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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 건강한 양평 산나물 판매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월22일부터 4월24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닮다,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봄바람 이는 4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지역축제 제한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산나물 축제를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개 토속적인 부스를 설치, 소규모 현장 판매장을 개설하여 양평의 맛있는 제철 산나물과 신선한 몸에 좋은 친환경 농·특산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첫날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용문산 관광지 내 설치된 돌배나무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1부에는 <경기소리보존회>의 양평 토속민요 ‘양평나물의 노래’를 시작으로 양평 사물놀이팀 <느닷>의 타악 공연, 전통 타악과 전통극이 혼합된 창작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2부에서는 <양평 연예인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와 <양평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전자현악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군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성악, 댄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파스텔걸스가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3일 차에는 양평군 홍보대사 박구윤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기에 <보이는 라디오>가 하루 2회, 용문산 관광지 내 스피커와 양평톡톡TV(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데, 일상의 재미난 사연 소개와 전문가들의 상담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사또, 주모, 심마니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이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리 틀기, 곤장 맞기와 같은 체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조각마임 퍼포먼스, 산나물 거리 전시로 축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씩 진행되며 <티몬 플랫폼>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여기에 경동방송에서 진행하는 <딜라이브 홈쇼핑>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루 3회 방송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 못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올해 축제는 완환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축제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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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구둔아트스테이션 대한민국 새 지평을 열다!!
양평군,‘구둔아트스테이션’조성으로 대한민국 역사․문화 공간의 새 지평을 열다!! - 명승옛길∙경기옛길∙물소리길의 관동대로 중심에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에 자리 잡은 옛 구둔역 일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구둔역은 조선시대 지평현에서 강원도를 지나는 관동대로의 주요 길목으로, 1940년 구둔치라는 작은 고갯길 마을에 철길이 놓이고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우리의 삶속에 깊숙이 자리잡았다. 지금은 오랜 소임을 다하고 멈춰버린 폐역이지만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으로 남아 켜켜이 쌓여있는 역사와 함께 이를 갈망하는 우리의 감성을 이어주고 있다. 군에서는 구둔역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내 유일의 관문, 나아가 시공을 초월해 미래를 잇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허브문화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해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100억 원,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과거 속에서 미래의 길을 제시하고자 근대문화자원과 연계한 문화 공간 조성으로 양평 동부권에 다양한 관광자원을 구축, 세대를 초월한 문화의 향유와 동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둔역은 현재 원형복원을 위한 구 구둔역 보수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0년부터 종합정비계획 수립과 단계별 문화재 복원 및 활용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 문화재 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부터 과거의 원형을 찾기 위한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양평군의 수도권 최대 역사와 문화의 네트워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한 옛길, 관동대로를 소환하려 한다. 관동대로는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경기 동부, 강원 평해를 잇는 조선의 주요 도로망으로 그 중추적인 역할에 바로 양평에 있다. 지난 1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관동대로 구질현(약1.1㎞)이 바로 관동대로가 지나는 옛 고갯길로 유형원의 ‘반계수록’과 구한말 항일의병 전투지의 주요 무대이기도 하다. 자연과 역사 유산이 온전히 보존된 명승옛길답게 울창한 수림과 함께 많은 역사 흔적을 담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조선시대 지방도를 도보 여행길로 연결한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을 만날 수 있다. 평해길의 총 10개 구간 중 지평향교길-고래산길-구둔고갯길(36.7㎞)이 지나는 옛 길목에 잠시 머물러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껴봄은 어떨까? 구둔역에서 시작해 관동대로를 따라 구질현(명승옛길), 경기옛길(평해길)을 가슴과 발에 새기며 쉼 없이 걷다보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수도권 대표 도보 여행길 물소리길에 이른다. 기존 조성된 물소리길 6개 코스(55.8㎞)에 용문-지평-양동까지 이어진 3개 코스(30.9㎞)를 연장할 계획으로 금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이로써 물소리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양평의 동∙서를 잇고 강∙들∙산줄기를 오롯이 도보를 통해 자연과 소통 가능한 국내 명품 도보 여행길을 최종 완성하게 된다. 또한, 전 코스가 경의중앙선의 역과 역이 연결되는 편리한 접근성도 장점으로 물소리길은 자연과 멀어지는 현대인들에게 더없이 훌륭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구둔역 일대의 넘치는 매력은 이 뿐만이 아니다. 역사 내 감성 포토존은 가족을 비롯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며,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의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아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핫플레이스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방문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니 한 번쯤은 이곳에서 인생샷을 남겨보길 바란다. 또한, 주변에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지평향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지평양조장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 및 현재 건립 중인 양평근현대사박물관까지 그야말로 근대문화유산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관광명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 이번 구둔아트스테이션 프로젝트는 근대문화유산을 기점으로 양평 동부에 산재한 소중한 문화자원 및 자연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 유일을 넘어 글로벌 허브 문화공간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 양평이 새로운 미래의 역사를 이어나갈 거라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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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서춘희 용천1리 부녀회장 1년 넘게 반찬 기부 선행
옥천면,‘옥처니 냉장고’에 1년 넘게 이어진 반찬 기부 선행 나눔은 타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옥천면에 가면 매주 월요일엔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에 나와 반찬을 기다리는 어르신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옥처니 냉장고에 맛있는 반찬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서춘희 용천1리 부녀회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옥처니 냉장고에 기부하는 재능봉사를 1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반찬 기부 횟수로는 46회, 환산액으로 따지면 2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 사례는 나눔이란 타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선례가 됐다. 서춘희 부녀회장은 “나눔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옥천면 주민들의 귀감이 되어주신 서춘희 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옥천면이 더욱 살기 좋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옥처니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한 사람들이 자유로이 가져갈 수 있는 식품 나눔 냉장고로, 옥천면사무소 출입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식품 후원 및 기타 문의는 옥천면사무소 복지팀(031-770-31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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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제5회 갈산누리봄 BGM 행사 개최
- 양평읍, 제5회 갈산누리봄 BGM 행사 개최 -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양평군 봄꽃 대표 명소 갈산공원에서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을 안전하게 함께 즐겨요 양평군 양평읍(읍장 조근수)와 읍 체육회(회장 진훈상)에서는 제5회 갈산누리봄 BGM(배경음원송출)행사를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갈산공원 일원에서 언택트 및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갈산누리봄 축제는 갈산과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BGM 제공, 사연과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 DJ 현장라디오, 포토존, 야간조명 등이 운영되며 벚꽃 구경과 함께 감성힐링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벚꽃이 만개하는 갈산공원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9일에는 상춘객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캠페인을 추진하고 갈산누리봄 기념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훈상 체육회장은 “갈산누리봄 축제를 후원하고 방역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주신 양평농업협동조합, 양평축산업협동조합, 양평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벚꽃을 즐겨주시기 바라며, 내년에는 일상으로 돌아가 언택트가 이난 대면 축제를 개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도 누리봄축제를 취소하고 비대면 BGM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이 활짝 핀 벚꽃의 봄향기를 만끽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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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스포츠 명소 전국 최대의 양평파크골프장 알고 계셨나요?
- 양평 스포츠 명소 전국 최대의 양평파크골프장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전국 파크골프장 중 최대 규모 - 전국 파크골프장 중 최대 규모올해 5월이면 개장 7주년을 맞이하는 양평파크골프장은 강상면 강상체육공원 내 위치해 있는 양평군 공공체육시설로 한해 평균 6만 여명이 찾는 양평의 스포츠 명소다. 전체 81개 홀의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일반 63홀(1구장 36홀, 2구장 27홀)과 장애인을 위한 18홀(1구장)로 구성됐으며, 파크골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골프장 전체가 천연 잔디로 조성됐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공식 인증을 받아 정기적인 공식대회 개최 및 동호회 활동을 통해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양평군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흐르는 강물을 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올해는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9.2.~9.3.)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7.~10.8.)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0.28.~10.31.) 등의 공식 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양평파크골프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파크골프는 기존 골프보다 홀 간 거리가 가까워 이동 시간이 길지 않아 체력 부담이 적고, 클럽을 1개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최근 생활 스포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이용금액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으로 양평군민의 경우 평일 2천 원, 주말 4천 원이며 양평군민이 아닌 경우 평일 6천 원, 주말 8천 원으로 단체의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하절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로 명절당일 및 잔디 생육시기를 제외하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파크골프장 출입 시 개인 안전을 위한 모자와 운동화(등산화 금지)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클럽을 비롯한 경기 용구는 현장에서 대여할 수 있어 장비에 대한 부담없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골프장 운영이 제한돼 별도 해제 전까지는 양평군 거주자에게만 개방되어 있다. ] - 파크골프장의 대표 모범사례지난해 6만 4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한 양평파크골프장은 올해 2월 기준 1만 2천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4월로 접어들며 낮 기온이 올라가면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 증가에 따라 최근 경기도 광주시(시장 신동헌)에서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양평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파크골프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과 전국을 대표하는 파크골프장으로써의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았으며, 광주시 외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의뢰가 쇄도하는 등 지역파크골프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이용객의 운영 시간 연장 요청 및 하절기 폭염 시기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야간 개장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이용객 증가와 숙박시설 연계 등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파크골프장은 전국 최대 규모로 이미 전국 파크골퍼들 사이에서 라운딩하고 싶은 골프장으로 유명하다”며, “넓은 공간과 다양한 홀, 빼어난 자연환경 등 부족함 없는 시설로 파크골프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양평을 전국 파크골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홈페이지(http://www.yp21.go.kr) 내 생활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양평파크골프장 매표소(☎ 031-773-3052), 양평군청 교육체육과(☎ 031-770-29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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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놀러 오세요. -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 건강한 양평 산나물 판매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제12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4월22일부터 4월24일까지 용문산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자연을 닮다, 문화를 담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봄바람 이는 4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로 지역축제 제한에서 벗어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산나물 축제를 기다린 많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5개 토속적인 부스를 설치, 소규모 현장 판매장을 개설하여 양평의 맛있는 제철 산나물과 신선한 몸에 좋은 친환경 농·특산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첫날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부터 용문산 관광지 내 설치된 돌배나무 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1부에는 <경기소리보존회>의 양평 토속민요 ‘양평나물의 노래’를 시작으로 양평 사물놀이팀 <느닷>의 타악 공연, 전통 타악과 전통극이 혼합된 창작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2부에서는 <양평 연예인협회>의 아코디언, 해금 연주와 <양평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의 전자현악 공연과 팝페라 가수 고진엽, 양평군 홍보대사 진시몬의 노래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부터는 <버스킹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성악, 댄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진행된다. 2일 차에는 파스텔걸스가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3일 차에는 양평군 홍보대사 박구윤의 노래가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여기에 <보이는 라디오>가 하루 2회, 용문산 관광지 내 스피커와 양평톡톡TV(양평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는데, 일상의 재미난 사연 소개와 전문가들의 상담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사또, 주모, 심마니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웰컴투 용문골>의 배우들이 현장을 찾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리 틀기, 곤장 맞기와 같은 체험 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조각마임 퍼포먼스, 산나물 거리 전시로 축제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하루 1시간씩 진행되며 <티몬 플랫폼>을 통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여기에 경동방송에서 진행하는 <딜라이브 홈쇼핑>이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하루 3회 방송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면 축제로 진행되지 못했던 지난 축제들과는 달리 올해 축제는 완환된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오프라인 행사와 병행하여 열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산나물 축제를 찾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행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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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예비 군수후보, 세계 속에 “Bell’Italia”프로젝트 양해각서 체결
- 김덕수 예비 군수후보, 세계 속에 “Bell’Italia”프로젝트 양해각서 체결 4월 5일 “양평군수예비후보 김덕수”(이하 후보 김덕수)는 “이탈리아종합예술대학 유근상 총장”(이하 유근상 총장)을 만나 문화·예술·관광으로 세계 속에 양평군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Bell’Italia”프로젝트)를 체결하였다. 유근상 총장은 현재, 국립복원예수대학총장과 이탈리아 국립예술종합대학 총장직을 맡고 있고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좌측 양평군수예비후보 김덕수 우측 이탈리아종합예술대학 유근상 총장 이번 양해각서에 명시하고 있는 내용은 “이탈리아예술학교” 유치, 이탈리아의 국가 브랜드 “피노키오 랜드”, 세계적인 작곡가 “푸치니 오페라 하우스”, 세계적 명품브랜드 구찌가 설립한 “더 럭셔리 몰”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천재 “레오나르도다빈치 박물관”을 유치하는 내용이다. 첫째, “이탈리아예술학교는” 음악, 미술, 디자인 등 순수예술 분야와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교육과 이탈리아 선생이 직접 수업을 가르치는 예술학교이다. 이탈리아 유학을 가지 않고 양평에 설립한 이탈리아 예술학교를 졸업하면 학위가 인증된다. 둘째, “피노키오랜드”는 피노키오 스토리를 21개의 조각품으로 표현한 동화 테마파크이다. 1956년 피노키오 원작자 콜로니를 기념하여 유명예술가들이 피노키오 동화를 체험공원으로 개발, 조각품, 삽화, 체험공간, 인형극 등 스토리텔링형 테마파크이다. 현재 이탈리아 국가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다.셋째, “푸치니 오페라하우스”는 푸치니의 도시 루카시(市)와 협약하여 푸치니 페스티발, 오페라 공연장 설립, 투란도트, 나비부인, 토스카 상시 공연을 한다.참고로 인구 8만명의 루카시(市)는 푸치니의 컨텐츠로만 연간 250만명, 매년 7~8월 야외공연으로 1일 6천명의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넷째, “더 럭셔리 몰”은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구찌에서 설립한 명품쇼핑몰이다. 런던, 파리, 밀라노 유럽 9개 도시, 구찌,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이브생로랑, 부리오니, 톰포드, 스텔라메가트니 티파니, 아르마니, 프라다, 로렉스, 폴로랄프로렌, 까르띠에 등의 브랜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전무후무한 쇼핑몰이다. 특히 국내 유명 백화점이나, 명품 아울렛도 해외 명품브랜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다. 다섯째,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은 대전시홀에 다빈치 유품전시, 야외 전시장은 증기기관차와 비행기 등 영화관과 역사.과학 도서관 등으로 박물관을 운영하며 1953년 레오나르도 다빈치 대기념전시회 개최를 기념하여 밀라노에 설립된 과학기술박물관을 양평군에 재현하는 과학박물관이 되겠다. 더 몰 럭셔리 아울렛 이탈리아 피렌체 이번 “Bell’Italia”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유근상 총장이 있다. 그의 조국(祖國) 사랑과 문화·예술의 열정을 바탕으로 그 동안 몇몇 지역 단체장들과 시도를 했지만 지역 사정에 의해 무산되어 마음고생도 많이 했다고 한다. 김덕수 후보와 이렇게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유에 대해 유근상 총장은 양평군을 둘러봤을 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지만 지역 기반이 불완전하여 양평군만의 확실한 특징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탈리아 푸치니의 도시 루카시(市)가 인구 8만밖에 되지 않지만 “푸니치 오페라”를 관광 상품으로 기획하여 세계적인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알려진 사례처럼 이번 “Bell’Italia”프로젝트를 통해 양평군도 예술과 문화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양평군이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라고 전했다. 특히, “양평군수예비후보”라는 자격으로 “양해각서” 체결은 대단한 성과이며 유근상 총장의 신임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어서 김덕수 후보도 유근상 총장의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현재, “양평군수예비후보”라는 자격이 큰 부담이 된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번에 “양평군수로 당선되어야 “Bell’Italia”프로젝트가 양평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 당선을 위해 지지와 응원을 양평군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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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예비 군수후보, 세계 속에 “Bell’Italia”프로젝트 양해각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