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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3리,‘줍깅데이’진행
지평3리,‘줍깅데이’진행 양평군 지평면 지평3리(이장 안순규)에서는 지난 8일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함께 하는 행사인 ‘줍깅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바쁜 추수철임에도 불구하고 지평3리 주민 약 40명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순규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줍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청결한 지평면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지평3리 마을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돈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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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잇따라
강하면,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잇따라 - 강하면주민자치센터, 강하테니스클럽, 거량건설(주), 개인기탁자(주계언·임삼임) 등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한 성금 400만 원 기부 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주택과 상가가 침수로 피해가 큰 가운데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성숙), 강하테니스클럽(회장 이원호), 거량건설(주)(대표이사 성기정), 개인기부자(주계언·임삼임)가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성숙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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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 ‘사랑의 헌혈 릴레이’ 참여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 ‘사랑의 헌혈 릴레이’ 참여- 국내 혈액보유량 4.2일분에 불과- 지역사랑, 이웃사랑, 생명나눔에 기여 할 수 있는 헌혈 릴레이 참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작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양평청년공간 3개소(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양평, 양평청년공간 오름, 청년회관 딴딴)가 동참했다. 국내 혈액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보다 적으면 관심, 3일분 미만이면 주의, 2일분 미만이면 경계, 1일분 미만이면 심각 단계로 분류되는데 현재 혈액보유량은 4.2일분의 관심 단계로 동절기 혈액 수급을 위한 적극적인 헌혈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양평청년공간 3개소는 수혈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이후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에서는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많은 주민들의 헌혈을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내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확산돼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세규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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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설명절 맞이 해피나눔성금 기탁
- 양평군, 설명절 맞이 해피나눔성금 기탁 -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더조은월드 참여 지난 16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물품과 성금, 취약계층 집수리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해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속한 12개의 기업에서 온정 나눔으로 1,199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100개(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더조은월드(대표 박영희)는 아에르프로엑스마스크·프로바이오틱스등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더조은월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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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숙)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소고기, 백미, 떡,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의 협조를 받아 31개 리에 고루 배분됐다. 이은숙 위원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일정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 및 각 리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꾸러미를 전달받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문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설,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매년 행복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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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설명절 맞이 해피나눔성금 기탁
- 양평군, 설명절 맞이 해피나눔성금 기탁 -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더조은월드 참여 지난 16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물품과 성금, 취약계층 집수리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해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속한 12개의 기업에서 온정 나눔으로 1,199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100개(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더조은월드(대표 박영희)는 아에르프로엑스마스크·프로바이오틱스등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더조은월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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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3리,‘줍깅데이’진행
- 지평3리,‘줍깅데이’진행 양평군 지평면 지평3리(이장 안순규)에서는 지난 8일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함께 하는 행사인 ‘줍깅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바쁜 추수철임에도 불구하고 지평3리 주민 약 40명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순규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줍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청결한 지평면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지평3리 마을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돈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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