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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균군수는 양평공사사장 직위해제하라!
    정동균군수는 양평공사사장 직위해제하라! 양평군의회,양평공사사장 정상적인 경영 수행 불가능 직위해제 강력 촉구! 지난 10년간 양평 공사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돌출했다. 현재 양평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은 민간위탁 방향으로, 환경시설 등의 사업은 공단 전환방향으로 각각 조직 변경계획안을 마련했다.   주역 '계사전(繫辭傳)'에 “ 바꾸긴 바꿔야겠는데, 바꿀 것은 안 바꾸고 안 바꿀 것만 바꾸려 드니 장생불사를 어이 꿈꾸랴.”라 했다. "군자는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지녔을 때 없을 때를 잊지 않으며 (安而不忘危 안이 불망위,) 다스려질 때 어지러울 때를 잊지 않는다.(治而不忘亂 치의 불망 난) 이 때문에 그 몸은 편안하고 나라를 보존할 수가 있다 (是以身安而國家可保也 시이 신안이 국가가 보) 편안할 때라도 위기나 혼란이 닥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군자는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지녔을 때 없을 때를 잊지 않으 다스려질 때 어지러울 때를 잊지 않는다.”다 했다. 정동균 군수는 반환점을 돌아 잔여 임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년이 탐색전이었다면 남은 2년은 본격적인 시작이자 재임을 위해 군민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할 시간이다.  정동균군수는 우보천리라 했다. 시간이 많은 사람은 우보천리도 좋고 우보 만리도 좋다.  양평군민 대표 기관인 양평군의회가 군민의 대표인 정동균 군수에게 양평군민과 양평군을 위해서는 양평공사사장의 직무수행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니 직위해제하라고 양평군집행부에 강하게 촉구 했으나 40일이 지나도록 양평공사 사장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양평군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지방자치법 제40조(서류제출요구) ① 본회의나 위원회는 그 의결로 안건의 심의와 직접 관련된 서류의 제출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요구할 수 있다.  제41조(행정사무 감사권 및 조사권) ④ 제1항의 감사 또는 조사와 제3항의 감사를 위하여 필요하면 현지 확인을 하거나 서류제출을 요구 할 수있다.⑤ 제4항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같은 항에 따라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제41조의(행정사무 감사 또는 조사 보고에 대한 처리) ③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은 제2항에 따라 시정 요구를 받거나 이송 받은 사항을 지체 없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지방의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양평군 의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기간 내에 양평 공사 측에 자료를 요구하였지만  자료 미제출 및 부실자료 제출에 대해 구두 경고만 했다.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지난 6월 18일 양평군 의회는 양평 공사 경영개선책 마련에 대한 전문에서 “양평 공사 사장 정상적인 경영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임면권자인 양평 군수께서 조속히 직위해제 등 적절한 인사 조치”를 집행부에 아래와 같이 촉구했었다.   양평 공사 박윤희 사장 직위해제 이유에 대해  “첫째 행정사무감사 결과, 양평 공사는 그간 누적된 경영난으로 인해 부채가 현재 203억 원에 이르고 있고 지역개발 기금과 기업 안정자금 등 부채 일부에 대해서는 대금 상환 기일을 지키지 못해 약 7,500여만 원의 불필요한 연체 이자를 발생시키는 등,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하였고, 현재 공사의 재정 상황으로는 부채의 자체 상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이에 대해 양평군 의회는 “양평 공사의 과거 의혹을 청산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분식회계, 보조금 미반납 등 기존부터 계속 되어온 부실경영 문제가 군민들에게 한 점의 의혹도 없이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 ”취한다고 했었다.    둘째 양평공사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친환경유통사업 수익이 전무한 상황에서, 12억 원의 경상경비 지출을 위한 예산을 요청하면서도, 예산안 세부내역과 어려운 상황을 타계할 경영혁신안이나 자구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셋째 행정사무감사 기간 내내 자료제출 미흡과 군민 최대의 관심사인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만한 의지가 부족하였다는 것이 의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위 세 가지 이유로 양평군 의회는 양평 공사 박윤희 사장에 대해 “ 양평 공사는 조속히 이사회를 소집하여 군에서 요구한 양평 공사 사장의 징계 절차를 이행하고, 형사사건으로 인해, 현재 정상적인 경영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현 양평 공사 사장에 대해서는 임면권자인 양평 군수께서 조속히 직위해제 등 적절한 인사 조치를 통해 양평 공사의 운영을 정상화시켜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했었다.   양평군 의회에서 양평군 집행부에 “양평 공사 사장 정상적인 경영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임면권자인 양평 군수께서 조속히 직위해제 등 적절한 인사 조치” 촉구에 대해 양평군은 조속한 답변을 주어야 한다. 지방자치법 제41조 3항에 따라 양평군민의 대표기관인 양평군 의회가 정상적인 경영 수행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양평 공사 사장을 직위해제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정동균 군수는 군민과 군 의회에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 2년간은 20년 이상의 보수에서 개혁으로 넘어오는 탐색 기간이라 설명할 수 있지만 나머지 2년은 정동균 군수의 바른 판단과 결단력이 필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정동균 군수가 임명한 양평 공사 사장이 양평군 의회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군민은 양평 공사 개혁을 위해 정동균 군수에게 개혁이라는 이름의  칼자루를 정동균 군수에게 쥐여주었다.  양평 공사 사장이 군민의 의회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다고  직위해제를 촉구했다면 만사 제쳐두고  정동균 군수는 한걸음 물러나 다시 한번 생각해서 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 양평 공사 사장은 군민에게 개혁적인 모습과 경영 성과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군민 대표 군의회가 불신하는 걸림돌은 과감히 걷어내고 남은 2년간 양평군을 위한 양평 공사장을 새로 선임해서 초심을 잃지 않은 과감한 개혁을 실시해야 한다.   군자는“다스려질 때 어지러울 때를 잊지 않는다."라고 했다. 정동균 군수에게는 민심과 군민이 뒤에 있다. 다스려질 때 다스리는 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2년이란 세월이 짧게 지났지만 남은 2년이라는 시간은 더더욱 짧다. 아직까지는 정동균군수에게 많은 시간이 있다.  개혁을 실패하면 개혁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내가 변하지 않으면서 남을 변화 시킬 수 없다. 순리대로 군민의 마음을 읽고 판단하고 행동하라 이것이 정치이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단순한 진리!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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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미래통합당인가? 미래분열당인가?
    미래통합당인가? 미래분열당인가?  김선교국회의원의 레임덕 시작인가? 아름다운 협치인가?     지난 26일 양평군의회 8대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2번의 정회 후 미래통합당 의원 3명(이혜원, 황선호, 윤순옥 의원)의 투표 불참 속에 더민주 1명,미래통합당1명, 무소속 2명이 참석하여 재적의원 만장일치로 의장 전진선(미래통합당), 부의장 송요찬(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의원들이 26일 10시에 등원하고 개회 시작 후 황선호의원의 정회 요청 후 5분 정회를 하였고 미래통합당 3인의 의원은 퇴장 회의를 속개했으나 미래통합당의원들은 입장하지 않았다.  회의를 즉시 속개하자는 송요찬의원의 의견과   박현일의원의 정회 재요청으로 10분간 정회하여 10시25분 회의를 속개 하였으나 미래통합당 3인의 의원은 끝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고 10시 45분경에 의장과 부의장 선거가 끝났다.    양평군의회는 미래통합당 의원 전진선,이혜원,황선호,윤순옥 4명과 미래통합당 전신 자한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이정우의원,민주당 송요찬의원,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현일의원으로  구성되었고 산술적으로는 보수당 5명과 민주당 2명으로 미래통합당 소속의 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을 가져갈것이라 예상했다.    미래통합당 관계자의 따르면“ 의장단 선거 2주전에 운영위원회에서 4명의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하여 의장단을 구성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조율이 되지 않았고 김선교국회의원은 의견이 조율 안되면 당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을 주문하였다고 한다. 미통당운영위원회는 이혜원의원을 의장으로 결정하였으나 전진선 의원은 양보하지 않아 의견 조율이 실패 하였고 결과적으로 전진선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  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3인의 의원 투표 불참 속에 강행 된 선거에서 전진선의원이 자신이 속한 미래통합당 전진선1,민주당 송요찬1,무소속 박현일,이정우의원 2표를 얻어 투표인원 4명의 만장일치로 전진선의원이 의장에 선출되었다.   투표 결과에 대해 군민의 6가지 의견  첫 번째 의견으로는 미래통합당과 보수의 분열로 보는 측에서는 무소속 포함 보수당 소속의 의원이 5명이고  군수 3선 출신의 김선교국회의원이 선출된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미래통합당 운영위원회가 결정한 후보를 각자 의원의 생각과 다르다고  민주당의원과 무소속의원과 결탁하여 의장단을 구성한 것은 미래통합당의 분열이다. 김선교국회의원이 정병국 전국회의원 만큼 미래통합당을 장악하지 못한 정치력의 부재다. 다음 지방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분열로 미래통합당의 미래는 없다' 지방선거 승리는 힘들다는 의견    두 번째 의견으로는 정동균군수와 송요찬의원의 정치력을 인정 받았다는 평가로 송요찬의원은 3선 출신의 군의원으로서 박현일의원이 스캔들로 민주당을 탈당한 후 같은 당 소속의 정동균군수와 집행부를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였다. 지난 2년간 군의정 활동에서 많은 군정에 대해 많은 문제점을 지적한 '집행부 측에서 보면 껄그러운 이혜원의원보다 경찰공무원 출신인 전진선의원이 군정을 이해하고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전진선의원을 설득하여 의장에 미래통합당 전진선의원 부의장에 송요찬에 선출하여 8대 하반기 순탄한 원구성을 하였다는 의견으로  2년 후 지방선거를 대비한 정동균 군수와 송요찬의원의 합작품으로 살을 주고 뼈를 지켰다는 의견이다.    세 번째 의견으로 "양평군은 이미 중앙의 당파정치가 아닌 양평군민을 위한 협치가 실현되는 진정한 의미의 양평군민의 의회가 시작"되었다는 의견으로 양평군은 미래통합당과 민주당 무소속이 아우러져 오로지 군민만을 위한 정치를 하자는 의미에서 양평 군민을 위한 양평당이 시작하는 시점으로 당을 초월하여 양평당의원들이 협치하자는 의미에서 다수당이 의장 소수당이 부의장을 선출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네 번째 의견으로 미래통합당은 4명 모두 초선의원이였다. 산술적으로는 미래통합당이 의장과 부의장을 차지하는 것이 무리는 아니다. 미래통합당 초선의원들의 욕심으로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내어준 것으로 각자 의장직에 대한 욕심을 가질 수 있지만 당과 군민의 관점에서 이혜원의원 또는 황선호의원이 부의장으로 양보하고 전진선의원에게 의장을 양보했으면 군민들의 따가운 눈총은 받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준비되지 않은 자들의 감투 욕심으로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민주당은 의원 1석으로 부의장을 가져왔고 자신들에 협조할 수 있는 의장을 선출하였다.민주당 측에서는 신의 한 수지만 미래통합당에서는 조커를 가지고도 진 최악의 자충수라는 의견이다.    다섯번째 의견으로 세간에 전진선의원은 차기 미래통합당 군수를 꿈구고 있다고 한다.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의 견제로 인해 당심과 반대되는 제 3의 길인 독자노선을 걸을 것이라는 의견으로 미래통합당 운영위원회에서는 의장에  이혜원 의원을 추천했던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통합당 내부 일부에서 전진선의원의  재입당을 강하게 반대하였다. 전진선의원은 입당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해 같은 당 의원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했다.    여섯번째 의견으로 전진선의원은 미래통합당 운영위원회의 반대와 3인 의원이 불참한 의장 선거에서 아군이 아닌 적과의 동침을 택했다.전진선의원의 돌파력이 돋보였다는 의견으로 군민만을 믿고 정면 돌파하여 군정에 협조하겠다는 것이다. 전진선의장의 자신감인지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미래통합당운영위원회와 김선교국회의원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 참고로 미래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의장 선거 전 날 김선교국회의원이 전진선의장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차기군수 후보에 대한 배려인가?   전진선의원의 하극상인가?라는 의견이다.  초선 김선교국회의원의 결심과 행동이 앞으로의 2년 뒤 지방선거와  4년뒤  총선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다.    ‘역사는 반복 된다’했다. 다시 2년의 시간이 흘렀고 김선교 미래통합당 원외위원장이 원내위원장으로 바뀐 것 밖에는 없지만 같은 일이 반복 되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양평군민들은 민주당의 바람 속에서 군수는 민주당 정동균군수 군의회 다수의석은 미래통합당이라는 절묘한 견제 장치를 마련했지만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앞으로 펼쳐질 양평군집행부와 양평군의회와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의원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양평군민을 위한 협치가 될 것인가 아니면 개인의 욕심으로 인한 감투 욕심의 해프닝으로 끝 날 것인지 지켜보아할 것이다.    2년 후에 펼쳐질 3선 국회의원급의 중량감있는  우보천리 정동균 군수와  38따라지 잡고 땡을 이겼다는 승부사 출신 군수 3선의  초선 김선교국회의원의 보이지 않는 기 싸움과 진검승부가  기대 된다.  정치인들의 치열한 경쟁은 군민이 좋은 정치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를 퇴보 시킬 것인가? 아니면 발전시킬것인가?는  군민이 선택한 정치인들의 몫이 될 것이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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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4
  • 정치혐오로는 나쁜 정치를 바꿀 수 없다!
    정치혐오로는 나쁜 정치를 바꿀 수 없다!   현대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대의민주주의다. 국민의 주권행사는 주로 투표를 통해 대표를 뽑는 대의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양평군의회는 2번 정회를 거쳐 미래통합당 윤순옥의원,황선호의원,이혜원의원 등 3인의 불참 속에 의장 선거에서 전진선의원이 양평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 됐다.   양평군의회는 미래통합당 4명과,더불어민주당1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 되었다.    양평군의회 다수당인 미래통합당이 의장을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에 선출 된 것이 외형상으로는 협치로 비춰지지만 미래통합당의 내부적인 협치 부족으로 다수당이 의장선거에 불참했다.  선거에 나서는 정치인들은 국민과 군민에게 “ 정치혐오로는 나쁜 정치를 바꿀 수 없다. 내가 투표하지 않으면 나의 생각과 권리에 무관심한, 심지어 그에 반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는 것이 대의민주주의라는 점을 주장하며 적극적인 투표에 나설 것”을 읍소한다.       양평군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에 관해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첫째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투표에 불참할 수 있다는 소극적인 저항 방식을 양평군민 유권자와 청소년들에게 산교육으로 보여주어서는 안될 행동을 보여줬다.   둘째 군의원들의 투표 불참으로 대의민주주의 기본권리인 국민이 직접 ·간접으로 국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정치적 자유권인 참정권을 부정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에 대해 공인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셋째 정당이란 정치적인 주의나 주장이 같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정당정치라는 뜻인데 이번 의장 선거는 정당보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우선이라는 것을 부정적인 선례가 됐다.   넷째 내가 투표하지 않아도 나의 생각을 다른 정치인이 표출해 줄 수 있다. 대의민주주의 아닌 대신민주주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  공자가 말하길 “일이 잘못되면 군자는 자기 탓을 하고, 소인은 남을 탓한다.(子求諸己자구제기 小人求諸人 소인구제인)” 라 했다.  명분이야 어찌 됐든 양평군의장 선거에 불참한 미래통합당의원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성찰해야 할 것이다. ‘ 악법도 법이다’라 했듯이 본인들의 의사와 다른 결론이 내부적으로 조정되지 않았다 하여 의장 선거에 불참한 것은 군민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군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5분 신상 발언을 신청하여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던지 아니면 의장선거 참여하여 투표로서 상대에게 의사 표시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지 더럽다고 회피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양평군 의회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대화로서 풀어가야 할 것이다.    양평군의원들은 좋건 싫건 의회에서 싸우던지 토론을 하든지 의회에서 활동할 때가 의원으로서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더불어 전진선의원 역시 자당의 의원들로 부터 신뢰를 받지 못해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했는데  정치적인 동지인 자당의원들 조차 설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군민과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옛 사람이 말했다. 말은 다해야 맛이 아니고, 일은 끝장을 보아서는 안 된다. 쑥대에 가득한 바람을 마다하지 말고, 언제나 몸 돌릴 여지는 남겨두어야 한다. 활은 너무 당기면 부러지고, 달은 가득 차면 기울기 마련이다.( 話不可話不可說盡(화불가설진), 事不可做盡(사불가주진), 莫撦滿篷風(막차만봉풍), 常留轉身地(상유전신지), 弓太滿則折(궁태만칙절), 月太滿則虧(월태만칙휴)"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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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7
  • 정동균양평군수 취임 2주년 인터뷰 2
    정동균양평군수 취임 2주년 인터뷰 2 민선7기 정동균군수의 취임2주년을 맞이하여 오양평뉴스 한우진대표와 인터뷰를 2회에 거쳐 게재한다.  지난 2년간 보수의 고장 양평에서 많은 일을 하신듯합니다. 양평이라는 지역이 도시도 아니면서 시골도 아닌 지정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어중간한 지점입니다. 공직자 인사의 기준 ,  6차 산업 활성화와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 방법,양평공사 개편 , 잔여 임기2년  마무리, 군수님이 추구하는 10년 뒤 양평의 미래에 대해 질의 했다.   질문 5.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지난번 발탁인사를 하셨는데 내외부적으로 많은 말이 있었는데 앞으로 연말까지 많은 사무관 인사가 있을 겁니다. 인사를 하시는데 기준이 무엇인지와 어떤 인재를 등용하실 것인지?    -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이어지게 됩니다. 연말까지 4급에서 5급 퇴직자가 여러 명 나올 예정으로 이에 따른 승진인사가 있을 것입니다.  - 우리 조직에서 사무관은 조직을 관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관리자로서 직원들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능동적인 자세로 항상 주민과 함께하고 직원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듣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직원들이 힘들어할 때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힘이 되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제가 인사를 하는 기준은 겸손함과 적극성입니다. 공직자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올해 상·하반기 사무관 승진인사는 어느 자리에서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인재를 등용하고자 합니다.      질문6.농업이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6차 산업 활성화와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하셨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무엇인지?   -양평은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융자지원을 하고 있으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 6개소에 48백만원을 지원하여 판로확대 지원사업을, 1개소에 900백만원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으로 6차산업 인증 경영체와 농업인의 역량 제고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양평쌀 가공산업육성사업을 2020년~2024년까지 5개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쌀 가공산업을 고도화하여 양평쌀 가공제품의 국내 내수시장과 해외수출 국가 물량 확대를 위해 2019년도 “양평군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전국 시・군단위 최초로 의원 입법으로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청벼보다 생산성과 밥맛이 우수한 유기농 가공용 참드림쌀 생산단지(32농가/34ha)를 조성하여 가공용쌀 생산, 공급에도 타 지차체와 차별화 전략으로 생산, 수매, 저장, 공급시스템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 양평 미래형 농축산업 육성을 위해 온실과 축사 등 농업환경을 스마트기기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로 ICT기반 밭작물 관리시스템 도입,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도입 등 약 66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0여 농가에 농업 현대화 사업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축산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융복합 확산사업 추진으로 19농가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격자동시스템 설치 및 송아지 생산을 위한 모바일을 활용한 임신측정장치 설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축산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9농가에 반추위 삽입형 생체정보 수집장치 지원 및 원격제어 환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축산업 경영비용 절감 및 소득 증대, 가축질병 조기예측 등 정밀한 개체관리,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 등에 기여하였습니다.    - 또한, 국정100대 과제인 깨끗한 농장 인증을 25개 농장이 인증 받았으며 2020년도에 33개 농장이 인증 검사 중에 있음. 2020년도 최소 24개 농장이 깨끗한 농장으로 인증 받을 목표로 주민들과 상생하는 축산 농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 및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 양평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37명을 선정하여 정착금과 창업자금을 지원하였고 매년 귀농 농업인을 선정하여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민선7기 후반기에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친환경농업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7. 양평공사 조직개편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데 뜨거운 감자인 양평공사를 어떻게 개편하실 것인지? - 2018년도 및 2019년도에 양평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운영상 개선이 필요하다는 행정안전부와 전문기관 권고에 따라 양평공사의 부채와 경영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11월,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을 양평공사에서 분리하고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한 그 밖의 공공시설을 가칭 ‘양평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양평공사 조직변경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 작년 11월 한 달간 9차례의 ‘양평공사 조직변경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그 과정에서 민간이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여 민관이 함께 하는 ‘양평공사 민관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조직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유통사업과 위탁사업을 분리하여 ‘양평군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 진단 용역’, ‘양평공사 공단 전환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 ‘양평군 공단 전환 관련 채권·채무 등 진단 용역’까지 3건의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 현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통사업의 운영 방향과 공단에서 맡을 사업이 담긴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남은 하반기에는 결정된 운영 방향에 따라 공단 전환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양평공사가 양평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나아가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양평공사 조직변경에 관한 사항은 군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하오니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양평공사가 발전적이고 안정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질문8. 우보천리로 임기 반을 지나 오셨는데 남은 2년 민선 7기를 어떻게 마무리 하실 건지? - 민선7기의 남은 2년 후반기 정책방향은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그린 뉴딜 양평> 입니다. - 지난 5월 문재인 정부에서는 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 새로운 일상 및 경제적, 사회적 변화에 따른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 및 경제혁신으로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평형 그린뉴딜정책을 앞으로의 정책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 양평은 전체 면적의 95% 이상이 녹지지역으로 그린뉴딜정책의 최적지입니다. 팔당호 수질정책 특별대책지역 등의 규제를 기회로 건강한 양평군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정부의 친환경, 녹색도시  관련 정책확대 및 스마트시티 기술 상용화에 따른 저비용, 고효율 도시관리체계 마련하고 자급자족의 기본인 농업 분야에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생산성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9 군수님이 추구하는 10년 뒤 양평의 미래는?  10년 후의 양평군의 모습은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관광도시’를 기반으로 한 군민이 주인이고, 군민이 잘살고, 군민이 행복한 양평의 모습입니다.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도시 양평’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지 않는 군수, 신뢰받는 군수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좀 더 멀리 보고, 과감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결코 피하지 않을겁니다.군민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양평군 어떤 공무원들 보다 한발 더 앞장서서 달려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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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0
  •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주관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 윤순옥 의원이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31개 시·군 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으로, 윤순옥 의원은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당초 제149차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개최 시 수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관련 상황으로 인해 지난 4월 1일 양평군의회에서 이정우 의장이 전수했다.   윤순옥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겪는 주민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군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순옥 의원은 지난해 「양평군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및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우리군 친환경농업 정책과 밀접한 조례를 제·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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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여주.양평 미래통합당,자유경선하라!
    여주.양평 미래통합당,자유경선하라!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끝나고 최재관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경선 실패한 백종덕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최재관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원으로 돌아가 여러분 함께 더불어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항간에 미래통합당에서는 정병국국회의원이 전략공천 받는 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 전략공천하고 조회하면 “전략공천이란 ? 상대당 후보보다 당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지역구에 중앙당 공천기구가 당내 인물이나 외부 영입인사를 공천하는 제도다. 또는 반대로 상대당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당선이 확실한 지역으로 인물을 공천하는 것을 말한다.   전략공천은 지역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후보를 공천하거나 기존 공천자들을 배제하는 것이므로 해당 지역구민 및 당원들의 여론이 배제된다는 비판이 있으나, 유능한 인재를 선출하기 위한 불가피한 제도라는 의견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전략공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정병국국회의원이 양평군 역사상 처음으로 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5선에 당선 됐다. 21대 총선에 정병국국회의원이 여주,양평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항간에는 정병국의원이 전략공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전략공천보다 경선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소문 역시 자자하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전략공천이란 ? 상대당 후보보다 당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지역구에 중앙당 공천기구가 당내 인물이나 외부 영입인사를 공천하는 제도다.”라 하고 있다.   양평군은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도시이고 경기도의 경북이라 칭하고 있다.  보수당 공천이면 당선이라는 공식이 지난 20년간 양평에서 확인됐다. 미래통합당은 전략공천 보다 경선을 해야한다.정병국의원 역시 설사 미래통합당이 전략공천을 시도한다고 해도 이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당당하게 경선에 나서서 보수당의 중심이 되야 한다.  본인은 지난 4년 전에 정병국의원에게 양평이 아닌 중앙무대에 진출을 권했고 양평군에서 국회의원1석과 정병국국회의원 중앙무대 1석 포함 2석이 양평군을 위해 일 할 수 있기에 중앙무대 진출을 권고한 적이 있다.   정병국의원의 인지도면 수도권 어느 지역이라도 당선 가능성이 높다. 황교안대표가 미래 통합당을 대표로 해서 종로라는 험지에 출마 했듯 바른 미래당 출신의 대표적인 정치인 정병국의원 역시 황교안대표 처럼 큰 길을 갈 것을 군민의 입장에서 바란다.   안주하면 주저 앉는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에서 말하듯 항상 도전하고 준비하는 자에게 더 큰 기회가 있는 것이다. 작은 땅콩을 손에 쥐고 놓지 않으면 절대 사과를 가질 수 없다.   멸사봉공이라고 자신을 버리고 공을 세우는 자세를 원한다. 경기도 대표국회의원은 정병국의원이다. 험지 출마를 하지 않을 것이면 최소한 정치 신인들과 공개적인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고 경쟁에 임하는 것이 정병국의원에게 보다 큰 명분이 될 것이다.  정병국의원이 20년 전에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을 때가 40대 초반이었다. 지난 20년간 양평군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병국의원의 탁월한 능력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지만 20년 전의 초심을 생각해서 여주.양평에서 정치에 입문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넓은 문을 개방하기 바란다. 기회를 주고 경선을 통해 공천권을 가지고 군민에게 나서는 것이 군민에 대한 도리이자 예의라 생각 한다.   정병국의원은 큰 정치를 할 사람이다. 정병국의원의 정치적 관록에 따르면 도지사도 될 수 있고 국회의장도 될 수 있고 대통령도 될 수 있는 정치인이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라 했다!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해 군민과 함께 커가는 큰 정치인이 되기를 정병국의원과 미래통합당에 요구 한다. 오!양평뉴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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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양평군 전의원 김덕수 기고문
    양평군 전의원 김덕수 기고문   박근혜 탄핵과 맞물려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제인 정권에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감은 어느 정권에 비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높았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임사는 온 국민을 감동시켰고 이제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국민적 지지는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조국 사태를 바라보면서, 선거법, 공수처법을 강행처리하고 심지어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국민만 바라보며 불철주야 일만하는 검찰을 자신들의 권력유지라는 잣대로 난도질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 국민들을 개, 돼지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이것이 평등이고, 공평이고, 정의인가? 문재인 정권이 국민을 두려워한다면 더 이상의 국민과 소통 없는 독재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국민적 재앙이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양평도 군민혁명이라 할 만큼 역사적인 변화가 있었다. 지방자치 이래 20여년 만에 민주당 정동균 군수가 당선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정동균 군수는 스스로 “새벽에 일어나 보니 당선된 새벽군수다.”라고 이변을 수없이 역설했다. 때문에 정동균 군정에 걸고 있는 군민들의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크고 깊었다. 인수위원회 구성할 때도 위원들 구성과 결과물에도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인수위원 구성부터 양평을 잘 모르는 외부인사 위주로 구성하는 석연찮은 생각이 들었고 인수위 결과물도 발표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겨우 발표한 것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아주 실망스럽고 내용이 없는 저조한 수준이었다. 그렇게 시작은 미약해도 군민들의 기대는 양평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군민들의 뜻을 물어 해결하리라 생각 했다. 임기 2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나는 지금의 양평군정의 모습을 보자. 무엇하나 시원스럽게 해결되는 것이 있는가? 양평군민들은 정동균 군정을 통해 과연 얼마나 행복을 느낄까? 군민의 한 사람으로, 한때 야인시절 정동균 군수와 머리를 맞대고 양평의 앞날을 고민하고 걱정했던 사람으로서 작금의 군정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감출 수가 없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설사 군수 생각의 한계가 있어도 그렇지, 양평의 민주당과 측근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수많은 군민들의 비소 섞인 말과 분노와 원망의 소리를 듣지도 못하는가? 때문에 정동균 군수가 내건 “바르고 공정하고 행복한 양평”은 길을 잃은 고아가 됐다고 말하는 군민들의 이유가 상당하다.       첫째, 양평공사 사장 채용과정이 바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했는가? 채용당시에 이재명도지사가 보낸 낙하산 인사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그 결과도 역시 같았다. 세미원 사장 채용은 바르고 공정하게 했는가? 이 또한 외부 정치인 아닌가? 왜 검증도 안 된 성남 정치인을 양평군민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하나? 양평공사 사장과 세미원 사장 채용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하지 못한 미리 선정한 낙하산 인사라는 인사채용비리에 대한 항간의 의혹을 정동균 군수는 군민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양평공사문제의 해법보다는 전임 군수의 잘못만 탓하며 책임론을 앞세워 정치적인 상처를 주어 4월 총선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 환자가 위급해 병원에 갔는데 담당의사가 환자에게 전직 의사가 왜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았나? 고 환자를 야단치고 전직 의사 핑계만 대며 과거 타령이나 하고 긴급처방을 안하고 방치할 때 과연 그 환자가 살아 날 수 있겠는가? 만약 긴급 처방과 수술을 안 해서 그 환자가 죽었다면 가장 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전직 의사인가? 긴급처방과 수술을 안 한 의사인가?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하다. 지금의 양평군정의 모든 부실행정과 무능의 책임은 정동균 군수와 민주당에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군수 관용차를 수백만원을 들여 불법개조해서 운용해 감사에 걸려 여러 언론을 통해 양평군을 망신스럽게 했다. 나라경제가 엉망이고 특히 양평에는 건설 주택경기가 없어 중장비들이 일거리가 없어 대부분 쉬고 있고, 자영업자들이 불경기에 하루하루를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깊은 한숨을 쉬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아가는데 정작 군수는 관용차에 군민의 혈세로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불법개조를 하는 파렴치함을 보여 주었다.   셋째, 공직자 인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완전히 상실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평군정 역사상 처음으로 공직자 노조가 불공정인사라는 성명서를 통해 정군수의 행태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마디로 바르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넷째, 최초로 민간인 양평군 체육회장 선거에 특정인물을 세 번씩이나 찾아가 회장직을 제안하는 직권남용 불법을 저질렀다. 이는 엄연한 공권력을 동원한 선거개입으로 정식으로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군민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새벽에 이변으로 당선 되었을 때 그때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군정업무에서 군민의 마음을 하나하나 담고 군민의 마음을 항상 헤아려 공직자들과 소통하여 성공적인 군수가 되기를 마지막으로 바란다. 양평군민은 그리 오래 참고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정동균 군수와 민주당은 명심 하기를 바란다. 군정질서가 지켜지는 그날까지 양평군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 위대한 저항은 김덕수가 계속 할 것이다.   전 양평군의원 김덕수 오!양평뉴스 입장상기 기고문은 개인의 의견으로 오!양평뉴스의 입장이 아닙니다. 누구든 양평군을 위해 기고를 원하시는 분은 자구 수정없이 게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누구든 자유롭게 기고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0-01-13
  • 양평공사 무엇이 문제인가! 신순봉 칼럼
    양평공사 무엇이 문제인가!  신순봉 칼럼 양평공사 ‘정상화(正常化)’ 해법이 표류하고 있다. ‘경영혁신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는 “임금 24% 삭감 및 5년간 동결”이라는 엉뚱한 결론을 내왔다.  ×싼 놈은 따로 있는데 직원들에게 ×을 치우라는 격이다. 군수는 슬쩍 발을 빼면서 “공사 자체 혁신안”을 주문하고 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이 칼을 쓰지 않으니 매사가 난마처럼 얽혀 꼼짝을 않는다.   신임사장은 갈피를 못 잡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공사 경영 및 인사에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는 집단, 즉 퇴직 공무원 출신의 공사 경영진과 군청 관료들, 그리고 이 두 집단의 정점에 있던 정치인으로서의 전임군수 등 구(舊)세력이 여전하다. 이 속에서 신임사장이 무슨 힘을 쓸 수 있겠는가(솔직히 경영혁신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의 결론도 이 특정한 집단의 의도대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의심을 거둘 수 없다). 이처럼 양평공사의 정상화(正常化)는 ‘경영혁신’이 아니라 정치로부터의 거리두기, 즉 정치 걷어내기가 첫 번째 과제이다.     #양평공사는_누가_왜_만들었나 되돌려 생각해보자. 공사 문제의 핵심인 친환경 유통사업은 양평군이 주도해서 만든 사업이다. 중첩 규제에 막혀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친환경농업을 선택했고 이것으로 농가소득을 높여 주겠다는 정치적 약속이 있었다. 이 약속은 민선2기 민병채 군수 때 시작돼 전임 김선교 군수까지 쭉 이어져 왔다. 이 같은 전략은 애당초 양평공사에 커다란 위험 부담을 지게 만들었다. 친환경농가의 고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산물을 비싸게 사들여야 하는 책무가 주어진 것이다. 문제는 경상비도 건지지 못하는 가격정책이다. 쉽게 말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남는 장사인데 비싸게 사서 싸게 팔아야 하니 이게 무슨 장사냐는 것이다. 그러니까 양평공사의 친환경 유통사업은 애초부터 선심성 정책의 폐단을 안고 출발한 것이다. 선심성 정치의 결과물이라고 표현해도 똑같다. 그런데 앞서도 말했듯이 양평공사 친환경 유통사업은 단순히 경영상의 문제가 아니다. 그간 공사의 문제를 지켜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양평공사는 영동축협 사기사건, 군납사기사건, 사장 자살사건, 채용비리, 납품비리 등 온갖 사건과 비리의 종합전시장이었다. 이처럼 사건이 연속되는 양평공사의 구조상의 문제를 드러낸, 가장 정점을 찍은 사건은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이 이사 직함을 갖고 전횡을 저지른 일이다. 이로써 군수가 속한 특정 정당의 간부, 혹은 측근이 공사에서 실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상황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많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상에서 봤듯이 양평군이 왜 매년 현금, 현물출자, 지급보증 등의 방법으로 양평공사를 지원할 수밖에 없었는지는 지금까지 설명한 대로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양평공사 친환경 유통사업은 대단히 정치적인 사업이고 대단히 정치적인 정책이라는 것이다.   #양평공사_어떻게_해결할_것인가 현 군수는 이것만 알면 된다. 결론은 간단하다. 이 대단한 정치적 사업을 승계할 것이냐, 포기할 것이냐만 결정하면 된다는 말이다. 포기하면 공사의 경영은 금방 정상화 될 것이다. 그동안의 부채 206억은 마지막으로 군에서  털어주면 된다. 대신 1천3백 친환경농가의 정치적 지지는 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양평공사는 바로 경영정상화 된다. 왜냐하면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을 포함한 환경시설 관리와 체육관, 가로등 등 시설물 관리는 공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시설물 유지·보수와 관리, 인건비 등이 얼마가 들든 이 부분은 전적으로 군에서 부담하면 된다. 이건 말 그대로 군의 위탁을 받아 관리하는 사업이다.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거나 손실을 내는 사업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런 것들이 바로 공사의 성격에 맞는 공적인 목적의 사업이고 공사의 취지에 맞는 사업이다. 친환경 유통사업의 실패는 사기업이 감당해야 할 농산물 유통사업에 공기업이 손을 댔다는 데 있다. 시장의 논리에 따라 움직여야 할 농산물 유통이 정치적 논리에 따라 움직였으니 애초부터 실패가 불 보듯 뻔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정치적 사업이기에 또한 반대의 논리가 성립한다. 현 군수가 양평공사의 친환경 유통사업을 그대로 계속 껴안고 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1천3백 친환경농가의 정치적 지지는 계속된다. 대신에 양평군은 앞으로도 계속 유통사업의 손실을 보전해줘야 한다. 이렇게 되면 양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받겠지만 전임군수가 그러했듯이 협조를 구하고 밀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시장 진출에 실패했고 고작 학교 납품에 목을 매고 있는 상황인데 설사 열 번을 경영혁신 한들 어떻게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최근에 약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는 하나 기대는 거기까지다. 앞서도 말했지만 애초 농가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삼은 친환경 유통사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더 이상의 성과는 기대 난망이다. 사실 경영혁신안은 크게 기대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이건 직원들에게 덤터기를 씌우기 위한 쇼가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든다.     #관료세력_배제가_가장_급한_일 서두에서 밝힌 대로 양평공사 정상화의 첫 번째 과제가 정치와 거리두기라면, 구체적인 시행 과제는 퇴직 공무원을 포함해 정치와 결탁하고 있는 관료세력을 일선에서 배제시키는 일이다(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간의 경영책임을 묻자는 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오해는 없어야 한다). 어쨌든 이 일을 성과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현 군수와 공사 사장이다(그 방법에 대해서는 훈수 두려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 삼가는 게 나을 것 같다). 이걸 잘 해나가면서 경영혁신, 즉 경영정상화를 꾀해야 한다. 이걸 수행하지 않으면서 경영혁신을 외치는 것은 말 그대로 공염불이다. 경영혁신에 그다지 기여할 바 없다는 말이다. 이번에 드러났듯이 다수 공사 직원들의 임금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공사가 조금이라도 성과를 올리면 직원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둬야 할 상황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누가 사기를 친 건지 당한 건지 알 수도 없는 사건들 때문에, 그리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적자경영을, 그로 인해 누적된 부채를 직원들 임금으로 메꾸라는 방안을 1순위 경영혁신 방안으로 제시한 특정한 집단은 지탄받아 마땅한 짓을 저지른 것이다.     #어떻게_혁신할_것인가 앞에서 말한 방안들을 시도하고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이쯤에 이르러 경영혁신을 말해야 옳다. 경영혁신은 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의 성격과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숙지한 뒤에 진행해야 한다. 양평공사 경영혁신의 성패는 수행하고 있는 사업의 특성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공사에는 용문산자연휴양림, 맑은숲캠프, 레포츠시설, 볼링장운영 등의 사업이 있다. 이런 사업은 군민의 건강과 휴양을 위한 측면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는 도시사람들을 상대로 사업을 잘해서 수익을 올리는 게 더 현실적이다. 그러니 인건비와 시설물 유지 보수비가 수익보다 크다면 민간업자에게 위탁하는 게 낫다. 군민에게는 일정한 할인혜택을 주는 것으로 족하다. 인력은 해고나 정리보다는 재교육 뒤 환경시설관리 분야 업무에 투입하면 된다. 환경시설관리 분야는 앞으로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 일이 없는 분야다. 당장은 아니지만 곧 닥칠 과제인 체육 관련 시설물 관리의 경영혁신은 영국의 여러 도시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사례를 참고삼으면 될 것 같다. 물론 친환경 유통사업 분야도 혁신을 통한 수익 향상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시장의 원리에 충실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이미 알고 있다시피 지금까지는 완전히 실패였다. 결과적으로 또 하나의 결론을 얻었다. 공사 혁신의 또 다른 기준은 공적인 사업은 공기업적 성격을 강화하고 시장성이 강한 사업은 사기업적 성격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정치적 판단에 따를 일이지만 사업의 특성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잣대는 언제든 준비해 둬야 된다. 끝으로 친환경 유통사업을 분리해 경영하는 방안을 경영혁신안에 넣어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렇게 되면 친환경 유통사업은 환경시설 관리 분야의 수익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적인 생존전략을 세워야 한다. 필사즉생의 남다른 각오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 안의 장점은 우선 직원 내부의 갈등과 반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경영컨설팅회사들은 앞에서 언급한 경영혁신 방안들과 더불어 이 분리방안 등의 득실을 계산해서 혁신안을 만들어 볼 것을 권유한다.     #군수의_역할이 중요하다 은혜재단사태 때도 그랬듯이 군수의 침묵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 도움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사태를 꼬이게 만든다. 전가의 보도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아닌가. 상황을 가장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갈 권한은 군수 손에 있지 다른 누구의 손에 있지 않다(그 방법에 대해서는 역시 훈수를 두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므로 생략한다). 한 가지만 지적한다면 원칙적인 입장 천명은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다. 군수가 방향과 원칙을 제대로 제시하면 누가 어기겠는가. 작금의 사태는 조직진단을 기다리자, 경영혁신안을 기다려보자는 식의 시간 끌기와 공사 사장이 할 일이라는 식의 책임 방기로 인해 상황이 복잡해지는 형국이다.매번 기다려보자면서 상황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지 않으니 일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간다(이렇게 되면 그 특정한 세력과 군수가 한 편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게 된다.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이다). 지역의 제반 단체들은 양평공사노동조합과의 연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정의당 양평군위원회는 “공사 경영진, 노동조합, 양평군, 군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군수가 나서지 않고 군 공무원들이 하는 방식은 수순부터가 맞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에 결국 시민사회가 부득이 또 나서야 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 시민사회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 해결의 열쇠를 매번 왜 시민사회 쪽으로 돌리냐는 볼멘소리를 듣게 될 것이 틀림없다. 군민들은 군수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글쓴이 신순봉  위 칼럼은 오양평뉴스의 공식적 의견이 아닌 개인이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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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9-08-05
  • 양평공사의 ‘혁신결의 보고대회’ 참담함.
    양평공사의 ‘혁신결의 보고대회’를 지켜보면서 참담함을 느꼈다.혁신결의 대회의 주된 내용은  ‘양평공사의 진로에 대한 결정은 3자협의체에 맡기고, 혁신경영과 적자 극복에 주력한다’와" 양평군에서 200억원을 출자해야 재기의 발판이 마련된다고 "라 발표했다 양평공사 박윤희사장이 취임하고 100일 만에 내린 결론이다.‘양평공사의 진로에 대한 결정은 3자협의체에 맡기고, 혁신경영과 적자 극복에 주력한다. ’라는 내용이 “나는 사장이지만 결정은 3자협의체에서 한다. 양평공사는 내 회사가 아니고 타인의 것이다. 나는 하라는 대로 한다” 라는 듯 남의 말하는 것 같다.   양평군에서 한국미래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2019년 6억2000만원,2020년 49억원등 2024년까지 평균 30억원의 부채를 상환해야 하며 차입금에 대한 원금과 이자 상환액이 지속적으로 도래하고 현재 양평공사 사업결산에 따른 수익으로는 대응이 어렵다고 보고했다. 더불어 2019년과2020년에 2년간 양평군에서 200억원을 출자해야 재기의 발판이 마련된다고 한다.    박윤희사장이 양평공사 사장에 응모했을 때 양평공사의 기본적이 경영구조를 파악했을 것이라 판단되고 공사사장의 연봉이 얼마인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연구용역보고서에는 공사직원이 허리띠 졸라 매서 100억원 양평군민의 협조하에 5년 계획으로 100억원 합 200억원이 필요하다고 양평군에 권고 했다. 양평공사호는 침몰하는데 선장은 연봉인상을 요구하고 노조원들은 자신이 살길만을 찾고 있다.  공자가 말하길 “지도자가 언행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백성들이 잘 따르지만, 자신이 바르지 않으면 비록 명령을 해도 따라오지 않는다. (기신정其身正, 불령이행 不令而行 ; 기신부정其身不正 , 수령부종 雖令不從)”라 했다.  양평공사 사장이 양평공사를 회생시키려면 이순신장군처럼  백의종군해야한다. “나는 경영 전문가다. 내연봉은 1원이고 양평공사가 흑자전환하면  수익금액의 5%를 가져가겠다”라고 하는 것이 바른 경영인일 것이다.노조에게 바라건대 “새 옷을 입으려면 먼저 입고 있는 옷을 벗어야 하듯이 개혁을 하려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라고 했다.  양평공사노조원들이 주장하는  “양평공사의 경영진과 사장과 양평군의 관료들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적게 받는 월급을 동결하는 것에 찬성할 수 없다. 우리도 피해자다”라고 주장을 부정할 수는 없다.    양평공사를 살리고 직장을 유지하려면 작은 기득권이지만 내려 놓아야 한다. 양평공사는 개인기업이 아니다.  개인기업이 지급 불능이면 부도처리되지만 양평공사는 공적인 일을 수행하는 곳이지만 양평군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정작 자신의 일터인 공사직원들은 임금 동결도 안 되고 성과급 반환도 안 된다면서 양평군민에게 200억원을 출자해달아고 한다면 어떤 군민이 좋다라고 대답할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성찰해야 한다. 양평공사 사장과 직원들이 군민을 설득하려면 최소한 “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의지로 공사가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연봉을 동결 또는 삭감하겠습니다.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정도의 금액을 주시면 몇 년 안에 양평공사를 정상화하겠습니다”라고 제안을 하는 것이 순서이다. 양평군은  박윤희 사장에게 양평공사 전반에 대한 운영권을 주었다. 박윤희사장은 노조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경영 철학을 제시하고  양평군민과 양평군 의회를 설득해야 한다. 자신의 연봉 인상을 최우선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양평공사를 어떻게 살릴 것 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설득에 나서야한다. 중이 염불에 맘이 없고 잿밥에 맘이 간다면 땡중인것이다  보고대회에서 “양평군, 양평군의회, 범군민대책위(이하 ‘3자협의체’)가 양평공사 해산을 결정하면 청산 절차를 밟아 해산하고 양평공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라고 했는데 정작 양평군의원들은 1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보고대회 전에 양평군과 협의가 이루어져야하고 양평군의회외 의견 조율을 거쳐야하고 양평공사 살리기 범군민 대책위은 어떠한 구성원으로 어떻게 구성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안을 제시했어야 한다.   보고대회를 들은 양평군 K씨는 " 사장이 왜 필요한가? 허수아비는 인건비리도 안나가는데 왜 인건비를 지출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모든것을 3자 협의체에 위임하면 되는것 아닌가. 소중한 군비가 아깝다"라고 비판한다. 유통센타를 거쳐 양평지방공사가 되었고 덧칠해서 양평공사로 전환되었지만 빚만 더 늘고 부실만 키웠다. 양평공사가 말했듯 '해산이냐, 재기냐,파산이냐“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남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답해야 한다. 모든 답은 양평공사 사장과 직원들이 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 실천하면 된다. 작은 것을 지키려다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바다는 민심이고 정권은 그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뒤엎기도 한다. (水能載舟 亦能覆舟) (공자)  “새 옷을 입으려면 먼저 입고 있는 옷을 벗어야 하듯이 개혁을 하려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라 했다. 발행인 한우진  
    • 오피니언
    2019-05-09
  • 제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제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는냐고? 공자(孔子)께서는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말했다.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란?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로 각자의 본분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양평군에 이를 적용하면 군수는 군수다워야하고 공직자는 공직자다워하고 언론은 언론다워야하고 군민은 군민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2018년 양평군은 양평군 경천동지할 개벽을 맞이하였다. 깃발만 꽂아도 보수당 출신 후보는 당선된다는 경기도의 경북이라 비아냥 받던 양평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민주당 후보가 군수에 올랐으며 해남출신의 무명인사가 도의원에 선출되는 기적 아닌 기적이 이루어졌다. 양평군민은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양평의 세력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주었으며 개혁을 요구했지만 궁극적으로 지나친 쏠림에 대한 견제로 다름을 선택하였다. 양평군민은 정동균 군수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정동균 군수가 슬로건으로 내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원하고 있고 기존 보수세력과 민주당이 어떻게 다른가를 느끼고 싶은 것이다. 지난 수 십 년간 누적된 악습이나 쏠림이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정동균 군수는 ‘우보천리’라 했다. 3년5개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지속적으로 개혁함을 의미할 것이다. 우리 군민은 정동균군수의 성공을 바란다. 정동균군수의 성공적인 군정운영이 양평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양평군민은 2018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양평군을 이끌어 갈 지도자로 민주당의 정동균 군수를 선택하였다. 정동균군수를 선택하지 않은 군민도 있겠지만 양평군의 군수는 정동균군수다. 정동균 양평군수에게 바란다. 정동균군수가 가장 잘하는 것! 군민의 소리를 듣는 것!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눈높이 정치!를 하기 바란다. 더불어 바라건대 정치라는 것은 생물이고 정치라는 것은 상대가 있고 나에게는 정의지만 상대방에게는 불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양평의 개혁을 위해 무쏘의 뿔처럼 우보천리하기 바란다. 정치는 나를 좋아하는 우군도 많지만 나를 경계하고 흠집내고 끌어내려는  적군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정동균 군수가 슬로건으로 내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가슴에 새기며 성공한 군수 양평군민과 함께한 군수로 군민의 기억에 남기 바란다. 발행인 한우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2002년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선언 연설문! 어느 때부터인가 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무엇을 했느냐를 묻지 않고, 무엇을 하겠느냐, 비전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비전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 마음에 가장 드는 비전, 그것은 전두환 대통령이 5공 때 내놓았던 '정의로운 사회'였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이 내놓았던 '보통 사람의 시대'도 상당히 매력있는 비전이었습니다. '신한국, 세계화, 정보화, 개혁' 문민정부의 비전도 참 좋았습니다. 저는 국민의 정부의 비전은 달달 욉니다. 민주주의, 시장경제, 생산적 복지, 남북화해, 노사협력, 지식기반사회… 저도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때 제 가슴은 공허합니다. 그 말을 누가 못하냐. 누가 무슨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아침에 저는 유종근 전북지사가 지으신 '유종근의 신 국가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신뢰, 협동이라는 이 사회적 자본을 한국이 제대로 구축 하느냐 못 하느냐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앞으로 사회적 시대의 생산성은 생산요소의 투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토대가 되는 사회적 신뢰를 어떻게 구축해가느냐 여기에 달려있다.'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가 씌여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문제는 그 사회적 신뢰를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입니다. 조선 건국 이래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고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저희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저희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그만 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저는 민주당의 후보가 되는 순간 국민들에게 정계 개편을 제안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정치구도로서는 싸움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지역끼리 싸우니까 국회의원들도 국회에 가면 지역끼리 싸워야 합니다. 싸우지 않는 국회의원은 자기 고향에서 인기가 떨어집니다. 정치가 제대로 되려면 지역구도를 해체하고 이념과 정책에 의해서 당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없는 이 왜곡된 정치구도를 헐어버리고 국민을 위해서 진정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정책에 의해서 당당하게 경계하고, 인물에 의해서 평가받는 정상적 정치를 만들어가는 정계의 재편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역사의 순리에 맞습니다. 이 정계 개편은 옛날 권력이 하던 정계 개편과는 달리, 뒷방에서 겁주고 돈주고 숙덕숙덕하면서 밤중에 야반도주하듯이 보따리 싸들고 이당저당으로 도망가는 그와 같은 정계 개편이 아니라, 당당하게 국민들에게 제안하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그리고 그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서 지역의 유권자들이 명령하는 대로 국회의원들이 당당히 자기가 가야할 곳을 찾아가는 정정당당한 정계 개편이 될 것입니다. 많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남북 대화와 화해를 지시하는데 이회창 총재는 사사건건 남북대화를 반대하는 냉전주의를 가지고 있다. 가슴을 칠 일입니다. 한날 하루라도 한나라당에서 정치를 이회창 총재와 함께한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많은 개혁적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명분과 기회가 주어지고 국민의 지지가 모아진다고 하면 왜 움직일 수 없겠습니까? 정계 개편하면서 지방자치 선거도 치르고, 정계 개편 완성하면서 대통령 선거도 치르고, 2003년 2월 새 정부가 출범할 때에는 우리 민주당이 여대 국회로서, 안정된 정치적 토대 위에서 이제 본격적인 개혁을 그리고 본격적인 남북대화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그런 정부로 새롭게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1년전에도 했고, 올해도 하고, 내년에도 해야 되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집에 청소하듯이 조금씩 조금씩 개량해야 되는 일이라면 저는 모든 것을 총리에게 맡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아직 과거에 주먹으로 해결하던 우리 사회의 많은 갈등해소와 조정을, 문제를 직접 관여해야 합니다.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이라는 이 중요한 문제, 그리고 전략적 사업과제, 이런 문제만 전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권력을 나누는 수직적 피라미드가 아니라 수평적 네트워크로서 상호의 토론과 협력을 통해서 민주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새로운 정치모델을 한 번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여러차례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고 그렇게 선언을 했는데, 아직 공식이 아니라고 보는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공식 선언 하냐고 자꾸 묻길래, 공식한 공식이 어디 있나고 그랬더니, 공식으로 해야 신문에 써 준대요. 그래서 오늘, 제 오늘 이 얘기를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는 공식 선언으로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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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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