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전국

  • 대한민국, 26년간 OECD 성별 임금 격차 1위.
    대한민국, 26년간  OECD 성별 임금 격차 1위. 한국의 극심한 저출산 한국 기업 문화가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따라잡지 못해 정부 ‘성별 근로 공시제’를 공공기관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   한국은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성별 임금 격차 1위를 26년째 유지 중이다. 2021년 기준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31.1%)는 OECD 회원국 38개국 평균(11.9%)의 세 배다. 직무·직종이 같은 남녀의 임금 차이도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한국은 2011년 36.6%에서 2021년 31.1%로 10년간 격차를 5.5% 포인트(15.0%) 줄이는 데 그쳤다.   임금 격차 31.1%란 남성이 100만원을 버는 동안 여성은 68만9000원을 버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노벨 경제학상의 영예는 노동시장의 성 불평등을 연구한 미국 경제학자 클로디아 골딘(77) 하버드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9일   노벨위원회는 "여성의 노동시장 결과와 관련한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킨 공로로 골딘 교수에게 202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여한다. 수 세기에 걸친 여성 소득과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포괄적 설명을 처음으로 제공했다"라며 "그녀는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의 핵심 동인을 밝혀냈다"라고 발표했다.   "저출산 문제는 여러 가지가 얽혀 있어 답을 내기 매우 어렵고 변화가 단시간에 이뤄지긴 어렵다"며 "우리는 기성세대, 특히 그들의 딸보다는 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을 교육해야 한다. 기성세대와 남성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녀는 “ “한국의 출산율이 0.86명(지난해 1분기 기준)인 것을 잘 안다”면서 “20세기 후반 한국만큼 빠른 경제 변화를 겪은 나라도 드물고, 한 도시에 집중된 나라로 변모한 나라도 드물다. 한국 노동시장에서는 이런 변화를 빠르게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한국의 극심한 저출산 문제 원인을 한국 기업 문화가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 감소세가 OECD 평균에 비해 개선되지 않았다. 한국은 2011년 36.6%에서 2021년까지 31.1%로 10년간 격차를 5.5% 포인트(15.0%) 줄이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OECD 평균은 13.9%에서 11.9%로 격차를 2.0% 포인트(14.4%) 감소했다. 2011년 전체 2위였던 일본은 같은 기간 27.4%에서 5,3% 줄여 22.1%까지 남녀간 입금 격차를 줄여 4위까지 성별 임금 격차를 개선 했다.      정부도 성별 임금공시제도로 나아가는 첫 단계인 ‘성별 근로 공시제’를 공공기관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채용 단계에서는 서류 합격자부터 최종 합격자까지 성비, 근로 단계에서는 부서별 인원·승진자·육아휴직 사용자 성비, 퇴직 단계에서는 해고자·조기 퇴직자·정년 은퇴자 성비를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지역뉴스
    • 전국
    2023-10-11
  • 김선교 국회의원 ',문재인 정권 ' 북한 눈치 보느라 항공기 안전 외면,
    김선교 국회의원,문재인 정권  북한 눈치보느라 항공기 안전 외면, 北 탄도미사일 발사 1시간 54분 후 항공사에 정보 알려!   2021년 3월 25일 오전 7시 6분과 25분, 북한이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잇달아 동해상으로 미사일 2발을 발사했지만, 이날 항공사가 북한 미사일 발사정보를 정부로부터 전달받은 것은 발사 후 1시간 54분이 지난 오전 9시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도 여주시양평군)이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교통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합참은 북한 미사일 발사정보를 기존의 유선 통보에서 문자송신 방식으로 전환해 항공교통본부에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항공교통본부는 이를 다시 각 항공사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방식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2021년 3월 25일 07시 06분, 북한이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2발 발사했고, 이에 대해 합참은 미사일 발사 후 1시간 9분이 지난 08시 15분에 항공교통본부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이 과정에서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미상 발사체’로 표현했으며, 이를 전달받은 항공교통본부는 미상 발사체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45분을 소요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결국, 역내 민항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점으로부터 1시간 54분이 지난 당일 09시에 항공 고시보로 전달받았다.   이에 김선교 의원은 “북한의 눈치 보기에 급급한 나머지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을 2시간 가까이 내팽개친 것은 문재인 정권의 직무유기이며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통해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1. 北 미사일 발사정보 항공사 제공현황 연번 미사일 발사시각 (합참 발표기준) 접수일시 (합참→교통본부) 접수내용 요약 항공사 전파일시 소요시간 (발사→항공사) 1 2020.03.02 12:37 03.02. 13:00 북한 미사일 발사 13:16 39분 2 2020.03.09. 07:30 03.09. 07:40 북한 미사일 발사 07:45 15분 3 2020.03.21. 06:50 03.21. 06:52 북한 미사일 발사 07:00 10분 4 2020.03.29. 06:10 03.29. 07:20 북한 미사일 발사 07:27 77분 5 2021.03.25. 07:06 03.25. 08:15 북한 미사일 발사 09:00 114분 6 2021.09.15. 12:34 09.15. 12:37 북한 미사일 발사 12:50 16분 7 2021.09.28. 06:40 09.28. 06:43 북한 미사일 발사 06:56 16분 8 2021.10.19. 10:17 10.19. 10:20 북한 미사일 발사 10:32 15분 9 2022.01.04. 08:10 01.04. 08:14 북한 미사일 발사 08:30 20분 10 2022.01.11. 07:27 01.11. 07:30 북한 미사일 발사 07:38 11분 11 2022.01.14. 14:41 01.14. 14:47 북한 미사일 발사 14:48 7분 12 2022.01.17. 08:50 01.17. 08:56 북한 미사일 발사 09:02 12분 13 2022.01.27. 08:00 01.27. 08:05 북한 미사일 발사 08:10 10분 14 2022.01.30. 07:52 01.30. 07:57 북한 미사일 발사 08:16 24분 15 2022.02.27. 07:52 02.27. 07:56 북한 미사일 발사 08:05 13분 16 2022.03.05. 08:48 03.05. 08:52 북한 미사일 발사 08:53 5분 17 2022.03.24. 14:38 03.24. 14:38 북한 미사일 발사 14:40 2분 18 2022.05.04. 12:03 05.04. 12:07 북한 미사일 발사 12:12 9분 19 2022.05.07. 14:07 05.07. 14:09 북한 미사일 발사 14:11 4분 20 2022.05.12. 18:29 05.12. 18:33 북한 미사일 발사 18:34 5분 21 2022.05.25. 06:00 05.25. 06:03 북한 미사일 발사 06:10 10분 22 2022.06.05. 09:08 06.05. 09:10 북한 미사일 발사 09:11 3분 23 2022.09.25. 06:53 09.25. 06:58 북한 미사일 발사 06:59 6분 24 2022.09.28. 18:10 09.28. 18:14 북한 미사일 발사 18:14 4분 25 2022.09.29. 20:48 09.29. 20:51 북한 미사일 발사 20:52 4분 26 2022.10.01. 06:45 10.01. 06:48 북한 미사일 발사 06:48 3분 27 2022.10.04. 07:23 10.04. 07:28 북한 미사일 발사 07:28 5분 28 2022.10.06. 06:00 10.06. 06:04 북한 미사일 발사 06:09 9분 29 2022.10.14. 01:47 10.14. 01:51 북한 미사일 발사 01:54 7분
    • 지역뉴스
    • 전국
    2022-10-21

실시간 전국 기사

  • 김선교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 재개
    김선교국회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 재개 3월4일 오후 3시50분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 101호 법정에서 김선교국회 의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과 회계책임자 A씨에 대해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판이 열렸다. 후원금을 지원한 A씨와 B씨에 대해 증인신문이 이루어졌으며 2시50분에 시작해서 약 2시간 증인 신문이 진행 됐다. 검사는 “A 씨에게 100원 후원금을 기부하고 영수증을 수령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질의하였고 이에 대해 A씨는 “김선교의원과는 긴밀한 사이는 아니었다.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있지 않다.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수 후보였던 선거본부장 한모씨에게 친구로서 밥값을 지원해준 것이다. 선거와는 관계가 없다 생각해서 영수증을 요구하지 않았다. 한모씨와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고생했다고 후원한 것이다”진술했다   이어 B씨가 후원한 300만원에 대해 B씨는“ 선거캠프에서 전화가 와서 콜라나 드시러 오라 해서 예의상 방문하였고 콜라 값으로 300만원 후원했다. 나이가 들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어떻게 회계 처리가 된 것인지 모른다. 김선교의원과는 통화한 것은 기억 하는데 정확하게 언제 인지 알 수 없다”라고 진술하였다. 검찰의 주장과 변호사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검찰은 김선교의원과 선거본부장 불법후원금 모금과 관련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다음 공판은 김선교의원 특별보좌관 이모씨가 4월 ,5월에는 이번 공판의 핵심인 후원회 회계책임자의 이모씨에 대해 신문이 있을 예정이다.   5월까지는 검찰의 증인의 신문이 진행 될 예정이고 6월부터는 피고측 증인들의 신문이 있을 예정으로 검찰 증인과 피고 측 증인 신문이 5회 이상 진행된다면 빨라야 10월에 1심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지난 공판에서 홍보기획단장이 C씨에게 200만원을 주긴 했지만, ‘선거운동 활동비’라고 말한 적이 없다!김선교의원은 “‘돈 선거’는 절대 안 된다. 더 이상 나에게 돈 얘기는 하지 말라”라고 진술했었다. 검찰이 김선교의원에 대한 공소사실 5가지는 아래와 같다.1.김 의원은 한00 선거대책본부장과 후원회 회계책임자와 공모하여 총 66회에 걸쳐 비공식 후원금 4,771만원을 모금한 후 선거비용 지출 행위로 정치자금법(정치자금 부정수수)위반 혐의 2.후원회 회계책임자와 공모하여 연간 1억5천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4,848만원 초과 후원금 모금하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3.한00 선거대책본부장과 후원회 회계책임자, 홍보기획단장, 유세단장, 운영위원 등과 공모하여 선거운동원 35명에게 일당 3~4만원씩을 더 지불 공직선거법(매수 및 이해 유도 행위)을 위반과 연설원 2명과 사회자 1명 등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 지출혐의 4 후원회 회계책임자와 선거홍보기획단장 등과 공모하여 SNS 선거홍보비용 900만원을 지출하는 등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선거비용을 지출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선거사무원 36명에게 별도로 지급한 1,508만원과 연설원과 사회자에게 300만원을 지급한 것 역시 정치자금법(회계책임자가 아닌 자의 정치자금·선거비용 지출) 위반 5. SNS 선거홍보비용 900만원과 선거사무원 36명에게 지급한 1,508만원, 연설원과 사회자에게 지급한 300만원 등 총 2,708만원은 정치자금법 위반뿐만 아니라 공직선거법(선거비용 초과 지출)도 위반한 혐의다.“로 기소 했다.      
    • 뉴스
    • 정치
    • 선거
    2021-03-04
  • 김선교 국회의원 신년사
    국회의원 김선교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ㆍ양평 가족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기쁨의 순간도 아픔과 좌절의 순간도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2021년은 새롭게 도약할 기회가 참 많을 것 같습니다. 김선교는 2021년 신축년 한 해를 호랑이의 눈빛을 간직한 채 소처럼 행보를 이어가는 "호시우보"의 정신으로 매진할 것입니다. 여주와 양평을 더 깊게 들여다보고 예리하게 상황을 관찰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지역구를 위해 행동하고 여러분을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을 약속합니다.   먼저 2020년 의정활동 결과와 지역구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2021년 여주ㆍ양평의 주요 국비 예산은 2천6십6억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각 국도건설과 복선전철, 정비사업, 하수관로, 신 활력 플러스 산업,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문화, 예술, 체육 사업 등 폭넓은 분야의 예산 확보로 여주와 양평이 꿈꾸는 동반 상생 발전을 만드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특히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두 건의 사업을 반영해, 정부안 대비 99억 원이 증액되는 쾌거를 일궈 내기도 했습니다.또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도 20억을 확정받아 지역에 배정하였습니다. 김선교의 1호 공약인 세미원 국가 정원 지정의 초석이 될 법안이 2020년 12월 1일 국회에서 통과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국가 정원을 만드는 기틀도 마련했습니다.조세특례제한법 등 150여 건의 민생법안을 대표ㆍ공동발의를 통해 여러분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법안 발의에도 주력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회와 시민단체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행정가로서 호평받은 국감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주ㆍ양평 가족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속에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3선의 양평군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으로 임명돼 중앙정부로부터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해 8월 국회 5분 자유발언에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질타하며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현실을 낱낱이 밝혀 속 시원하다! 부끄럽지 않은 가난! 김선교답다!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존경하는 여주ㆍ양평 가족 여러분! 문재인 정권은 출범 취임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다. 그래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대통령이 되겠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지역과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겠다.그래서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될 것이고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역사를 이루겠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시대의 상황과 대한민국은 과연 어떻습니까? 국민들이 체감하는 스물다섯 개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날치기 공수처법, 조국사태로 드러난 정경심 교수의 법정구속 등 너무나 많은 비리와 잘못이 속속 드러나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헌정사상 유례없는 거대 여당의 소통과 협치가 없는 밀어붙임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불가항력으로 속수무책인 채 풀어야 할 난제들만 첩첩산중인 것이 현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날 것이며 더 많은 힘과 용기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긴 터널과 문재인 정부의 대응 또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여주ㆍ양평 가족 여러분! 올 4월이면 서울시장과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처신으로 한 사람은 죽음으로 또 한 사람은 법정 다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 바꿈을 통해 희망은 변화와 함께 찾아온다는 진실과 진리를 반드시 보여 주셔야 합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위대한 승리의 여정으로 다음에 이어질 지방자치단체선거와 대선까지 우리 모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올곧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문재인 정권을 기필코 심판해야 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는 대통령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국민이 만드는 것임을 분명히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변화의 박석이 될 우리 지역의 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선출에 대해서도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에 치러질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선거는 투명하고 공정한 규칙을 통해 경선으로 치러질 것입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인물로 최종 후보를 선택할 것이며 김선교의 사심과 개인적인 친분이 앞세워진 구태의연한 방식과 결정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가급적 빠른 시간에 경선을 치러 차분하고 세밀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선거 체제로 몰입하도록 하겠습니다.우리 지역구가 틀을 깨야 경기도가 일어설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오롯이 일어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잡혀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 신년사를 통해 다시 한번 여주ㆍ양평 가족 여러분들게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이라는 열차에 탑승 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소통과 협치로 일궈낼 미래의 역사는 분명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다변화 시대를 넘어 우리는 지금 초 하이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첨단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세계의 정세 여기에 우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효율적으로 조화된 디지로그 컨버전스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사라져가는 인간미가 중심이 되고 그 위에 기술력이 융화되어 따듯한 세상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주ㆍ양평 가족 여러분!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신축년 새해엔 호시우보의 정신으로 매진할 것입니다.그 첫 번째 시작은 김선교 일주일에 한 번씩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국회로 등원할 것입니다. 직접 불특정 다수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제가 스스로 느끼는 체감을 통해 현실을 국정에 반영하고 지역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치 있는 변화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것이 곧 여주와 양평을 더 큰 미래로 성장ㆍ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열어주는 새날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더 윤택해지고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김선교 변함없이 여주ㆍ양평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 지역뉴스
    • 전국
    2021-0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