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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양평 생활스포츠 활성화의 시작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30일 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관련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양평종합체육센터는 양근리에 위치한 노후화된 양평실내체육관을 대체하는 시설로 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로 이전하게 됐다. 3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이며, 건축연면적 8,05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지하 1층에는 수영장, 유아풀이, 지상 1층에는 휴게실, 프로그램실,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2층에서 4층은 체육관, 무대, 관람석 등이 조성돼 양평군 생활체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를 통한 디자인 선정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수영장과 거의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높아진 군민들의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활체육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체육센터 내에 카페테리아, 다목적공간 등이 조성돼 군민들의 복지공간의 역할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종합 운동장 부지 내 체육센터가 건립됨으로써 드디어 완전한 형태의 종합운동장으로서의 모습이 갖춰지게 됐다”며, “내 집 앞 5분 거리 생활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별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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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양평FC 신임단장,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 임명
    양평FC 신임단장,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 임명 양평FC 신임단장으로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가 임명됐다.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회장은 지난 23일 양평군체육회 사무실에서 이인재 이사를 양평FC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인재 단장은 1997~1998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장, 2019년 양평군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양평읍 체육회 이사로 ㈜한백건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장은 “축구에 관심이 있어 양평FC 경기 때마다 갔다. 몇 년 다니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이 보여 내가 맡았을 때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며 “체육회장님이 권유해주시기도 했고 기회가 돼 단장을 맡는다고 했다. 현재 내년 홈구장을 종합운동장으로 옮기면서 해야 할 계획과 양평지역 학생들을 키우기 위한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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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양평군청 씨름부 김보경,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역사급 1위
    양평군청 씨름부 김보경,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역사급 1위       양평군청 씨름부(감독 신택상) 김보경(-105kg) 선수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장사급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번 대회 용사급에 출전한 최원진(-95kg) 선수도 3위에 올랐다.   김보경은 27일 오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울산동구청 우동진 선수와 서로 다리기술을 펼치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3위에 오른 최원진은 지난 26일 16강에서 부산갈매기 소속 손동우 선수를 제압하고, 8강전에서 만난 안산시청 김기백 선수를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만난 경북 구미시청 박성윤 선수를 맞아 분패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신택상 감독은 "한라장사를 두번 지낸 34세의 김보경 선수가 26세의 우동진을 상대로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해 승리를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앞으로 있을 추석장사 대회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양평군청 소속 9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김보경 선수와 최원진 선수 외 다른 선수들은 8강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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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8
  • 양평군청 씨름부 최원진 선수,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 쾌거
    양평군청 씨름부 최원진 선수,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위 쾌거- 제5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용사급(-95kg) 3위 올라   양평군청 씨름부 소속 최원진 선수가 제5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용사급 부문 3위에 오르는 등 군청 소속 씨름선수단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최원진 선수는 26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용사급 경기에서 16강에서 부산갈매기 소속 손동우 선수를, 8강전에서는 경기 안산시청 김기백 선수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경북 구미시청 소속의 박성윤 선수를 맞아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패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역사급(-105kg)에서는 김보경 선수가 결승에 올라 울산동구청 소속 우동진 선수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5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양평군청 씨름부는 신택상 감독을 비롯해 9명의 선수가 참여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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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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