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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는 12일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 총 9,885억 원, 본예산 대비 590억 원 증가 양평군의회는 12일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3일까지 12일간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비롯한 4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7개 의안을 심사한다. 15일에 예정된 ‘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집행기관에 요구할 감사자료를 채택하고,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안 5건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그리고 본예산보다 590억 원(6.35%)이 증가한 9,885억 원에 대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19일과 22일에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치결과 보고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에 대한 집행기관의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9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군의회의 심도 있는 심사와 집행부의 성실하고 철저한 준비를 바란다며, 심사하는 안건들에 군민의 뜻이 잘 반영되어 양평군의 발전 및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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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 완료
양평군,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 완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읍 일원에 다수의 공동주택이 들어섬에 따라, 증가하는 오수 물량 처리를 위한 양평3중계펌프장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양평3중계펌프장은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모아 양평공공하수처리장으로 압송하는 가장 중요한 펌프 시설로 1993년 설치돼 30여 년이 지난 환경시설이다. 군은 이번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양평3중계펌프장 내 수중펌프, 스크린 등 노후화된 설비를 교체하고 양평공공하수처리장까지 3.87㎞ 압송 관로를 신설했으며 도색, 펜스 정비 등 하수 펌프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압송 관로 설치구간 중 3.6㎞는 상수도와 하수도를 병행 부설해 이중 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시설개선을 통해 펌프장 압송 용량이 증가해 양평읍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국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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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양평군 여론조사 결과 추이. 4월10일 최재관 대 김선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양평군 여론조사 결과 추이. 4월10일 최재관 대 김선교? 22대 총선 ‘후보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일보,양평시민의소리,세종신문의 여론조사에서 매체별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적게는 표준오차범위 3%에서 많게는 19.6%로 3번의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일보 3월 9일~10일 기호1번 최재관 36.0%기호2번 국민의힘 김선교 55.6% 양평시민의소리 3월 30일~31일 기호1번 최재관 45.5%, 기호 2번 김선교 48.5% 세종신문 4월 2일~4월3일 기호1번 최재관 44.2% 기호2번 국민의힘 김선교 49.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는 선거일 전 6일인 4월 4일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 단,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전 공표된 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 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지난 3월 9일 ~10일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최재관 후보 36.0% 기호2번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 55.6%,였다.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9일~10일 여주시·양평군 선거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30일~31일 양평시민의소리 의뢰한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 여론조사에서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최재관 후보 45.5%,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48.5% 였다. 지난 3월 30일~31일 양평시민의소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가 여주시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최재관 후보 45.5%, 김선교 후보 48.5%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3.0%P로 오차범위(±3.7%) 내였으며, ‘지지후보 없다’는 3.3%, ‘잘 모름’은 2.7%였다.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최재관 후보 45.5%, 기호 2번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48.5% 였다. 세종신문사가 4월 2일 - 4월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타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44.2% 기호2번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49.7% 였다 지지 후보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선교가 55.3%, 최재관이 39.1%를 얻어 16.2%p의 격차를 나타냈다. 여주시·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총 811명을 대상으로 무선(79.9%)․유선(20.1%)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 통계보정은 2024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기준 가중값을 부여했다. (그 밖의 세부적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공직선거법(이하 ‘법’이라 함) 제108조제1항 위반하여 여론조사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 또는 인용하여 보도한 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법 제256조제3항제1호 파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4월 4일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 단,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전 공표된 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 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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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 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일 양평읍,9일 강상면,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등 12개 읍·면 대상으로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진행 중이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3일 개군면까지 12일간 이어지며 12개 읍면에서 2024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개최 일정은 △8일 양평읍 △9일 강상면 △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 △12일 옥천면 △15일 서종면 △16일 단월면 △17일 청운면 △18일 양동면 △19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개군면 순이다. 소통한마당은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표창, 어울림공동체 인증판), 내빈소개, 전진선 군수의 프레젠테이션을 활용, 2024년도 주요 역점 추진 할 군정 주요시책과 지역의 주요사업, 설명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 이라는 슬로건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2024년 군정목표를 크게 5가지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돔과 배려의 보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등을 제시했다.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군수는 2023년 10대 성과(청소과 신설, 양평역 앞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분만가능한 산부인과 유치, 채움지역 선정 및 사업 발굴단 구성, 농촌일손지원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에 대해 소개를 했다. 또, 양평읍 주요사업으로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건립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설치 ▲고산정-떠드렁산 보도개설 ▲양근천변(양근8·9리) 보행환경 개선 ▲읍시민로(양평대교-터미널) 전선지중화 ▲야간경관관련사업추진 계획도 공개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강상면 병산2리 이달수 이장(공중화장실 설치 예산 누락), 송학2리 안두준(병산리 넘어가는 도로 교행 필요), 대석2리 이장(산중옛길 재활용선별장 이전), 유필구 새마을협의회장(신청사 건립 조기착공), 이근종 송학3리 주민(마을회관 앞 도로 교행 추진) 송학1리 노인회장(도시계획 통해 도로확장 등 강상면 발전 모색), 대석2리 김점배(하천복구 설계 다리 높아서 보행사고 위험), 강상면 체육회장(체육대회 진행 시 숙박시설 부족), 송학3리 주민(중학교 통학버스 이용 불편), 화양2리 주민(초고령화 시대 독거노인 고독사 해결방안)도 생활불편 사항을 호소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예산이 올해 123억 원 배정이 됐는데, 민주당에서 61억 원 삭감된 상황임을 알렸다. 신임 국토부장관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므로 강하면에 반드시 IC가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하면 주요사업으로 고창제 주차장 부지, 운심지구 보행자 우선도로, 성덕천 재해복구 사업, 강하파크골프장 조성, 강가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강하반딧불이공원 조성사업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 동오1리 주민(마을회관 근저당 해제 가능여부), 이주완 전수2리 이장(수변공원 제안), 운심2리 주민(강하면 한강트레킹 자전거도로 제안), 지운규 운심2리 이장(물부담금 효율적 사용), 성덕3리 주민(광역상수도 계획, 오폐수 무단방류 대책) 등 학교 앞 아이들 위한 인도가 없어서 사고위험이 크다.관광 위해 생태문화탐방 선박 운영 제안” “농협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군비보조금 상향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한마당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양평군 간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계기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군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원칙과 균형을 지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양평,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군민과 함께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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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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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 농축산업분야 현안사업 안내...관련 사회단체 관계자 40여 명 참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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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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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국회의원 신년사
- 김선교국회의원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와 닿는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8월에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기록적인 폭우가 여주와 양평에 쏟아졌고,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로 주민들의 아픔은 컸습니다. 하지만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은 좌절하지 않았고, 저 또한 여러분과 하나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여주·양평은 그 어느 지역보다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수마의 상처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나 되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명한 토끼는 미리 세 개의 굴을 파 위험을 피한다는 뜻입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국민을 힘들게 하는 삼고 현상은 새해에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현장을 찾아 국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국민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토삼굴의 자세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지금의 위기는 충분히 극복하고, 계묘년 새해를 여주와 양평,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토끼의 해인 만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껑충 뛰어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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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국회의원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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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 단행
- 양평군,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 단행 - 민선8기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핵심 인력 전진 배치 및 전보인사 최소화로 조직 안정성 추구 - 개인별 희망 부서 조사 및 국장, 부서장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는 인사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9일 시행한 4급 이하 승진 인사 및 5급 전보 인사에 이어 26일 6급 이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맞춤형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로, 민선 8기 주요 정책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가 주요 내용이다. 또한, 조직 불안정성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전보인사, 현안 및 공약사업의 중점 추진을 위한 핵심 인력 집중 배치,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소통하는 전보 인사라 할 수 있다. 과거, 조직개편과 함께 대규모 인사이동을 시행함에 따라 발생했던 혼란과 조직 불안정성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희망 보직과 고충 등을 반영한 198명 규모의 최소한의 전보 인사를 시행하고, 관광, 허가, 청소, 도로 분야에는 핵심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관광과 5명, 허가 분야 7명, 청소(환경) 분야 5명의 정원을 증원해 주요 정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별 희망보직 조사와 국장, 부서장, 팀장의 의견 등 총 221건의 전보 의견을 접수받아 부득이 반영하지 못한 93건을 제외한 128건(58%)을 반영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인사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을 준비하며 주요 정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인사로, 조직개편에 따른 조직 불안전성 방지와 직원 개개인의 의견을 반영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라며, “그동안의 잘못된 인사 관행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인력 운용에 집중하고, 이번 인사에 반영하지 못한 개인별 의견은 향후 인사 발령 시 검토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제289회 임시회에서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를 개정해 기존 3국 4담당관 20과에서 1개 과가 증가된 3국 4담당관 21과로 개편하고, 정원은 27명 증가된 994명으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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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첫 정기 인사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