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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추석 명절 맞이 양평군에 선물세트 기탁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추석 명절 맞이 양평군에 선물세트 기탁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지난 25일 양평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세트(168만원 상당)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올해는 청소년 생활장학금, 어르신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 회장님을 비롯한 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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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서종면,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기 위촉식 개최
    서종면,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기 위촉식 개최  양평군 서종면(면장 강금덕)은 지난 7일 서종면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갖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통장, 생활업종종사자, 신고의무자 등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읍면동 단위 인적자원망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 적극 발굴 및 제보, 고위험가구 모니터링(안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무보수 명예직 봉사자이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김숙영 서종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주변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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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실시간 생활 기사

  • 재단법인 우보,수목장 건립 위한 재단법인설립 인가 신청서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일원에 추진 중인 (가칭)재단법인 우보의 수목장 건립이 인근 주민들의 반대와 양평군의 미온적인 대처로 난항을 겪고 있다.15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수목장 건립 사업주가 양평읍 백안2리 산 33번지 외 4필지 52,529평방미터에 수목장 건립을 위한 재단법인설립 인가 신청서를 지난 6월 10일 경기도에 제출했다.수목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 주변에 30㎝ 이상 깊이로 묻어 고인의 영혼이 수목과 함께 생장하도록 한 장사법을 말한다. 1990년대 스위스에서 개발됐으며, 이후 독일과 일본 등지로 확산됐다. 우리나라에선 2008년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허용됐다. 사업주인 우보 측은 “수목장은 산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장묘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환경친화적이며, 국토훼손과 환경파괴가 없다”면서, 화장시설이나 장례식장 등 납골당개념의 기피시설은 설치하지 않고 선진화된 공원시설로 갖춘다는 계획이다. ↑↑ 지난 15일 수목장 유치 반대 대책 위원회 주민 40여명이 경기도와 양평군청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수목장 유치 반대 대책 위원회 주민 40여명은 지난 15일 경기도와 양평군청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수도권 상수도 공급원으로 팔당수를 지켜 온 양평읍 주민 모두는 수목장 인허가를 결사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수목장 반대 이유에 대해 ▲수목장이 양평군 쉬자파크 관광지 근교에 위치 ▲장례차량의 마을 도로 통행 ▲사업지가 양평읍과 남한강을 전망 ▲백안리 뿐만 아니라 양평읍 주민의 주거공간 파괴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경기도 담당관은, “주민 의견 수렴과 법적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양평군청 담당관 역시 “경기도에서 현재 양평군에 의견조회를 요청한 상태로, 주민의견 수렴이 법 조항에는 없지만 현재 양평읍사무소에서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단 측은 “수목장은 화장장이나 장례식장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시설인데도 기피시설로 잘못 인식됐다”며 “더구나 진입로 역시 마을과 동떨어진 6번국도에서 직접 이어져 마을도로 통과 등의 피해는 전혀 없다. 장사법에는 지역주민과 협의를 해야 한다는 조항은 없다”고 말했다.재단 측은 또 “수목장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닌 주민들에게 이익을 환원해 주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면서, “수목장이 완성되면 지금까지 양평군민들이 고인을 화장한 후 모실 곳이 없어 멀리 원주나 수원 등지로 가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작 수목장이 위치할 백안2리는 주민 90%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찬성하는 주민들 역시 “양평군에 장례식장과 수목장 등이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군민들 모두 공감하고 인정하는 부분”이라면서, “내 주변에는 안된다는 님비현상으로 표류되어온 그 동안의 여러 장례 관련 사업들에 대해 더욱 냉철하게 판단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찬성과 반대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양평군이 주민들의 반대를 이유로 수목장 입지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경기도에 제시하게 된다면, 사업주의 행정소송 등 강한 반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지역사회에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한편, 재단 측은 지난 5월 14일 자 공증이행각서를 6월 12일 양평군수와 양평읍장에게 제출하고, 환경친화적 자연장지 시설을 설치하여 친환경적 자연 생태공원형태로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재단 측은 이행각서에서 ▲화장장이나 분묘, 봉안묘 절대 설치안함 ▲양평군민 50% 할인 ▲백안리 주민 45년간 무료 사용 ▲백안리 주민 자녀 거주기간에 따라 100~30만원 장학금 지급 등을 공증했다.또 재단 측은 “수목장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수익금은 정관에 의해 목적사업과 불우이웃, 독거노인, 치매어르신 지원과 장학금 수여, 난치성 희귀병 지원, 결식아동 지원, 마을발전기금, 양평군발전기금 등의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등 사회에 환원함을 목적으로 한다”면서, “2014년 양평군과 장사문화원에서 조사하여 경기도에 보고한 바에 의하면 장사시설 수급부족에 대한 대체방안으로 수목장과 수목장림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장례관련 사업이 후보지 지역에 인센티브는 물론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현실적인 계획으로 주민과 행정, 사업주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의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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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1
  • 6월 27일 토요일 시내버스 첫차부터 요금 인상
    양평군, 이달 27일부터 인상되는 시내버스 요금 안내   “6월 27일 토요일 시내버스 첫차부터 요금 인상”     양평군은 오는 27일 첫차부터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 결정에 따라 양평군 내 시내버스 요금도 현금 100원이 인상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양평군 내 일반형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요금도 현금의 경우 일반인․청소년․어린이 모두 100원씩인상되며, 카드의 경우 일반인 기준 현재 1,100원에서 1,250원으로 오르며, 청소년은 현행 880원에서 1,000원, 어린이는 550원에서 63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한편, 거리비례요금의 경우 현금 적용 시 10㎞까지 기본 요금 1,300원이며, 이후 5㎞마다 100원씩 추가된다.   현재 경기도 버스요금은 2011년 11월 요금을 200∼300원 인상한 이후 3년여 간 동결됐다. 하지만 버스운송업체의 2015년도 운송수지 적자로 인한 경영 악화가 심화되자 도는 3개월 간 검증 용역을 거쳐 요금 조정안을 도출했다.   이금훈 교통과장은 “27일부터 요금 인상안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주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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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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