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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2023 IJF 바쿠그랜드슬램 동메달 획득
    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2023 IJF 바쿠그랜드슬램 동메달 획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IJF 바쿠 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60kg)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원진은 1회전에서 베네수엘라 선수를 지도승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라 아제르바이잔 선수를 팔가로누워꺽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 3회전에서는 스페인 선수를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AIN(러시아) 선수에게 모두걸기 기술로 패하고 마지막 패자 결승전에 출전한 김원진은 터키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원진 선수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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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 무더운 날씨 시원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창의체험과 문화를 즐겨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초, 중, 고등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창의·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로봇코딩’, ‘나만의 홈카페’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세부터 13세 학생을 대상으로 ▲10일, 로봇코딩 ▲11일, 가상현실&증강현실 체험 ▲12일, 3D프린터 메이커체험을 진행예정으로 3일간 각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20분간 4차 미래기술에 대한 경험을 진행한다. 또한, 14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 나만의 홈카페 “청귤청 만들기”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해 청귤청과 에이드를 만들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선착순 20명까지만 유선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대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위해 당일 취소는 불가하며, 교육 예약이 완료되면 기재된 번호로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교육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070-4227-8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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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실시간 생활체육 기사

  • 양평군, 소하천가꾸기 공모에서 “우수” 선정 국비 15억원 배정
      양평군, 올해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전서 “우수”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 공모에서 “우수” 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군이 출품한 사업은 지난 2012년 완공된 청운면 다대2리 ‘곡촌 소하천 정비사업’이다. 당시 이 하천은 정비되지 않은 산지하천 그대로의 형태였다. 집중호우마다 하천 주변의 농경지가 유실되는 등 잦은 피해로 주민 생활안전을 위협했다.   군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이 소하천의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치수 안전성과 수변 친수공간 확보, 집중 호우 시 농경지 유실 감소 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또한 군은 공사 당시에 해당 지역을 단순한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저류지를 이용한 수변공원 조성 ▲하천제방도로 정비를 통한 긴급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체험마을 등과 연계된 친수공간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공모전에서도 이를 높이 평가해 “우수 소하천”으로 선정했다.   원범희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의 소하천 정비사업에서도 치수와 친수의 기능을 동시에 하는 것은 물론 생태환경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소하천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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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양평군, 자전거 보험 가입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양평군, 자전거 보험 가입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고에 따른 보험 혜택 이전에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이 중요   양평군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남한강 자전거길 사고에 대비해 군이 가입한 “자전거 도로 배상책임 보험”과 “자전거 상해 보험”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양평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 10월 전국 최초로 남한강 자전거도로인 양평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150명 이상이 자전거 사고에 따른 상해 치료비 보험혜택을 받았다.     자전거는 “레저스포츠의 꽃”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이다. 전국레저업계 추산에 따면 국내 자전거 이용자는 1200만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용자 수 증가 추세에 비례해 자전거 도로에서 헬멧 등 보호 장구 미착용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증가해 전국적으로 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남한강 자전거길 내 보험사고 유형을 분석해 보면 사고는 대부분 빠른 속도에 의한 급커브길 사고이다. 주로 브레이크 작동을 하지 않고 가속도에 의해 달리다가 미처 커브를 피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리막길과 커브길에서 속도를 최대한 줄이며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필수장비로 헬멧, 고글, 장갑, 무릎보호대, 안전등 착용과 자전거 이용 규정을 지키며 안전한 라이딩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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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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