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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보 김선교 후보 출정식
국민의힘 후보 김선교 후보 출정식 국민의힘 여주 양평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는 오늘 3월 28일(목) 양평 라온 광장 오전 10시 30분에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는 김선교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도.시군의원들과 시민 군민등 500여명이 모이는 출정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4.10총선의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하는 날이다. 집권여당으로써 여주시.양평군의 발전과 시.군민의 행복을 위해 총선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김선교후보는 국민의힘당 내 경선을 거치면서 여주ㆍ양평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들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 되었으며, 출정식에서 총선 비전과 핵심 공약등 읍.면.동민생 맞춤형 공약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선교후보는 3선 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인물론"과 "정책”를 바탕으로“클린선거"를 지향하고 있다. 김선교후보는 "4.10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여주 양평 유권자들의 앞도적지지를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 여주 ㆍ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1대 총선은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최재관40.17%, 미래통합당 김선교 54.97%를 득표해 14.80%P차로 누르고 김선교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총선의 공식선거는 오는 28일 시작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4월 3일 오전 10시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토론회 영상은 4일 오후 6시 딜라이브 경동케이블로 방송된다. 후보 이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선교 후보(63):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 전)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전)양평군수(민선4·5·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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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양평군,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단월면 명성리 일대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오혜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양평군산림조합, 양평군새마을회, 양평임업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0㎡의 임야에 자작나무 1,500본을 심었다. 행사를 통해 식재한 자작나무는 줄기의 껍질이 하얀색으로 조경 가치가 큰 나무로 고로쇠나무와 같이 수액 채취가 가능해 산림소득원이 되는 유용한 나무이다. 군은 이번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조림 사업을 통해 50ha의 산림에 자작, 낙엽송, 헛개, 백합 등을 식수하고 경제수, 큰나무, 특화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과 통행량이 많은 관광지 주 도로변 등 1,227ha의 산림에 숲 가꾸기를 추진해 임목 생장 촉진으로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기온상승 등 기후변화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식재 시기를 앞당겨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한강 수계의 생태보전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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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 양평군 기업인과 자매도시 중국 조장시 방문
전진선 군수, 양평군 기업인과 자매도시 중국 조장시 방문 - 양평군 최초, 기업대표단 꾸려 방중…해외판로개척 ‘확대’ 의지 전진선 양평군수가 25일 양평군청 대표단을 비롯해 4곳의 지역 기업 대표들과 함께 자매도시 중국 조장시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조장시를 방문해 양평 관내 기업 7곳의 제품을 소개한데 이어 중국과 경제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는 게 주 목적이다. 앞서 군은 중국 조장시 해외 교류 희망업체를 사전 신청 받았으며, 총 7개 업체 35개 제품이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업체 중 4개 업체(케이지랩주식회사, ㈜미쁨, ㈜해나눔, 미디안농산㈜)는 직접 중국 조장시를 방문해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관계자 미팅에 참여하고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출장을 통해 지역기업제품 전시와 라이브커머스 미팅을 지원하고 조장시의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 기업과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지난번 조장 방문 시 양평군 기업제품에 대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방문으로 수출까지 이어져 양평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계속해서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군은 관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6월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양평군 대표단은 조장시 일정을 마무리한 후 27일 상해로 이동해 29일까지 2박 3일간 상해 인바운드 여행사 미팅과 예술의 거리 관련 시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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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
- 양평농협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 지난 15일 양평농협 2층 한현수조합장, 최용수 농협중앙 양평지부장, 이사 감사,대의원.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농협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을가졌다. 한현수조협장은 축사에서 “”권수기 상임이사 퇴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했던 권수기 상임이사님이 막상 떠나는 모습을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만남이 있었다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지만 막상 이별의 순간을 맞이하니 섭섭하고 착잡한 마음에 가슴이 메이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 농협장은 “퇴임하더라도 양평농협을 잊지말고, 그 동안의 농협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가르쳐주고 많은 조언을 해 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수기상임이사는 퇴임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퇴임식에 참석해주신 한현수 농협장님과 내외 귀빈,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드린다. 부족한 저에게 3선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끌어주신 한현수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권 상임이사는 “ 재임기간 중 잊지못할 많은 일들 중에서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뼈를 깍는아픔으로 직원 모두가 똘똘 뭉쳐 하나로 힘을 모았고 그것이 시너지가 되어 2018년 취임 당시 상호금융실적 9,857억원 경제사업 713억원에서 2023년 상호금융실적 1조 4792억 경제사업1,006억으로 자산 규모 약 50% 이상 증가시켰다. 슬기롭게 오늘의 양평농협 만들어진 것이다 .”고 말했다. 권 상임이사는“농협은 떠나지만 한수조합장님과 새로 시작하는 이종복 상임이사를 도와 새롭게 도약하는 양평농협을 만들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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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면장 정영석) 취약계층 가구 방문 현장 조사
- 강상면, 주거취약계층 가구 방문…현장 조사 강상면(면장 정영석)은 16일 양평군노인복지관 응급관리사와 세월1리 부녀회장의 제보로 송학3리, 세월1리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학3리 방문 가정은 고령에 거동이 불편한 1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로 현장조사 결과 낡은 슬레이트 지붕에서 비가 새 지붕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한, 앞마당에는 물길이 막혀 집안으로 비가 들어오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했다. 세월1리 방문 가정은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하며 땔감을 연료 삼아 난방을 하는 주거취약계층 가구로,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였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지역자원봉사단체 등과 협의해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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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의 선두주자! 양평 에버그린 에버블루 협동조합!
- 6차 산업의 선두주자! 양평 에버그린 에버블루 협동조합!- 에버그린 에버블루 협동조합, 오는 22일 대한민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 참여해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의 강하면에 위치한 “에버그린 에버블루 협동조합(대표 이인향)”이 오는 22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 참여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aT센터가 후원하고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요리 경연대회 및 홍보 행사다. 이번 대회에 들깨 가공 6차 산업의 대표주자인 “에버그린 에버블루 협동조합”이 참여해 22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시식 무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조합은 이번 시식행사를 위해 생들기름을 이용한 서양요리 500인분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며, 판촉용 샘플을 제작 제공하는 등 홍보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향 대표는 “이번 국제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들깨의 무궁무진한 활용방법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대회 참가를 통한 홍보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6차 산업을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양평에서, 들깨를 활용한 6차 산업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산 및 가공, 판매의 체계적인 시슽메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의지를 전했다. 한편, 에버그린 에버블루 협동조합은 양평군이 지원하는 유지작물 가공 유통기술 지원을 받은 6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15ha에 이르는 면적에 들깨와 해바라기 작목반을 구성, 재배단지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들깨가공 HACCP시설(저장, 전처리, 착유, 포장)을 완비해 생산(1차)과 가공(2차), 판매(3차)를 일원화한 말 그대로 6차 산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은 지난 한 해 관내 들깨 15톤을 수매했으며 이를 가공, 판매한 판매한 실적이 금년 4월 말 기준 2억 5천여만원에 이를 정도로 튼튼한 판로도 개척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군정 핵심 전략인 6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이 6차 산업 분야에서도 전국 온리 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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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연합회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 실시 알림
-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연합회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 실시 알림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정숙)에서는 5월 12일 양평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19일 양평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사업 “또래상담연합회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며,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활동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래상담연합회 찾아가는 아웃리치」활동은 관내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5월~6월 중에 매주 1회씩 6월 9일까지 6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본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한 양평고 학생 임예솔(또래상담연합회장)은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또래상담연합회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 같고 우리가 뭔가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기분이어서 좋았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또래상담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운영학교에 또래상담자의 기초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은 하반기 9월~10월 중에 또 한 번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또래상담연합회원은 40명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폭력 없는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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