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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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농협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
    양평농협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 지난 15일 양평농협 2층 한현수조합장, 최용수 농협중앙 양평지부장, 이사 감사,대의원.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농협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을가졌다.   한현수조협장은 축사에서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했던 권수기 상임이사님이 막상 떠나는 모습을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만남이 있었다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지만 막상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니 섭섭하고 착잡한 마음에 가슴이 메이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 농협장은 “퇴임하더라도 양평농협을 잊지말고, 그 동안의 농협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가르쳐주고 많은 조언을 해 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수기상임이사는 퇴임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퇴임식에 참석해주신 한현수 농협장님과 내외 귀빈,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드린다. 부족한 저에게 3선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끌어주신 한현수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권 상임이사는 “ 재임기간 중 잊지못할 많은 일들 중에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뼈를 깍는아픔으로 직원 모두가 똘똘 뭉쳐 하나로 힘을 모았고 그것이 시너지가 되어 2018년 취임 당시 상호금융실적 9,857억원 경제사업 713억원에서 2023년 상호금융실적 1조 4792억 경제사업1,006억으로 자산 규모 약 50% 이상 증가시켰다. 슬기롭게 오늘의 양평농협 만들어진 것이다 .”고 말했다.  권 상임이사는“농협은 떠나지만 한수조합장님과 새로 시작하는 이종복 상임이사를 도와 새롭게 도약하는 양평농협을 만들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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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강상면(면장 정영석) 취약계층 가구 방문 현장 조사
    강상면, 주거취약계층 가구 방문…현장 조사  강상면(면장 정영석)은 16일 양평군노인복지관 응급관리사와 세월1리 부녀회장의 제보로 송학3리, 세월1리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학3리 방문 가정은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1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로 현장조사 결과 낡은 슬레이트 지붕에서 비가 새 지붕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앞마당에는 물길이 막혀 집안으로 비가 들어오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했다.  세월1리 방문 가정은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하며 땔감을 연료 삼아 난방을 하는 주거취약계층 가구로,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였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지역자원봉사단체 등과 협의해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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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실시간 뉴스 기사

  • 전진선 양평군수, 지역 활력 대책 방안 발표
    전진선 양평군수, 지역 활력 대책 방안 발표 - 전진선 군수, 양평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안간힘’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내 경기의 불안으로 양평군 지역 경제도 동반 침체 위기를 겪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방안을 전격 발표했다.   전 군수는 22일 오후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고물가, 소비 감소로 인한 가정경제를 비롯, 지역 부동산 개발 감소로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며 지역 활력을 위한 5가지 방안을 내놨다.   먼저 양평군 전체 예산 중 신속집행 대상액인 5,102억 원을 조속히 집행하고 제1회 추경예산으로 366억원을 확보해 SOC 확충에 55억원, 경제 활성화에 44억 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둘째로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금번 추경에서 11억 원을 증액한 59억 원을 편성해 지역화폐인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셋째로는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해 관내 기업의 열악한 기초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양평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은 설계단계에서부터 계약심사를 통해 관내 생산품을 사용할 방침이다.   넷째로는 문화·스포츠 마케팅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하고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해 전통시장, 식당, 숙박업, 카페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양평군 공직자들도 동참하기로 뜻을 밝혔으며 월 1회 직영식당 휴무, 공무원 교육 및 행사는 관내에서 진행하고 지역 개발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처리지연 없는 인허가 추진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겨울 외딴집에서 떨고 있는 독거노인의 아픔은 군수의 책임이어야 한다. 지금 경기가 어려운 게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양평군수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1,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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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 측,더불어 민주당 최재관후보,여현정 군의원 고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 측,더불어 민주당 최재관후보,여현정 군의원  고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측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최재관후보와 여현정 군의원을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 및 제2항에 해당하는 범죄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양평경찰서에 고발 했다.     김후보 측은 “ 최재관 후보는 2024. 3. 8.에도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청와대 농업비서관으로 가서 공익직불금, 밭직불금, 소농직불금 받으시죠? 네, 그거 제가 만들었습니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소득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2020. 4. 21.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2020. 5. 1.부터 시행된 것으로 공익직불제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는 발언’은 명백한 당선목적의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하며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반복적으로 일삼는 것에 대하여는 사회정의와 공정한 선거풍토를 위해”고발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고발 이유로 "양근대교 등의 교통체증은 양서대교가 아니라 양근대교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방법으로 이미 결론이 난 사항이기 때문에, 피고발인 최재관의‘원안의 양서대교를 통하여 양근대교 등의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다"와 “제1, 2심은 물론 최종심인 대법원에서 도의적·법적으로 하등의 잘못이 없다는 무죄판결을 선고받았음에도 최 후보는 "우리 여주·양평에는 안타깝게도 국회의원이 없습니다.1년 동안 없습니다. 국회의원이 없도록 만든 분 책임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유권자 무서운 줄 모르는 그 국회의원 없는 것에 대해서 한번 준엄하게 심판해 주십시오."라는 발언이 허위사실 공표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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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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