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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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일 양평읍,9일 강상면,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등 12개 읍·면 대상으로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진행 중이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3일 개군면까지 12일간 이어지며 12개 읍면에서 2024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개최 일정은 △8일 양평읍 △9일 강상면 △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 △12일 옥천면 △15일 서종면 △16일 단월면 △17일 청운면 △18일 양동면 △19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개군면 순이다.  소통한마당은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표창, 어울림공동체 인증판), 내빈소개, 전진선 군수의 프레젠테이션을 활용, 2024년도 주요 역점 추진 할 군정 주요시책과 지역의 주요사업, 설명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 이라는 슬로건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2024년 군정목표를 크게 5가지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돔과 배려의 보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등을 제시했다.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군수는 2023년 10대 성과(청소과 신설, 양평역 앞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분만가능한 산부인과 유치, 채움지역 선정 및 사업 발굴단 구성, 농촌일손지원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에 대해 소개를 했다.    또, 양평읍 주요사업으로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건립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설치 ▲고산정-떠드렁산 보도개설 ▲양근천변(양근8·9리) 보행환경 개선 ▲읍시민로(양평대교-터미널) 전선지중화 ▲야간경관관련사업추진 계획도 공개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강상면 병산2리 이달수 이장(공중화장실 설치 예산 누락), 송학2리 안두준(병산리 넘어가는 도로 교행 필요), 대석2리 이장(산중옛길 재활용선별장 이전), 유필구 새마을협의회장(신청사 건립 조기착공), 이근종 송학3리 주민(마을회관 앞 도로 교행 추진) 송학1리 노인회장(도시계획 통해 도로확장 등 강상면 발전 모색), 대석2리 김점배(하천복구 설계 다리 높아서 보행사고 위험), 강상면 체육회장(체육대회 진행 시 숙박시설 부족), 송학3리 주민(중학교 통학버스 이용 불편), 화양2리 주민(초고령화 시대 독거노인 고독사 해결방안)도 생활불편 사항을 호소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예산이 올해 123억 원 배정이 됐는데, 민주당에서 61억 원 삭감된 상황임을 알렸다. 신임 국토부장관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므로 강하면에 반드시 IC가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하면 주요사업으로 고창제 주차장 부지, 운심지구 보행자 우선도로, 성덕천 재해복구 사업, 강하파크골프장 조성, 강가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강하반딧불이공원 조성사업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 동오1리 주민(마을회관 근저당 해제 가능여부), 이주완 전수2리 이장(수변공원 제안), 운심2리 주민(강하면 한강트레킹 자전거도로 제안), 지운규 운심2리 이장(물부담금 효율적 사용), 성덕3리 주민(광역상수도 계획, 오폐수 무단방류 대책) 등  학교 앞 아이들 위한 인도가 없어서 사고위험이 크다.관광 위해 생태문화탐방 선박 운영 제안” “농협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군비보조금 상향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한마당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양평군 간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계기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군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원칙과 균형을 지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양평,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군민과 함께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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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 농축산업분야 현안사업 안내...관련 사회단체 관계자 40여 명 참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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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실시간 정치 기사

  •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김선교국회의원 재판관련 모해위증사건 엄정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김선교국회의원 재판관련 모해위증사건 엄정수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위원장 최재관)는 김선교국회의원 재판관련 모해위증사건 엄정수사 촉구를 위한 항의서한 제출 및 기자회견 관련 모해위증죄 피고발인에 대한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선교의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1심 재판 관련, 모해위증죄 피고발인에 대한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지난해 2021년 11월 15일 김선교의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재판부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김선교 의원과 함께 기소된 캠프 관계자 55명 전원이 유죄로 인정되었고, 특히 캠프 회계책임자에게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800만원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캠프 최종책임자인 김선교 후보만은 무죄를 선고하는 비상식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1심 재판부는 무죄판결의 핵심 증거의 하나로 피고 김선교와의 이해관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최측근 등의 증언을 증거로 채택함으로써 사법 불신을 초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재판과정에서 김선교 의원을 위해 거짓으로 증언한 10여명에 대해 위증 및 모해위증 혐의로 고소·고발이 진행되었고, 지난해 11월부터 여주경찰서에서 이 사건을 수사중에 있습니다. 김선교 의원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거짓 증언을 한 혐의가 있는 피고발인들은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 이거나, 오래전부터 김선교 의원의 측근으로 활동해 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적 이해관계에 의해 김선교 의원에게 유리한 증언을 할 개연성을 갖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핵심 증언을 한 피고발인들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모두 공천을 받아 당선이 되었습니다. 또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고발인측이 제출한 증거자료만으로도 위 피고발인들이 거짓 증언으로 모해위증하였음을 의심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여주경찰서는 이러한 정황과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10개월 동안 지지부진하게 수사를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많은 증거자료가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사건을 불송치 결정하고 수사를 종결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회에는 여주경찰서의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수사에 대해서 강력하게 항의하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그리고 수사가 종결될 때까지 엄정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갈 것입니다.또한 수사당국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지를 여주양평 시민들과 함께 면밀히 주시할 것입니다. 2022년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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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회의장과 두 번째 소통간담회 가져
    전진선 군수, 윤순옥 의회의장과 두 번째 소통간담회 - 집행부와 군의회 간 군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치의 장 운영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집행부와 군의회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한 두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29일 첫 간담회 시 집행부와 의회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월 1회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협의한 후 진행된 첫 번째 회의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11시부터 약 40분가량 이어진 간담회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의장, 소통협력담당관, 의회사무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군정 및 의정 발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현재 진행 중인 양평군의회 정례회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로가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군정 및 의정 실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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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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