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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깨우려는 것이다.
조직을 흔드는 것이 아니라 깨우려는 것이다.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 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듣고 있으면서 못 들은 척하는 사람과는 대화할 수 없다. 자는 척하지 말고, 못 들은 척하지 말고, 두렵더라도 이제는 눈을 떠야 한다. 현실을 봐야 한다. 양평군을 이끌어 왔고 이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린다. 깨어나라고. 양평군 범대위 구성에 많은 문제점이 도출 됐다, 지역 언론이 범대위 조직을 흔드는 것은 고속도로 재개에 도움이 안되니 가능 하면 믿고 기다려 달라지만 출범한 지 1달이 되는 시점에서 범대위는 기본적인 역할 만 수행하고 있다. 맞건 틀리건 민주당은 천막 농성을 단식 투쟁 외치면서 도덕적이든 불법적이든 고속도로 재개를 외치면서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녹취해서 중앙에 알리는데 반해 보수와 범대위는 절실함이 없다. 양평 출신으로 언론인으로서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소리를 내야 함에도 여러 가지 제약에 묶여 내 소리를 낸다는 것이 쉽지 않다. 양평범대위를 흔드는 것이 아니라 깨어나라고 귀에 대고 절규하는 것이다. 양평군민들이여 자는 척하지 말고 깨어나라고. 나 아니면 안 된다가 아닌 새로운 것을 시도하라. 보수란 무엇일까? 어학적개념으로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 하려는 것 또는 ”급격한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의 옹호와 현상 유지 도는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사고방식‘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 미국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 보수주의는 사람들이 한 세대, 혹은 열 몇 세대 정도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온 모든 것을 종합해 발견한 것을 근거로 삼고 있다. 보수주의자들이 어떤 정치 사안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어떤 원칙을 적용한다고 말할 때, 우리는 그 그리고 그 원칙은 종종 쓰라린 고통이나 희생 혹은 슬픔을 겪으며 얻은 자산이다 ”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 양평군을 경기도내의 경상북도라서 허수아비라도 빨간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고. 틀린 말은 아니다. 양평군이 군사 제한 지역이다 보니 보수층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양평보수의 보수들도 더불어민주당과 같이 하나 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양평군민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면서 서로 줄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고 소통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보조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양평군민은 보수당인 국민의힘에게 힘을 실어줬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했다. 하는 만큼 받는 것이다. 선거 때만 반짝하지 말고 군민이 원할 때 보수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 군민의 요구를 외면하면 군민도 보수를 외면할 수 있다. 미국 전 대통령 레이건은 “보수는 소중한 원칙들이 경험을 통해서 개인과 가정과 공동체와 나라를 위해 유익한 것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고 했다. 곱씹어 생각해야 한다. 범대위도 인적쇄신을 이뤄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어떤 안이 군민의 미래에 좋은 지에 대해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언론을 쫒아내지 말고 함께 해야하는 동지라는 의식을 가지고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국민의 힘.더불어민주당,정의당 범대위를 비롯 한 제 정당과 시민단체는 자신들만 보지 말고 양평군민을 보고 한자리에 모여서 지혜를 모아 한 목소리로 중앙정부에 요구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양평군민이 원하는 안을 제시하면 따르겠다고 도연명은 ‘귀거래사(歸去來辭)에서 ‘지나 간 과거는 고칠 수 없지만,(悟已往之不諫 오이왕지불련) 다가올 미래는 고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知來者之可追지래자지가추) “고 했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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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서 초선의원으로 불법 건축을 하고 산다는 것...
양평군에서 초선의원으로 불법 건축을 하고 산다는 것... 중용(中庸)에 학문을 즐기는 것은 지혜에 가까워지는 것이며‘(好學近乎知 호학근호지), 힘써 행하는 것은 인(仁)에 가까워지는 것이다(力行近乎仁 역행근호인). 또 수치를 아는 것은 용기에 가까워지는 것 (知恥近乎勇 지치근호용)’이라고 했다. 염치가 있어야 용기가 생기고, 용기가 있어야 자기 잘못을 스스로 바로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맹자도 염치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인간이라면 반드시 염치를 몰라서는 안 된다(人不可以無恥)”며 “염치를 몰랐다가 아는 것으로 발전하는 것이 곧 몰염치에서 벗어나는 것(無恥之恥, 無恥矣)”이라고 했다. 廉(렴)의 이 글자는 깨끗함, 올바름의 새김을 얻는다. 청렴(淸廉)이라는 단어가 대표적이다. 물이 맑을 때의 淸(청)과 병렬해 깨끗하고 바른 사람의 성정 등을 일컫는다. 다음의 恥(치)는 귀(耳)와 마음(心)으로 이뤄진 글자다. 제 잘못을 남에게서 듣고 마음으로 감응해 일어나는 감정이다. 그러니 ‘부끄러움’이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 부끄럽고 민망해서 바로잡지 못한다면 결국은 짐승과 다를 바 없다. 廉恥(염치)는 바른 행위와 몸가짐, 그리고 제가 저지른 잘못에 부끄러워할 줄 아는 知恥(지치)라는 두 상태를 한데 묶어 일컫는 말이다. 그 염치가 없으면 파렴치(破廉恥)라 하고 법을 어겼으면 파렴치범(破廉恥犯)이 된다. 몰염치(沒廉恥)라고 해도 같은 뜻이다. 염치불고(廉恥不顧)는 남에게 실례해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제나라 경공이 공자께 정치에 관하여 묻자 공자께서 대답하시기를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운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이에 경공이 말했다. "좋은 말씀입니다. 진실로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고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않고 아들이 아들답지 않다면, 비록 곡식이 있다고 한들 내가 그것을 먹을 수가 있겠습니까! (齊景公問政於孔子, 孔子對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公曰: "善哉! 信如君不君, 臣不臣, 父不父, 子不子, 雖有粟, 吾得而食諸?"(제경공문정어공자, 공자대왈: "군군, 신신, 부부, 자자." 공왈: "선재! 신여군불군, 신불신, 부불부, 자부자, 수유속, 오득이식저?") 2022년 7월 여현정군의원 본회의장 자유 발언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윤순옥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의회 의원 여현정입니다.중략 “선출직 공무원의 도덕적 책임은 일반인보다 훨씬 무거워야 한다. 스스로 물러나길 바란다” 지난 2019년 2월 열린 양평군의회 본회의에서 ‘박00 의원 제명 징계안’이 부결되자 당시 자유한국당 군의원이던 이혜원 의원이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어제 열린 윤리특위에서 000 의원에 대한 제명안은 부결되었습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국민의힘의 선택적 도덕성과 선택적 정의에 분노합니다. 음주운전은 그 자체로 살인적 범죄행위입니다. 게다가 000의원의 경우는 그 사실을 숨기고 당선이 됨으로써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였습니다. 또한 군민을 대표하고 대의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본 의원이 ‘제명’이라는 가장 무거운 징계양정을 요구하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윤리특위의 제명안 부결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 눈높이와 정서에 어긋나는 무딘 감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던 제9대 양평군의회는 음주운전 범죄에 대해 결국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은 채 양평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실망과 상처를 안겨준 것입니다.지역사회와 군민들의 요구를 외면한 양평군의회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민선8기와 9대의회에 바라는 군민들의 요구는 무엇이겠습니까?‘부정과 비리를 용인하지 말고 적폐를 청산하라! 그리고 편 가르기, 밥그릇 싸움으로 또 다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지 말고 주민의 편에서 주민을 대의하라. 의회를 개혁하고 나아가서는 정치를 개혁하라’이것이 주권자인 군민들의 명령입니다.중략그렇습니다. ‘민의가 법 위에 있고 국민의 분노가 정치적 계산보다 우선하는 사회’ 우리 대에 반드시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군민들이 의회를 불신하고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권력이 아니라 주민이 주신 권한으로 주민을 위해, 주민과 함께 지역을 바꿔내고 싶은 한 초선 의원의 설레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고맙습니다. 이곳 양평에서 민주당 초선의원으로 사는것… 혹독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견디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딸린 조그만 창고에 대해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우선 인지를 했건 하지 못했건 공인으로서 불법사항이 확인된 것에 대해 군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신문기사를 통해 제보민원이 접수된 것을 알고, 담당부서에 자세히 확인하였으니,절차를 지켜 원칙대로 행정조치에 따를 것이며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질 것입니다. 지난 행감에서 도로문제, 보조금 문제, 언론사 홍보비 문제 등을 지적한 저와, 양평fc문제, 공무원 청렴도 문제 등을 지적한 최의원을, 그러니까 민주당 의원들의 집과 가족까지 타겟 조사하였습니다. 지극히 감정적이고 의도적입니다. 기사를 쓴 몇몇 언론?의 순수성을 전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번번히 이런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이유는 궂이 따지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선출직 의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발목을 잡아 왔던 겁니까? 하지만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이렇게 한다고 위축되고 발목이 잡히거나, 할 말도 하지 못하고 입 닫고 있지 않습니다. 잘못한 것은 몇 번이고 고쳐 나갈 것입니다. 이번일과 관련해서도 저는 4~5평 가량 미처 신고하지 못하고 증축한 창고에 대해 곧바로 철거를 진행 할 것이고 그밖에도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면 모두 치를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더 엄격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매섭고 철저하게 예산낭비와 부당한 행정을 잡아낼 것이고, 여전히 비리와 특혜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호도 악의적으로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음을 군민들이 믿어주시면, 저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꺾이지 않고 뚜벅뚜벅 제 길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여현정의원 페이스북 게시글 염치가 없으면 파렴치(破廉恥)라고 적는다. 법까지 어겼으면 파렴치범(破廉恥犯)이다. 몰염치(沒廉恥)라고 해도 같은 맥락이다. 염치불고(廉恥不顧)는 타인에게 실례해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얕은 지식과 도덕성으로 군민을 팔아 먹지 말아야 한다. 의원의 말은 속기록에 남고 공인의 글은 기록에 남는다. 공인은 대중 앞에 가능하면 떳떳해야 하고 죽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의회가 되기 바란다! 언론을 불신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과 말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독재에 항거하는 민주 투사도 아니고 마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항쟁하다 억울하게 가막소로 가는 듯한 쇼는 걷어치우기 바란다.'기사를 쓴 몇몇 언론?의 순수성을 전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번번히 이런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이유' 여의원은 자신이 말했듯이 언론' 악의적인기사 '탓하기 전에 자신의 불법을 인정하면 된다. 군민에게 사과하고 군민의 처분을 기다리면 된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 군민은 양평군의회의 행동을 지켜볼 것이다. “지난 속기록에 당신이 한 말을 양평군민은 알고 있다!” 라는 것을 ... 오!양평뉴스 한우진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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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 발행인 한우진
“한 번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 고사성어인 복수불반(覆水不返)은 “한 번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는 말로 일단 저지른 일을 되돌릴 수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주나라 강태공 여상은 젊은 시절에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돌아보지 않고 책에 파묻혀 살았다. 이를 견디지 못한 그의 아내는 친정으로 달아났다. 시간이 흘러 여상이 부귀공명을 이루게 되자 아내는 여상을 찾아와서 “굶주림을 견디지 못해 떠났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자 여상은 그릇의 물을 마당에 쏟았지만 전처는 쏟아진 물을 담을 수는 없었다. 여상은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소. 한 번 떠난 아내는 돌아올 수 없소”라고 말했다. 한 번 저지른 일은 되돌릴 수 없으니 신중히 판단하라는 뜻이다. 네이버 백과에 ’이장‘하고 검색하면 ‘행정 구역의 단위인 ‘이’(里)를 대표하여 일을 맡아보는 사람‘이라고 검색 된다. 마을 리더인 이장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화합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를 말한다. 주민 자치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마을 이장의 역할과 범위도 더 넓어지고 있다.마을 이장은 기초적인 행정 보조, 재난·재해시 업무지원, 봉사활동,그리고 주민 불편사항을 모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심축으로 마을 발전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봉사자로서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책임지는 이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이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만큼 더 많은 책임감도 뒤 따른다 그런 이유로 속칭 11급 공무원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도 붙는다. 이장의 월급은 월 30만 수당은 한 달에 4만 원 추석과 음력설에 각각 30만 원 보너스가 지급 된다 .1년으로 따지면 총 금액이 4,680,000원이다. 2022년 기준 이등병 월급 520,000보다 일년 6,240,000으로훨씬 적다. 이장의 신분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동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으면 처벌 된다. 마을 리더인 이장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화합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를 말한다. 근대 농촌에서는 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지난 선거에서의 양평군민에게 비쳐진 양평군이장협의회장은 편향적으로 정치적인 행동을 했다. 모 신문의 5월8일 정동균군수 후보 개소식의 기사에 참석한 단체장으로 “ 양평군노인회장과 분회장,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회장과 4대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임원진, 양평군보훈단체 회장단, A양평군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 양평군민, 당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고 전하고 있다. A양평군이장협의회장은 개인적인 자격으로 군수 후보 개소식에 참여 할 수 있지만 일반 언론이나 일반 주민들에게 각인되는 것은 A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양평군 전체 이장을 대표해서 개소식에 참여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더불어 A양평군이장협의회장이 당시 국민의힘 3명의 후보 개소식에 불참하여 특정한 후보를 지지했다는 오해를 사고 있다. 이에 대해 공인으로서의 해명이 필요하다.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고 있지만 아직도 변하지 않는 곳이 마을 이장의 권위다. 아직 까지도 일부에서 이장은 마을 대표로서의 역할보다 권력의 중심이라 말하는 이도 있다. 양평군 전체에 274개 행정리가 있고 리별로 이장이 있다.양평군 전체의 촘촘한 조직이라 정치인이라면 선거를 위해 이장들과 긴밀한 협조를 받아 선거에서 이기고 싶고 이장 또한 이를 통해 행정적인 편리함이나 기타의 보이지 않는 혜택을 계산하여 상호 간에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킨다. 선거에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영향을 끼치고 상대 후보를 위해 공인의 신분으로 지지 했다면 지지했던 후보자와의 의리와 양평군이장협의회 회원들의 행동 거취를 편하게 하기 위해 스스로 자리를 내려 놓는 것이 양평군이장 회원들,지지한 정치인들과 자신이 함께 살 수 있는 길이다. 한 손으로 작은 사탕을 꼭 쥐고 있으면 다른 큰 것을 잡을 수 없다. 큰 것을 가지고자 하려면 내 손의 사탕을 내려 놓고 빈 손이 되어야 다른 큰 것을 취할 수 있다.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중략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 전성기가 완전히 지나기 전에 스스로가 물러날 시기를 잘 정하여 물러나면 '박수칠 때 떠났다'는 평가를 받지만, 판단 착오로 그 시기를 놓치고 몰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박수칠 때 떠나지 그랬냐'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아름다운 뒷모습이 될 것인가?아니면 '박수칠 때 떠나지 그랬냐'는 비판의 대상이 될 것이냐는 두 갈래 길에서의 선택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다. 공인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개인의 입장에서 지지할 수 있지만 상식의 선을 넘으면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양평군에서 젊은 지도자가 되어 정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가슴에 새기기 바란다. 내가 죽어야 조직이 살 수 있는 것이다. 나를 버려야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 복수불반(覆水不返)은 “한 번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는 말로 일단 저지른 일을 되돌릴 수 없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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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에게 바란다!
- 정동균 군수에게 바란다! 양평의 세력교체!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의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말한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미래에 펼쳐질 사건을 예측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열쇠를 가질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들은 역사에서 궁극적 객관성이라는 것을 논 할 수 있다. 과거가 현재를 조망하고, 현재가 미래를 조명한다는 것은 역사의 합리화인 동시에 역사의 설명이다. 역사는 발전하면서 형태를 바꾸어 반복되고 있다 . 양평군이 나아갈 길도 지방자치제 24년에서 찾아보는 것이 아닌 수 천년 간 우리 선조들이 판단하고 결정한 중대한 사건들을 역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는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다. 양평군에 세력이 교체 하였다! 정동균군수를 잘 아는 양평 사람들은 너무나 친숙한 우리의 이웃이고 정치인이였기에 허물이 없을 수 있다. 때로는 우리의 소중한 것을잊고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많아 새로 교체된 세력에 많은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다. 양평에서 자라고 양평에서 사업을 하고 양평에서 정치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양평에서의 작은 실수는 수대에 거쳐 회자되고 이를 토대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원주민 외지인 구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지만 원주민으로서 정치를 하거나 공인으로 살려면 수 대에 거친 검증을 받아야한다. 반면 외지에서 들어와 정착한 사람들은 양평에서 살아온 세월10년 20년 세월을 평가 받아야 하기에 원주민으로서 처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번 선거에서 양평군민은 변화를 원했고 세력교체를 원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정동균군수를 선택하였다. 정동균 군수를 믿고 기다려줄 시간이 필요하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잘할 것을 바라지 말자. 천천히 시간을 두고 24년만의 세력교체에 대한 변화를 지켜봐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세력교체로 과반의 성공을 이루었다면 시간을 두고 과반의 성공을 믿고 기다리자!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양평에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누가 잘하고 못한 것이 아닌 양평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무엇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정동균군수를 양평의 인동초라고 한다 . 군수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사연이 있을 것이고 민주당을 지켜오면서 많은 오해도 받았을 것이다. 양평군민이 정동균 군수에게 바라는 것은 혁명이 아니라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하였다. 천천히 시가을 가지고 전체적인 양평의 판세를 읽고 시간을 두고 우선 순위를 정해 개혁을 추진해야한다. 인사가 만사라고 했지만 양평군이 청렴도에서 경기도 내 최하위권에 속한 것은 다수의 공직자들이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를 보고 있다는 피해의식이고 이것이 실제일 갓이다. 공직자들 내부적인 갈등이 많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인사를 함에 있어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누구는 고생해서 승진해도 된다라는 정당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열심히 고생해도 이미 누구로 정해졌어 하는 밀실인사와 보은인사를 하다보면 다수의 공직자들이 등을 돌릴 수 있고 노력해도 안된다는 그릇된 사고를 가질 수 있다. 인사는 상식이다. 정동균군수는 취임사에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이를 위해 앞으로 민선7기 군정목표를‘군민이 주인인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새롭게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우리 군민 모두가 바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공약이다. 역사는 흐른다! 역사는 기억할 것이고 국민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정동균 군수는 명심하기 바란다. 조선의 폭군 연산군은 “가장 무서운 것이 역사에서 나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라고 하였다 정동균 군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4년이다. 긴 시간일수 있지만 개혁과 변화하기에는 짧은 시간일 수있다. 문재인대통령은 비서실장으로서 국정 경험이 있었고 정권교체라는 것을 경험해보았지만 정동균군수는 양평 지방자치단체 역사상 처음으로 24년만의 세력을 교체한 것이라 더 어려울 것이라 보여진다. 정동균군수는 우보천리라 하였다. 나의 길을 가다 보면 자연적으로 목적지에 달성할 것이고 또 다른 4년이 기다릴 것이다. 나를 버리고 군민을 위해 뛰고 뚜벅 뚜벅 걷다보면 군민이 판단할 것이다. 24년만의 정동균군수로의 세력 교체가 양평군의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는 정동균군수만이 알 고있다. 하얀 백지에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정동균군수의 생각에 달려있다. 국민 다수의 사랑을 받았던 서민 대통령 노무현이 되기를 바란다. 양평인동초가 군민과 함께 하면 군민이 다시 선택할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발전적으로! 오양평뉴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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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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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인동초 정동균군수 당선자에게 바란다!
- 양평의 인동초 정동균군수 당선자에게 바란다! 정동균 당선자는 "공정하고 더불어 잘사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동균을 대표하는 단어는 우보천리,양평의 인동초라 할 수 있다. 양평의 군민은 정동균 군수당선자에게 묻는다“ 양평의 인동초는 정동균군수 당선자가 아닌가요!”라고 우리의 머리에 떠오르는 인물 인동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의미한다. 인동초는 잎을 떨구지 않은 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다 해서 참을 인(忍)자를 써 인동초라 했다. (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다 해서 참을 인(忍)자를 써 인동초) 혹독한 정치의 겨울에서 살아남은 강인함의 대명사인 인동초는 김대중이었고 김대중은 인동초로 귀결(歸結)된다. 양평은 군사 지역으로 경기도에서도 대표적인 보수지역으로 알려졌고 보수지역 후보는 지팡이만 꽂아도 당선되고 민주당후보 하면 빨갱이라 매도하면서 지역이 절단나는 것으로 아는 경기도의 경북이라는 표현할 정도로 극보수주의지역이다 지난 24년간 민주당 후보가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고 군수후보 조차 내지 못한 척박한 민주당의 불모지 양평에서 24년간을 안될 줄 알면서도 나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민주당의 깃발을 사수했다. 양평에서 모두 YES라고 할 때 NO라고 하며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고 실행하였다. 이런 이유로 김대중 전대통령을 비유하여 양평의 작은 인동초 정동균 군수당선자라는 뜻을 함유하고 있는듯하다. 지난 출정식에서 정 당선자는 “ 지난 30여 년간 더불어 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서 모든 분을 섬긴다는 일념으로 ‘牛步千里(우보천리)’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남은 길도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뒤에서 욕하지 않고, 넘어지면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정치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하였다. 정 당선자는 "내일부터 저는 양평군민 모두의 양평군수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의 군수가 되겠으며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더불어 함께 하는 바른 군정을 펼치겠다"면서, "새로운 양평을 위한 우리 군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정 당선자는 "부정부패가 없는 양평, 모두가 공정한 양평을 꼭 만들겠다”면서, 저를 반대한 주민이나 지지한 주민이나 모두 양평을 위하는 마음이기에 서로 앙금을 털고 오직 양평 발전만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했다. 정동균 당선자에게 부탁하고자 한다. 자신이 인동초처럼 양평군의 민주당을 지켰고 야당의 위원장으로서 많는 오해를 받았다. 공정한 양평 !양평군민 모두의 군수! 섬기는 통합의 군수! 새로운 양평! 화합하는 양평! 정동균 군수 당선자는 기본에 충실하여 화합하고 소통하고 군민을 가슴으로 섬길수 있는 좋은 군수가 되기를 바란다. 선거할 때 네 편 내 편 구분 없이 우리 모두 양평군민편을 만들면 군민 모두 정동균편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정동균 당선자의 뜻에 달려있다. 군민을 살리는 활인검을 쓸 것인가 사적 원망을 베는 망나니의 칼을 쓸 것인가는 정동균 군수당선자에 결정에 달려있다. 많이 용서하면 더 많은 사랑으로 돌려 받는다는 화합과 소통의 정신을 가슴 속에 간직하길 바란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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