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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추석 명절 맞이 양평군에 선물세트 기탁
뉴스 09-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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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09-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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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1 09:31

    전진선 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그 해답은 현장에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그 해답은 현장에 있다   양평군수 전진선   2021년 4월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고 지난 5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노선안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양평군민들은 빠른 시일내 고속도로가 착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안에 대한 문제 제기는 정쟁으로 확산되어 국토교통부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중단으로 이어져 사업이 표류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12만 5천여 양평군민은 허탈함과 실망감 속에서 사업의 재개만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건설은 서울과의 거리를 좁혀 의료·문화시설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고 2,600만 수도권 주민에 대한 식수공급을 위해 각종 중첩규제로 고통받아온 양평군민의 염원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양서면 분기점의 ‘예타 노선’과 강상면을 분기점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에 대해 “어떤 노선이 양평군에 더 이익이 되는 노선일까?” “양평군민이 원하는 노선은 무엇일까?”라는 양평군수로서의 고민을 통한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과 군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는 출입시설(IC) 설치가 가능한 노선이어야 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주요 목적은 주말마다 교통혼잡이 극심한 국도 6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함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예타 노선은 1일 15,800대, 대안 노선은 22,300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안 노선이 약 40% 이상 교통량 분산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제시됐다. 또한, 예타 노선과 대안 노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양평군에 고속도로 출입시설(IC)의 설치 여부다. 예타 노선은 국도 6호선과 만나는 곳에 철도, 학교 등의 시설물로 인해 양평군에 IC의 설치가 불가하나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은 국지도 88호선과 접속하는 양평군 강하면에 양평군민이 원하는 IC 설치가 포함되어 있다.   둘째, 양평군민의 피해가 적고 다수가 원하는 노선이어야 한다. 예타 노선의 분기점 인근 양서면 주민들은 마을 위로 40m가 넘는 교각이 600m이상 설치되어 마을이 양분화 되고 고속도로로 인한 소음, 경관 훼손, 환경파괴 등의 문제로 예타 노선을 반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양평군민 절대다수는 양평군에 IC가 설치되는 노선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셋째,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환경을 고려한 노선이어야 한다. 양평군은 2,600만 수도권의 식수를 공급하는 지역으로 환경 보전을 제1의 정책으로 추진해 왔다. 이제 새로운 고속도로도 수질보전과 환경을 고려하는노선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예타 노선은 한강을 횡단해서 상수원보호구역과 철새도래지 수변구역을 관통하는 반면, 국토교통부 대안 노선은 수변구역을 통과하지 않고 상수원보호구역은 약 3.5km, 철새도래지는 약 2km를 적게 통과하여 상대적으로 환경훼손이 적다. 어느 노선이 그동안 환경을 지켜온 양평군민의 뜻에 맞다고 생각되는가?   위 세가지 사항에 대해 현재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조사 자료뿐이라 대안노선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대안 노선과 예타 노선을 비교 검토하여 어느 노선이 타당한지를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논점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직 노선으로만 한정해서 국도 6호선의 교통량 분산, 그리고 양평군민과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노선인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두 노선에 대한 전문가들의 적절성 검증”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양평군 어느 지역에라도IC를 설치하고 대안 노선보다더 양평군에 이익이 되는 다른 노선이 있다면 이 또한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정부와 국회는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양평군민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하루빨리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고 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인 강하 IC를 포함하는 노선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을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       현장을 보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비교한다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최적의 노선이 어디인지 그 해답이 보일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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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2 18:21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에 정상욱 후보 당선

     민선 2기 양평군체육회장에 정상욱 후보 당선    정상욱 후보는 12월22일 양평군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109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거에서 체육인과 소통 강화 및 현실에 맞는 지원을 비롯해 △읍면동과 경기단체 업무지원비 확대 △체육시설 환경 개선과 동호회 조직 활성화 △스포츠 마케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사회 구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2월 22일부터 4년간이다.   민선 2기 정상욱양평군체육회장 당선인사   감사합니다 양평군 체육회 정상욱입니다. 양평 체육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향후 4년간 민선2기 양평군 체육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와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체육인 여러분께 드린 약속 꼭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민선 2기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제 양평의 체육인은 하나가 되어 함께 뜻을 모아 “양평 체육의 미래를 위한”, “행복한 체육을 위한” 동행을 저와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함께 선거에 임하여 애쓰신 조덕문 후보님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양평군체육회 민선2기 회장 당선자 정상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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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추석 명절 맞이 성금 기탁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추석 명절 맞이 성금 기탁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지사장 김흥기)에서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맞이 참치세트 100개(268만 원 상당)를 기탁한 양평장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장로교회 김진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교회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설 명절에도 기념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대상자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김흥기 양평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장로교회,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에 깊은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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