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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유소년인라인스피드대회“성료”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유소년인라인스피드대회“성료” 양평군의회는 2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인라인경기장에서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유소년인라인스피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양평군 롤러스포츠연맹 주관하에 관내 유소년 7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개인전은 피트니스와 레이싱을 구분하여, 최강전은 구분 없이 조별 경기로 진행됐으며, 출전선수 전원은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하여 안전을 기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회장인 윤순옥 의장을 비롯하여 양평군의회 의원들과 양평군수, 양평군 체육회장, 양평군 롤러스포츠 연맹회장 및 연맹 임원들이 참석하여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유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여는데 양평군의회가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이렇게 건강한 체육 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윤순옥 의장은 “양평군의회는 인라인스피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생활체육 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의 활력 보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23일에도 제1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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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녕)는 지난 7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 168명, 운영 요원과 회원 82명,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원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군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그라운드골프 활성화에 큰 일조가 됐으며,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도 열정 가득한 회원들이 참가하셔서 좋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꾸준한 운동 활동을 당부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 양평분회 ▲단체전 준우승 청운분회 ▲단체전 3위 양서분회 ▲단체전 4위 옥천분회 ▲개인전 우승 조호현(강상) ▲개인전 준우승 서상청(양서) ▲개인전 3위 김태숙(양평) ▲개인전 4위 이용윤(양평) 수상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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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대한장애인한궁대회 종합우승
양평군 ,대한장애인한궁대회 종합우승 안산시 한궁협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한궁협회와 대한장애인한궁연맹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2023 안산시 소통공감 전국 한궁대회’에 참가해 양평군은 금1,은2,동1로 종합우승을 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협회는 지난 5년간 12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장애인체육회에서 연 2년간 한궁교실을 지원하여 꾸준히 교육훈련한 결과 모든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협회는 3년전부터 경기도31개 시군 대회에서는 21년도 준우승,22년도 우승, 23년도 준우승등 꾸준히 우승권을 유지하다 지난 20일 전국한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했다.. 한학수회장은“ 자체적으로 경기를 유치하기 위하여 한궁심판을 20명 배출하여 한궁중앙회의 인증절차를 받았다. 앞으로 비인기 종목을 탈피하여 남여노소가 즐기며 건강증진 할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국궁),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으로 점수가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켜 남녀노소, 장애인, 노인, 아동 모두 다 함께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이다. 양손운동을 통해 좌, 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좌우 평형성을 증진할 수 있는 일상생활 스포츠로 2012년부터 건강한 삶과 체육복지를 위해 생활체육 종목 개발 및 체육복지 실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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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 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양평 생활스포츠 활성화의 시작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30일 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관련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양평종합체육센터는 양근리에 위치한 노후화된 양평실내체육관을 대체하는 시설로 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부지 내로 이전하게 됐다. 3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이며, 건축연면적 8,05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주요 시설은 지하 1층에는 수영장, 유아풀이, 지상 1층에는 휴게실, 프로그램실, 북카페 등이 조성되며, 2층에서 4층은 체육관, 무대, 관람석 등이 조성돼 양평군 생활체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를 통한 디자인 선정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실내수영장과 거의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높아진 군민들의 여가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활체육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체육센터 내에 카페테리아, 다목적공간 등이 조성돼 군민들의 복지공간의 역할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종합 운동장 부지 내 체육센터가 건립됨으로써 드디어 완전한 형태의 종합운동장으로서의 모습이 갖춰지게 됐다”며, “내 집 앞 5분 거리 생활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별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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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종합체육센터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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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신임단장,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 임명
- 양평FC 신임단장,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 임명 양평FC 신임단장으로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가 임명됐다.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회장은 지난 23일 양평군체육회 사무실에서 이인재 이사를 양평FC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인재 단장은 1997~1998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회장, 2019년 양평군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 양평읍 체육회 이사로 ㈜한백건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장은 “축구에 관심이 있어 양평FC 경기 때마다 갔다. 몇 년 다니다 보니 아쉬운 점이 많이 보여 내가 맡았을 때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며 “체육회장님이 권유해주시기도 했고 기회가 돼 단장을 맡는다고 했다. 현재 내년 홈구장을 종합운동장으로 옮기면서 해야 할 계획과 양평지역 학생들을 키우기 위한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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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신임단장, 이인재 양평읍 체육회 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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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장사(백두급), 21년 설날장사씨름대회 3위 달성!
- 양평군청 박정석 장사(백두급), 21년 설날장사씨름대회 3위 달성! 양평군청 씨름선수단 박정석 장사(백두급)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열린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박정석 장사는 준결승전에 올라 영암군청 장성우 장사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2대 1로 패하며 3, 4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3, 4위 결정전은 연수구청의 김찬영 장사를 상대로 박정석 장사가 자신의 주특기인 뿌려치기 기술을 시도해 상대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첫 대회에 씨름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며 “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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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장사(백두급), 21년 설날장사씨름대회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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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씨름단, 박정석 2위, 이재안3위, 허선행 5위
- 양평군청씨름단, 2020 정읍 민속씨름리그 왕중왕전에서 소기의 성과 달성! - 박정석(백두급) 2위, 이재안(태백급) 3위, 허선행(태백급) 5위 양평군청씨름단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정읍 민속씨름리그 왕중왕전에서 박정석(백두급)이 2위, 이재안(태백급)이 3위, 허선행(태백급)이 5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정석(백두급)은 8강전에서 남성윤(영월군청)을 들배지기와 잡치기 기술로 이기고, 4강전은 김동현(용인백옥쌀)에게 첫판은 왼덕걸이를 당해 1판을 내줬지만, 뿌려치기와 밀어치기 기술로 2판은 연달아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윤성민(영암군민속씨름단)과 맞붙었다. 첫판은 윤성민이 잡채기를 시도해 1승을 앞섰고, 두 번째판은 박정석의 장기인 뿌려치기 기술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연이은 두 판을 내주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재안(태백급)은 4강전에 올랐지만 김성용(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2대 1로 패하고, 3·4위전에서 안해용(구미시청)을 안다리와 빗장걸이 기술로 공격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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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씨름단, 박정석 2위, 이재안3위, 허선행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