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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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물맑은시장「청개구리 마켓」성황리에 개장
    양평물맑은시장「청개구리 마켓」성황리에 개장-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차없는 거리로 고객방문 이끌어 10월12일 오후 3시 재즈앙상블 라온광장,오후2시 70,80라이브 콘서트 한샘부엌 일대 공연 매주 토요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 청개구리 마켓’이 열린다..양평군 근원설화인 떠드렁섬의 청개구리 설화에서 컨셉을 차용한 청개구리 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라온광장 ~ 버거킹 사거리 구간에서 특색있는 셀러들이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양평시장이 생긴 이래 최초로 상인들이 합심하여 인조잔디가 깔린 친환경적 이미지의 차없는 보행거리를 조성하였다는 점이 큰 의의다. 이를 통해 사업구간 중간에 버스킹 존을 구성하여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 남녀노소, 가족 단위 고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졌다. 아울러 라온광장, 쉼터에서도 동시에 문화공연이 펼쳐져 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청개구리 마켓은 매주 토요일 개장되며, 오일장(3.8장) 토요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및 아케이드 먹거리 골목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주말에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요소의 접목을 통해 주말 관광객이 몰려드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한편 본사업은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8년 용문천년시장 공유마켓 시범사업, 2019년 용문천년시장 본사업 선정에 이어 양평에서 선정·진행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제공을 통해 집객력을 강화하여 셀러 및 기존 상점가 모두가 상생발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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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2
  •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공유경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구현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유경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구현에 꼭 필요한 요소 -“지역사회와 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0일(목)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공유경제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안 부의장은 “공유경제는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기술 진화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 ICT 플랫폼에 의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공유경제는 지구상의 인구증가와 자원고갈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성 구현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경제의 진화 : 플랫폼 경쟁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공유경제의 경제 사회적 영향을 인지하고, 이에 따라 정책을 조정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 협동조합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 플랫폼 개발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좌장을 맞은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사이프 벤자파 미네소타대학 교수, 차두원 CODE42 정책총괄, 라파엘 가드레오 에바쿱 CTO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중식 부위원장, 송영만·이영주·김종배·오지혜 의원과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 삼일공고 김동수 교장과 학생 등 도민 5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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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19-10-12
  •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농어업분과 위원 위촉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농어업분과 위원 위촉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이하 농특위)는 대통령 직속기구로 농어업과 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 중심의 정책 전환을 위해 발족한 국민 소통 협의기구다. 최 전 비서관은 지난 7일 서울 종로 서문안로 에스타워 16층 농특위 사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농어업인 소득 양극화 및 농어촌 고령화·공동화, 도시·농어촌 격차 심화 등의 다양한 농어업, 농어촌의 문제해결과 공익적 직불제 개편 등을 위한 여론수렴, 국내외 조사 연구, 정책개발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농특위는 국가와 국민경제의 기반인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농어업인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되었으며 농어업인 대표, 시민사회·소비자, 학계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식약처장 등 당연직 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 전 비서관은 이번 농특위 농어업 분과위원 위촉과 관련 “농업의 공익적 가치강화, 통합적 먹거리정책(푸드플랜)을 통한 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 지속가능한 농촌 구현 등 농업 발전의 핵심과제를 연구하고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통합적 먹거리정책인 푸드플랜을 통해 먹거리 안전·안심 확보를 위한 범 부처간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지역순환형 로컬푸드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등 먹거리 복지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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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2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삼척 수해복구 자원봉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삼척 수해복구 자원봉사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신남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용철), 해병대전우회 (회장 고삼영),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대장 이교섭), 아름다운동행봉사회(회장 배윤진), 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권혁송), 양평군자율방재단 (회장 남기범), 양평JC(회장 정진웅), 지구촌환경지키기운동본부(회장 강옥관), 양평사랑나눔봉사회(회장 정영린), 생활개선회(회장 박성미) 10개단체 45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신남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용철), 해병대전우회 (회장 고삼영),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대장 이교섭), 아름다운동행봉사회(회장 배윤진), 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권혁송), 양평군자율방재단 (회장 남기범), 양평JC(회장 정진웅), 지구촌환경지키기운동본부(회장 강옥관), 양평사랑나눔봉사회(회장 정영린), 생활개선회(회장 박성미) 10개단체 45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자원봉사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옥에 개흑제거와 가재도구 청소 집 앞에 망가진 그물망, 오탁방지망등 선별운반과 선착장 주차장에 쌓인 개흑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많이 받았다.  정동균 양평군수도 이른 아침 인사를 나와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봉사하고 오도록 격려하고 “양평군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강릉시의 태풍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되어 강릉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난숙 센터장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지역주민은 물론 어려운 지역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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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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