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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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면, 기부물품 전달로 훈훈한 추석맞이 실천
    양동면, 기부물품 전달로 훈훈한 추석맞이 실천   대한적십자 양동면 봉사회(이정녀 회장)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선물세트(송편, 절편, 사과)를 전달했다 또한 오! 양평뉴스와 세계로 여행사 대표인 한우진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 50kg과 라면 5박스를 기부하여 주었으며 양동우동 이창영님도 지난 23~24일 부추축제기간 부스운영 판매 전액 32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실천되고 있다.안재동 양동면장은 “외롭고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기부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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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한우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한우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60명을 위해 한우고기 60kg 기탁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가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8일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상열)는 양평군청 행복돌봄과를 방문해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주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약29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 60kg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김상열 지부장은 “혼자 쓸쓸히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약소하게나마 마련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분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정순 행복돌봄과장은 “명절에 이런 큰 선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그분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달된 한우고기는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60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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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양평군 자살 사망률, 전년대비 감소
    양평군 자살 사망률, 전년대비 감소    양평군의 자살 사망률이 2015년도에 대비해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한 2016년 자살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양평군의 자살 사망자수는 2015년 29명에서 2016년 26명으로 감소했으며, 인구 10만 명당 연령 표준화 사망률도 2015년 20.1명에서 2016년 15.6명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이란 사망률 지표를 ‘연령 표준화’의 과정을 거친 개념으로, 지역별로 편차가 큰 연령분포를 일정 숫자에 맞춰 동일하게 조정해 연령 분포의 특이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계의 오류를 제거하기 위한 지표다. 특히, 양평군의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전국 평균 21.9명, 경기도 평균 20.4명 보다 낮은 수치로 ‘건강 장수 100세 시대, 양평’을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군은 지난 2012년 양평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2013년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양평군자살예방센터 개설, 지속적인 자살예방교육과 어르신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생명존중위원회’를 필두로 생명사랑지킴이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등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번개탄을 수단으로 하는 자살 예방을 위해 ‘번개탄 판매개선 협약식’을 판매점과 체결하고 있으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보건복지부 주관 ‘정신보건복지 서비스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생명 존중 캠페인을 발굴해 펼쳐 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켜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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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양평소방서,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양평소방서,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추석명절기간 안전수칙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당부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일간 양평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기간 중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추진되며, 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는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가정이 장기간 비어있을 경우 가스차단 및 전기콘센트 등을 확인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고, 또한 성묘객과 등산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당부했다. 특히 귀성객들의 고향집 방문 시 야생약초와 독버섯 취식을 피하고 야생벌과 야생동물에 주의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강조했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사고에 의한 부상이나 급성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119로 신고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긴급 이송, 응급의료 상담은 물론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응급조치와 병원ㆍ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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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김윤진 도의원,도비 2억6000만원 확보!
    김윤진 도의원 경기도 2회 추경서 농업기반시설사업비 2억6000만원 확보   김윤진 도의원 경기도 2회 추경서 농업기반시설사업비14억5000만원중 2억6,000만원을 확보 하였다고 양평군과 김윤진 도의원이 밝혔다. 양평군은 경기도 2회 추경에 수리시설 16개소 8억2천2백만원과 농로 확포장 사업비22개소 2억6천5백만원을 신청하여 2억6,000만원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번에는 ‘18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양평군 ▲서종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옥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및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 ▲ 개군면 상자포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양평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대 118억원이 순차적으로 확보한 적이 있다. 이에 김윤진도의원은 “본 사업은 해당 각 읍면 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 담당공무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며, 양평군 공직자들이 적재 적소에서 빠른 판단으로 기획서를 제출하였고 나에게 알려주어 공무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룬 성과이다. 지역재원이 한정된 양평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지만 공직자들이 한 푼이라도 도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양평공직자들에게 고맙다. 내가 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끊임 없이 군민을 위해 압력을 가하니 가만히 뒷짐만 질 수없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발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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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정병국 의원, "여주․양평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정병국 의원, "여주․양평 특별교부금 20억원 확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여주․양평 각 10억원 현안 및 재난 안전 사업에 투입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 부터 여주·양평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확보된 특별교부금은 여주시 ▲북내도시계획도로 개설(5억원) ▲여흥동‧능서면‧흥천면 주민센터 내진보강(5억원), 양평군 ▲지평의병 및 지평리전투 기념관 전시 리노베이션(8억원) ▲옥천면 용천교 보수보강(2억원) 등 지역 주요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에 투입된다. 북내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여주시 현안사업으로서 도시계획시설 장기미집행 문제를 해소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도시전체의 균형개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양평군 현안사업인 지평의병 및 지평리전투 기념관의 전시 리노베이션으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안보 교육의 장으로서의 기념관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재난안전 사업 또한 여주시와 양평군 각각 착수된다. 각종 재난시 대피소로 활용되는 여주시 여흥동‧능서면‧흥천면 주민센터의 내진보강 사업이 실시된다. 또한 양평군 옥천면 용천교 보수보강으로 각종 수해 발생시에도 붕괴 및 파손으로부터 교량이 안전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국 의원은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모두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실생활에서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의 예산”이라며, “지역 주민의견 청취와 현안사업 발굴에 노력해주신 여주시, 양평군 시도의원님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그동안 자신의 지역구인 여주와 양평 내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꾸준히 설명하며 행정안전부와 관련기관에 특별 지원을 요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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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정병국 의원,  북핵문제 해법 모색위해 방미!
    정병국 의원, 추석 연휴기간 북핵문제 해법 모색위해 방미길 올라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을 비롯한 여야 중진의원들이 북핵위기 해법 모색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미국을 방문, 의원외교에 나선다.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 소속인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김두관 의원은 10월 1일 출국, 4박 7일 일정으로 방미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외교단은 워싱턴과 뉴욕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하여,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등 美행정부 안보 관련 핵심인사, 그리고 주요 정치 지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북핵 문제에 관한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거나 영향력이 있는 인사들을 만나 해법을 모색하고 국내의 입장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정병국 의원은 “한미 양국은 북한의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리는 한 팀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서로의 명확한 입장 공유와 북핵문제 공동 해결에 대한 공감대 재확인이 필요하다”며, “외교‧안보 정책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국의 정치지도자와 외교․안보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방미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외교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스승’으로 불리는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CFR) 회장,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마이클 베이킨 변호사는 물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도 접촉해 북미 긴장 고조 등 북핵위기 상황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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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양평군 용문면 전입인구 17,300명(번째) 축하 쌀 증정
    양평군 용문면 전입인구 17,300명(번째) 축하 쌀 증정 - 용문면 17,300번째 전입자에게 유관기관․단체에서 기념품 증정해  양평 용문면의 인구가 17,300명을 넘었다. 이에 용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전입인구 17,300명 달성을 축하하며 17,200번째 및 17,300번째 전입자에게 ‘물맑은 양평쌀’ 각 1포(10kg)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8월 17,100번째 전입자에게 이장협의회에서 쌀 전달식을 한 후 3번째이다. 이번에 전입한 주인공은 화전2리의 노시춘씨 가족으로 “용문면으로 이사 오고 뜻하지 않은 환영선물에 매우 기쁘고, 마을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금번 쌀을 전달한 신금교 새마을남녀협의회 면부녀회장은 “용문산 정기를 가득 품은 공기 좋은 용문면으로 전입오신 것을 환영하며, 축하 기념품을 증정할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다.” 며 “함께 살기 좋은 용문을 만들어보자.” 고 말했다. 김선대 용문면장은 “ 용문면 인구가 어느덧  17,300명이 넘어서 용문읍 승격을 위한 인구 2만명 달성이 머지않았다며, 더욱 살기 좋은 용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의 인구는 2017년 현재 기준 17,3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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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강상면, 추석 앞두고 소외이웃 돕는 온정 잇따라
    강상면, 추석 앞두고 소외이웃 돕는 온정 잇따라    한가위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강상면민들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6일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임광준)는 5kg짜리 쌀 30포와 성금 60만원을 기탁하였고, 강상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협의회장 서영철, 부녀회장 유순환)에서 일백만원 상당의 이불 20개를, 선은사(주지스님 나영준)에서 10kg짜리 쌀 24포를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강상면사무소에 전했다. 이들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시로 쌀을 기탁해온 나영준 주지스님은 "많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싶어 쌀을 기탁했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접수된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은 강상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강상면장 이대규는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추석에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상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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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양평군, 2017년도 하반기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 추진
    양평군, 2017년도 하반기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 추진 - 쾌적하고 경제적인 숲 조성하기 위한 현장토론회 추진   양평군이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향상과 산림산업 발전 방안을 위한 2017년 하반기 숲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유림인 강상면 병산리 일원의 채종림 일대에서 관계자들의 숨가꾸기 사업에 방향성과 산림자원 관리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채종림이란 산림청장이 우량한 조림용 종자를 채취하기 위해 지정한 임야 지역으로, 강상면 병산리 236번지가 채종림으로 지정돼있다. 산림자원 관리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전체 면적의 74%가 산림자원으로서,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산림자원 관리 방안을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산림과에서 2018년 숲가꾸기 사업 신청을 접수중이며,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주라면 누구나 양평군 산림과(산림정책팀☎031-770-2341)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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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명절 앞두고 각 사회단체의 아름다운 재능나눔의 구슬 땀 이어져
    명절 앞두고 각 사회단체의 아름다운 재능나눔의 구슬 땀 이어져   명절을 앞두고 관내 각 사회단체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름다운 재능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 양평군 새마을회(회장 홍성표)가 군 지회 임원들과 옥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 회장 김범중, 부녀회장 권영복) 회원 20여명이 옥천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방과 주방의 도배와 장판교체 등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26일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협의회(회장 이승남)와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송길영) , 청운면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회장 김성은, 부녀회장 송길영)에서도 회원 30여명이 청운면의 저소득층 3가정에 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주변 환경정비, 담벼락 보수, 대문교체 등 다양한 집수리를 실시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수혜를 받은 옥천면의 독거어르신은 “올 명절은 깨끗한 집안에서 조상님께 제사를 지낼 수 있게 돼 너무 고맙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관내 민간 기관․ 단체를 주축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10개 단체가 참여해 28가정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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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소리를 찾아드립니다.
    소리를 찾아드립니다.- 영산 조용기 재단,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보청기 10대 무료 지원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사장 김성혜)과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가 지난 26일 양평군노인복지관을 찾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10분에게 ‘2017년 팔도강산 소리찾기사업’ 보청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이 후원하고, 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랑의 달팽이가 주최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청검사 및 보청기 구입에 어려움을 가진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보청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혜 어르신들은 지난 8월 양평군 행복돌봄과와 양평군노인복지관이 12개 읍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해 모집된 수요인원 중, 난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보청기가 필요할 것으로 판정된 10분이 최종 대상자로 결정돼 대당 약 2백만원 상당의 개인별 난청정도에 맞는 맞춤형 보청기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전달식에서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고, 앞으로 좀 더 가까이 밝은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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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양평군, 2017년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개최
    양평군, 2017년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개최 - 기업인 역량 증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기업애로 청취 시간 가져   양평군은 관내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인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기업애로를 청취를 위하여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17년 양평군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을 강하면에 위치한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기업 30개사 32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각종 규제로 인하여 공장 수가 적은 양평군의 기업인들이 우리 청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양평군 관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에 대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블룸비스타로 이동한 기업인들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백인호 차장으로부터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설명을 들었으며, 유종대 세무사로부터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절세전략, 김미성 강사의 ‘소통 리더십’, 오은영 강사의 ‘미술과 함께하는 명화산책’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선교 군수는 워크숍에 참석해 “양평군은 민선1기부터 현재까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전략을 펼쳐왔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업지원 및 대규모 투자를 위한 조례 제정, 예산 편성을 통해 2015년 92개였던 기업 수가 현재 119개로 늘어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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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양평군, 양평군건축사회 및 양평군토목설계협회 MOU 체결
    양평군, 양평군건축사회 및 양평군토목설계협회 MOU 체결   양평군이 양평군건축사회와 토목측량설계협회와 인·허가 업무지원을 골자로 한 협력을 체결했다. 27일 군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홍종우 건축사회 회장과 송준호 토목설계협회 회장, 협회 임원 및 관련 담당 부서장이 등이 참석했다. 건축 및 도목측량 협회는 향후 설계 시 법면 및 절개지의 법적 기준에 맞도록 설계하고 절개지 사면에 대한 녹화 및 안전조치 이행 후 시공을 비롯해 도로의 기울기는 차량 통행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0도(17.64%) 이하로 설계와 재해방지시설 구조물(옹벽, 보강토, 석축등)의 높이를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양평군은 인·허가 신청 시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대한 신속한 민원처리 단축 등 양평군 이미지 제고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관내 건축사회 및 토목측량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자연친화적 개발은 물론 주거시설의 편의성을 제공로 무분별한 자연훼손을 방지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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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문화 예술의 메카, 양평!
    문화 예술의 메카, 양평!- 오는 30일, 5개월여간 진행된 와글와글 음악회와 라온음악회 마무리 돼   주민들의 문화 예술 공연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자생적 활동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 와글와글 음악회와 라온음악회가 오는 30일 마무리된다. 와글와글음악회는 5월 12일부터 대중음악, 국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 주 토요일마다 진행됐으며, 라온음악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상설 음악회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용문역 앞 광장에서도 라온음악회를 시범 운영해 용문 방문객 및 동부권 지역의 문화 공유의 장으로 자리잡는 성과를 나타냈다.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은 “5개월여간 진행된 다양한 공연에 많은 군민들의 관람과 관심이 높았다”며 “주민들이 보다 많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글와글 음악회와 라온음악회는 2010년도부터 8년여간 진행되고 있으며 2012년도에는 공간문화대상 ‘두레나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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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양평소방서, 말하는 소화기 설치보급에 나서
    양평소방서, 말하는 소화기 설치보급에 나서- 양평관내 말하는 소화기 757대, 소화전 74대 설치보급돼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각 마을에‘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설치보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은 상단에 음성장치를 부착해 버튼을 누르면 사용법이 안내되는 장치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대형마트(양평읍/신규)에 말하는 소화기 62대와 소화전 26대를, 골프장(양동면)에 말하는 소화전 48대가 설치돼 이용객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평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열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각 읍면 의용소방대 20개대에 말하는 소화기 695대를 배부해, 각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치보급이 진행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당황스러운 마음에 소화기와 소화전을 미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말하는 소화기와 소화전 설치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재난취약대상에 설치와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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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양평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 확보!
    양평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 확보!   양평군(김선교 군수)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경기도민 체전 종목별 경기장 시설개보수와 시설확충을 위한 사업비(▲양평종합운동장 건립 20억 ▲강상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공사 10억)로 총 30억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은 경기도민체전을 위해 조속히 마무리가 필요했던 사업비로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경기도민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영호 기획예산담당관은 ”18년도 경기도민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와 지역 도의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노력이 결집돼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양평군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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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강상면 대석리 다랭이논 벼베기 체험행사 실시
    강상면 대석리 다랭이논 벼베기 체험행사 실시   양평군 강상면 대석2리 상촌마을의 "산적마을 다랭이 논"에서 지난 22일 전통 벼베기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곳은 중부지방 유일의 계단식 다랭이 논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3년도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우수 향토자원 베스트 30'에 선정된 바 있는 장소다. 산적마을 다랭이 논은 삼국시대 당시 신라가 한강유역을 점령한 후 미처 고구려로 돌아가지 못한 고구려 유민들이 지금의 강상면인 한 마을로 숨어들면서 조성되었다고 전해지는 장소로 이곳에서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봄철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현재 가을철에는 전통 벼베기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모내기 체험행사에는 강상면 유관단체 회원들과 대석리 주민, 일반 체험객들 200여 명이 어우러져 전통 벼베기 체험, 벼 타작 체험과  메기잡기, 디퓨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는 등 전통 벼베기 이외에도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진행했다. 이태석 강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랭이 논은 강상면이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산중 옛길 코스 중에 자리한 것으로 앞으로는 인근의 청정한 숲과 계곡을 이용한 숲 체험 길과 산나물 자생단지 체험 행사를 연계한 보다 질 좋은 숲 체험 행사를 개발하여 우수한 향토자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벼베기체험행사는 관외 체험객 100명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22일에는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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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2017-09-27
  • 양평군, “친환경도시! 에코시티”생태도시로 선정
    양평군, “친환경도시! 에코시티”생태도시로 선정- 친환경도시 에코시티 생태도시 분야별, 종합, 자치단체장 3개 부문 시상 양평군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하는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평가에서 부문별대상과 동시에 종합대상, 친환경지방자치단체장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는 245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중 44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하여 특별광역 기초단체 6곳, 시군 기초단체 8곳이 에코시티로 선정되었으며, 우리군은 9개 부문 중 친환경도시대상 생태도시 부문에 응모하여 부문, 종합, 자치단체장  3개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에코시티 평가는 4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응모서에 의해 홐페이지, SNS 리서치 등 사전조사 및 학계, 환경단체, 언론 등 3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 및 선정하였으며, 시상은 2017. 9.27(수) 14:00 서울시 신용보증재단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수상도시는 시상식에서 에코시티 현판이 증정되며, 선정된 도시의 친환경 공적내용은 시상식 당일 “열정! 에코시티”라는 단행본으로 발행되어 “왜, 이 도시들이 에코시티로 선정되었는가?”에 대한 대답과 함께 이러한 친환경적인 모범사례가 보급 확산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생태도시, 저탄소도시, 지속가능도시 등 환경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에코시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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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행복이 되는 청운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행복이 되는 청운면-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과 적십자 봉사회, 새마을남·여협의회 등 30여명이 모여 따뜻한 정성과 땀방울을 모아 총3가구에 행복을 전달했다.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9월 26일 저소득가정 1가구에 대해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홀몸어르신가정 1가구에 대해 붕괴위험이 있는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울타리 설치를 위한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1가구를 위해서는 떨어져버린 집 대문을 새롭게 제작하여 설치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추석을 맞이하기 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였고, 도움을 받은 가정들에서는 주변이 깨끗해지고 위험요소가 없어져 좋다며 밝은 얼굴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등 따뜻한 행복이 넘치는 청운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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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이번 추석은 맛있는 송편과 함께!
    이번 추석은 맛있는 송편과 함께!- 지평면여성리더포럼, 추석맞이 송편나눔행사 실시   지평여성리더포럼(회장 이선복)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평면의 5여개의 여성단체들이 지평면 연회장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송편을 빚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민속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몸이 불편하여 명절음식을 해드실 수 없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평면 여성단체 회원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송편반죽을 하고, 깨와 콩 등 맛있는 소를 넣어 예쁜 반달모양으로 송편을 빚었고, 예쁘게 포장하여 이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140여가구에 모두 전달하였다. 이선복 여성리더포럼회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며 “행사에 참여해준 지평면 내 여성단체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동숙 지평면장은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를 통해 여성단체의 화합하는 장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이 송편을 통해 사랑을 전달받아 올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이웃들을 생각하니 더욱 기쁘다.”며 “매년 지평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빚어 나눠주는 여성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편,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는 10년 전부터 지평면 여성단체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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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여성회, 송편 나눔 행사로 따뜻한 정 나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여성회, 송편 나눔 행사로 따뜻한 정 나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여성회(여성회장 민태근)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신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27일 군민회관에서 가졌다. 자유총연맹 여성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여성회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송편을 빚어 훈훈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민태근 여성회장은 ‘추석 명절,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송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소외된 곳 없는 따뜻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된 송편은 자유총연맹원들과 양평군 읍면 직원들의 협조를 통해 관내 240가구의 이웃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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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깨끗한 양평만들기”주민이 직접 12읍·면 현장평가 실시
    “깨끗한 양평만들기”주민이 직접 12읍·면 현장평가 실시 - 『삶의 행복 운동』“청결”실천 12읍·면 현장확인   양평군에서는 『삶의 행복 운동』 “깨끗한 양평 만들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 3분기 평가를 2017. 9.26(화)부터 27(수)까지 2일간 깨끗한 양평 만들기 주민평가단이  직접 12개 읍·면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 평가는 『삶의 행복 운동』 청결, 질서, 예의 실천과제중 하나인 “깨끗한 양평  만들기” 추진상황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평가를 실시하여 행정의 주민 참여를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고자 실시하며,  “깨끗한 양평 만들기”는 주요도로변, 시가지 및 골목길, 마을 등에 대한 청결 상태를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1그룹(양평읍,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용문면), 2그룹(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개군면)으로 나누어 분기별 교차평가를 실시하여, 분기별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그룹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특별상 읍면을 선정하여 “깨끗한 양평 만들기” 생활화를 위한 상사업비를 읍면에 지원하여 삶의 행복 운동 생활화 정착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하고자 추진한다.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은 “깨끗한 양평 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양평군민 모두가 추진하는 “삶의 행복 운동”  정신의 생활 속  실천 운동의 한 과제인 “청결”의 생활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개인 실천사항인 내 집 앞 청소하기, 쓰레기 줄이고 분리 잘하기, 담배꽁초 안 버리기, 내 논 밭 깨끗이 하기 및 마을(공동체) 실천사항인 도로 주변 깨끗이 하기, 하천 깨끗이 하기, 마을 공동시설 깨끗이 하기, 숲 깨끗이 하기  등을 양평군민이 모두 실천하여 생활화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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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양평군 친환경농업 세계로!
    양평군 친환경농업 세계로!- 미얀마 농업인 자부담으로 선진기술 전수 요청   지난 26일 KOPIA 미얀마센터에서 농업인과 관련공무원 등 8명이 한국의 친환경농업 기술을 전수받고자 양평군을 방문했다. 미얀마 한국선진농업기술방문단은 연수계획에 따라 양평군을 방문하여 친환경농업 추진배경과 동기, 과정 등에 대한 사례와 친환경농업 벼재배기술을 전수 받았다. 벼 재배기술 강의에서는 볍씨의 준비와 종자처리, 선종과 소독, 종자발아기 사용,  적산온도, 출아작업, 파종, 육묘, 못자리 등 벼 전생육과정에 대한 핵심기술과 사진, 동영상 등을 자료화하여 생생한 농업현장을 전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었던 과학영농시설(토양환경분석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생산플랜트 등)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가공하여 소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농산물가공시설을 견학하였다. 년 130톤 이상의 벼 보급종 종자 공급, 인증농가 지원을 위한 년 5,000점이상의 토양환경분석, 년 1,000점 이상의 농산물 및 토양유해물질 분석시스템과 연간 86억8000만원 소득발생 유발효과가 있는 가축생균제와 농업미생물 8종, BM활성수 등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시스템에 큰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KOPIA 협력사업으로  미얀마센터 소장으로 근무중인 김대수(전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님이 모닌연구농장에서 한국농업기술교육을 실시하는 중 교육내용에 감명받은 농업인들이 자부담을 통해 한국농업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견학하고자 어렵게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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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갈등관리 협의체 발족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갈등관리 협의체 발족- 용문산 사격장의 각종 갈등해소를 위해 민(民)⋅관(官)⋅군(軍)이 뭉쳤다.   양평군이 9월 2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양평종합훈련장(이하 용문산 사격장) 갈등관리 협의체를 구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지역 현안 중 하나인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와 갈등 해소를 위해 민⋅관⋅군이 처음으로 정례화된 공식석상에서 머리를 맞대고자 구성된 협의체다. 용문산 사격장은 양평군에 위치한 전차 및 장갑차들의 사격훈련이 진행되는 훈련장으로 20사단이 과거 1982년부터 36년간 훈련장으로 사용해 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갈등이 발생되고 있는 곳이다. 지금까지는 원론적인 입장에서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방법으로 용문산 사격장 문제를 다루어 왔다면 이제는 보다 투명하게 주민들과 함께 용문산 사격장에 대한 갈등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겠다는 것이 금번 협의체 구성의 취지이자 목적이다. 이번 갈등관리 협의체에는 민⋅관⋅군에서 각각 4인씩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민(民)대표로는 이태영 사격장 폐쇄 범⋅군민대책위원장과 사격장 밀접 지역인 신애1리, 덕평2리, 용천2리의 이장들로 구성되며, 관(官)에서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미래특화사업단장, 특화도시개발과장, 군사시설정책관 및 군(軍)에서는 20사단장인 강인순 소장을 비롯하여 교훈⋅감찰⋅법무참모가 초대 협의체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갈등관리 협의체가 과거와는 다르게 의미를 갖는 이유는 주민과 호흡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양평군과 20사단의 의지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소극적인 대처에서 앞으로는 선제적으로 갈등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적인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향후 협의체 개최는 분기별 1회 이상 정례회 및 수시회를 개최하게 되며 각 주체별 안건 토론 및 의견제시를 통해 용문산 사격장에 대한 각종 문제 해소방안과 그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훈련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훈련장으로 인해 야기되는 주민들과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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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다!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다!-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독거어르신 2가구 집수리사업 추진   지난 22, 25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 이하 돌봄추진단)에서는 독거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월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서종면 주민복지팀과 추진단원이 함께 방문하여 현장 확인 후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한 뒤 실시되었다. 1차로 선정된 가구는 컨테이너에 홀로 사는 어르신으로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아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컨테이너 외부에 창문을 내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2차로 선정된 가구는 독거 어르신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이 정리가 되질 않고 오래된 연탄난로의 사용으로 가스누출 등의 위험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따라 연탄난로를 교체하고 집안청소 및 잡초제거, 또한 겨울을 나기위한 연탄을 지원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원들이 참여하여 집안 곳곳 깨끗하게 청소하고 마당의 풀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연탄을 손수 나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기 모 어르신은 “어두컴컴하고 냄새나는 집에서 생활하며 건강이 악화되는 것 같았는데 창문이 생기니 공기도 맑고 볕이 들어와 좋다”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 모 어르신은 “연탄통이 너무 낡아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교체해주고 연탄도 지원해줘서 이번 겨울은 마음 편히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매년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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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안전·윤리의식 함양 결의대회 개최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안전·윤리의식 함양 결의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 성황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장영학)는 오늘 25일 양평실내체육관에서 ‘2017 안전․윤리의식 함양 결의대회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선교 군수, 이종화 부의장, 양평군의원, 경기도의원과 바르게살기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의 화합과 사기를 진작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확산과 지역사회 화학과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8명의 유공자가 각급 표창을 수상하였다. 1부 특강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대 환경문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2부 기념식은 행동강령 낭독, 시상,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장영학 협의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위원들이 안전 및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적극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진실·질서·화합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3부는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플라잉디스크, 2인3각 달리기, 협동 공튀기기, 제가치가 등의 체육행사를 면 대항으로 진행하고, 회원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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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누기”행사로 홀몸어르신께 훈훈한 마음 전달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누기”행사로 홀몸어르신께 훈훈한 마음 전달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범연, 부녀회장 신금교)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 사랑의 김 100박스를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회비와 산나물축제 등을 통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다. 신금교 새마을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용문면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며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대 용문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용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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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양평읍 어르신들 추석맞이“행복돌봄 장바구니”행사가져...
    양평읍 어르신들 추석맞이“행복돌봄 장바구니”행사가져...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최창은)에서는 지난 26일 양평읍과 협약된 나눔가게 십시일반 업소와 연계하여 “행복돌봄 장바구니”행사를 개최하였다. 행복돌봄장바구니 행사는 중추절을 맞아 양평읍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양평 DC백화점에서 장보기를 도와드리고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리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양평 DC백화점에서 상품권을 후원하여 DC백화점에서 장보기를 지원하고 나눔가게 십시일반으로 협약된 음식점인 심마니약초백숙에서 어르신들에게 한방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또한 예담식품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지원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행복돌봄 장바구니 행사는 이번이 두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이 경기도 복지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의 여러 업체들의 나눔 실천으로 더욱 충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및 나눔가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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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양평군, 신축 건물 및 지목변경 취득세 원스톱 처리 시행
    양평군, 신축 건물 및 지목변경 취득세 원스톱 처리 시행   양평군은 건축물 사용승인에 따른 취득세 신고 후 토지 지목이 변경 되면 지목변경 취득세 신고를 위하여 다시 세무부서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신축 건물 및 지목변경 취득세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지나 임야에 건물을 신축하는 경우 지적공부의 지목변경 유무를 불문하고 건물 사용승인일이 사실상 지목변경일이 되어 취득세를 납부해야하는데,대부분의 주민들이 건물 신축에 대한 취득세는 납부해야함을 알지만 지목변경도 취득세를 납부해야 함을 알지 못하여 가산세 20%이상을 부담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군에서는 신축 건물 취득세 자진신고서 접수시 토지의 지목변경 대상 여부를 조회 한 후 건물 취득세 자진신고서에 지목변경 취득세도 포함임을 표시하는 방법, 즉 ‘취득세 원스톱 처리’로 업무개선을 하였다. 양평군 세무과 이현주 과장은 “몰라서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주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업무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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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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