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ON AIR
-
- 오!양평뉴스 대표 한우진 추석 인사말
- 오!양평뉴스 대표 한우진 추석 인사말 우리 조상님들 말씀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풍성한 결실로 모두가 행복한 시기를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농협은행 양평군지부,양평군새마을회,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양평군생활개선회,대한적십자사 양평군봉사회,양평군자원봉사센터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군민에게 봉사하고 물품 후원하는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적 여론 형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는 ‘오!양평뉴스’도 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를 시작하며 소망하신 일들 환한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모든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한가위처럼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오!양평뉴스 대표 한우진 올림
-
-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추석 명절 맞이 성금 기탁
-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추석 명절 맞이 성금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지사장 김흥기)에서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맞이 참치세트 100개(268만 원 상당)를 기탁한 양평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교회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설 명절에도 기념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김흥기 양평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에 깊은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강상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 개최
- 강상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 개최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이현주)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강상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전 판매대에서는 명절에 즐겨 찾는 명태전, 녹두전, 꼬치전뿐만 아니라 물김치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전 판매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손수 정성을 들여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윤필구 강상면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새마을 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주시는 강상면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올해 추석 연휴는 새마을회에서 만든 따뜻한 전을 나눠 먹으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추석명절 꾸러미’전달
-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추석명절 꾸러미’전달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면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이어, 26일 복지위기가구 50가구을 추가로 발굴해 위기 대상자 가구에 한우고기, 송편, 사과, 배, 동그랑땡, 약과 등 추석 차례용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추석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는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로운 연휴를 보내는 저소득 어르신 및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연락 끊긴 지도 오래돼 명절 시기가 다가오면 늘 적적했는데, 가족처럼 찾아와 명절음식과 함께 마음을 나눠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즐거운 시기일수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어려움을 살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달한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
-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꾸러미 전달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선진, 민간위원장 김미성)는 지난 26일 추석명절 꾸러미를 옥천면 내 저소득 60가구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준비한 추석명절 꾸러미에는 육전, 두부전, 야채모듬전과 송편, 물김치, 짜장면, 파스, 김 등을 풍성하게 담았으며, 꾸러미 물품 중 전 3종과 물김치는 회원들이 25일부터 직접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미성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성을 다해 명절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김미성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함께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23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즐거움을 잇다. 라온이음음악회”가 지난 23일 양평쉬자파크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힐링 시낭송을 시작으로 양평군 직장인밴드연합회 ROCK&樂밴드, 통기타 김시완과 하모니, 공무원 YI밴드가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캘리그라피 손글씨엽서, 숲공예 체험, 인생샷 포토존 등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재능 나눔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음악활동가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는 정서교감과 외로움 등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여러 체험 부스가 설치돼 지역주민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라온이음 음악회는 총 5회 진행됐으며 기간 중 17개 연계 협력 기관∙단체를 비롯해 28개 팀의 음악활동가가 참여하였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라온이음 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해준 공연단체와 동아리를 비롯해 협조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자원봉사의 문화예술영역까지 확대된 만큼 앞으로 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재능나눔실천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양평군 행복마을관리소, 추석맞이 송편나눔 펼쳐
- 양평군 행복마을관리소, 추석맞이 송편나눔 펼쳐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청운면장 정귀필)는 26일 청운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나눌 송편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청운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네며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김현지 사무장은 “명절에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줄이고 송편을 나눔으로써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를 표한다”며, “면에서도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활동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특성화 사업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 전진선평군수, 민선8기 역점 정책 “채움사업” 본격 시동
- 전진선평군수, 민선8기 역점 정책 “채움사업” 본격 시동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8기 역점 정책인 채움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 군수는 지난 25일 단월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단월·청운·양동 주민을 대상으로 채움사업 설명회를 열어 중점 사항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움사업과 관련한 그간 추진 과정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채움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3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근거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12월, 채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채움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후 올해 9월 채움지역 선정 수립 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단월·청운·양동 3개 면을 채움지역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면에 대해서는 100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2년간 사업발굴 및 설계(23~24년), 5년간 사업 추진(25~29년)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면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움사업을 발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예정돼있는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계획과 양평군 채움 사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정치더보기 +
-
09-27 18:00
전진선평군수, 민선8기 역점 정책 “채움사업” 본격 시동
전진선평군수, 민선8기 역점 정책 “채움사업” 본격 시동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8기 역점 정책인 채움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 군수는 지난 25일 단월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단월·청운·양동 주민을 대상으로 채움사업 설명회를 열어 중점 사항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움사업과 관련한 그간 추진 과정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채움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3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근거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지난해 12월, 채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채움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후 올해 9월 채움지역 선정 수립 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단월·청운·양동 3개 면을 채움지역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면에 대해서는 100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2년간 사업발굴 및 설계(23~24년), 5년간 사업 추진(25~29년)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면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움사업을 발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예정돼있는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계획과 양평군 채움 사업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
09-14 20:45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묽맑은양평 시장 환경 정비사업
양평군, 물맑은시장 가로환경 정비사업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묽맑은양평 시장 일원 도시계획도로의 가로 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구간은 양평대교 회전교차로에서 중앙선철도까지 약 500m로 지속적으로 발생한 교통정체∙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차도(보도)를 개선하고 전선지중화 및 회전교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2022년 ‘양평읍 시민로 도로환경 개선계획 수립용역’과 ‘양평읍 물맑은시장 전선지중화 가로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올해 해당 용역을 준공했다. 사업예정 구간인 양평대교~중앙선철도 구간은 양평읍 일원 공동주택 건설로 인한 인구 유입과 통행 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 심화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군은 중앙선철도 하부구간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양측 차로∙보도폭 불균형에 따른 주말과 양평 5일장 시 차량과 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전선지중화 사업 병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학교통학로와 전통시장 주변, 도시재생뉴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에 공모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통신사들과 체결한 전선지중화 이행협약을 바탕으로 9월 공사를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최선규 도로과장은 “이번 양평읍 물맑은시장 가로환경 정비사업으로 주민들과 차량의 통행이 원활해지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돼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09-05 13:13
양평군, 제26회 강하면민의 날 면민대상 강대준씨
양평군, 제26회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면민대상 강대준씨. 부상품 농촌사랑상품권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경기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 체육회장 홍성표)은 지난 2일 제26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비롯한 내외귀빈과 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진행됐다. 특히 강하면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는 강하 색소폰 앙상블과 성악과 전자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양평군 클래식 클럽의 식전공연으로 기념식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올해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전 강하면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강대준 씨에게 주어졌으며, 이외에도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 양평군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하면민대상 수상자 강대준 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으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각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강하면민의 날을 축하해주시는 마음들이 강하면의 내일을 뜨겁게 응원하는 동력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09-04 13:19
전진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천명
전진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천명 올여름의 더위와 장마만큼이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쟁은 지루하고 길었습니다. 뜨겁게 움직이면서도 우리의 염원을 담은 61,042명의 뜻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의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언제까지 양평군민이 결정할 수 없는 일에 매달려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반복되는 고속도로 논쟁에서 벗어나 우리의 뜻을 담아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서명 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8월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희망하는 61,042명의 뜻을 서명부에 담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전개한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하여 서명으로 동참해 주신 양평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10일 출정식과 함께,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주신 양평군 범군민대책위원회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광주시장님과 하남시장님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신속 추진 재개에 뜻을 모아 주신 것에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중단이라는 난데없는 어려움에 모두 함께 나서 주신 양평군민들의 열정과 저력, 그리고 결집된 힘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돼야 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선정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가장 당연한 과정이라 합니다. 그 당연한 일을 하기 위해, 취임 직 후, 양평군수로서, 우리 군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로,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노선안이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입니다. 양평군수로서 고속도로 주무 관청인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의견이 어찌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원하는 이유는 장래 후세가 이용할 고속도로 노선을, 현재의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크나큰 책임감 때문입니다. 오로지 양평군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담아내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이어야 한다는 것을 양평군민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소모적 논란에 휘말려, 허투루 고속도로 노선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에 IC가 있어야 합니다. 양평군에 IC가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양평군민이 원하는 것입니다. 제50주년 양평군민의 날은 군민 뜻을 모으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오는 9월 14일은 50주년을 맞이하는 양평군민의 날입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군민들의 마음이 즐거움으로 채워져 한곳에 모이는 날입니다. 읍면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분주하신 군민들의 모습은 그 옛날 운동회 준비로 흥분했던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준비과정 자체가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평군민이 특정한 목적 없이 단지 화합을 위해 모이는 유일한 모임이 군민의 날입니다. 과거, 읍면별 경쟁이 과열돼 단합에 흠이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됐습니다. 금년 군민의 날은 모처럼 군민이 하나 되는 행복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2024년은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2023년은 생활행정을 통하여 군민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민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교통 혼잡과 생활 쓰레기로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내년에는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우리 군에서 문을 엽니다. 양평에서 건강한 아기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기대됩니다. 양평군민들은 우리 지역이 더 나아져, 일상생활이 편리해 지기를 바랍니다. 가정과 개인은 나름의 발전적인 계획을 품고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생활이 윤택해지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이런 군민의 희망이 하나하나 실현돼 가는 일련의 과정들이 쌓여가면, 그것이 우리 군을 행복으로 채울 것입니다. 양평군에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팔당댐이 생긴 이래 지금까지 더해만 가는 규제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규제의 개선이 전제되는 양평군의 발전은 너무 오랜 세월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규제를 넘어 양평군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은 바로 관광입니다. 관광은 양평을 찾는 사람들의 기대를 채워줘야 합니다. 이 기대를 채우는 일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군민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규제를 넘어서고, “양평군 전역”을 “관광”으로 집중하기 위한 「관광 문화벨트 조성」 사업이 ‘양평에 머무는 분들의 기대를 채우는 일’입니다. 내년에 서부, 중부, 동부로 나누어 차곡차곡 성과를 내기 위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12만 5천여 양평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발전이 필요한 지역을 더 지원하는 「채움지역 지원」 사업도 시작해야 합니다. 발전이 더딘 면을 선정하고, 선정된 면의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어 사업을 발굴하면 이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습니다. 양평군 지역 내 균형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진선 양평군수 이제 우리 양평군민 모두는 2024년 양평군 살림살이를 준비할 때입니다. 2024년, 내년에 할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해야 할 일들도 체계화해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2024년에, 양평군은 “군민의 행복과 양평군에 머무는 분들의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만들기”를 기치(旗幟)로 걸었습니다. ※ 기치(旗幟)는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세우는 주장(의지, 목표) 양평군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뜻을 청취하겠습니다. 군민들과 만나서 대화하면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가다듬겠습니다. 제50주년 군민의 날이 지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올 추석은 예년에 비해 조금 빠릅니다. 곡식과 과일이 익기에는 가을의 햇살이 더 필요하겠지만, 언제나처럼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의 불청객 태풍이 염려되지만 이 또한 잘 비켜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평군수 전 진 선
사회더보기 +
-
09-27 18:07
강상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 개최
강상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 개최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이현주)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강상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전 판매대에서는 명절에 즐겨 찾는 명태전, 녹두전, 꼬치전뿐만 아니라 물김치도 만나볼 수 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강상면 새마을회 전 판매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손수 정성을 들여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윤필구 강상면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다양한 전을 준비했다.”면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새마을 활동과 봉사활동에 나서주시는 강상면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올해 추석 연휴는 새마을회에서 만든 따뜻한 전을 나눠 먹으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09-27 18:01
양평군 행복마을관리소, 추석맞이 송편나눔 펼쳐
양평군 행복마을관리소, 추석맞이 송편나눔 펼쳐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청운면장 정귀필)는 26일 청운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나눌 송편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청운면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안부 인사를 건네며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김현지 사무장은 “명절에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줄이고 송편을 나눔으로써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를 표한다”며, “면에서도 소외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활동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특성화 사업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
09-26 12:44
단월면 청소년 휴카페 선물상자, 사랑나눔 진행
단월면 청소년 휴카페 선물상자, 마을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진행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단월면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는 지난 22일 단월중학교, 새마을회와 함께 ‘제8회 추석맞이 마을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전후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모인 이들은 각종 전을 비롯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포장,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또한, 사랑나눔 명절 꾸러미를 만들어 단월면 17개 리 총 85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월중학교 학생자치회장 김진민 학생은 “음식을 만드는 동안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우리가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모두 즐겁고 넉넉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뜻깊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월중학교 최지애 교장은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눔으로써 웃어른을 공경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훌륭한 인성교육을 실천했다.”며 “솔선수범하여 힘을 모아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행사는 지난 5회 동안 단월면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단월중학교가 연계해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6회부터는 새마을회가 함께 하며 더 규모 있는 단합력으로 지역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이경미 이사장은 “학교와 마을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마을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09-26 12:42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햅쌀 선물 전달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햅쌀 선물 전달 경기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호)는 25일 추석을 맞아 사랑가득 행복나눔 햅쌀 전달식을 통해 관내 명절 소외이웃 54가구에게 햅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햅쌀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강하면민 대상으로 선정된 강대준님이 부상으로 받은 농촌사랑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탁한 성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햅쌀 드시고 모쪼록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음 좋겠다.”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어려운 상황속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 손 안의 초록친구, 반려식물 지원 △사랑나눔 반찬지원 △행복나눔 산타단, 장학금 지원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강하면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제/농업더보기 +
-
08-29 13:59
양평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도서상품권 지원
양평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도서상품권 지원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5일 양평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학습 지원 사업인 ‘나는 나는 꿈나무’를 통해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70명을 선정해 보편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회균등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책 읽는 습관을 장려하고자 양평읍에서 매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신호선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싶다”며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이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모든 아이가 동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 받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양평읍은 교육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도서상품권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온라인 수업 등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해지고 가정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컸는데, 조금이나마 학습에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08-18 15:00
물 맑은 양평쌀 호주로 4t 수출 첫삽!
물 맑은 양평쌀 호주로 4t 수출 첫삽! 양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양평조공 이종문대표)은 이처럼 국내 쌀 4t 수출을 통해 비록 수출량은 상징적인 수준이지만 국내 쌀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이른바 ‘해외 시장개척’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양평조공은 2021년 정부인가로 군내 양평농협,용문농협,지평농협,개군농협이 출자해 설립했다. 한현수양평농협 조합장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케이푸드(K-Food·한국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고품질 한국쌀 수출시장도 전망이 밝다”며 “수출 물량을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시장 다변화를 통해 한국쌀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맑은 양평쌀은 경기도에서 개발한 ‘참드림’ 품종으로 담백질 함량이 적고 찰기가 많아 밥맛이 좋은 경기미 대표 품종이다. 양평조공법인은 한국 쌀은 비싸기 때문에 해외에서 판매가 힘들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과감히 도전하는 것이다. 이종문 양평조공 대표는 “생산자인 농민들에게 우리 쌀도 해외에서도 판매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힘들지만 가능한 제값을 받고 수출하려고 한다. 전진선군수와 경기도주식회사의 협력으로 첫 번째 수출 길을 열었다. ‘물 맑은 양평 쌀 품질이 좋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는 “양평군과 양평조공, 경기도주식회사가 협조하여 첫 삽을 떳다. 지난해부터 국내 쌀 시장이 워낙 좋지 않아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양평군 농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미에서 쌀 수출을 조공과 함께 준비 했다”며 “ 이것이야 말로 행정의 고유 기능이자, 농민들을 위한 공익적 기능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전 군수는“ 양평군의 어려운 농업 환경에서 양평농업 최일선에서 고군 분투하는 양평,용문,지평,개군 조합장님들께 감사 드린다. 양평군은 농협과 손 잡고 농민들이 출자해 만든 농협에 최선을 다해 도와 주겠다. 임의자조금 관련하여 농민 1%,조공법인 1%,양평군 3% 적립과 기금 조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실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 *자조금은「농수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각 농·축산물 생산 농민들이 ‘자조금단체’를 구성해 △농산물 소비 촉진 △품질 향상 △자율적 수급조절 등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이 납부하는 금액을 주요 재원으로 해 조성·운용하는 자금이다.자조금은 ‘의무자조금’과 ‘임의자조금’으로 나뉜다. 의무자조금은 특정 농·축산업 종사 농민이 모두 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의무거출금’을 재원으로 해 설치된 자조금과 임의자조금은 농민이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임의거출금’을 재원으로 해 설치된 자조금이다.. -
07-25 14:17
양평축협한우프라자(지점장이상원) 점심 특선메뉴
양평축협한우프라자(지점장이상원) 점심 특선메뉴···한우우거지국밥, 한우차돌된장찌개 -
07-25 14:11
양평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와 업무 협약 체결
양평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와 업무 협약 체결 전진선 양평군수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회장 이정노)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평군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는 지역 사회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및 제보,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위기 가구 정보 공유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양평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얼굴로 전·월세 계약서를 쓰는 단계부터 위기 가구를 찾고, 월세가 밀리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지로 이전하는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양평군과 읍·면사무소, 긴급복지 핫라인 등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위기 가구 발굴을 적극 홍보를 하게 된다. 양평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를 통해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 조사 등을 통해 공적급여, 민간자원 연계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정노회장은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은 구석구석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현장을 다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위기 가구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가 선제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협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양평군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촘촘한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위기 가구를 조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을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수시 위촉하여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복지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양평군무한돌봄센터(☎031-775-7046),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31-770-1041), 경기도 복지위기 상담콜센터(☎031-120),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문의하거나 제보하면 된다.
문화더보기 +
-
09-14 20:49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쉬자파크서 라온이음 음악회 개최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쉬자파크서 라온이음 음악회 개최 양평군 백안리에 위치한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16일과 23일 오후 4시에 2회에 걸쳐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주최의 ‘라온이음음악회’가 열린다. 라온이음 음악회는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내 개인·단체·동호인 공연예술 활동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회 첫날인 16일에는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국악기·서양악기 합주), 알레연주단(색소폰합주), 버디즈(통기타2인듀오)의 공연이 펼쳐지며, 23일에는 락을 주 장르로 하는 직장인 락밴드 2팀(락앤락밴드, 공무원밴드 Y.I.)의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공연과 김시완과 하모니(통기타, 일렉기타)의 7080 기타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00분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우천 시에도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객석 의자와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 바람이 시원해지는 9월, 산림휴양을 위해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라온이음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09-05 13:15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성황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성황리에 마무리 -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400여 명 참여 - 먹거리, 체험, 놀이, 청소년 공연,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풍성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워터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 먹거리 관련 ▲햇빛으로 요리하는 솔라레스토랑(대아초 학부모회 생태환경위원회), ▲알래스카 떡볶이(양서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9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놀이와 체험 부스에 참여하면 먹거리 부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션 파서블! 아빠를 이겨라!(와벤저스 파파스/양서초 아빠모임), ▲얼굴물폭탄(놀마당지역아동센터) 등 물총과 물풍선을 활용한 놀이 부스와 ▲행성이와 주인이랑 성평등 씨앗 심기(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청년을 사랑한 독립운동가 몽양여운형(몽양기념관) 등 1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강상초등학교 양사당패 꾼‘s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댄스, 발레 등 12개 팀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지난해 11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후 처음 개최된 청소년축제 오락가락은 여러 관계기관의 지원과 후원으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이혜영 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더하고 세대와 이웃 간의 관계를 연결해 마을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09-04 13:40
양평군,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누리터’운영
양평군,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누리터’운영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일 지평면사무소와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운영했다. 누리터는 가맹점에 방문하기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상품 장터를 통해 수공예 문화상품, 스포츠·체육 및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1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전시 물품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하며 물건을 구매했다. 군 관계자는“누리터는 타 지자체에 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매장이 적고, 교통이 불편한 양평군의 실정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1인당 연간 11만원의 문화 향유 비용을 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08-22 16:07
2023년 제20회 황순원문학제 개최
2023년 제20회 황순원문학제 개최 - 포럼·백일장·그림그리기대회·문학상 시상식 등 풍성 -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제20회 황순원문학제’를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문학을 사랑하는 학생, 일반인들의 축제 마당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소나기마을 포럼,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황순원디카시 공모전 및 나의 첫사랑이야기 공모전, 문학강연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문학제 첫날에는 오전 11시부터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배우 정준호의 ‘대중예술인의 삶과 비즈니스의 길’이라는 주제의 소나기마을 포럼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제12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수상작은 안영 소설가의 『만남, 그 신비』(황순원작가상), 박종휘 소설가의 『주먹 망원경』(황순원신진상), 여도현 시인의 『하얀 수레바퀴』(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 등이다. 둘째 날은 오전 9시부터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백일장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3편, 우수 6편, 가작 24편을 시상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상 1점, 최우수·우수 각 3점, 가작 13점이 시상된다. 마지막 날 오전 10시에는 ‘황순원디카시 공모전’ 및 ‘나의 첫사랑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황순원 선생의 단편소설「물 한 모금」을 몸짓극으로 재창작한 공연이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상연된다. 또한, 문학제 행사와 별도로 소나기마을 특별전인 <일곱빛깔 소나기展>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 양일고 학생들의 레진공예, 미술심리검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제20회 황순원문학제를 포함한 소나기마을에 대한 문의는 유선(☏031-773-2299)으로 할 수 있으며 소나기마을 공식블로그(blog.naver.com/sonagivill)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기고더보기 +
스포츠종합더보기 +
-
06-04 14:35
제13회 양평군 탁구협회장기대회 성료.
제13회 양평군 탁구협회장기대회 성료 지난 1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3회 양평군 탁구협회장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18개 동호회 356명이 참가해 초등부․중등부․여자부․남자부․어르신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대회를 통하여 평소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고, 동호인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양평군탁구협회 박광현 협회장은 “대회에 참석해주시 내빈 여러분들과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양평 동호인의 축제의 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여자단체전 경기에는 강하동호회A 1위, 개군탁구회 2위, 강하동호회B․옥천동호회A 공동3위를 가져갔고 남자단체전은 라온동호회B 1위, 옥천동호회A 2위, 양평동우회2․개군탁우회A가 3위를 차지했다. -
05-20 15:49
양평FC, 7라운드 승리로 리그 2연승 질주!
양평FC, 7라운드 승리로 리그 2연승 질주! 지난 18일, 양평FC 홈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ADVANCED 7라운드 경기에서 양평FC가 평택시민축구단에게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4위를 기록했다.경기는 불안하게 출발했다. 경기시작 9분 만에 양평FC 왼쪽 사이드 수비 지역에서 평택시민축구단 공격수에게 돌파와 크로스를 허용하며 황인겸(70번) 선수에게 선취골로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0분경 평택시민축구단 오른쪽 지점에서 강하게 크로스 된 볼을 양평FC 임화랑(99번) 선수가 상대 골대로 침착하게 차 넣으며 경기 승부의 추를 맞추었다. 기세가 오른 양평FC는 후반 73분경 상대 진영에서 볼을 받은 양평FC 황재혁(11번) 선수가 상대 수비수를 달고 멋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며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 역전 쐐기골을 터뜨렸다.리그 2연승으로 4위를 기록한 양평FC는 오는 25일(토) 15시,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 라이벌 이천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어 리그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인접도시더보기 +
-
06-29 17:52
여주시 (시장 이충우) ,민선8기 1주년 기념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
여주시 (시장 이충우) ,민선8기 1주년 기념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 - 시민과 함께 커지는 꿈, 더 나은 내일의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 여주시 (시장 이충우)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1주년 기념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 15명 (단장 조승제), 국장, 관·과·소장 읍·면·동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약사업 보고는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10대 비전 84개 사업으로 23년 5월말 기준으로 여주문화관광재단설립 등 13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공약이행율은 45.3%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핵심 공약사업인 여주시청사 신축은 2028년에 준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에 있으며 지방산업단지 조성은 2027년까지 15개소를 준공하여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승제 공약이행평가단장은“공약 사업을 임기 내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길 바라며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속도감 있고 내실 있는 공약 추진으로 시정 비전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
02-28 10:04
여주시, 2023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여주시, 2023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여주시, 2023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2일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접수 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한 초등학교 최초입학생이며, 여주시 다자녀입학축하금, 타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입학일 이후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인은 입학생 의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대상자를 보호하는 자이다. 신 청방법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 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방문접수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신청인 신 분증이 필요하며, 관내 초등학교 외 입학자(관외,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 관)는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지급금액은 입학자녀 1명당 10만원이며 신청인 명의의 여주사랑카드(지 역화폐)로 신청일의 다음 달 15일 이내에 지급될 -
06-19 11:09
여주-금고지정 방식관련 고민 중
여주-금고지정 방식관련 고민 중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현 금고인 농협은행과 상생의 협력관계에 있으나 금고계약 기간이 2020.12.31.자로 만료됨으로써 시는 차기 금고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여주시의회에서 현행 단수금고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금고지정 방식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서 단수금고와 복수금고의 장․단점을 분석하기 위해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단수 및 복수 금고의 장‧단점을 보면 단수금고는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1개의 금융기관이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관리 방식으로 세입‧세출 통합운영으로 자금관리의 효율성증대, 회계간 자금의 조달‧전용‧이체 등이 용이하고 재정의 일관성과 행정 효율성 증대와 중복투자 방지를 통한 행정력절감 등이 장점이며, 복수금고의 경우 2개의금고를 선정 운영하는 것으로 장점으로는 금융서비스의 질 향상과 금융기관 위기발생시 재정손실의 위험성을 분산하여 자금관리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 2개의 은행으로 시 금고를 지정할 경우 지역사회 참여기여도 확대, 금융 환경 위기발생 시 대처용이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경기도 지자체 31개 시‧군 중 대부분의 시군인 29개의 시군이 단수금고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고의 지정절차와 관련, 계약기간 만료일인 2020.12.31.일의 100일전까지 공개경쟁 방식에 의한 입찰공고 및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만료일 40일전까지 지자체장(시장)이 지정하게 되어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따라서 여주시 관계자는 차기 금고지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경쟁 절차에 의한 금고지정 업무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07-12 17:43
여주 ~ 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청신호
여주 ~ 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청신호-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 여주시 철도이용 수요 증가 기대 - 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신설 사업(이하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 관계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등 지역 간 열차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에 따른 것”이라며, “여주시 철도 이용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예타를 통과한 수서~광주선의 경우 복선(완행, 급행)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 및 수도권전철 연장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는, 민선7기 이항진 시장이 취임 이후 여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그 동안 중앙부처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서철도망 중 유일한 단선 구간인 여주~원주 철도구간(21.95km)의 복선화로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교통 취약지역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사업이 꼭 필요하다는 게 이 시장의 생각이다. 여주시는 금번 수서~광주선 예타 통과로 인한 이용 수요 등을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수립(2021 ~ 2030년)에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의 협업도 적극 모색 중이다.
경기도더보기 +
-
07-28 10:24
이혜원도의원, 김동연지사 정치적 감사 중단해야
이혜원도의원, 김동연지사 정치적 감사 중단해야 이혜원도의원은 27일 "김동연 지사의 지금 행보는 과거 민선 7기 경기도의 과오(過誤)와 다르지 않다. 당장이라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감사 움직임을 중단해야 한다. "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혜원(양평2) 소통협력수석 입장문 경기도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에 대한 양평군 입장을 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했던 양평군 소속 공무원들을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양평 숙원사업 중단에 원인이 된 민주당의 거짓 의혹 확산 중단을 촉구코자 애타게 찾아간 자리를 민주당과 김동연 지사가 또 다른 정치싸움으로 만든 것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이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청 국장을 경찰에 고발한 것도 모자라 경기도에 감사를 요구하더니, 경기도는 이에 손뼉이라도 맞추듯 곧바로 군청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이 어찌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게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양평군을 직접 찾아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의 원안(예타안)은 양평군민들에 도움이 될 IC가 반영되지 않은 안이었고, 주민들 역시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 양평군의 뜻이었다. 정쟁에 휘말려서는 안 될 사업이 민주당이 생산한 가짜뉴스로 큰 타격을 입었고, 이를 바로잡으려 항의 길에 나선 군수를 수행코자 참석한 공무원들을 감사권으로 압박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적 중립성과는 배치되는 행위다. 이재명 전 지사에 이어 김동연 지사까지 민주당 소속 도지사들은 경기도의 감사권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이재명 전 지사는 과거 재난지원금을 자신의 정치적 치적이었던 지역화폐로 지급하길 거부했던 남양주시를 상대로 무리한 표적 감사를 일삼더니, 이제 김동연 지사는 대놓고 민주당의 의중에 따라 수가 뻔히 보이는 정치적 감사로 애꿎은 공무원들을 겁박하고 있지 않은가? 김동연 지사의 지금 행보는 과거 민선 7기 경기도의 과오(過誤)와 다르지 않다. 당장이라도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감사 움직임을 중단해야 한다. 현장조차 가보지 않은 채 감사 카드나 만지작거리며, 탁상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두고 왈가왈부할 시간에 김동연 지사는 지역부터 직접 찾아 양평군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두 귀로 직접 들어보기를 바란다. 2023년 7월 27일(목)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혜원(양평2) 소통협력수석 -
07-25 13:5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서울~양평 고속도“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서울~양평 고속도“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 양평 찾은 도의회 국민의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지역요구에 부합하게 재개돼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정쟁으로 몸살을 앓는 양평군을 직접 찾아 노선에 대한 지역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여 명은 이날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예타안) 종점부 현장인 양평군 양서면을 방문해 고속도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지역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 자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도로 관련 부서 관계자,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과정과 원안 및 대안 노선의 차이 등을 설명하고, 변경안에 대한 지역 내 수요를 설명했다. 전진선 군수는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대로 추진 돼야 양평군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된다. 원안 노선 종점부 인근 주민 90%는 원안에 반대하고 있다”며 “지역을 모르면서 국회가 정쟁을 만들었다. 양평군의 목소리를 제발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러한 양평군의 입장을 바탕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쟁 중단 및 사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 수용 촉구에 뜻을 모았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민주당이 유발한 정쟁 탓에 애꿎은 양평군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민주당의 사과 한마디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가 가능하다. 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와 국회에도 적극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
02-28 10:00
경기도교육청,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185억 원예산 절감
경기도교육청,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185억 원예산 절감 교육행정기관 최초, 데이터 통계 분석으로 적정 원가 측정 방법 보급 ◦ 계약심사제도 운영으로 2022년 예산 185억 원 아껴 ◦ 2022년 총 심사 건수 1,902건 시행, 심사 금액 1조 324억 원 ◦ 신규, 저 경력 업무담당자 중심 맞춤형 기술 지원 행정의 결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계약심사제도 운영으로 185억 원의 예 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제도는 도내 교육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의 원가 계산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도교육 청은 2012년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계약심사제도를 도입했다. 계약심사 대상은 공립 유치원·각급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과 직 속 기관의 발주사업이며, 심사 내용은 ▲거래 실례 가격 ▲설계서 오 류 ▲관련 법령 준수사항 이행 여부 ▲설계공법의 합리적 적용 여부 등이다. 도교육청은 계약심사제도 운영 결과 2022년도 심사 금액 1조 324억 원 가운데 185억 원을 절감했다. 심사 건수는 공사 731건, 용역 592 - 1 - 건, 물품 579건 등 총 1,902건이다. 도교육청은 이밖에도 전국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계약심사 데이터를 통계 분석해 기계·소방 분야의 설계 원가 측정 방법을 보급하고, 업 무담당자가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 가능한 계약심사사례집을 전자책 형태로 발간했다. 또한 계약심사와 관련한 비대면 온라인 직무연수를 운영, 신규직원과 저 경력 업무담당자에게 행정·기술직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도교육청 구명서 재무기획관은 “계약심사 통계 분석 방법, 계약심사 사례집 보급이 업무담당자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 추진에 기여했 을 것”이라며 “계약심사제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기술 지원 방안을 발굴해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2022년도 계약심사업무 추진 실적 보고 -
01-21 11:56
경기도의원 의정 대상 3관왕 이혜원 도의원 의정보고서
경기도의원 의정 대상 3관왕이혜원 의정 보고서 경기도의원 의정 대상 3관왕이혜원 입니다! 경기도민, 양평군민께 2022 의정 보고드립니다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토끼의 해,복 많이 받으세요 .양평군민의 대변인 여러분의 경기도의원 이혜원! 경기도의원 첫 의정 보고 드립니다.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방선거_ 경기도의원 선출_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힘 주셨던 그 마음 온전히 담아 양평군민께 전해 드릴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 83억1천만원 확보!, 집중호우 복구 120억원 양평군 현안사업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김선교 국회의원님, 전진선 군수님,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평군 출신 경기도의원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도 함께합니다!! 1차 특별조정교부금 35억원 집중호우 복구 예산 120억(경기도비) 양평군 노인복지회관 이전 신축 15억 용문산 관광지 기반시설 조성 4억 공세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3억 다문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3억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5억원 세미원 옛배다리 보수공사 5억원 2차 특별조정교부금 48억 1천만원 친환경인증벼 수매시설 증설공사 23억1천만원 지평 월산2리 인도설치 사업 3억 지방도 349호선 쌍학리 보도설치 공사 9억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사업 6억원 오빈도시계획도록(소1-8호) 개설사업 7억원 예산_ 2023년도 경기도 보건복지분야 예산안 주요사업 조정결과 경기도 예산안 33조7천억원,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9조9천억원 사업명예산안 조정결과 경로식당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증액 보훈대상자 지원 40억원,45억원,209억원,151억원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경기도 노인종합상담센터 지원,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5억1천만원,5억6천만원,14억3천만원,17억원,13억3천만원,10억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12명의 의원,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관 운영,발달장애인 한마음 축제 18억원,20억원.,2억6천만원,3억7천만원,34억원 등 조례안(건의안 등) _ 대표.공동발의 13건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선도사업 조기착공과 중간 정차역 반영 촉구 건의안」 용문∼홍천간 광역 철도망이 구축되면 양평, 광주, 가평, 여주 등 경기 동부지역으로의 접근방법이 다양화되고, 6번 국도 등의 상습정체 해소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양평, 가평 등 경기 동부지역 관광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경기도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가 자활기업 등의 생산품과 서비스에 대한 도 및 산하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실적 등을 관리하고 공공기관 평가 반영 등을 통해 우선구매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경기도 경제발전에 기여 조례안(건의안 등) _ 대표.공동발의 13건 「경기도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여성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증진 지원 조례안」 「1기 신도시 정비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안」 「경기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활동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폐지규칙안」 「꿀벌 실종 피해 농가 지원 촉구 건의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행정사무감사 보건복지위원회(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사업 전반에 걸쳐 조례와 규칙 제정의 필요성을 정리하여 조례와 사업을 재정비 예산이 과다책정되어 불용되는 사례 발생,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조정 사회복지 예산 중, 경기도 자체 사업의 예산은 11% 정도밖에 되지 않음. 경기도형 사회복지, 경기도 특화사업을 만들기 위한 연구 행정사무감사_주요감사내용 보건복지위원회(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북동부 의료취약지역에 의료기관 설치 필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 이에 대한 별도 계획 수립 경기의료원 및 6개 병원과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 의료취약지구에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 공공심야약국의 비도심권 지정 관련, 지원체계 마련 경기도에서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이 7개나 됨.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분만 산부인과 지원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정상화 방안 마련(인력 확충, 이미지 쇄신, 경영, 운영에 있어서의 쇄신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 수립 보고) 경기도심리지원센터와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 간의 업무 유사성이 있음.중복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파악하여 방향을 설정하고 기능과 역할을 명확하게 하는 방안 마련 행정사무감사_주요감사내용 보건복지위원회(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관련, 이직 사유 중, 보수 문제, 고용 불안정 문제가 1, 2위. 임금의 경우, 31개 시군 격차가 심함. 이 부분에 대한 실태조사, 현황 파악을 통해 시행계획 개선, 제도적인 개선 사회복지종사자나 사례관리자의 안전을 위해 버디 시스템(2인 1조 가정방문) 등의 기본적인 안전체계 구축 사회복지시설 표준임금제 관련, 도비에 매칭하여 일정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시군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시행이 어려운 상황. 경기도에서 이 부분을 해결 모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변할 수 있는 고충처리위원회의 별도 설치 이용시설이나 거주시설 등 대체인력이 필요한 시설들이 실제로 대체인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대체인력 운영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대안을 마련, 보고 시설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소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행정사무감사_주요감사내용 보건복지위원회(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장애인 시설 및 법인 운영시 반복되는 문제 발생에 대해 관리감독 기능을 활용한 적극행정 촉구 고령장애인쉼터 시설은 상당히 열악한 상황, 환경과 이용상황을 검토하여 중증장애인들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노인무료급식소 지원단가가 현재 매우 낮은 상태이므로 단가 인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관련, 신규장비 설치율이 20%도 안 된다는 보도가 있음. 신속한 교체 추진, 오작동에 대한 대책 마련 의정활동 지역 및 라디오 방송, 유트브 채널 등 출연 _경기도정, 시사, 양평군지역 현안 의정활동_ 공부도, 연구도 꼼꼼히 9월) 2023년 주요 예산사업 및 현안사항 보고, 부산광역시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현장방문 10월)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 업무관련 기관별 운영현황 파악 등(경기도의료원, 경기복지재단 등) 11월) 양평 장애인 파크골프장 현장방문 : 장애인편의시설 현장점검 및 파크골프경기 체험 12월) 강원도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현장방문,다중이용시설 내 장애인 등 이동편의 설치 사례 확인 정당활동_ 제11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상화추진단 대변인을 맡아 주민을 대표하는 기구로서, 정당인으로서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공동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민주당의 일방적, 통보식 의안 처리 등에 맞서 상식이 통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 그리고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경기도의원 의정 대상 3관왕 자세한 내용 PDF첨부파일 참조
전국더보기 +
-
10-04 09:37
김선교 의원, “잘못했지 않느냐, 그럼 인정하고 사과하라!”
김선교 의원, “잘못했지 않느냐, 그럼 인정하고 사과하라!” - 보복성 인사조치를 거짓말로 덮으려는 민주당지난 9월29일 모 언론을 통해 방송된 ‘백현동 용도변경 반대하다 인사 불이익’당한 성남시 前 공무원과 관련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거짓말로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하고 있다. 민주당 공보국는 오늘(10월 2일) 오전 10시55분경, 아래와 같은 해명 문자를 언론사 기자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민주당 공보국에서 발송한 문자 전문> [알려드립니다]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백현동 개발사업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공무원을 업무부서 조정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직원은 한 민간업체가 개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련 제품을 성남시가 구매하는 과정에서 개발업자의 편을 드는 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성남시는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고 업무부서를 조정하는 등 조치를 취했던 것이며, 백현동 개발사업과 업무부서 조정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하지만, 보복성 인사조치를 당했던 성남시 前 공무원이 백현동 업무를 담당했던 기간은 2014년 2월~6월까지였다. 이 기간 해당 공무원은 식품연 부지에 대해 ‘2단계 상향’과 ‘임대주택건설’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성남시는 결국 ‘4단계 상향’처리했다. 성남시는 그 사이 해당 공무원을 뚜렷한 이유도 없이 백현동 관련업무에서 배제시키고 그해 7월1일자로 성남시 정책기획과로 발령냈다. 그리고, 4개월 후인 11월3일부터는 도시계획과로, 이듬해인 15년 5월에는 중원구 건축과, 16년 5월에는 분당구 녹지공원과로 발령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은 해당 공무원을 백현동 사업에서 배제시킨 후,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기도 전에 계속적으로 타 부서로 이동시키는 일명 ‘뺑뺑이’인사명령을 냈던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공보국에서 주장한 ‘민간업체 개발 층간소음 관련 제품’건은 2015년4월 감사원의 지적을 시작으로 관련 문제가 불거져, 2016년 3월30일에 정직 2개월의 처분이 내려졌다. 그리고 2017년9월14일, 이 징계처분마저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징계에 대한 취소요구가 인용됨으로써 잘못된 징계였음이 증명된 바 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前 시장은 2014년부터 진행되었던 보복성 인사조치의 사유를 2년이나 후인 2016년 3월에 발생한 징계처분으로 설명하면서 해당 공무원을 마치 특정 기업과 유착한 공무원처럼 호도하고 있다. 그것도 법원에서 잘못된 징계였음을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모함하고 있다. 자신의 잘못을 또 다른 거짓으로 덮으려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2014년부터 자행된 보복성 인사로, 선량한 한 공무원은 핍박을 받았지만, 측근인 김인섭은 7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손에 넣었다. “잘못했지 않느냐. 그럼 인정하고 사과하라” -
07-02 15:53
김선교 국회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김선교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 김 의원, “국민의 소중한 혈세가 오롯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할 것!” “여주‧양평의 산재한 현안도 적극 해결해 명품행복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의지 밝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일(금)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선교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두 개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의원을 비롯해 박진, 조경태, 정동만, 곽상도, 김승수, 배준영, 권명호, 김성원, 권성동, 이종배, 이만희, 윤두현, 정희용, 윤영석, 최형두, 정운천 의원 등 17명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 국회 예결특위 선임과 관련해, 김선교 의원은“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과 코로나19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곧 심사하게 될 역대 최고의 추경과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심사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혈세가 오롯이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각종 규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낙후된 여주‧양평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산재한 현안을 차질없이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여주‧양평으로 명품행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2-11 16:10
김선교 의원, 필리버스터 나선다!
김선교 의원, 필리버스터 나선다!국민의힘 초선의원 58명 전원과 함께 동참! 잘못된 법이 통과되면 그 피해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에 따르면, 국민의힘 초선의원 58명은 자발적 결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에 전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김선교국회의원 김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11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우리 58명은 오늘부터 전원 철야 필리버스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주도하며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서 앞장서 투쟁했던 국민의힘 초선의원이 국정원법 개정안 등 쟁점법안의 부작용에 대한 국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은 12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김 의원은 “잘못된 법이 통과되면 그 피해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의 입법 폭거에 맞서, 쓰러지더라도 국회 본회의장 연단은 끝까지 지켜 살아있는 야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
08-12 13:21
김선교국회의원,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 소득․재산 등에 관한 자료 확보 가능한
김선교국회의원,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 소득․재산 등에 관한 자료 확보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대표발의! - 지난해 양육비 채무자의 재산조사 동의 비율 4.4%, 양육비 확보 쉽지 않아! - 김 의원, “미성년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안정적 양육비 확보 절실해!”무책임한 양육비 채무자가 더 이상 소득과 재산을 숨길 수 없게 된다. 양육비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 소득․재산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은 11일(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법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채무자의 양육비 지급능력을 확인․조사하기 위하여 소득․재산 등에 관한 자료를 본인의 동의를 받아 관계기관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지난해‘양육비 채무자의 재산 조사 현황’결과, 양육비 채무자의 재산조사 동의 비율은 4.4%에 그치는 등 양육비의 원활한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임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지급능력을 확인․조사하고자 할 경우, 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 양육비 채무자의 국세․지방세, 토지․건물, 건강보험․국민보험, 출입국 등에 관한 자료 등 재산 및 소득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관련 김선교 의원은 “미성년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보장하기 위해 양육비의 안정적인 확보는 매우 중요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데이 HOT 이슈
-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추석 명절 맞이 성금 기탁
-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추석 명절 맞이 성금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지사장 김흥기)에서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맞이 참치세트 100개(268만 원 상당)를 기탁한 양평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교회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설 명절에도 기념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김흥기 양평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에 깊은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