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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업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업분야 ‘사통팔달 간담회’ 개최 양평군은 지난 4월 16일(월),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문화체육·관광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8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문화체육과 관광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양평군수의 해외협력을 위한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발표에서 문화체육과는 청년들의 공연 및 전시회 참여를 돕기 위한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과 휴장기를 마치고 재개장 하는 양평파크골프장 이용 관련 변경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관광과에서는 지역의 관광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과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워크숍 추진을 안내 및 양평군 관광캐릭터인 ‘양춘이’ 소개와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위해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과 채움지역 지원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전원도시 양평을 향해 문화체육·관광분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양평군 홍보를 위한 광고문구 제안, 의병활동지역 방문객 포토존 설치, 맨발걷기 코스 개선 및 체육활동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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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양기념관, ‘2024 몽양과 떠나는 인문학여행’
몽양기념관, ‘2024 몽양과 떠나는 인문학여행’ 양평군 몽양기념관(관장 유영표)은 4월 6일부터 ‘2024 몽양과 떠나는 인문학여행’ 강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전파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는 6일 역사학자 심용환 강사의 ‘여운형, 21세기와 마주하다’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몽양기념관 매진홀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5월 미술사학자인 김인혜 강사의 ‘조선중앙일보의 예술가들’, 6월 역사학자 배기성 강사의 ‘몽양이 꿈꾸던 나라’, 9월 김덕현 전 몽양기념관장의 ‘양평, 용문산이 남한강을 만나는 고을’, 10월 역사학자 전우용 강사의 ‘한국 근대의 민주주의론’, 11월 미술평론가 이은화 강사의 ‘인물 기념 미술관의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북유럽 미술관의 사례’를 선보인다. 유영표 몽양기념관 관장은 “몽양기념관 인문학 강좌는 역사,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이라는 소명을 인문학적 소양으로 일궈낸 몽양과 함께 시공을 넘어서 다양한 인문학과 마주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든 강좌는 몽양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몽양기념관 031-775-56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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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봄 기획전시 선보여
양평군립미술관, 봄 기획전시 선보여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봄 기획 전시 ‘See/saw 시소: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상징성과 서사성에 주목했다. ▲작품 위에 펼쳐지는 서사 ▲상징적 표현 속에 숨겨진 메시지 ▲상징과 서사의 상호작용 ▲양평 서사 등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에는 90명 작가의 작품 107점이 전시된다. 특히 예술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내면의 세계를 넘어 마주한 차원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위에 펼쳐지는 서사, 상징적 표현 속에 숨겨진 메시지, 그리고 상징과 서사의 상호작용을 나타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다양한 색상, 형태, 구성을 통해 깊은 사유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예술가의 시선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계 이상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관찰을 넘어 예술가의 세계와 개인의 경험이 어우러져 예술에 대한 다차원적인 탐구로 이어지도록 했다. 예술가와 관람객은 예술의 놀이터에서 함께 시소를 타며 상징과 서사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이들은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새로운 차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계훈 양평군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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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회 양평부추축제’ 10월 7~8일 양평군 양동역 일원
- 2023년 ‘제4회 양평부추축제’ 10월 7~8일 양평군 양동역 일원 양평부추축제는 오늘 7일 오전 10시 30분 의병 출정식(주민자치센터-양동역)과 양동역 앞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7일 오후 6시에 가수 남진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등 초청 예술인과 지역예술인,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역전 앞 농산물 판매대에서 양평부추와 지역농산물을 판매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부추떡, 부추수육, 부추막걸리, 부추순대국, 부추피자 등 다양한 부추 음식을 판매하며, 마을과 상인회가 참여하는 부추음식 경연대회도 열린다. 전진선군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이용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쌓고,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10월은 양평의 가을 축제와 행사가 개최된다. 어느덧 4회를 맞는 양평부추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 된다”며 “양평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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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4회 양평부추축제’ 10월 7~8일 양평군 양동역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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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자원봉사센터, 쉬자파크서 라온이음 음악회 개최
- 양평군자원봉사센터, 쉬자파크서 라온이음 음악회 개최 양평군 백안리에 위치한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16일과 23일 오후 4시에 2회에 걸쳐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주최의 ‘라온이음음악회’가 열린다. 라온이음 음악회는 양평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내 개인·단체·동호인 공연예술 활동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회 첫날인 16일에는 양평청소년퓨전오케스트라(국악기·서양악기 합주), 알레연주단(색소폰합주), 버디즈(통기타2인듀오)의 공연이 펼쳐지며, 23일에는 락을 주 장르로 하는 직장인 락밴드 2팀(락앤락밴드, 공무원밴드 Y.I.)의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공연과 김시완과 하모니(통기타, 일렉기타)의 7080 기타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00분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우천 시에도 편안한 관람을 위해 객석 의자와 비가림 시설이 설치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 바람이 시원해지는 9월, 산림휴양을 위해 쉬자파크를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라온이음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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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년도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개최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년도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개최 지난 3일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군민회관에서 ‘2019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을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정우군의회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전승회 도의원, 강상길 경찰서장, 전윤경 교육장, 김용녕 노인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사회단체장과 내빈을 모시고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식전공연으로 난타K-타악연합협회에 이어 기념식에 자원봉사센터기 입장, 내빈소개 및 자원봉사단체 소개, 동영상시청,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격려사 및 축사 후 남양우, 이재숙부부의 사랑의 듀엣공연과 NWS내외방송 전속가수들의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있기에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양평군이 되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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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2019년도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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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
- 2020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 산나물축제의 총감독 모집을 첫시도로 축제를 준비 ! 지난 26일 양평군은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 정석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최근 문화관광우수축제로까지 성장한 시흥시청을 방문하여 시흥시 축제 총감독, 축제사무국 그리고 축제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 축제의 노하우를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었다. 2020년 제11회를 맞이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그동안 경기관광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될 만큼 꾸준히 발전해 왔다. 산나물 소재를 가지고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나, 단순히 판매에 집중하는 시장형 축제가 아닌 양평군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특히, 그런점에서 내년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총감독 체제를 통해 경기대표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은 11. 29.(금) ~ 12. 4.(수)까지 4일간이다. 정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 및 실무자와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축제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내년 산나물축제도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축제를 통해 지역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 어느때보다도 축제 발전을 위해 총감독을 모집, 축제위원회 활성화 및 역할 부여 등 적극 노력하는 위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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