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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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희 군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지민희 군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20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에서 수도권 지방의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과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2005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민희 의원은 「양평군 농업인의 날 지원 조례안」, 「양평군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 「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농업 관련 제도적 기반 마련 뿐만 아니라 「양평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제정 및 「양평군 임업관계자 및 산림 단체 육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여 산림, 자연환경 보존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하였음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지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임업인의 권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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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더불어민주당 최재관,여현정 양평군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
    더불어민주당 최재관,여현정 양평군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첫 공판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임대호 부장판사)는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최위원장) 여현정 양평군의원, 최재영 목사 등 7명에 대해 첫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지난 10월 8일 최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12월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최 위원장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 위원장이 사전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외국인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법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최재영 목사는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시국 강연회와 선거유세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무자격자’ 미국시민권자로 특정 후보 지지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 됐다.   지난 4월5일 당시 최 목사는 "국정 파탄을 치유하고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건 제가 볼 때 오직 최재관 후보 한 명뿐"이라며 "양평과 여주의 농업발전,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게 해 줄 분은 최재관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재미교포로 미국 시민권자지만 제 고향 양평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최 후보를 강력히 추천드린다"고 덧붙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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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실시간 정치 기사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51% ,국민의힘 지지율 49.3%,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지지한다  51% 대 지지하지 않는다47.8 % 국민의힘 지지율 49.3%, 민주당 지지율은 37.1%  4일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드마이크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1.0%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7.8%였고 ‘잘 모르겠다’는 1.1%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 소추로 직무정지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의 지지 응답은 46.5%, 경기·인천에선 52.1%로 나타났고 , 대전·세종·충남북에선 53.4%,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각각 53.6%, 56.2%의 지지 응답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선 49.0%가, 30대에선 48.6%가 윤 대통령 지지 응답을 했고, 40대와 50대에선 각각 46.9%, 44.5%의 지지응답을, 60대에서 57.8%, 70대 이상에선 61.1%가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역시 오차범위 밖에서 격차를 벌렸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12.2%포인트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 ARS(100%)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전체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기타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보도와 관련해 야당은 "이 수치를 만들어 낸 수법은 꼼수를 넘어 범죄에 가깝다"고 했고, 여당은 야당을 향해 "언론사의 편집권을 침해하는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했다 펜앤드마이크 특별 조사 제10차 조사 설문 내용은 12개로 진행 되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펜앤드마이크 특별 조사 제10차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서울에 소재하는 여론조사공정이며, 대표번호는 02-2632-5020 입니다. 정치 현안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문1.[연령별] 선생님의 연령은 올해 만으로 어떻게 되십니까  문2.[지역별] 선생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지역은 어디입니까?  문3.[성별] 선생님께서 남성 이면 1번) 여성 이면 2번)을 눌러주세요.  문4. [정당 지지도] 선생님께서는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조금이라도 지지하십니까?  문5. [문형배 재판관 SNS 게시물 삭제] 문형배 헌법재판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사법연수원 동기로 친밀한 관계임이 드러나고, 자신이 SNS계정에 작성했던 게시물들이 논란이 되자,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문 재판관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6. 이미선 재판관 임용당시 논란 인지 여부] 이미선 헌법 재판관이 주식과다보유와 근무시간 중 주식거래 의혹 등으로 헌법재판관 임용시 부적격 논란이 있었던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문7. 정정미 재판관, 주적 질문에 대한 답변] 정정미 헌법재판관이 작년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나라의 적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개인적인 견해를 - 2 -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유보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헌법재판관으로서 적절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적절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8.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의 카르텔 주장] 국민의힘에서는 헌법재판소의 불공정 재판 배후에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의 카르텔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주장에 어느 정도 동의하십니까   문9. [헌재 탄핵 판결 시기] 헌법재판소가 윤대통령 탄핵심판을 언제까지 판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1~3번 순환)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결과가 나오기 전인 2월 말 이면 1번)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는 4월 18일 전 이면 2번) 법률에 정해진 대로 180일의 심리기간을 충실히 지켜서 6월 이면 3번) 잘 모르겠다 면 4번)을 눌러주세요.    문10. [여론조사 공정성] 선생님께서는 현재의 여론조사들이 얼마나 공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문11. [선관위 서버 점검 필요성] 대통령이 계엄의 이유로 밝힌 선거관리시스템 점검을 위해 선관위 서버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문12. [윤대통령 지지도] 선생님께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십니까? (*①~④정순, ④~①역순 순환) 매우 지지한다 면 1번) 어느 정도 지지한다 면 2번)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면 3번)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면 4번) 잘 모르겠다 면 5번)을 눌러주세요.    문90. [맺음말] 오랜 시간 끝까지 설문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문91. [대상자 아님] 죄송합니다. 귀하께서는 이번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연령대이므로 더 이상 조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설문지 내용은 오!양평뉴스 기사에서 첨부 파일 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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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양평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양평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 제175차 정례회의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양평군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이덕수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과 전진선 양평군수가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의정 및 군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진정한 투표가치 평등 실현을 위한 경기도 기초의원 정수 확대 건의의 건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등 보상에 대한 양도 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채택된 안건은 사무국의 검토를 거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논의되거나 관계 부처에 전달될 예정으로써, 정책 제언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디딤돌인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권과 행복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 역할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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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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