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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 ‘사랑의 헌혈 릴레이’ 참여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 ‘사랑의 헌혈 릴레이’ 참여- 국내 혈액보유량 4.2일분에 불과- 지역사랑, 이웃사랑, 생명나눔에 기여 할 수 있는 헌혈 릴레이 참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시작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양평청년공간 3개소(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양평, 양평청년공간 오름, 청년회관 딴딴)가 동참했다. 국내 혈액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보다 적으면 관심, 3일분 미만이면 주의, 2일분 미만이면 경계, 1일분 미만이면 심각 단계로 분류되는데 현재 혈액보유량은 4.2일분의 관심 단계로 동절기 혈액 수급을 위한 적극적인 헌혈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양평청년공간 3개소는 수혈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이후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에서는 SNS, 블로그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많은 주민들의 헌혈을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내 헌혈 캠페인 참여자가 확산돼 혈액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세규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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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이재안, 6년만에 태백장사 등극
양평군청 이재안,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6년만에 태백장사 등극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양평군청 이재안이 6년 만에 태백급 정상에 올랐다. 지난 18일 태백장사전(80kg이하) 결정전에 출전한 이재안은 8강전에서 정철우(용인시청)를 2대 0으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 준결승전에서 정재욱(구미시청)을 첫 번째 판은 잡채기와 손기술을 사용해 1승을 먼저 가져왔고, 두 번째 판은 밀어치기를 당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마지막 판에서 주특기인 잡채기 기술을 사용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황찬섭(정읍시청)과 붙었으며, 첫 번째 판부터 결승전답게 서로 공격을 계속했고 그 속에서 이재안은 들배지기 기술을 성공시켜 1승을 먼저 가져왔다. 두 번째 판은 황찬섭이 먼저 들배기지, 안다리 공격을 성공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1대 1, 세 번째 판에서 이재안은 노련미가 돋보이는 공격으로 심판의 휘슬이 불림과 동시에 바로 잡채기 공격을 들어가 2대 1로 앞서 나갔다. 네 번째 판은 황찬섭이 마지막까지 안다리, 들배지기 기술을 사용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재안이 밭다리 되치기 기술로 상대를 넘어뜨리며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군 관계자는 “예선전부터 결승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이재안선수와 신택상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남은 체급경기 및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2021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에서도 양평군 대외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도첨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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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서춘희 용천1리 부녀회장 1년 넘게 반찬 기부 선행
옥천면,‘옥처니 냉장고’에 1년 넘게 이어진 반찬 기부 선행 나눔은 타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옥천면에 가면 매주 월요일엔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에 나와 반찬을 기다리는 어르신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옥처니 냉장고에 맛있는 반찬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서춘희 용천1리 부녀회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옥처니 냉장고에 기부하는 재능봉사를 1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반찬 기부 횟수로는 46회, 환산액으로 따지면 2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 사례는 나눔이란 타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선례가 됐다. 서춘희 부녀회장은 “나눔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옥천면 주민들의 귀감이 되어주신 서춘희 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옥천면이 더욱 살기 좋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옥처니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한 사람들이 자유로이 가져갈 수 있는 식품 나눔 냉장고로, 옥천면사무소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식품 후원 및 기타 문의는 옥천면사무소 복지팀(031-770-31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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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운영지원금 등 약1억2천만원 지원
-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운영지원금 등 약1억2천만원 지원 경기도 양평군 관내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이 올해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왼쪽)이 백승선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회장에게 경로당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양서농협은 지난달 31일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강의실에서 노인회 분회·경로당 임원, 양서농협 임직원, 서종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지원금과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백승선 서종분회장은 “노인 복지를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이어오는 여원구 조합장 등 양서농협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회 회원들도 농협에 적극 협조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서농협의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은 다양하다. 원로조합원 건강검진을 비롯해 위생·미용·건강 물품에 사용 가능한 원로조합원 복지이용권도 정기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또한 원로조합원 장수사진 촬영, 그라운드골프회 지원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재단과 협력, 보행보조기 82대를 지원했다.여원구 조합장은 “조합원이 아니라도 고령층이 많은 지역사회 여건을 감안,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챙기는 것은 농협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햇다. 양서농협은 2006년부터 매년 관내 3개 노인회 분회, 52개 경로당에 운영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서, 국수, 서종 노인회별로 3일간 전달식을 개최해 운영지원금, 물품구입이용권, 보행보조기 등을 포함해 모두 1억2천만원 가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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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운영지원금 등 약1억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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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YOUNG CHANCE) 장학금 나눔 회원 모집 완료
- YC( YOUNG CHANCE) 장학금 나눔 회원 모집 완료 ‘청년에게는 기회’를 ‘군민에게는 나눔의 생각’을 김용철 양평군체육회장은 양평군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에게 2월1일 1차적으로 10만원씩 30명에게 300만원이 학생에게 지급됐다. YC장학금( YOUNG CHANCE)은 ‘김용철회장이 ’청년에게 기회‘를 주자는 슬로건으로 김회장이 매 달 300만원을 출연해 30개월간 9,000만원이 학생들에게 지급 된다. 김용철 양평군 체육회장 YC장학금의 취지는 양평에 거주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젊은이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기쁨을 선사하고자 하는 것이고 지급방식은 300만원으로 매월 10만원씩 30개월 나눔의 회원들에게 지급 된다. 장학금 선별은 심사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선별됐다. 김 회장은 “ 좋은 학생들을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읍장님,면장님,새마을지회장님,우체국장님,농협조합장님,교장선생님,상임이사님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양평에 거주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젊은이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기쁨을 주고자 추진했다. 1차 30명 선발 후 2차 3차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며 인생을 잘 못 살아온 선배지만 양평의 젊은이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하고자 한다.학생들이 성공해서 후배들에게 선배의 뜻을 이었으며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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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YOUNG CHANCE) 장학금 나눔 회원 모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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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운영지원금 등 약1억2천만원 지원
-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운영지원금 등 약1억2천만원 지원 경기도 양평군 관내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이 올해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왼쪽)이 백승선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회장에게 경로당 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양서농협은 지난달 31일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강의실에서 노인회 분회·경로당 임원, 양서농협 임직원, 서종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지원금과 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백승선 서종분회장은 “노인 복지를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이어오는 여원구 조합장 등 양서농협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회 회원들도 농협에 적극 협조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서농협의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은 다양하다. 원로조합원 건강검진을 비롯해 위생·미용·건강 물품에 사용 가능한 원로조합원 복지이용권도 정기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또한 원로조합원 장수사진 촬영, 그라운드골프회 지원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재단과 협력, 보행보조기 82대를 지원했다.여원구 조합장은 “조합원이 아니라도 고령층이 많은 지역사회 여건을 감안,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챙기는 것은 농협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햇다. 양서농협은 2006년부터 매년 관내 3개 노인회 분회, 52개 경로당에 운영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서, 국수, 서종 노인회별로 3일간 전달식을 개최해 운영지원금, 물품구입이용권, 보행보조기 등을 포함해 모두 1억2천만원 가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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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 대한노인회 서종분회 운영지원금 등 약1억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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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 친환경농업대학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졸업생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4일 제22기 친환경농업대학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졸업생들이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이태희)에 교육발전기금을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은 민선7기 공약사항에 의해 신설된 과정으로 가공교육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케익을 판매해 모금한 금액으로 농업대학에서 지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현장 판매를 통해 얻은 첫 수익금을 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농산가공과 창업과정 졸업생들은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학생으로 좋은 교육과 혜택을 받을 수 있던 것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양평지역 교육이 발전돼 많은 지역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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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