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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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어르신 교통비 지원 사업’ 경기도 시범사업 선정
뉴스 07-14 12:09
양동일반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확정!
뉴스 07-14 11:50
김선교국회의원,강하IC 2년간 몰랐다” 주장…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출마 선언
지역뉴스 07-11 22:00
김동연 지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대로 빨리 추진
지역뉴스 07-11 07:38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 ,김선교 의원 출국금지 관련 성명서
뉴스 07-10 11:23
전진선 군수,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 07-10 10:54
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지역뉴스 07-09 22:59
양평군 ,수박 품평회 비룡리 전경섭 씨 대상
뉴스 07-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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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1 09:31

    전진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그 해답은 현장에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그 해답은 현장에 있다   양평군수 전진선   2021년 4월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고 지난 5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노선안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양평군민들은 빠른 시일내 고속도로가 착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는 정쟁으로 확산되어 국토교통부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중단으로 이어져 사업이 표류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12만 5천여 양평군민은 허탈함과 실망감 속에서 사업의 재개만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설은 서울과의 거리를 좁혀 의료·문화시설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2,600만 수도권 주민에 대한 식수공급을 위해 각종 중첩규제로 고통받아온 양평군민의 염원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양서면 분기점의 ‘예타 노선’과 강상면을 분기점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에 대해 “어떤 노선이 양평군에 더 이익이 되는 노선일까?” “양평군민이 원하는 노선은 무엇일까?”라는 양평군수로서의 고민을 통한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IC) 설치가 가능한 노선이어야 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주요 목적은 주말마다 교통혼잡이 극심한 국도 6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함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예타 노선은 1일 15,800대, 대안 노선은 22,300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안 노선이 약 40% 이상 교통량 분산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제시됐다. 또한, 예타 노선과 대안 노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양평군에 고속도로 출입시설(IC)의 설치 여부다. 예타 노선은 국도 6호선과 만나는 곳에 철도, 학교 등의 시설물로 인해 양평군에 IC의 설치가 불가하나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은 국지도 88호선과 접속하는 양평군 강하면에 양평군민이 원하는 IC 설치가 포함되어 있다.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이어야 한다. 예타 노선의 분기점 인근 양서면 주민들은 마을 위로 40m가 넘는 교각이 600m이상 설치되어 마을이 양분화 되고 고속도로로 인한 소음, 경관 훼손, 환경파괴 등의 문제로 예타 노선을 반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양평군민 절대다수는 양평군에 IC가 설치되는 노선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셋째,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환경을 고려한 노선이어야 한다. 양평군은 2,600만 수도권의 식수를 공급하는 지역으로 환경 보전을 제1의 정책으로 추진해 왔다. 이제 새로운 고속도로도 수질보전과 환경을 고려하는노선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예타 노선은 한강을 횡단해서 상수원보호구역과 철새도래지 수변구역을 관통하는 반면,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은 수변구역을 통과하지 않고 상수원보호구역은 약 3.5km, 철새도래지는 약 2km를 적게 통과하여 상대적으로 환경훼손이 적다. 어느 노선이 그동안 환경을 지켜온 양평군민의 뜻에 맞다고 생각되는가?   위 세가지 사항에 대해 현재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조사 자료뿐이라 대안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과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하여 어느 노선이 타당한지를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논점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직 노선으로만 한정해서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 그리고 양평군민과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노선인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두 노선에 대한 전문가들의 적절성 검증”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양평군 어느 지역에라도IC를 설치하고 대안 노선보다더 양평군에 이익이 되는 다른 노선이 있다면 이 또한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정부와 국회는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양평군민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하루빨리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고 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인 강하 IC를 포함하는 노선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       현장을 보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비교한다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최적의 노선이 어디인지 그 해답이 보일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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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31 15:03

    이국희,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전 2위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이국희,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전 2위 등극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6일부터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문경단오장사씨름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선수단이 참가해, 이국희 선수가 한라장사전(105kg 이하)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국희 선수는 28일 열린 한라장사전에 출전해, 8강전에서 울주군청 이효진을 상대로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에서 또다시 밀어치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문경시청 김종선과 맞붙어, 첫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들어잡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먼저 1승을 거두고, 두 번째 판에서는 주특기인 들배지기 기술로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차민수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들배지기 공격에 패했고, 두 번째 판에서는 밭다리로 먼저 공격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들배지기에 당해 연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판에서는 상대의 안다리 공격을 견뎌낸 뒤 밀어치기로 한 판을 만회했으나, 네 번째 판에서는 끝까지 밭다리 기술로 승부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들배지기로 패하면서 2위에 머물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이 오랜만에 민속대회인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다” 며 “이국희 선수의 투혼과 최선을 다한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03-04 15:17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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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이기는 경기도 만들겠다”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시·양평군)이 7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번 출마를 통해 “패배와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 쇄신과 혁신으로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도에서 나고 자라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양평군수 3선과 국회의원 2선을 지내는 동안 단 한 번도 선거에서 패한 적 없는 무패의 정치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간의 성과는 모두 현장을 중심에 둔 정치 철학의 결과”라며 현장 중심의 실천 정치가 자신의 강점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회 다수 의원들이 동참해 김 의원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김정호 도의원(광명1)은 “김선교 의원은 겸손한 소통과 실천으로 우리 당의 재신뢰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2040 청년 인재 및 정치 신인 육성 ▲당협별 정례 간담회 ▲도의원 및 시군의원과의 유기적 협력 등 구체적인 쇄신 방안을 제시했다.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변화를 이끌 실천형 인물들과 함께 필승 전략을 마련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장악한 현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국민의힘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도당이 중심이 되겠다”며, “현장 중심, 실천 중심의 정치로 도민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날 오전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당위원장 선거 절차에 착수했다. 후보 등록은 7월 10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2인 이상 등록 시 7월 16일 모바일 투표와 정견 발표를 거쳐 당선자를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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