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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제4회 양평부추축제’ 10월 7~8일 양평군 양동역 일원
    2023년 ‘제4회 양평부추축제’ 10월 7~8일 양평군 양동역 일원   양평부추축제는 오늘 7일 오전 10시 30분 의병 출정식(주민자치센터-양동역)과 양동역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7일 오후 6시에  가수 남진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등 초청 예술인과 지역예술인,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역전 앞 농산물 판매대에서 양평부추와 지역농산물을 판매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부추떡, 부추수육, 부추막걸리, 부추순대국, 부추피자 등 다양한 부추 음식을 판매하며, 마을과 상인회가 참여하는 부추음식 경연대회도 열린다.   전진선군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10월은 양평의 가을 축제와 행사가 개최된다. 어느덧 4회를 맞는 양평부추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된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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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쉬자파크서 라온이음 음악회 개최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쉬자파크서 라온이음 음악회 개최  양평군 백안리에 위치한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16일과 23일 오후 4시에 2회에 걸쳐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주최의 ‘라온이음음악회’가 열린다.  라온이음 음악회는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내 개인·단체·동호인 공연예술 활동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회 첫날인 16일에는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국악기·서양악기 합주), 알레연주단(색소폰합주), 버디즈(통기타2인듀오)의 공연이 펼쳐지며, 23일에는 락을 주 장르로 하는 직장인 락밴드 2팀(락앤락밴드, 공무원밴드 Y.I.)의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공연과 김시완과 하모니(통기타, 일렉기타)의 7080 기타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00분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우천 시에도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객석 의자와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 바람이 시원해지는 9월, 산림휴양을 위해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라온이음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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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실시간 문화 기사

  • 양평 남한강 자전거길 '전국 최초 자전거 특구' 지정
    양평 남한강 자전거길 '전국 최초 자전거 특구' 지정   지난 11월 27일 정부서울종합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5차 중소기업청 지역특구위원회에서 양평 남한강 자전거길(북한강 철교-이포대교)이 전국 최초 자전거 특구로 지정 의결됐다.     남한강 자전거길은 연간 4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즐겨찾는 자건거길로 지난 2009년부터 중앙선 폐선로 구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양서면 두물머리와 세미원, 옥천면 냉면마을, 양평 5일장 등과 연계한 친환경적 자전거길이다. 남으로는 충주를 지나 낙동강 자전거길로 이어져 부산까지 종주가 가능하고, 동으로는 가평, 춘천을 지나 동해안까지 연결되는 출발점으로 자전거 레저특구 지정을 통해 군은 앞으로 자전거 이용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점진적으로 국·내외적 자전거 산업의 기반시설을 마련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자전거길 주변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세계적인 자전거 대회 유치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레저특구 인프라 구축 ▲자전거 특화도시 조성 ▲자전거 투어 명소화 ▲자전거 레저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전거 원스톱(One-stop) 서비스 구축, 자전거 투어 여행코스 개발, 자전거관련 행사 등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자전거 명소로서의 육성과 함께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출발점으로 상징적 의미가 큰 저탄소 녹색 신성장동력으로 아웃도어형 여가문화를 확산해 양평군을 ‘자전거의 중심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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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 개관 4주년 28일 오후2시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부영)는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28일(토) 오후 2시부터 특별전시 개막식과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몽양 여운형과 그가 결성한 신한청년당의 활동, 양평 지역의 3.1운동에 대한 이번 특별전 주제는 “3.1운동의 숨은 주역들”로 3.1운동에 많은 공로를 세웠으면서도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한다. 여운형은 중국 망명 중이던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 개최된 파리평화회의에 김규식을 파견하여 국제 사회에 조선 독립의 의지를 알렸다. 그리고 그와 신한청년당원들은 이 사실을 국외 동포사회와 국내에 전파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민족적 독립만세운동의 조직을 준비했다. 한편 양평지역은 서울을 제외하고는 경기도에서 개성 등과 함께 가장 먼저 만세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참가인원이나 전개 양상에 있어서 광범위하고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하지만 여운형과 신한청년당원들, 그리고 양평 3.1운동 독립운동가들은 우리 역사와 기억에서 점차 잊혀진 이들이 되고 있다. 전시에는 김규식이 파리평화회의에 제출한 ‘13개조 문서’, 3.1운동 당시 발표된 각종 독립선언문, 양평지역 3.1운동 지도자들의 판결문, 수형기록표, 훈장과 훈장증 등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다. 특별전 개막식은 1918년 중국 상하이에서 여운형이 미국 대통령 윌슨과 파리평화회의 앞으로 신한청년당대표 명의의 독립청원서를 작성한 11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뮤지엄 콘서트가 개최된다. 올 한해 기념관에 관심과 후원을 보내준 많은 분들을 모시고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만남”이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여운형과 관계가 깊었던 김규식의 손녀분과 이육사 시인의 따님을 모시고 이야기 하는 뜻 깊은 시간을 준비했다.개관4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뮤지엄 콘서트는 양평군과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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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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