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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11월 일자리드림데이 실시
여주시, 2023년 11월 일자리드림데이 실시 -프라다코리아(유) 판매서비스직 10명 모집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1월 9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11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프라다코리아(유)(여주시 명품로 360 소재)로 판매서비스직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1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1월 9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 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0~2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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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축제 기간 27만명 방문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축제 기간 27만명 방문 -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축제… 시민 주도 축제 만들어 - 은하수 낙화놀이·황포돛배 선상음악회 등 강변 프로그램 인기 -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긴 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은 축제를 방문하여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 개막 공연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를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나루마당’,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여주 농산물로 만든 오곡 비빔밥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해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춰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나루마당’은 낮부터 밤까지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황포돛배에 승선하여 즐기는 국악공연 ‘황포돛배 선상음악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숯가루와 소금 등을 메밀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을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 ‘은하수 낙화놀이’와 야간 공중퍼포먼스와 어우러진 불꽃놀이 행사는 방문객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물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양주 품평회’가 21일 열려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방문객에게 여주시의 아름다운 문화와 특산물을 소개하여 기쁘다”며 “올해 축제는 3일간 역대 최대 인파인 27만 명이 방문했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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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 - 10월 20일(금)~22일(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서 개최 - 무대, 의전, 가수 없는 3무(無)축제…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 돋보여 - 여강 절경 따라 즐기는 수변·야간 프로그램 대폭 확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여주시 대표 축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무대, 개막 의전, 초대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를 지향한다. 여주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여주의 문화 콘텐츠를 알린다. 특히, 개막 의전 대신 시민이 참여해 여주 전통 대동놀이‘쌍용거줄다리기’와 ‘진상 행렬’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지역주민의 활발한 참여를 바탕으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한 점을 인정받아 2020∼2023년 문화관광축제,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여주의 멋과 풍요가 어우러진 축제’를 주제로 나루마당, 오곡마당, 잔치마당이 구성된다. 마당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거리에 신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곡마당은 여주쌀, 고구마, 땅콩 등 여주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한데 모은 직거래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초대형 군고구마 통을 설치해 즉석에서 구워낸 여주 고구마를 다 함께 무료로 맛보는‘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도 장관을 이룬다. 가족과 어린이가 참여하기 좋은 체험 거리가 가득한 민속놀이·농촌체험장도 마련된다. 나루마당은 옛 나루터 저잣거리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나루장터’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체험 행사로 즐비한 ‘나루공방’이 있다. 또한, 남한강을 바라보며 한지에 소원을 빌면 꼭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소원지길’에서는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도 축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잔치마당에서는 매년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가마솥 여주쌀·오곡 비빔밥 먹기’가 진행된다. 여주 햅쌀로 지은 가마솥 밥에 지역에서 나고 자란 나물과 채소, 가늘게 썬 생고구마를 얹은 오곡 비빔밥을 3,000∼4,000원의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열리는 ‘가양주 품평회’를 통해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관람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남한강의 수려한 절경 따라 즐기는 수변 프로그램과 야간 프로그램은 대폭 확대돼 더욱 기대를 높인다. 낮부터 밤까지 ‘황포돛배’, ‘힐링카누’,‘달빛 보트’등 강변에 특화된 다양한 수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야간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롭다. 여주 가남읍 본두리에서 명맥을 이어오는 ‘낙화놀이’는 21일, 하늘을 형형색색 빛으로 물들이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20일, 22일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LED 태평무 공연, 야간 공중 퍼포먼스 등 여주의 역사성을 구현한 야간 공연과 동물 형상 일루미네이션 거리도 가을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오곡나루축제는 우리 여주 농업인을 위한 축제이며, 남녀노소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각 기관에 전문가에게 자문해 안전관리계획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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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주민투표 실시
-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주민투표 실시 여주시청 홈페이지 방문 참여...34개 사업 중 1인당 12개 투표 가능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증대시키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91건의 사업에 대하여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4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4개의 분야에서 각 3개씩의 사업을 선택하여 12가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031-887-202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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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주민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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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 정책 공약
-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 정책 공약 “우리 아이들이 여주의 미래입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특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당내 시장후보 경선을 앞두고 그간 꼼꼼히 내실 있게 준비해 온 정책공약들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겠다며 그 첫 일성으로 육아와 보육 지원에 중점을 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특별시 여주 플랜」을 발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산모와 아이들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어린이 관련 정책에는 양육 당사자인 부모와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보육과 아동교육의 질적 개선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육아보육정책을 시정목표 최우선 순위로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여주의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원정 진료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편을 해소하는 여주형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포함한 공공보건의료센터 건립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후보 자신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이충우’라고 명명하며, 이런 의료 서비스는 반드시 공공부문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가장 시급한 정책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공동 추진하여 공공보건의료센터 건립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더불어 자녀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육아수당에 지역 화폐를 추가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과 함께 출퇴근 여건이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여주시의 경우 아이 돌봄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며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민간보육시설 공영화 등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차별 없는 육아와 보육이 가능한 행복한 도시 여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끝으로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여주시의 도시 자족기능이 높아져야 한다.”며 “산모와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확대는 여주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우선돼야할 정책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예비후보는 앞으로 계속해서 여주시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 「공감시정&책임시정 약속 시리즈」를 발표하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정, 말 뿐이 아닌 실천으로 책임지는 시정을 꼭 펼쳐나갈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는 그간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꾸준히 홍보해 온 정책공약들을 이제는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여주시민들과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끌어내겠다며,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경쟁은 물론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도 뚜렷한 우위를 보이고 있어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로 선출되어 오는 6. 1일 지방선거 본선에 나서서 반드시 승리해서 “살기 좋은 여주,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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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 정책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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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 ‘이정협 개인전’ 개최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 ‘이정협 개인전’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2월 6일(수) ~ 2023년 12월 17일(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 - 순례자의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모든 것이 삶과 죽음 안에 있듯이, 검은 먹과 흰 여백 속에 세상을 담아낸 수묵화 전시이다. 마치 순례자의 절제와 금욕의 삶처럼, 구체적인 형상도 상징도 색도 배제한 비구상적 표현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작가 이정협은 이전의 세밀한 풍경작품에서 벗어나, 비구상적 표현을 통해 본질을 탐구하고 작가로서 가야 할 신념의 길을 찾는 여정을 보여준다. ‘디지털과 AI가 이끌어가는 세상 속에서, 묵묵히 먹을 갈고 한지 위에 붓으로 신념과 철학을 새겨 넣는다. 이것은 수묵 구도자이자 순례자의 여정과도 같다.’ 고 작가 이정협은 말한다. 이러한 내용이 이번 전시의 주제인 ‘순례자의 여행’이다. 한없이 깊은 어둠의 먹(墨) 가운데 여백이 보여주는 흰색의 빛은, 담담한 가운데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사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희망의 역동적인 힘을 느끼고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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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공모전시 – ‘이정협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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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1월 27일개회
-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여주시의회『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발표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11월 27일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2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8회 정례회에서는 27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 2023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제1차 본회의에서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하였고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채택하였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두형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권리에 관한 조례안」,「여주시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15건 등 총 27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었다.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개회사에서『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함에 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청렴한 자세를 요구했다. 또한『한글을 창제하신 조선 제4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님의 「위민(爲民), 애민(愛民), 창조(創造)」 정신에 입각하여 「민의수렴 한글특화 선진의회」 실현에 나아가겠다.』라며 여주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끝으로 여주시의회는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에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며,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고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권과 생존권 보장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통보방식의 졸속적인 정책수립을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으로 12만 여주시민의 뜻을 모아 정례회가 끝나고 본회의장 아래에서 의원 7명과 함께『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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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1월 27일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