 참여해 총 1억 8,7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양평군의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은 2억 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씩 상승해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준 양평군 사랑의 온도는 94℃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모아주시는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온기가 될 것”이라며 “11년 연속 복지업무 대상 수상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 만든 성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효진 사무처장은 “양평은 전국 어느 지역보다 기부문화가 활발하며, 올해는 아너소사이어티 동시 가입 등 나눔이 더욱 확산된 한 해였다”며 “오늘 전달된 성금은 2026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학 공동위원장은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며 “군민 모두가 마음을 열고 나눔에 동참하면 그만큼 행복이 들어온다”고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양평’을 표어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며, 모금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동절기 기획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 031-770-2294/2142, 사랑의연탄모으기운동 계좌 : 농협 143-17-006241/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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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11:37
제2의 금 모으기: 스마트 달러 송환 프로젝트 제안한다.
"금 대신 달러, 희생 대신 수익"... 1,460원 환율 뚫을 '스마트한 의병'이 온다 - 1998년엔 '장롱 금', 2025년엔 '계좌 속 달러'... 제2의 금 모으기 운동 제안- 서학개미 2,221억 달러·기업 900억 달러 "우리 돈이 해외에 잠겼다"-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 개미들의 매도 행렬이 시장의 공포 깰 수 있어- "애국심 호소는 그만, 정부는 양도세 면제와 특별 국채로 화답해야" 1998년 겨울, 대한민국은 눈물바다였다. 나라가 부도날 위기 앞에서 국민들은 아이의 돌반지와 결혼 예물을 들고 은행 앞에 줄을 섰다. 전 세계를 감동시킨 그 날의 '금 모으기 운동'은 약 22억 달러를 모으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었다. 그리고 2025년 12월, 환율 1,460원 시대. 우리는 또다시 경제적 국난(國難) 앞에 섰다. 하지만 이번엔 눈물 젖은 금반지가 필요 없다. 대신 우리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 속 '달러'가 그 주인공이다. 오!양평뉴스는 300만 서학개미들과 함께하는 **<제2의 금 모으기: 스마트 달러 송환 프로젝트>를 긴급 제안한다. ◆ 우리는 가난하지 않다, 돈이 해외에 있을 뿐 현재의 환율 급등은 과거 IMF 시절처럼 외화가 고갈되어서가 아니다. 돈이 돌지 않는 '동맥경화' 때문이다. 본지가 입수한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권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경제 주체들이 움켜쥐고 있는 달러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우선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무려 2,221억 달러(약 310조 원)**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절반을 훌쩍 넘는 규모다. 여기에 기업들이 "환율이 더 오를까 봐" 무서워서 풀지 않고 쌓아둔 달러 예금(유보금)만 약 900억 달러다. 국민연금: 약 5,700억 달러 서학개미: 약 2,221억 달러 기업 유보금: 약 900억 달러 이 셋을 합치면 **약 8,800억 달러(약 1,200조 원)**가 넘는 돈이 달러로 묶여 있거나 해외로 나가 있다. 1998년 온 국민이 모았던 22억 달러의 400배가 넘는 막대한 '실탄'이 이미 우리 손안에 있다. 문제는 이 돈이 미국 시장에 잠겨 있거나, 은행 금고 속에 갇혀 있어 환율 방어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 조지 소로스가 말한 '시장의 마법', 개미가 부릴 수 있다 "내가 100달러 판다고 시장이 바뀌겠어?"라는 패배주의는 금물이다. 여기서 우리는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의 '재귀성 이론(Reflexivity Theory)'**을 주목해야 한다. 소로스는 "시장의 편향된 믿음이 실제 현실을 만든다"고 주장했다. 지금 환율이 1,460원인 이유는 펀더멘털 때문만이 아니라, "한국 원화는 계속 떨어질 거야"라는 시장 참여자들의 공포 심리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수십만, 수백만 명의 서학개미가 동시에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들이는 '행동'을 보여준다면? 외환시장의 투기 세력은 "한국에서 달러 매물이 쏟아진다"는 신호를 감지하고 공포를 느끼게 된다. 개미들의 작은 날갯짓이 시장의 편향을 깨뜨리고, 실제 환율을 1,300원대로 끌어내리는 '현실'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금융공학이 증명하는 집단지성의 힘이다. ◆ 행동강령: "딱 100달러만 환전합시다" 오!양평뉴스는 거창한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지금 환율 1,460원은 서학개미 입장에선 '최고의 환차익'을 실현할 기회다. **'100달러 챌린지'**는 간단하다. 보유한 해외 주식 중 수익이 난 종목을 딱 1주, 혹은 100달러(약 14만 원) 어치만 매도하여 원화로 환전하는 것이다. 30만 명이 참여하면 3,000만 달러. 300만 명이 참여하면 3억 달러다. 만약 1인당 1,000달러(약 140만 원)씩만 동참한다면, 순식간에 30억 달러가 유입된다. 이는 1998년 금 모으기 총액을 단숨에 뛰어넘는 수치다. 내 지갑을 불리는 '수익 실현'이 곧 나라 경제를 살리는 '애국'이 되는, 2025년형 스마트한 의병 활동이다. ◆ [제언] 정부는 '세금 면제'와 '애국채'로 판을 깔아라 국민이 움직이려면 정부도 화답해야 한다. 애국심에만 기대는 정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오!양평뉴스는 정부와 국회에 다음 두 가지 '당근책'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한시적 '양도소득세 제로(0)' 선언이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해외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은 250만원 이상 수익 시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이다. 연간 기본 공제금액인 25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수익에 대해 지방소득세를 포함하여 총 22%의 세금이 부과된다. 예를 들어, 서학 개미가 해외 주식 투자로 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기본 공제(250만 원)를 제하고도 약 2,145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달러 환전 하여 1달러 대비 1470원으로 계산 할 때 1,000달러는 한화로 147만원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 되지 않은다. 둘째, 자금을 받아줄 '환율 안정 특별 국채' 발행이다. 힘들게 들여온 원화가 갈 곳이 없어 다시 해외로 나가면 헛수고다. 돌아온 자금을 안전하게 굴릴 수 있도록 ''가칭 2026 밸류업 애국채'를 발행해야 한다. 기준금리(2.50%)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 3.0%-4.0% 이상의 확정 금리를 제공하고, 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이는 서학개미들의 자금을 국내로 묶어두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쌓아둔 900억 달러의 유보금을 국내 투자로 돌릴 경우 법인세를 파격적으로 깎아주는 '자본 리패트리에이션(Repatriation)' 정책도 병행되어야 한다. ◆ 맺음말: 티끌이 태산을 움직인다 1998년의 금 모으기가 '절박함'이었다면, 2025년의 달러 송환은 '현명함'이다. 우리는 이미 충분한 힘(달러)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 힘이 흩어져 있을 뿐이다. 당신의 스마트폰 속 '매도' 버튼 한 번이 1,460원의 고환율 장벽을 무너뜨리는 첫 번째 망치질이 될 수 있다. 정부는 정책으로 길을 열고, 국민은 행동으로 위기를 넘는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선 비결이다. 이제, 100달러의 기적을 보여줄 시간이다. IMF위기에서의 금모으기 운동을 일반 국민이 주도 했다면 이제는 중산츨 이상의 금융을 아는 계층에서 제2의 금모으기 운동을 추진해야 할것이다. 대한민국은 국가라는 주체보다 국민이 항상 현명하고 나라를 위해 행동을 했다. 나도 작은 금액이지만 100달러 챌린지에 참여겠다. 오!양평뉴스 발행인 한우진 -
11-28 13:35
양평군새농민회 NH농협 양평군지부와 “농심천심 운동”
양평군새농민회 NH농협 양평군지부와 “농심천심 운동” 양평군 새농민회, 연말총회 앞두고 간담회 개최... 농업·농촌 가치 확산 결의 양평군 새농민회(회장 김길종)가 NH농협 양평군지부(지부장 권영주)와 손을 맞잡고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한 농촌 활력화 및 미래 농업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농민회는 2025년 한 해 사업을 결산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기 위한 연말총회를 앞두고 지난 27일 양평군 관내 행사장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며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농민회 임원진 10여 명과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회원지원단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 이번 간담회의 핵심 주제는 **'농심천심 운동'**이었다. 이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마음'**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영주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과 농촌은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근간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길을 열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진량규 회장 역시 "농심천심 운동으로 농민과 농촌을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농협과 함께라면 언제라도 동행하겠다"고 화답하며 농협과 농민 간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평군 새농민회와 NH농협 양평군지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촌의 희망을 만들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11-10 22:20
'만성 적자' 양평축협 한우프라자, 18년 만의 '쾌거'... 사상 첫 흑자 눈앞
'매출 최대' 양평축협 한우프라자, 18년 만의 '쾌거' 올 4월 '축산물 전문 판매장' 개점 승부수 통했다... 전체 매출도 역대 최고 '물맑은 양평'의 축산물 유통을 책임지는 경기 양평축산농협(조합장 정규성)이 2007년 개점 이래 '만성 적자'의 상징이었던 한우프라자에서 올해(2025년) 사상 매출을 기대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평축협에 따르면, 한우프라자는 2022년 1억 2000만 원, 2023년 5200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적자 규모를 200만 원까지 좁히며 반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개점 18년 만에 최대 매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러한 기적적인 반전의 중심에는 정규성 조합장의 과감한 결단이 있었다. 기존 한우프라자(정육식당)만으로는 판매 확대에 한계가 명확하자, 정 조합장은 '적자가 뻔하다'는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올 4월 '축산물 전문 판매장' 1호점 개점을 밀어붙였다. 정규성 조합장은 "반대 의견이 적잖았지만,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과 판매 확대라는 대의를 위해 추진했다"며 "결과적으로 그 효과가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 판매장 개점과 함께 공격적인 '양평 축산물 알리기' 전략도 주효했다. 김찬영 상임이사는 "거의 매달 열리는 양평의 지역 축제장을 찾아 고기 시식 행사를 열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며 인지도를 높였다"며 "그 결과, 소비자들이 매장과 한우프라자를 계속 찾아주시면서 재방문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양평축협은 시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내걸고 SNS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축산물을 15~20% 할인 판매하는 등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조합의 전체 축산물 매출액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23년 16억 2200만 원, 2024년 17억 3000만 원이었던 매출은, 올해는 10월 말 기준으로 이미 17억 4300만 원을 돌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성과가 '농가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양평축협은 농가로부터의 매입 단가는 높이고 소비자 판매가는 낮추는, 수지 악화가 우려되는 전략을 택했다. 이에 대해 정 조합장은 "판매 확대를 통해 이윤 감소분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출하장려금을 기존 1%에서 3~5%로 대폭 인상하고, 올해에만 7200만 원 상당의 영양제와 약품을 농가에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환원 정책을 펴고 있다. 양평축협은 이 기세를 몰아 내년부터는 지역 축제 참여를 더욱 강화하고, 양평을 넘어 타 지역 하나로마트까지 '물맑은 양평 축산물' 공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규성 조합장은 "앞으로 한우프라자 이전·증축과 한우축제 개최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양평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실익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10-12 08:39
농협은행 ,2024년 금융사고 폭증 453억원, 올해 8월까지도 275억원!
농협은행 ,2024년 금융사고 폭증 453억원, 올해 8월까지도 275억원! - 김선교 의원, “금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내부통제 강화 및 실효성 있는 점검체계 강구해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농협은행 최근 5년여간 금융사고 적발 현황(2025.8월까지)>을 분석한 결과, 농협은행의 5년여간 금융사고액은 총 802억 2,102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횡령금액은 157억 583만 원, 업무상 배임 금액 213억 4,254만 원, 외부인에 의한 사기 430억 2,829만 원, 내부 직원에 의한 사기 9,235만 원 등이 발생했다. 또 연도별 금융사고액은 2020년 1억 5,316만 원(6건), 2021년 67억 5,666만 원(4건), 2022년 0원(1건, 사적금전대차), 2023년 3억 9,404만 원(6건)이었으나, 2024년 453억 7,512만 원(19건)으로 폭증하였고, 올해 8월까지 금융사고액도 275억 4,204만 (8건)으로 두드러졌다. 특히 작년부터‘외부인에 의한 사기’가 발생한 배경에는, 부적정한 여신심사 등으로 부실채권이 발생하고, 허위 임대차계약서 확인 소홀로 인한 부동산 사기대출, 이중매매계약서에 의한 사기대출 취급 등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선교 의원은 “농협은행의 금융사고가 특히 작년에 이어 폭증세로, 건수도 늘고 사고금액도 커졌다”면서, “특히 외부인에 의한 사기사고가 많다는 것은 농협은행의 허술한 심사와 부실한 내부통제가 금융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농협은행이 금융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마련하였다고 하지만 역부족”이라며, “반복되는 대형 금융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체계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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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1:38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된 겨울 축제 ‘겨울엔 양평’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매력 양평에서 행복하게 겨울나기’를 표어로,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농촌체험 △딸기체험 △별빛체험 △썰매체험 등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겨울 농촌 프로그램, 딸기 따기, 밤하늘을 즐기는 별빛 체험 등으로 구성된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양평 곳곳을 탐방할 수 있으며, 양평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에는 겨울 감성을 담은 특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올해 특별행사는 지난해 개막식과는 달리 축제 중반부에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제3회 겨울엔 양평 불빛애(愛): 2025년과 2026년을 잇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특별행사는 가족 방문객이 가장 많은 연말 특성을 반영해 12월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축제 열기가 절정에 이르는 시점에 특별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축제 후반 동력 강화와 홍보 효과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의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는 시점에 열리는 특별행사 ‘겨울엔 양평 불빛애(愛)’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가 ‘양평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양평이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겨울엔 양평’ 누리집 및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1-28 13:16
‘양평, 순간이 작품이 되다’ 제10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양평, 순간이 작품이 되다’ 제10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총 953점 출품…수상작 39점 선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4일 양평군청 로비에서 ‘양평, 순간이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한 ‘제10회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양평관광사진 공모전은 2007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양평의 자연과 일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전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총 953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교수진 및 사진작가로 구성된 1차 온라인 심사와 대국민 심사, 이어진 2차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총 39점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상금 100만 원), 금상(70만 원), 은상 2점(각 50만 원), 동상 5점(각 30만 원), 입선 30점(각 10만 원) 등 총 720만 원의 상금과 상패·상장이 수여됐다. 수상 작품은 11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양평군청 로비에 전시되며, 이후 순회 전시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양평 관광의 홍보대사”라며 “앞으로도 양평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아 주시길 바라며, 곧 시작될 ‘겨울엔 양평’ 축제와 양평 관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11-24 10:31
양평군립미술관, 2025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십자말풀이’ 대단원의 막 내려
양평군립미술관, 2025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십자말풀이’ 대단원의 막 내려 -7명의 신진작가, 각기 다른 색깔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지평 제시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의 2025 신진작가전 ‘뉴 앙데팡당: 십자말풀이’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전시는 7명의 신진작가들이 보여준 실험적 작품 세계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연구 기반' 전시 방식을 도입했다. 작가별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각 작가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를 관람객이 직접 풀어보는 십자말풀이 퍼즐로 구현한 독창적인 관람 방식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리플릿 뒷면의 비평문을 단서로 퍼즐을 풀어가며 7명의 신진작가들이 보여준 각기 다른 색깔의 작품 세계를 탐험하듯 관람했다. 1부 전시에서는 피정원, 희박 작가가 참여했다. 피정원은 검은 바탕 위에 두꺼운 마띠에르와 균열을 쌓아 올리며 자연에서 느낀 숭고함을 추상적으로 표현했고, 희박은 마치 민족지학자처럼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부터 출발하여 믿음이 발생하는 조건과 그 경과를 탐구했다. 두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강렬한 시각 언어는 전시의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2부 전시에서는 정운, 박혜수(HESU PARK) 작가가 불안과 불확실성이라는 동시대적 감각을 탐구했다. 정운은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사라지거나 유예된 존재의 흔적을 영상, 설치, 사운드로 시각화했으며, 박혜수는 불안이라는 심리적 감정을 반복적 드로잉으로 표현하며 자아의 방어 구조를 드러냈다. 지극히 디지털적인 영상·설치와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드로잉이 만나 대조와 조화를 이루었다. 3부 전시에서는 김명득, 이상덕, 전희수 작가가 기술, 풍경, 문화라는 서로 다른 지점에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명득은 인터랙티브 설치를 통해 디지털 권력의 이면을 비판적으로 드러냈으며, 이상덕은 회화적 방식으로 시간의 층위와 삶의 균형을 은유했다. 전희수는 서브컬처 이미지를 회화적 언어로 재해석하며 동시대 리얼리티를 구성하는 새로운 미술 양식을 보여주었다. 특히 세 차례의 전시를 관통한 십자말풀이 퍼즐의 최종 해답은 '상상하다(IMAGINE)'였다. 7명의 작가가 제시한 각기 다른 키워드들이 교차하고 얽히며 최종적으로 '상상하다(IMAGINE)'로 수렴한 것이다. 이는 전시 연계 콘텐츠로 제작된 AI 단편영화 '제럴드의 대모험' 최종장에서 공개되었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사운드, 내레이션까지 모든 과정에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이 영화는 가상의 캐릭터 제럴드가 각 작가의 키워드를 따라 모험을 떠나 마침내 '상상하다(IMAGINE)'를 발견하는 여정을 그렸다. 허구적 상상과 실제 전시를 연결한 이 서사적 완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학예실은 “7명의 작가가 보여준 각기 다른 색깔은 동시대 미술이 얼마나 다채롭고 풍부한 언어를 가지고 있는지를 증명했다”며 “연구 기반의 깊이 있는 기획과 십자말풀이라는 참여형 관람 방식이 결합되어 관람객들이 신진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능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를 진행한 김재희, 윤재영 학예사는 “십자말풀이의 해답이 ‘상상하다(IMAGINE)’였다는 것은 동시대 미술이 작가의 상상에서 출발해 관람객의 상상으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신진작가들의 실험적 시도가 미래 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평군립미술관은 “벌써부터 내년도 공모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진작가들의 연구와 창작을 폭넓게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11-14 15:55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1월 정기공연, 중식이 단독콘서트 ‘나는 중식이다’ 개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1월 정기공연으로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중식이의 단독콘서트 ‘나는 중식이다’를 선보인다. 중식이(본명 : 정중식)는 ‘중식이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로, 2014년 싱글 ‘아기를 낳고 싶다니’, ‘여기 사람 있어요’를 발매하며 인디 음악계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TOP4에 오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SBS <동상이몽2> 출연으로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보컬, 작사, 작곡을 직접 맡는 아티스트형 뮤지션으로, 솔직한 감성과 자신만의 색이 짙은 자작곡들을 선보였다. 비록 오랜 시간 음악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뮤지션이었지만, 2024년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로 재조명 받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 <나는 중식이다>는 어쿠스틱 감성과 유쾌한 유머가 공존하는 60분간의 단독 무대로, 중식이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중식이만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성적 위로와 더불어 아티스트의 진솔한 내면세계를 전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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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15:03
이국희,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전 2위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이국희,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전 2위 등극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6일부터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참가해, 이국희 선수가 한라장사전(105kg 이하)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국희 선수는 28일 열린 한라장사전에 출전해, 8강전에서 울주군청 이효진을 상대로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에서 또다시 밀어치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문경시청 김종선과 맞붙어, 첫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들어잡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먼저 1승을 거두고, 두 번째 판에서는 주특기인 들배지기 기술로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차민수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들배지기 공격에 패했고, 두 번째 판에서는 밭다리로 먼저 공격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들배지기에 당해 연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안다리 공격을 견뎌낸 뒤 밀어치기로 한 판을 만회했으나, 네 번째 판에서는 끝까지 밭다리 기술로 승부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들배지기로 패하면서 2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오랜만에 민속대회인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다” 며 “이국희 선수의 투혼과 최선을 다한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
03-04 15:17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
08-05 16:32
양평군, 파리올림픽 유도 김민종 은메달
양평군, 파리올림픽 유도 김민종 거리응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 간판 김민종 선수의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김원진의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거리응원전은 난타K타악연합협회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진선 양평군수,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장, 시장상인회, 체육관계자 및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현장에는 김민종 선수를 향한 응원의 열기가 가득했다. 이날 김민종은 16강전에서 이브라힘 타타로글루(튀르키예)에게 소매들어허리채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바닥에 엎어진 상대를 바로 암바 기술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전은 코카우리 우샨지(아제르바이잔)를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은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테디 리네르(프랑스)에게 허리후리기 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양평군 최초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김원진, 김민종 선수를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쉼터 광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했다”며 “무료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준 줌바댄스팀, 난타K타악연합협회, 정민경·박하빈·오지성(양평고), 전다솔(용문중) 학생을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체육 관계자분들과 시장상인회,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성공적인 거리응원전이 펼쳐진 것 같다”고 전했다. -
07-11 17:12
전진선 군수, 파리올림픽 출전 양평군청 유도 선수단 응원
전진선 군수, 파리올림픽 출전 양평군청 유도 선수단 응원 전진선 양평군수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 김민종을 격려했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도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는 파리올림픽을 출전을 앞두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김원진 선수의 노련함과 순발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진(-60kg) 선수는 7월 27일, 김민종(+100kg) 선수는 8월 2일 경기를 치른다. 군은 두 선수의 경기 날에 맞춰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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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종 12-13 17:47
여주시,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이충우 시장, 시정연설서 ‘가남 반도체 산단’ 승인 성과 강조 출렁다리 효과 116만 관광객·여주쌀 조기 완판… ‘규제 극복’ 모범사례 주목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양평이나 여주나 매한가지다. 하지만 여주시는 올해 ‘규제’라는 벽을 넘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 대규모 산업단지 승인’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5일 제78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를 “여주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길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히 불가능해 보였던 규제 개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양평도 주목할 성과’…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은 반도체 산단 이날 연설의 백미는 단연 산업단지 조성 성과였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의 대규모 산업단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주시는 현재 가남·점동·강천면 일원에 총 16개소, 2조 3천억 원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중 가남 산단은 SK하이닉스와 연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해, 경기 동부권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양평군이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참고해야 할 중요한 선례다. □ ‘출렁다리’ 하나가 바꾼 관광지도… 방문객 100만 시대 활짝 관광 분야의 성과도 뚜렷하다. 여주시는 올해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10일간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116만 명이 다녀갔으며, 가을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에도 41만 명이 방문했다. 농업 분야에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메가커피와의 협업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8월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공약 이행률 81.6%… “2026년 병오년(丙午年), 멈추지 않고 뛰겠다” 여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3분기 기준 81.6%에 달하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의 미래 발전 기대감은 95.3%로 나타났다. 이충우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에도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초심을 지키며, 여주의 내일을 위해 멈추지 않고 뛰겠다”며 의회의 예산안 원안 가결을 호소했다. 여주의 ‘규제 돌파’, 양평엔 ‘자극제’ 여주시의 이번 시정연설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니다. ‘안 된다’고 여겨졌던 자연보전권역 내 산단 조성을 중앙부처와의 끈질긴 협의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인근 지자체인 양평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주의 사례는 규제 속에서도 명확한 전략(반도체 클러스터 연계)이 있다면 돌파구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제78회 정례회 시정연설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종 기자 -
12-13 17:29
여주시, 반도체 클러스터이행률 63.6% 달성… ‘규제’ 뚫고 ‘자족도시’ 시동
여주시,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률 63.6% 달성… ‘규제’ 뚫고 ‘자족도시’ 시동 이충우 시장 “시민과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 추진 상황 시민 보고회 가져 쌀 수매·공장 증설 규제 완화 완료… 가남·점동·강천 산업벨트 구축 박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업용수 공급 문제를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여주시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상생협약’을 착실히 이행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총 11개 상생협약 사업 중 7개 사업을 완료해 현재 63.6%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여주시민들이 "일방적인 희생은 부당하다"며 공업용수 공급에 강력히 반발한 끝에 이끌어낸 값진 결과물이다. □ 지역 농가·기업 숨통 트였다… 구체적 수치로 증명 이날 보고에 따르면 완료된 7개 사업은 지역 경제와 직결된 실질적인 성과들이다. 우선 SK하이닉스의 ▲여주쌀 구매 지원사업이 안정 궤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198톤(9,900포), 2024년 208톤(1만 400포)을 구매했으며, 2025년에도 206톤을 구매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쌀 품종을 기존 ‘추청’에서 여주 대표 품종인 ‘진상’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발전을 가로막던 규제 빗장도 풀었다. ▲공장 신·증설 면적 확대는 자연보전권역 내에서 폐수 배출이 없는 공장의 신증설 가능 면적을 확대하는 법령 개정을 이끌어내 2023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창동 도시개발 협의 완료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 등 지역 개발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사업들이 마무리됐다. □ 반도체 협력단지부터 복지까지… 진행 중인 4대 과제 현재 추진 중인 4개 사업은 여주의 미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과제와 주민 복지 사업이다. 여주시는 ▲용수관로 설치 구간 협조와 더불어, 경기도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반도체 협력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인력양성 지원과 주거 안정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건설도 진행 중이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사업이 본격화되어, 청소년수련관 내 ‘행복 IT Zone’ 조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도시락’ 제공, 경로당 자동혈압기 설치, 위기가구 발굴 동행프로젝트 등이 새롭게 시작되며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가남·점동·강천… ‘수도권 동부 핵심 거점’으로 재편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를 넘어선 ‘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전략은 크게 ‘서남부 축’과 ‘동부 축’ 두 갈래다. 서남부 축인 가남읍 신해리·은봉리(10개소)와 점동면 장안리(2개소) 일원은 용인 클러스터와 연계한 ‘첨단 반도체 및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반면 동부 축인 강천면 이호리·걸은리(2개소)는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한 ‘특장차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특화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공장 부지 제공이 아닌,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는 고도화된 전략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상생협약의 순항은 시와 시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여주시가 수도권 동부의 핵심 전략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12-03 18:31
여주시-양평군 여성단체여성단체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
여주시-양평군 여성단체여성단체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미정)와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태근)는 지난 12월 2일(화)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상호기부로, 지역 간 연대와 교류 협력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주시에 2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같은 날 오전 여주시 여성단체협의회도 양평군청에서 200만 원을 기탁하며 상호 나눔을 실천했다. 민태근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의미 있는 교류를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두 지역의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정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 지역의 따뜻한 교류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두 해 연속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양 지역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금의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30%까지 기부 지자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기부 홍보와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12-02 16:34
여주시 , ‘대왕님표 여주쌀’ MBC(주)문화방송 창사 64주년 기념쌀 선정
여주시 , ‘대왕님표 여주쌀’ MBC(주)문화방송 창사 64주년 기념쌀 선정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MBC(주)문화방송 창사 64주년 기념쌀로 선정되어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RPC)을 통해 출고되었다. 대왕님표 여주쌀은 품질·안전성·맛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기념쌀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출고된 제품은 방송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이하 “센터”) 관계자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MBC 창사 기념쌀로 선택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로 인정받은 사례로 여겨져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이어서 센터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여주쌀의 프리미엄 이미지 확산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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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17:31
박명숙 도의원, “학생 심리 지원 예산 삭감은 현실 외면한 처사” 강력 비판
박명숙 도의원, “학생 심리 지원 예산 삭감은 현실 외면한 처사” 강력 비판 - 2일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서 ‘위기 학생 심리·정서 지원 예산’ 축소 지적 - 대안교육 예산 138% 급증엔 “증액 사유와 배분 기준 투명하게 공개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경기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명숙 의원은 지난 2일(월)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심리·정서 지원 예산은 삭감하고, 대안교육 지원 예산은 불투명하게 대폭 늘린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학생 심리·정서 지원 강화 사업과 관련해 “도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감액 등을 이유로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7억 원이나 줄인 123억 원으로 편성했다”면서 “하지만 10월 15일 기준 집행액이 이미 137억 원을 넘어섰는데, 올해 집행액보다도 적은 예산으로 내년을 버티겠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편성”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박 의원은 “지역 현장을 둘러보면 학업부진이나 학교폭력, 비행 등 위기에 처한 고위험군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들에게는 단순한 학습 지원보다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과 정서 지원이 훨씬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예산을 추경으로 때울 것이 아니라, 본예산 단계부터 위기 학생 지원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안교육 운영지원 사업 예산의 급격한 증액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대안교육 예산은 올해 대비 138%가 증액되었으며,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도 80개 기관에 1천만 원씩 총 8억 원이 추가로 증액됐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제도권 교육이 품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지원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다만 운영지원비 성격의 예산이 단기간에 급증한 만큼, 구체적인 증액 사유와 예산 배분 기준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숙 의원은 “학생 심리 지원과 대안교육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가 아니라, 한 아이의 삶과 학습권을 지켜내는 필수적인 사회 안전망”이라며 “도교육청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대책과 재편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11-24 01:28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상수도 불균형 해소 ‘특위’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양평 상수도 불균형 해소 ‘특위’ 출범 도내 최하위 보급률, 요금은 2배... 규제로 희생당한 양평 ‘물 복지’ 실현 촉구 이혜원 위원장 “현장 듣고, 제도 바꾸는 실천” 약속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양평군의 고질적인 상수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군 상수도 불균형 해소 특별위원회(특위)'를 10월 21일 공식 출범했다. 특별위원장으로는 지역구 의원인 이혜원(양평2) 의원이 임명됐다.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특위 활동에 힘을 실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우리 특위가 상수도 보급률 향상과 수도요금 경감 등 실효적인 종합 대책 마련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심도 있는 정책 지원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위 출범은 양평군이 겪는 심각한 '물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의회의 전격적인 대응이다. 양평군은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을 지키는 대가로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개발·환경 규제(3.98배 중첩)**를 중첩 적용받으면서도, 정작 주민들은 열악한 물 복지 환경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보급률 81%, 요금은 경기도 평균의 2배 2023년 기준 양평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81%로 경기도 평균(98%) 대비 현저히 낮아 도내 31개 시·군 중 최하위 수준이다. 이 때문에 일부 읍·면 주민들은 수질이 불안정한 마을 상수도나 지하수에 의존하며 단수 피해를 겪는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반면, 수도요금은 높다. 같은 해 가정용 수도요금은 980원으로 경기도 평균(525원) 대비 약 2배에 달하며, 일반용(영업용) 역시 2,032원으로 경기도 평균(1,181원)보다 월등히 높아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이혜원 특별위원장은 "깨끗한 물을 지켜온 양평의 희생이 정당하게 보상받고, **'공정한 물 복지의 양평'**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위원회가 '현장을 듣고, 문제를 풀고, 제도를 바꾸는' 실천 중심으로 운영될 것을 약속했다. 특위는 앞으로 현장 점검, 주민 간담회, 정책 협의 및 제도 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앞서 경기도 본회의에서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양평군의 '생존권 침해' 현실을 지적하며 상수도 공급 특성을 반영한 특별 대책 마련을 공식적으로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지난해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 총 72억 원이 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의 배분 시기를 규정하도록 하는 등 도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적 성과도 창출해왔다. -
11-23 10:37
이혜원 도의원, “복지예산 4,465억 삭감은 도민 기만”… 도청서 1인 시위
이혜원 도의원, “복지예산 4,465억 삭감은 도민 기만”… 도청서 1인 시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혜원 도의원(양평2)이 경기도의 2026년도 본예산안에서 복지예산 4,465억 원이 삭감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20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이번 예산안이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약자 복지를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줄인 결정”이라며 “도민을 기만하는 도정 운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6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회복지·여성 분야 326개 사업을 대폭 축소했다. 삭감액 항목에는 △어린이 급식비 △결식아동 급식비 △장애·가족·무한돌봄 사업 △취약노인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비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소아응급 지원 △노인복지관 운영비 △노인 월동난방비 등, 생애주기별 복지와 사회적 약자의 생존권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이 의원은 “도지사가 ‘민생 재정’을 강조해놓고, 정작 서민·약자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복지부터 줄이는 것은 모순”이라며 “사회적 안전망을 해체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복지예산 논란과 더불어, 지난 19일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관계자 전원이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사전 통보 없이 불출석한 사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의원은 이를 “도의회 감시 기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이자, 도정 책임자가 도민에 대한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피감기관의 무단 불출석은 도민의 신뢰를 흔드는 일”이라며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은 올해 의정 활동 분야에서 활발한 성과를 내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 광역의원 부문 대상(7월) ▲제16회 우수의정대상(1월)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11월) 등을 받으며 예산 효율성 강화, 지역 SOC·교육환경 개선, 교통 안전 인프라 확충 등에서 정책 전문성과 견제 기능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복지 축소는 곧 도민 삶의 후퇴”라며 “핵심 복지사업 예산의 전면 재검토와 원상 회복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의 권한을 존중하고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1-14 15:34
이혜원 도의원,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이혜원 도의원,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운영위원회 위원)이 11월 12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교통안전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활동에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100인의 유관단체 및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여된다. 이혜원 의원은 그간 지역 내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실천적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불편 해소와 교통 인프라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양평군 단월면 보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지연 문제, 향소교 내 좌회전 신호구간 차로 협소에 따른 상습 정체, 지역 축제 기간 중 극심한 교통혼잡 등의 현안에 대해 직접 주민과 소통하며 개선책 마련에 주도적으로 나서왔다. 이 의원은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의 재정 운영 전반에 관여하며 교통 분야 예산 확보와 정책 조율에 적극 나섰으며, 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 기반도 구축해왔다.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예산-현장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수상 소감에서 이혜원 의원은 “이번 수상은 양평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결과이자,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통안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에 더욱 집중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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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10:44
“특검의 강압수사… 고 정희철 면장 죽음 부른 건 국가권력”
“특검의 강압수사… 고 정희철 면장 죽음 부른 건 국가권력” 고 정희철 양평 단월면장님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 억울한 죽음 진실 규명 촉구 문병진 보좌관 CCTV 제출 논란 “증거인멸 아니다. 양평 단월면장이었던 고(故) 정희철 씨의 사망을 둘러싼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선교 국회의원 측 변호인단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의 죽음은 특검의 과도한 조사와 인권침해가 불러온 비극”이라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박경호 변호사는 “정희철 면장이 특검 조사 후 모멸감과 자괴감 속에서 자필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특검 수사팀이 강압적 방식으로 고인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뉴탐사와 MBC,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등 일부 매체가 사실확인 없이 허위 보도를 반복하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특검이 제기한 증거인멸 프레임을 언론이 그대로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 변호사는 정희철 면장이 새벽 시간 귀가 후 작성한 자필 메모가 “특검의 가혹한 조사에 대한 절규이자 마지막 경고”라며“이 자필 메모를 ‘위조’라고 주장하는 언론은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권위 조사 발표 연기… “국가기관조차 고인의 억울함 외면” 박 변호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태도 역시 문제 삼았다. 진상조사 발표가 일부 위원의 반대로 연기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기관마저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눈을 감고 있다. 국민은 더 이상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특검이 제기한 증거인멸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구체적 근거를 제시했다. ■ 문병진 보좌관 CCTV 제출 논란 “증거인멸 아니다… 오히려 인권위 요청”김기훈 변호사는 김선교 의원 보좌관이 제출한 CCTV 영상을 두고 일부 언론이 ‘증거인멸’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국가인권위 조사관이 직접 CCTV 파일 제출을 요청했고, 보좌관은 즉시 이메일로 영상을 전달했다”며 “증거를 없애려는 사람이 국가기관에 스스로 영상을 제출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보좌관이 인권위와 주고받은 실제 문자 기록을 공개하며“이 자료만 보면 증거인멸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특검은 진상 규명하고 자료 즉시 공개해야”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특검에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고인의 유서 내용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공개,강압수사 의혹에 대한 감찰 및 조사결과 발표.고인의 명예 회복 조치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 박 변호사는 “고인의 희생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진실과 인권의 관점에서 사건을 다시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고 정희철 양평 단월면장님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 억울한 죽음 진실 규명 촉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고 정희철 양평 단월면장님의 변호인 박경호 변호사입니다. 저는 오늘 민중기 특검 수사관들이 강압 수사와 가혹한 인권 침해 행위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 정희철 면장님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뉴탐사, 경향신문, MBC, 오마이뉴스, 머니투데이 등 일부 언론들은 고 정희철 면장님의 억울한 희생을 외면하고 국민을 속이는 허위 보도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검에게 증거인멸이라는 별건 수사로 구속 수사할 것을 사주하며 저와 김선교 의원 측의 입막음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자주 하면 진실처럼 들린다는 저급한 여론 조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좌파식, 선전·선동식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고인이 치욕스러운 특검 수사를 받고 새벽 찬 이슬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와 밤새 모멸감과 자괴감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작성한 자필 메모를 위조한 것으로, 민중기 살인 특검의 불법 수사를 죽음으로 항거한 고인의 엄중한 경고를 진영 논리와 좌파 권력에 오염되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카더라’식 뉴스를 퍼뜨렸습니다. 고인을 두 번 죽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발표가 예정되었던 국가인권위원회의 양평 공무원 인권침해 진상조사 결과 발표가 일부 인권위원들의 반대로 연기되었습니다. 조사 총괄장으로부터 진술 강요와 회유 압박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 보고가 있었음에도, 이에 따른 특검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조치와 고발 조치 결의가 연기되었습니다. 저는 국가인권위의 인권 불감증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국가 권력에 의한 인권 침해 피해는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가라는 좌절감 속에서 참담한 심정으로 오늘 기자회견을 합니다. 먼저 2025년 10월 27일 뉴탐사 보도는 여야 전 민주당 양평군 의원만 출석시켜 대담식으로 박경호 변호사와 김선교 의원 측이 고인에 대하여 자살을 방조한 것처럼 일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이들은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민중기 살인 특검의 불법 수사를 온 국민에게 고발한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김선교 의원 측과 박경호 변호사가 뜬금없이 자필 메모를 공개하여 정치적 쟁점화로 여론 공작을 하고 있다고 왜곡하였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이 형사 처벌을 면하기 위해 고인의 극단적 선택을 앞세워 특검 수사를 흔든다고 하며, 고인의 명예는 물론 저와 김선교 의원 측의 살인 특검 대국민 공개 고발 사실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평 지역에는 고인의 죽음이 특검의 강압 수사가 사인이 아니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고인이 텔레그램 방에 가입한 것을 수사를 대비하여 뭔가를 숨기기 위한 것이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람 죽이는 민중기 특검 수사팀을 ‘원칙주의자’라고 두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8일, 저 박경호 변호사는 추석 연휴 중이었지만 특검의 수사 첫날에 너무 힘들고 지쳐 이 세상을 등지고 싶다는 고인의 자필 메모의 심각함을 간파하고 서둘러 양평에 내려가 정 면장님을 만났습니다. 고인과 1시간이 넘는 상담을 하며 자필 메모 원본과 그 육필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불법 수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기 위해 사건을 수임하였습니다. 뉴탐사 보도팀은 수임 과정에서 주고받은 자필 메모와 카톡 문자가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 특검팀의 강압 수사라는 것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의 가혹한 강압 수사에 절규하며 작성한 고인의 자필 메모가 고인의 심경을 쓴 메모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자필 메모는 누구의 심경을 쓴 메모라는 말입니까? 다음으로 11월 19일 자 경향신문은 특검에서 김무현 보좌관의 CCTV 요청 행위를 증거인멸로 보아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했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입니다. 경향신문은 특검에서 김 의원 측이 유리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정 면장님을 회유한 것을 의심하고, 김 의원 보좌관이 사망 전에 정 면장님을 접촉하고 카페에서 CCTV 동영상을 요청한 행위 등을 이유로 김 보좌관을 증거인멸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취지의 허위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구속을 사주하는 언론 조작입니다. 김선교 의원 측은 공흥지구 개발 부담금 면제 수사와 관련하여 유리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정 면장님을 회유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회유·압박은 특검이 한 것입니다. 문 보좌관은 10월 4일 오후 양평의 한 카페에서 정 면장님을 만났고, 그때 자필 메모를 교부받은 장면이 포함된 동영상을 확보하여 인권위 조사관에게 CCTV 파일을 이메일로 송부하였습니다. 보좌관이 CCTV 영상을 요청한 행위는 특검에서 제기했던 회유 또는 증거인멸 혐의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는 국가인권위 조사관의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국가인권위 조사관은 10월 29일 조사 과정에서 고인의 면담 경위 및 텔레그램 대화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CCTV 영상 제출을 보좌관에게 요청했습니다. 이는 인권위 직권 조사 권한에 근거한 자료 요구였으며, 문 보좌관은 이에 협조한 것입니다. 보좌관이 제출한 문자 메시지는 인권위 요청에 따라 투명하게 자료를 제출했다는 점을 명백히 입증하는 증거이며, 이를 증거인멸로 볼 여지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편 경향신문은 문병진 보좌관이 고 정 면장님을 만나지 않았는데도 양평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고 허위 보도까지 하였습니다. 다음 날 11월 20일, 머니투데이는 ‘김 의원 보좌관이 정 면장님을 만나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하며 허위 내용을 확대 재생산했습니다. 이는 논리적으로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미 특검 조사를 받고 나온 사람에게 보좌관이 두 차례나 만나 회유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11월 21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 김종배 진행자는 박현일 전 민주당 양평군 의원과 함께 “양평군청의 행정적 방기, 정치적 방기로 정 면장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사망 원인을 엉뚱한 곳에 돌렸습니다. 이들은 양평군청에 법률 자문 변호사가 있음에도 국민의힘 소속 변호사를 선임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김종배 진행자는 왜 양평군청에 물어볼 일을 박 전 의원에게 물어보는 것입니까? 무엇을 근거로 박 전 의원은 추측성 발언으로 국민을 오도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소속 변호사가 특검의 강압 수사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을 위해 변론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입니까? 선임계를 보지 못했다고 선임이 안 된 것입니까? 왜 변호인이 제3자인 박현일에게 선임계를 공개해야 합니까? 이제 정희철 면장님이 직접 서명한 선임계를 공개합니다. 이것도 위조라고 주장할 것입니까? 11월 21일, MBC 라디오가 보도한 지 한 시간 뒤, 오마이뉴스는 박경호 변호사나 문병진 보좌관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동일 내용을 그대로 받아썼습니다. 이것이 과연 언론입니까? 이것이 기자가 일하는 방식입니까? 기자는 사회의 목탁입니다.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더 이상 소금이 아닙니다. 끝으로 민중기 특검에게 요청합니다. 민중기 특검은 고인의 유서 내용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바탕으로 감찰하고, 그 결과와 대책을 사실대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을 달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선교 국회의원 측 변호사 김기훈입니다. 김선교 의원의 보좌관이 국가인권위와 주고받은 문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왼쪽은 11월 6일 보좌관과 국가인권위 조사관의 문자, 가운데는 11월 7일 보좌관과 국가인권위 조사관의 문자, 오른쪽은 11월 7일 보좌관과 국가인권위 총괄부장의 문자입니다. 11월 6일, 국가인권위 조사관은 “안녕하세요, 보좌관님. 인권위 조사관입니다. 면장님에게 메모 받은 장면 커피숍 CCTV 요청 드려놨다고 했는데 혹시 받으셨는지요?”라고 먼저 문자를 보냈습니다. 11월 7일, 보좌관은 “CCTV 영상은 이메일로 보내 드렸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같은 날 보좌관은 국가인권위 총괄부장에게 “이메일 주소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고, 총괄부장이 주소를 알려주자 보좌관은 곧바로 “총괄부장님 이메일로 CCTV 영상 보내 드렸습니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이 문자를 보면 보좌관이 확보한 CCTV 영상은 국가인권위로 제출된 것이 명백하며, 증거인멸을 위해 확보한 사람은 그 증거를 국가기관에 제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좌관의 CCTV 영상 확보는 증거인멸로 볼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11-27 09:38
김선교 국회의원, 특검 11시간 조사 "정치특검이 故 정희철 면장 죽였다"
김선교 국회의원, 특검 11시간 조사 "정치특검이 故 정희철 면장 죽였다" 맹공... 진실 은폐 시도 강력 규탄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26일 故 정희철 양평군 단월면장 사망 사건 및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한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 조사를 26일오전 10시에 특검에 출두히여 오후 9시 30분에 약11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김 의원은 특검 사무실을 나서며, "사전에 발표한 성명서 내용과 추호도 달라진 것은 없다"고 단언하며, 김건희특검을 '살인 특검이자 정치 특검'으로 규정하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고인의 사망을 특검의 가혹한 인권 침해와 무리한 정치 수사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특검팀이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든 시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압 조사는 '배웅' 아닌 '심리적 고문'... 자괴감에 쓴 유서의 진실 김선교 의원 측이 특검을 '살인 특검'이라 부르는 핵심적인 이유는 故 정 면장이 겪은 심리적 고통과 모멸감이라 판단하고 있다 김 의원은 "민중기 특검은 故 정 면장이 새벽 늦도록 조사받고 귀가할 때 경찰관이 출입구까지 동행한 것을 '배웅'이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며 강압 수사 의혹을 덮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부 출입이 통제된 보안 구역에서 새벽까지 진행된 조사는 배웅이 아니라 피의자에게 극심한 공포와 자괴감, 모멸감을 안겨주는 심리적 고문에 가까웠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고인이 남긴 자필 메모에 대해 "그것은 특검의 불법 수사에 항거한 고인의 피눈물 어린 절규이자 엄중한 경고였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검이 이 메모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고인의 억울한 죽음을 정치적으로 매도하려 시도하는 행위는 "가장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위라고 규탄하며, "진실은 하늘이 알고 있으며, 없는 죄를 만들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증거인멸' 프레임은 특검의 범죄 은폐용 정치 공작 김 의원은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확산된 '보좌관 증거인멸 의혹'이 특검이 주도하는 노골적인 정치 공작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검은 제 보좌관이 CCTV 영상을 확보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행위를 '증거인멸죄'로 몰아 구속 영장을 청구하려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선동이자 특검이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벌이는 파렴치한 프레임 조작입니다." 김 의원은 해당 CCTV 확보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의 공식적인 요구에 따른 투명한 협조였다. 보좌관이 증거를 보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증거를 인멸하려는 범죄자가 왜 국가기관에 그 증거를 제출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특검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전혀 성립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러한 특검의 선동이 어제 인권위 직권 조사 결과 발표를 연기(12월 1일 재심의 예정)시킨 배경이 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인권위원들마저 살인 특검의 선동에 현혹되어 인권 침해의 진실을 의심하는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인권위의 태도 변화에도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특검에 대한 최후 통첩: 모든 증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죄하라 김 의원은 특검이 더 이상 故 정 면장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은폐하려 하지 말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유서 전문 즉각 공개: "국과수 필적 감정까지 마친 유서는 명백히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다. 특검은 살인 특검의 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 공개를 꺼리고 있다. 즉각 유서 전문을 공개하고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 휴대폰 포렌식 및 강압 수사 관련 정보 공개: 고인의 마지막 텔레그램 대화 및 통화 기록을 포함한 휴대폰 포렌식 결과 일체를 공개할 것. 또한 고인을 조사한 수사관들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와 감찰 결과를 투명하게 밝힐 것. 대국민 사죄 및 엄벌: 민중기 특검은 고인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께 고개 숙여 사죄하고, 저급한 중상모략으로 거짓 정보를 흘려 여론을 선동하려 한 책임자를 찾아 엄벌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책임 촉구: "특검을 특검하라" 김 의원은 특검의 강압 수사 외에도 특검 사무실 내 복무 기강 해이 문제 (보안 구역 내 와인 음주, 무관 여성 출입 등)를 재차 지적하며 특검의 자정 능력 자체가 상실되었음을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도 협조를 촉구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의 죽음을 외면하고 손 놓고 있다면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 죽음의 공범이 될 뿐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살인 특검을 특검할 수 있게' 제도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무리한 기소 후 무죄가 확정되는 사례에 대해 강력한 사법적 책임을 묻는 법적 장치 마련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김선교 의원은 11시간의 고강도 특검 조사에 대해"국회의원에게도 이런 식으로 거짓 선동을 일삼는데, 일반 국민에게는 오죽했겠느냐며,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국민들이 이 진실 규명 투쟁에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며 마무리 했다. -
11-22 21:39
불닭'의 80% 수출 이익, 국내 소비자에게는 왜 돌아오지 않나
불닭'의 80% 수출 이익, 국내 소비자에게는 왜 돌아오지 않나 고환율이 준 '횡재' 대기업, 단기 이윤 대신 '국민적 신뢰'에 투자할 때 최근 한국 경제는 기묘한 '이익 역설'에 직면했다. 원화 가치 하락(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수출 대기업들은 사상 최대의 환차익을 거둬들이고 있지만, 정작 그 여파로 치솟은 국내 물가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 가계의 몫이 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휩쓴 K-푸드 열풍의 주역인 일부 식품 기업들의 경영 행태는 이 같은 불균형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글로벌 성공'의 이면: 80% 수출이 부른 막대한 횡재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성공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최근 해외 매출 비중은 80% 이상에 달하며, 국내 식품 기업 중 독보적인 수준이다. 이는 회사의 재무 구조가 고환율 수혜에 직접적으로 노출된다는 의미다.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보면 이렇다. 환율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르면, 해외에서 1달러를 팔아 번 돈이 원화로 바뀔 때 기업의 매출은 가만히 있어도 200원, 즉 약 16.7%의 추가 이익이 발생한다. 이 막대한 환율 이익(환차익) 덕분에 삼양식품을 비롯한 수출 대기업들은 원자재 수입 비용 상승 부담을 크게 상쇄하고도 남는 **'초과 이윤'**을 확보하게 된다. 경제적 완충재 외면: '실질 임금 하락' 서민에 짐 전가 문제의 핵심은 이처럼 환율 덕에 쌓은 경제적 여력을 국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완충재'**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수의 대기업은 원자재가 상승을 명분으로 국내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동결하지 않고 인상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는 곧바로 서민 가계의 실질적 고통으로 이어진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명목 임금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초과해왔다. 가계의 실질 임금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이다. 고환율 덕에 기업의 곳간이 채워지는 동안, 서민들은 명목상 월급은 올라도 실제 구매력은 줄어드는 '가난해지는 기분'을 느끼게 된 것이다. 환율 이익을 누린 기업이 가격을 올리는 것은, 서민들의 실질 임금 하락 시기에 경영 위기의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고 이익만을 흡수하겠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단기 이윤에 가려진 '국내 시장 붕괴' 리스크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근시안적 경영이 기업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까지 위협한다는 점이다. 서민 가계의 구매력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실질적인 경제 몰락이 진행되면, 결국 국내 소비 시장 자체가 붕괴할 수 있다. 국민을 상대로 장사할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저출산과 인구 감소 문제와 결합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홈그라운드 기반마저 무너뜨릴 수 있다. 삼양식품처럼 해외 비중이 높더라도, 혁신의 기반이 되는 '테스트베드'이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안방 시장'의 붕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인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 단기적인 이윤 극대화가 장기적으로는 자신들의 시장 기반을 스스로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 곧 미래 성장의 발판 대기업의 가격 정책은 단순한 경영의 자유를 넘어 국가 경제의 안정과 사회적 신뢰라는 중대한 가치와 연결된다. 환율 횡재로 얻은 초과 이익을 단기적 이윤 추구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국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가격 동결' 또는 '선제적 가격 인하'**에 사용해야 한다. 이는 당장의 이윤은 줄일지라도, 경제 위기 속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국민적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다. 장석종기자 -
10-17 14:20
농어촌공사 , 5 년여간 안전사고 700 건 발생 , 사망자는 12 명 !
농어촌공사 , 5 년여간 안전사고 700 건 발생 , 사망자는 12 명 ! 전북 121 건으로 가장 많아 , 충남 , 경남 , 경북 , 전남 순 - 유형별 사고로 기타 , 떨어짐 , 넘어짐 , 물체에 맞음 , 끼임 사고 순으로 많이 발생해 ! - 김선교 의원 , “ 사전 교육과 위험 요인 제거 등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 다해야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시 ‧ 양평군 ) 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간 (2020~2025.9 월 기준 ) 안전사고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2020 년 127 건에서 , 2021 년 94 건 , 2022 년 126 건 , 2023 년 115 건 , 2024 년 150 건 , 2025 년 9 월 기준 88 건 등 5 년간 총 700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 이로 인한 사망자는 12 명 , 부상자는 688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사고 유형별로는 절단 , 베임 , 찔림 , 깔림 등 기타 사고가 225 건으로 가장 많았고 , 떨어짐 사고 173 건 , 넘어짐 사고 133 건 , 물체에 맞음 사고 90 건 , 끼임 사고 79 건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 지역별로는 전북 지역이 121 건으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 이어 충남 105 건 , 경남 93 건 , 경북 92 건 , 전남 86 건 , 경기 73 건 , 충북 67 건 , 강원 56 건 , 제주 7 건 등으로 나타났다 . 이와 관련하여 김선교 의원은 “ 농어촌공사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 며 , “ 철저한 안전 교육과 위험 요인 제거 ,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투데이 HOT 이슈
- 여주시,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 여주시,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고 ‘2조 3천억 산단’ 유치… “내년은 골든타임” 이충우 시장, 시정연설서 ‘가남 반도체 산단’ 승인 성과 강조 출렁다리 효과 116만 관광객·여주쌀 조기 완판… ‘규제 극복’ 모범사례 주목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양평이나 여주나 매한가지다. 하지만 여주시는 올해 ‘규제’라는 벽을 넘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 대규모 산업단지 승인’이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5일 제78회 여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를 “여주의 더 나은 미래를 앞당길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공유하며, 특히 불가능해 보였던 규제 개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양평도 주목할 성과’… 자연보전권역 규제 뚫은 반도체 산단 이날 연설의 백미는 단연 산업단지 조성 성과였다. 이 시장은 “지난 7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가남 반도체 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의 대규모 산업단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여주시는 현재 가남·점동·강천면 일원에 총 16개소, 2조 3천억 원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를 추진 중이다. 이 중 가남 산단은 SK하이닉스와 연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해, 경기 동부권의 산업 지도를 바꿀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양평군이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참고해야 할 중요한 선례다. □ ‘출렁다리’ 하나가 바꾼 관광지도… 방문객 100만 시대 활짝 관광 분야의 성과도 뚜렷하다. 여주시는 올해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10일간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116만 명이 다녀갔으며, 가을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에도 41만 명이 방문했다. 농업 분야에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메가커피와의 협업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8월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공약 이행률 81.6%… “2026년 병오년(丙午年), 멈추지 않고 뛰겠다” 여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3분기 기준 81.6%에 달하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의 미래 발전 기대감은 95.3%로 나타났다. 이충우 시장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에도 1,200여 공직자와 함께 초심을 지키며, 여주의 내일을 위해 멈추지 않고 뛰겠다”며 의회의 예산안 원안 가결을 호소했다. 여주의 ‘규제 돌파’, 양평엔 ‘자극제’ 여주시의 이번 시정연설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니다. ‘안 된다’고 여겨졌던 자연보전권역 내 산단 조성을 중앙부처와의 끈질긴 협의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인근 지자체인 양평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주의 사례는 규제 속에서도 명확한 전략(반도체 클러스터 연계)이 있다면 돌파구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제78회 정례회 시정연설 전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석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