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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영웅의 컴백!
    녹색 히어로 톡시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해 여름 국내에 처음 등장해 엉뚱한 웃음을 선사했던 뮤지컬 <톡식 히어로>가 새로운 연출과 배우들로 무장해 다시 관객 앞에 선다. 이번 공연에선 지난해 ‘톡시’로 활약로 활약했던 오만석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석준과 이기찬이 주인공 톡시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 여주인공 새라 역은 최우리, 솔비가 분하고, 공공의 적 시장 역엔 정영주가 열연한다.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멀티맨 역은 지난해에 이어 임기홍, 김동현이 다시 참여하고, 여기에 고명환이 합세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든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오만석은 “작년에 이 작품을 하면서 시원하지 못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려고 노력했다”며 “작년보단 설득력을 높이려 각색에 참여했는데, 배우들이 잘 살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톡식히어로> <내 마음의 풍금> 연출과 이외 배우로서의 활동을 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쉬는 날이 없어서 일정은 무리가 되는 것 같다”며 “시간을 많이 할애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못해서 배우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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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한여름날의 특별한 파티' 쟁쟁한 스타들의 화보현장
    ▲ 사진=EYAGI Entertainment, 마리끌레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유하나, 이성민, 오타니 료헤이, 조달환, 최성준의 무려 열명의 쟁쟁한 배우들이 한꺼번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 박시연, 남규리 등은 서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재미있는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진짜 파티를 즐기는 듯한 즐거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박시연과 남규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하지만 신발은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편안한 쪼리를 신고 있어 반전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촬영에 참여한 한 배우는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지만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생겨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즐거운 파티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10명의 배우들이 함께한 ‘한 여름날의 특별한 파티’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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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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