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정병국 의원 ,유치원․초중고 공기정화설비 의무화
    정병국 의원 “유치원․초중고 공기정화설비 의무화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각 교실에 공기정화설비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학교보건법을 대표발의한 정병국 의원은 “심각한 미세먼지로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특히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서 늦게나마 이 법이 통과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법안 통과의 소회를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그러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교육당국이 시행령‧시행규칙 만드는 과정에서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시행령‧시행규칙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철저히 예의주시하며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내 공기정화설비 및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 의무화 및 국가·지자체의 설치 경비 지원 △교내 상·하반기별 1회 이상 공기질 점검 △공기의 질 점검에 사용되는 측정장비의 연 1회 이상 정기적 점검 △교내 공기 질 점검 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또는 학부모가 참관 허용 △교내 환경위생 및 식품위생 점검 결과 및 보완 조치의 학교 홈페이지 공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외교·산업 측면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지만,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은 정책집행의 최우선 순위로 추진되어야한다”며, “이번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정책수요자인 학생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행방안 마련과 관련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사회일반
    2019-03-18
  •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종료!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종료!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양평농협 한현수현조합장,윤철수축협,양서농협여원구 조합장,지평농협이종문,산림조합 홍순용,개군농협이현수조합장이 재선 및 3선과 4선에 성공했다.  동부지역에서 양동농협 변복수 당선자,용문농협 강성욱당선자,청운농협 정지범 당선자가 당선되었다                                 이현수개군조합장                         여원구양서조합장                                홍순용산림조합장                             강성욱 용문조합장                               이종문 지평조합장                             한현수양평농협조합장                           변복수 양동 농협당선자                               윤철수축협조합장                         정지범청운당선자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19-03-14
  • 양평군립미술관,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展 개최 !
    양평군립미술관,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展 개최 !   3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피카소, 리히텐슈타인, 앤디워홀, 샤갈, 호안미로 판화 및 유화전시! 양평군민 무료!  양평군립미술관은  첫 기획전인 2019 미술여행-1,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 (20C 세계명작판화와 한국현대판화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미술관은  양평군민은 물론이고 지역미술가들에게 판화미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판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판화미술의 다양성 확산을 통해 예술이 산업과 융합하여 지역문화 활용성에 커다란 존재적 가치를 목표로하여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20C 세계명작판화 & 한국현대판화)전시를 준비하였다.     더불어 한국현대판화 형성기에서 활동해 온 이항성, 김환기, 박수근, 이대원, 변종하, 황규백. 하동철, 정원철, 박광열, 신장식, 박영근 등 국내 대표적인 판화작가작품과 100여점이 선보였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2011년12월16일일 개관 이후 2019년 1월 현재까지 누적관람인원 118만 여명이 관람하였으며 2018년도  한 해에만 20만이 관람하여 전국민이 찾아오는 문화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정동균군수는"  양평군립미술관이 양평군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전시를 하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괴이  독창적인 운영전략과 수준 높은 다양한 전시기획 및 교육프로그램이 양평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었던 것이 좋은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의 장이 되는 원동력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이 양평군의 문화브랜드로써 자랑거리이자 문화1번지로, 양평군민의 문화아이콘 된지 오래다. 양평에 피카소, 리히텐슈타인, 앤디워홀, 샤갈, 호안미로 ,달리등의 작품이 전시 될것이라고 누가 생각했는가! 전시회를 준비해준 담당자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 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년, 새로운 출범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글로컬 시대에 대처하는 양평문화브랜드(Yangpyeong Culture Brand)를 만들어 가고있으며  미술관 운영의 생동감 넘치는 기획력과 전문성, 공공성, 건전성을 기반으로 지역작가를 발굴 등용하여 국내외 미술계와 수평적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등, 양평의 미술이 곧 중앙무대와 동등한 활동을 조성하고있다.   이번 전시는 세계 미술사 속에서 근, 현대 세계 미술 거장들의 판화작품을 시대적으로 나열하고, 미술사 속에서 판화가 차지하는 비중을 심도있게 다루고자 한다. 전시는 지층에서부터 5개의 섹션을 두어 진행된다.  지하층에서는 관객들에게 판화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판화기법의 다양성을 패널을 통해 보여주며 판화재료와 프레스기를 직접 전시하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슬로프공간은 세계적인 작가를 깃발로 제작하여 상징성을 보여주며, 미디어 영상은 이들 작가들의 작업 활동을 보여주게 된다. 2층 2전시실에서는 한국현대판화의 태동과 형성기에 활동을 해 온 작가들의 작품과 현대판화의 현주소를 보여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을 감상한 주민은" 양평에서 피카소를 양평에서 볼 수 있다니 기적같은 일이다. 양평군민은 축복 받았다. 피카소를 보러 달리를 보러 예술의 전당으로 국립 미술관으로 몇 만원의 돈을 내면서 군중에 떠밀려가면서 작품을 봤는데 한가하게 양평에서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정동균군수님과 기획을 준비한 담당자에게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겨의를 표한다."라 했다  2층 제3전시실에서는 20c 세계명작 판화작품이 전시되는데 주요작가로는 베네수엘라의 국민작가이자 88서울올림픽공원에 조형작가로 초대된 설치미술가 라파엘 소토(Jesus·Rafael Soto), 동양의 신비를 일깨워 준 에스파냐 출신의 타피에스(Antoni Tapies), 행복한 눈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의 팝아티스트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동양의 피카소라 불리우는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점과 면, 색과 면의 옵아트의 대명사 프랑스작가 바자렐리(Victor Vasarely), 날카로운 칼끝으로 형상을 스케치하듯이 표현하는 인상적인 작가는 프랑스인으로 베르나르 뷔페(Bernard Buffet), 역시 88올림픽공원의 엄지손가락의 조각가로 프랑스인 세자르(Cesar Baldaccini), 그리고 입체주의 조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조각가 아르망(Armand Fernandez), 20C 팝아트의 거장 미국출신의 앤디 워홀(Andy Warhol)은 마를린 먼로 자화상, 모택동 자화상, 선과 색의 심미주의이자 천진난만한 상상력으로 초월미를 추구한 호안미로(Joan Miro) 등이 출품했다.   그리고 2층 제4전시실에서는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특별공간을 마련했다. 이 공간은 순수회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다루어 온 피카소가 성장하기까지, 미술애호가들에게 판화작품이 폭발적인 인정을 받으면서 성장되었음을 말해준다. 이번 양평군립미술관 2019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 피카소에서 김환기까지(20C 세계명작판화와 한국현대판화) 작품들은 양평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이다.     군립미술관 이형옥 학예실장은 " 지역주민들에게 판화미술에 대한 이해와 판화작품이 대중 속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되어 현대인들과 공존을 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전시를 통해 판화미술이 산업사회에서 대중과 쉽게 만나 창작예술의 가치를 더해줄 것으로 보며, 다양한 기법으로써 예술성의 혼합체라고 할 수 있는 현대미술의 정수가 바로 판화작품이었음을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고 했다. 아울러 신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들 교육적인 측면에서 색다른 판화세계를 경험하게 되길 바라며 일반 대중에게도 판화미술의 폭 넓은 예술세계를 이해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전시 및 교육문의. 031-775-8515(3)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19-03-09
  • 정동균 군수 2018년 송년사!
    정동균 군수 2018년 송년사! 정동균 군수는 28일 손년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군민의 바람과 명령을 뼈 속 깊이 새기면서 ‘군민이 주인인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내걸고 63개 공약에 125개 실천과제의 로드맵과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면서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정동균 군수 2018년 송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그리고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 큰 희망을 안고 쉼 없이 달려왔던 2018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군정을 믿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2만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굳건한 책임감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 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7기의 새로운 양평군정이 출범한 해입니다. 군민여러분의 선택은 양평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었고 양평의 미래를 준비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저는 군민의 바람과 명령을 뼈 속 깊이 새기면서 ‘군민이 주인인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내걸고 63개 공약에 125개 실천과제의 로드맵과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 양평군이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습니다.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을 편 가르지 않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습니다.군민의 대표기관인 군의회를 존중하고, 민생현장에서 말없는 다수의 목소리도 귀담아 들었습니다. 전 군수님께서 추진해온 시책과 사업 중에서,조속히 구체화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할 일은 무엇인지,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도 신중히 판단했습니다. 특히, 군정의 핵심전략 및 공약사항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군정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과감히 단행했습니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조직과 인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민행정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양평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선시공을 이끌어 내었고,양근대교 확장, 강상~강하 국지도 확ㆍ포장 등 각종 시책을 경기도, 중앙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의하여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앙과 경기도 등 각종 공모사업 및 평가에서 선도적 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하였습니다.그 결과 71개 분야, 117억원의 시상금과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군민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무엇보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양평에 대한 애정과 협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다시한번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그리고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민선7기의 군정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첫 해입니다.앞으로 민선7기 4년뿐만 아니라 양평군의 미래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2019년에는 군정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협력과 소통으로 군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정하게 군정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조성,지역경제 자생력 강화, 친환경농업 재도약 등지역기반사업 확충 등을 통해 양평군의 신성장을 위한 미래동력을 적극 발굴ㆍ육성하겠습니다. 셋째, 범죄예방환경설계(CPYED) 적용, 응급상황 대응능력 제고, 사회지원시스템 확충 등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과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고장의 자랑스런 역사를 재조명하고생활 속의 문화활동 지원 및 관광활성화 시책을 통해 문화예술,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1천5백여 공직자 모두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리 양평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양 평 군 수  정 동 균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2018-12-29
  • 정동균 군수,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만들기 100일 기자 회견!
    정동균 군수,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만들기 100일 기자 회견!우보천리! 소통구조 개편과 유연함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1500공직자와 이해하고 함께하는 리더쉽! 피아구분 없는 화합하는 리더쉽 강조!군민이 주인인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  정동균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100일을 맞은  8일 오전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만들기 100일 기자 회견을 가졌다. 정동균 군수는 민선7기 군정비전 및 목표로 군민이 주인인 양평,군민이 잘사는 양평,군민이 행복한 양평!과 핵심전략으로 1.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 2.신성장 미래 동력 발굴 육성 3.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복지 구현 4.문화예술 관광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제시하였다        모두 발언에서 “군수의 권위를 내려놓고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구조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현안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주무관과 팀장들이 소신껏 일할 때 군민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 하였다. 정군수는  “1500여 공직자들의 생각과 행동이 1인치씩만 변해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공직자들 마음에 동기를 부여해 가면서 존중받는 공직 풍토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다  정동균 군수,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만들기 100일 기자 회견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현황을 발표하였다.  단기 계획으로 2018~2020년까지 87건(69.6%), 중기 계획으로 2021~2023년까지 23건(18.4%), 장기과제로 2023년 이후 15건(12%) 등으로 임기 내 110건(88%)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여주~양평 4차로 확장, 양평군의회 용문면 이전 등 15건(12%)은 임기 후 장기과제로 분류했다. 단기.중기.장기 총사업비는 2조3439억원으로 국비 1조8572억원, 도비 737억원, 군비 3072억원 규모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00일간 성과를 말하기는 이르지만 작은 성과라고 한다면 소통”이라고 말하며 “민선7기의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공약사업 확정은 시간이 걸렸지만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자단과의 일문일답에서  '군수의 영이 서지 않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정군수는 "제가 가지고 있는 리더쉽은 이전 군수와 다른 '소통과 함께하는 리더쉽'이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1500여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해서 함께 가다보면 반드시 군민들이 이해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군수선거에서 준비된 군수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준비하였고 박현일 의원이 행정정사무감사에서 양평군에 적폐사력이 있다고 하였는데 어떤게 적폐이고 있다면 적폐청산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의에는 "공직자들을 '내 편' '네 편'으로 구분하는 것은 반대한다"면서 "지금까지는 적재적소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기간이다. 사람만이 양평을 변화시키고 양평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민들이 적폐라고 지적하더라도 3개월 된 군수가 어느 순간에 와서 다 적폐라며 걷어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11월말이나 12월초 경 전체적인 인사를 단행할 것이다. 많은 부분을 파악하고 있다     청렴도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꼴찌라는 지적과 함께 비리로 조사받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 일벌백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검찰에서 조사받고 있는 직원 등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보자. 20년간 지켜보았는데 뇌물 받을 사람이 아니다. 공직자가 20년간 쌓은 것을 정확한 이유없이 징계할 수없다. 검찰 조사 중에 행정적 처벌을 가하는 것은 가혹하기도 하고 자살 등의 사고 위험도 높고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 3개월 동안 2명이 자살하고 1명이 과로사를 하였다. 빈소를 방문하였는데 남겨진  3명의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공직자 뒤에는 군수가 있다. 하지만 뇌물을 받거나 부정한일을 하면 단호하게 처리할것이다”라 하였다 인사 관련 “실제로 군수가 가진 권한은 크지 않다고 생각된다”며 “군수의 권한인 인사와 시스템을 통해 공직을 재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적재적소에서 최선을 다해 일할 직원을 선별해 그 자리에 배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국비 확보에 대해서는 "마음적으로는 국회나 중앙정부에 더 많이 가서 예산을 확보하고 싶지만 군수가 선출직이다 보니 하루를 양평을 비우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고충을 토로하고, "앞으로는 이해도 구하고 설득도 해서 되도록 행사에 참석하는 대신 국회나 중앙정부, 경기도를 찾아다니며 예산을 따오는 일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 군수는 특히 “중기 장기 현안 해결을 위해 정병국 국회의원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의 5선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고 보고하고 있다. 민주당의 많은 국회의원을 알지만 지역 현안문제 해결은 정병국 국회의원이 최고다. 내 지역 국회의원이 최고다. 중앙정부에서 군수와 5선 국회원의 위치는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있다.군수가 기재부 국장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지만 5선 정병국의원이 호출하면 기재부 국장이 달려온다. 지역과 여야 상관없이  송파고속도로, 88국지도, 사격장 이전 문제 등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는 다선의원인 정 의원과 협치와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앞으로 또 중앙정부와 연결 될 수 있는 정무직 공무원을 한 명 채용해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소통과 함께하는 리더쉽'이 개혁, 적폐청산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 군수는 " 37.2%의 군수다. 저를 선택하지 않은 군민 역시 나에게는 소중한 군민이다. 타 시군과는 다르게 양평의 경우 민주당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지방권력을 운영해 보지 않았다"면서, "이런 지역의 특수성에 따라 적폐청산을 하기가 쉽지 않다. 11월말이나 12월초에 단행할 대규모 인사를 통해서 내부적 개혁을 먼저 할 것"라 했다 쉬자파크 와 헬스투어 재검토와 관련해서는 "쉬자파크와 핼스투어 재검토를 공식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면서, "다만, 헬스투어를 담당 팀에서 목숨 걸고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판단을 달리 하겠다고 했다"고 말하고, "팀장이 방송국을 직접 찾아가 헬스투어 특구를 홍보하는 그런 열정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다고 지시했고, 또 성과가 없으면 내년도에 중단하겠다고 "고 했다 선거 캠프 관련자 수사와 관련해서는 "운동원들끼리 선거가 끝나고 문제가 돼서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검찰 지휘를 받아 결정이 날 것으로 본다"면서 "제가 직접 관여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변함없이 군민을 위한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끝으로 “취임 초 밝혀 왔듯 지역행사는 줄이고 자리를 비우고 경기도와 국회, 세종시로 향해 현안을 해결하고 싶다. 군수가 선출직이다 보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수는 없다.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마음이 변했다고 한다. 앞으로 일주일에 1번 정도는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로 뛰겠다. 군민여려분이 행사 불참에 대한 서운한 여론도 걱정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에 이해를 바란다. 면단위 행사는 면장이 참여할 수있을 것이다 ”라며 “군민과 소통하고 유연한 7기 지방정부가 될것이다”라며 마무리했다. 오양평뉴스 강유진기자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2018-10-09
  • 제254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제254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오는 3일(목)부터 21일(금)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8대 양평군의회 개원 후 첫 정례회로 조례안 및 예산안, 결산 등 각종 안건 심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18개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주요 안건으로는 ▲ 양평군 불용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개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등 11개의 군수발의 조례안·동의안 등이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7일(금)부터 18일(수)까지 12일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집행부를 대상으로 주요 정책·사업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등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추가경정 예산안 등 주요 안건심의가 있을 예정인 만큼 내실 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 있어 개선 방향과 대안 제시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정책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54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전체 회의일정 첨부
    •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2018-08-24
  •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경기도와 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북부2차 테크노밸리조성사업이 본격적인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 테크노밸리를 추진 중인 양주시는 지난 2일, 구리ㆍ남양주 테크노밸리를 추진 중인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이날(5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하 지행원)에 약정 체결 공문을 각각 발송했다. 현행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총 500억원 이상 규모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때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 전문 연구기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양주시와 구리시는 지난 4월 경기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타당성 조사는 내년 2월까지 약 7~8개월 정도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는 지행원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하반기 조사․설계용역 착수 등의 수순을 밟아 이르면 양주 테크노밸리는 2022년,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2023년에 각각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47만5,770㎡ 규모 부지에 2,3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섬유·패션과 전기·전자 분야를 특화하는 첨단단지이고,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 일원 22만1,296㎡, 남양주시 퇴계원면 일원 7만2424㎡ 등 총 29만3,720㎡ 규모 부지에 2,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ITㆍBTㆍCT 분야를 특화하는 첨단단지다.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북부지역은 각종 규제와 산업기반 부족 등으로 인해 남부지역보다 민간 개발의 수요가 낮은 만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타당성을 확보하겠다”면서 “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경기북부 성장과 한반도 신경제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생활
    • 건강
    2018-07-05
  • 더불어 민주당 정동균후보 양평 군수 당선!
    더불어 민주당 정동균후보 양평 군수 당선! 선거혁명을 만들었다! 섬기는 통합의 군수가 되겠다!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 펼치겠다! 여러분과 제가 처음으로 선거혁명을 만들어 냈다.여기 계신 분들이 양평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14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 군수선거 개표 결과 정동균 후보는 37.18%(2만2222표)를 득표해 2위 한명현 자유한국당 후보 35.95%(2만1484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승남 바른미래당 후보는 11.99%(7170표), 김덕수 무소속 후보는 7.73%(4625표), 유상진 정의당 후보 5.69%(3404표), 신희동 무소속 후보 0.78%(469표), 유강렬 무소속 후보 0.64%(386표) 순이다. 정동균 군수 당선자는 “여러분과 제가 처음으로 선거혁명을 만들어 냈다.여기 계신 분들이 양평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며 당선 감사의 인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자는“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치겠으며 양평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오늘 승리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해 투표하신 위대한 양평군민의 승리다.내일부터 저는 양평군민 모두의 양평군수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의 군수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출정식에서 정동균 군수 당선자는“양평에는 양평을 대표하는 것들이 많지만 여러분들이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오랜 세월 양평을 변화 변화하기 위해서 바뀌어야 할 문제들에 대해 고민했고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째 군민이 주인인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군민이 잘사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라하였다 양평군 옥천면에서 출생한 정동균 당선자는 옥천초, 양평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공학사)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행정학 석사)을 거쳐 우석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뉴스
    • 사회
    • 보건/의료
    2018-06-14
  • 양평지역 2선거구 (강상,강하,개군,단월,양동, 용문, 청운) 도의원 후보!
    양평지역 2선거구 (강상,강하,개군,단월,양동, 용문, 청운) 도의원 후보! 양평지역 2선거구 (강상,강하,개군,단월,양동, 용문, 청운) 도의원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이종인,자유한국당 윤광신,바른미래당 이학표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종인 후보는 “30여년간 이곳 양평에서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비논리 비상식이 판쳤고, 주민 뜻을 존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노력은 사라졌다”면서, ”저 이종인은, 꽂아놓은 막대기처럼 무능한 의원이 아니라 누구보다 따뜻하게 다가가서 큰 거목이 되어 그늘이 되겠다“ 용문중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 국장은 20대 약관의 나이에 김대중 평화민주당 총재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민주연합청년회(연청) 양평군회장을 필두로 민주당 양평· 가평지구당 조직국장, 한명숙 총리 양평군특보, 김진표경기도지사후보 양평연락소장, 유시민경기도지사 후보 양평연락소장을 지냈다 청소년보호법 식품위생법 벌금 150만원                       이종인                          윤광신                                 이학표                윤광신 후보는 “당내 최다조례 제정 및 개정 의원으로 선정된 여력을 바탕으로 차기 의회에서도 슬기롭고 원칙을 준수하는 도정질문, 조례 제개정, 5분 발언 등 활발한 도정 활동을 하겠다.재선의원으로서 도의회 예결위원과, 위원장에 이어 반드시 부의장에 선출되어 양평군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도 하였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부대표와 예결위원, 안보특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인인물 대상 및 경기도의회 건교위 선정 최우수 의원상,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상, 2017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누리당 당내 최다 조례 제정 및 개정 의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전과:교통사고 처리특례 벌금 200만원 이학표 후보“ 의정비의 50%로 노인, 장애인,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고 응급 환자 긴급이송 시스템을 구축하게다 ‘현실적인 정책! 균형 잡힌 발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농축,산업의 경제 활성화로 스마트하게 탈바꿈한 권역별 농축산업 클러스터 특화단지 조성과 귀농,귀촌인 지원종합센터건립, 농축산업인 기본소득 보장, 여성 행복바우처 지원 연령 확대 등의 복지향상시키겠다”하였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한 이 후보는 석불역사 건립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역발전과 변화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자유총연맹양평지부 이사, 양평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 국민희망취업포럼 부위원장, 대한경호안전협회 특수경호단 부총재를 역임하고, 2012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사회봉사공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과 도로교통 음주150만원,상해 100만원
    • 뉴스
    • 정치
    • 선거
    2018-06-01
  • 정병국 의원, 푸드트럭 상생 방안 모색 !
    정병국 의원, 푸드트럭 상생 방안 모색 ⌜푸드트럭, 그린라이트를 켜라!⌟ 개최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푸드트럭 산업의 발전적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푸드트럭, 그린라이트를 켜라!⌟ 을 개최했다.  정병국 의원은 “장밋빛 희망으로 출발한 ‘푸드트럭’이 어려운 영업환경으로 ‘푸어트럭’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푸드트럭 관련 제도개선 사항과 산업 활성화, 정부․지자체의 지원방안, 기존 상권과의 발전적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 푸드트럭 산업은 2014년 합법화되고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전국 약 2500대(교통안전공단에 등록 푸드트럭 구조변경 1021대와 구조변경 미신고 푸드트럭 추정치 합산)의 푸드트럭 중 11% 정도인 282대(2016년 11월 말 행정자치부 기준)만이 영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법상 푸드트럭의 영업 가능지역이 도시공원과 관광지, 체육시설 등으로 제한되어있고, 지자체에서는 기존 상권과의 마찰을 우려해 영업지의 추가선정을 기피하거나 인적이 드문 비상권지역에 푸드트럭 영업지를 선정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푸드트럭의 2조 규모 배달앱 시장 진출 △영업 가능 지역의 제한적 확대 △푸드트럭 아카데미 등 체계적인 창업교육 실시 등 업계 종사자들로부터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정 의원은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내수 활성화 등을 위한 효과적인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상권과의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푸드트럭 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라운드테이블에는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이혜훈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 바른정당 의원들과 한국푸드트럭협동조합, (사)한국푸드트럭협회, 전국푸드트럭소상공인협회 등 푸드트럭 종사자 60여명, 식약처,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경기도 등 정부 및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07-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자치경찰제 도입 운영방향 토론회
    자치경찰제 도입, 경기도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나?-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 맡아, 도민 공감 자치경찰제 방안 논의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30일(월) 오후 3시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민주, 의왕1)이 좌장을 맡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바람직한 운영방향」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날 토론회 내빈으로 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박생수 1부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송한준 의장은 “자치경찰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밀착형 경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형 자치경찰제가 잘 정착되어서 도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자치경찰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이념에 부합하는 시대적 과제로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 확보, 지역특성에 적합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의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제는 한국평가원 신원부 원장이 “자치경찰제 도입에 대비한 경기도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원부 원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도내 43개 경찰서가 있는 만큼 다양한 치안수요를 고려해서 자치경찰제를 추진해야하며, 도민 공감 확대를 위해 홍보, 중앙과 31개 시군 간 조정력을 갖는 경기도의 역할 강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발굴, 자치분권 맞춤형 경찰관 역량개발, 기타 학교폭력 대응 전담 경찰조직 구성 등을 제언하였다. 이어서 토론자로 나선 도의회 안전행정위 임창열 부위원장(민주, 구리2)은 “경기도 자치경찰은 경기도만의 특색을 살려야하고, 자치경찰본부장 인사청문회 도입방안도 검토해 볼만하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자치행정국 김기세 국장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치안수요가 많다.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치안체계 구축 모색이 중요하다”고 했다.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하태수 교수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업무영역 구분 등을 언급하며, 세부적으로 지구대와 파출소 모두 지방경찰로 할 것인지? 국가경찰 소속으로 남길 것인지 등 다양하고 세부적인 현안을 간명하게 지적했다. 같은 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황의갑 교수는 자치경찰의 지역사회 중심 비전과 목표를 토대로 ▲시민-자치경찰-자치단체 파트너십 구축 ▲물리적․사회적 무질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죄단속 및 범죄예방활동 집중 ▲자치경찰 평가방식 개선 등 조직관리 혁신방안 등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행정분권부 윤태웅 부장은 “경찰법 전부개정안을 중심으로 시․도경찰위원회 위원 구성 시 시․도지사 권한 확대가 반드시 관철되어야한다”고 했고,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본부 김종길 자치경찰지원팀장은 자치경찰제 시범추진을 위한 향후 과제로 ▲시범운영 지역선정을 위한 공모 준비 ▲시범운영 관련, 자치단체에 대한 컨설팅 지속 ▲대국민 홍보활동 등 다양한 현안 준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민주, 의왕1)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가 자치경찰제 운영의 중추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 하나하나가 정책추진의 중요의미들을 구성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러한 현안을 경찰청은 물론 경기도의회와 치밀하게 준비하여 자치경찰이 진정 도민이 바라는 생활경찰, 도민에게 안전과 믿음을 주는 버팀목이 되어야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 지역뉴스
    • 경기도
    2019-10-02
  • 경기도, 저소득층 가구 최대 4천5백만 전세금 대출
    경기도, 저소득층 가구 최대 4천5백만 전세금 대출  경기도가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라 13일부터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전세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내 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1인 가구는 2억5천만 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3억 원 이하 전세주택이 대상이며 전세계약 체결 후 전세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무주택 세대주면 지원 가능하다. 단, 부채가 과다하거나, 신용불량, 회생, 파산 및 면책 중인 경우 대출이 안 되거나, 지원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  전세금 대출을 원하는 사람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경기도가 자격여부를 확인한 후 추천서를 발급한다. 추천서를 받은 신청자는 도내 NH농협은행 영업점 어디서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가 NH농협은행에 전세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보증료 전액과 이자 2%를 경기도가 최대 4년간 지원할 예정이어서 기존 대출 대비 최대 67.2%의 주거비 완화효과가 기대된다.  실제로 4천5백만 원을 금리 3%로 대출받았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대출은 보증료 2만2,500원, 이자 135만 원 등 연간 137만2,500원의 부담이 있다. 그러나 경기도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지원을 받게 되면 보증료 전액과 이자 2%를 도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부담금은 연 45만 원에 불과해 일반 대출 대비 92만2,500원의 주거비 부담 절감효과(67.2%)가 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체결한 바 있다. 전세자금 대출은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며 도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만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전세자금 대출처럼 저소득층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안정 효과를 높이는 정책을 계속해서 개발하겠다”면서 “시범사업 기간이라 신청 기간이 1달 정도인 만큼 제때 맞춰 지금지원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경기도
    2019-05-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자치경찰제 도입 운영방향 토론회
    자치경찰제 도입, 경기도는 어떻게 접근해야하나?-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 맡아, 도민 공감 자치경찰제 방안 논의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30일(월) 오후 3시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민주, 의왕1)이 좌장을 맡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바람직한 운영방향」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날 토론회 내빈으로 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박생수 1부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송한준 의장은 “자치경찰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밀착형 경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서 “경기도형 자치경찰제가 잘 정착되어서 도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자치경찰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이념에 부합하는 시대적 과제로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 확보, 지역특성에 적합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의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발제는 한국평가원 신원부 원장이 “자치경찰제 도입에 대비한 경기도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원부 원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도내 43개 경찰서가 있는 만큼 다양한 치안수요를 고려해서 자치경찰제를 추진해야하며, 도민 공감 확대를 위해 홍보, 중앙과 31개 시군 간 조정력을 갖는 경기도의 역할 강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 발굴, 자치분권 맞춤형 경찰관 역량개발, 기타 학교폭력 대응 전담 경찰조직 구성 등을 제언하였다. 이어서 토론자로 나선 도의회 안전행정위 임창열 부위원장(민주, 구리2)은 “경기도 자치경찰은 경기도만의 특색을 살려야하고, 자치경찰본부장 인사청문회 도입방안도 검토해 볼만하다”고 제안했다. 경기도 자치행정국 김기세 국장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경기도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치안수요가 많다.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치안체계 구축 모색이 중요하다”고 했다.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하태수 교수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업무영역 구분 등을 언급하며, 세부적으로 지구대와 파출소 모두 지방경찰로 할 것인지? 국가경찰 소속으로 남길 것인지 등 다양하고 세부적인 현안을 간명하게 지적했다. 같은 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황의갑 교수는 자치경찰의 지역사회 중심 비전과 목표를 토대로 ▲시민-자치경찰-자치단체 파트너십 구축 ▲물리적․사회적 무질서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 ▲범죄단속 및 범죄예방활동 집중 ▲자치경찰 평가방식 개선 등 조직관리 혁신방안 등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행정분권부 윤태웅 부장은 “경찰법 전부개정안을 중심으로 시․도경찰위원회 위원 구성 시 시․도지사 권한 확대가 반드시 관철되어야한다”고 했고,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본부 김종길 자치경찰지원팀장은 자치경찰제 시범추진을 위한 향후 과제로 ▲시범운영 지역선정을 위한 공모 준비 ▲시범운영 관련, 자치단체에 대한 컨설팅 지속 ▲대국민 홍보활동 등 다양한 현안 준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민주, 의왕1)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가 자치경찰제 운영의 중추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 하나하나가 정책추진의 중요의미들을 구성하고 있다. 경기도가 이러한 현안을 경찰청은 물론 경기도의회와 치밀하게 준비하여 자치경찰이 진정 도민이 바라는 생활경찰, 도민에게 안전과 믿음을 주는 버팀목이 되어야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 지역뉴스
    • 경기도
    2019-10-02
  • 경기도, 저소득층 가구 최대 4천5백만 전세금 대출
    경기도, 저소득층 가구 최대 4천5백만 전세금 대출  경기도가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한다. 도는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라 13일부터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전세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 경기도내 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1인 가구는 2억5천만 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3억 원 이하 전세주택이 대상이며 전세계약 체결 후 전세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무주택 세대주면 지원 가능하다. 단, 부채가 과다하거나, 신용불량, 회생, 파산 및 면책 중인 경우 대출이 안 되거나, 지원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  전세금 대출을 원하는 사람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경기도가 자격여부를 확인한 후 추천서를 발급한다. 추천서를 받은 신청자는 도내 NH농협은행 영업점 어디서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가 NH농협은행에 전세금 대출을 신청할 경우 보증료 전액과 이자 2%를 경기도가 최대 4년간 지원할 예정이어서 기존 대출 대비 최대 67.2%의 주거비 완화효과가 기대된다.  실제로 4천5백만 원을 금리 3%로 대출받았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대출은 보증료 2만2,500원, 이자 135만 원 등 연간 137만2,500원의 부담이 있다. 그러나 경기도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지원을 받게 되면 보증료 전액과 이자 2%를 도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부담금은 연 45만 원에 불과해 일반 대출 대비 92만2,500원의 주거비 부담 절감효과(67.2%)가 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체결한 바 있다. 전세자금 대출은 최대 10년까지 가능하며 도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만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전세자금 대출처럼 저소득층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안정 효과를 높이는 정책을 계속해서 개발하겠다”면서 “시범사업 기간이라 신청 기간이 1달 정도인 만큼 제때 맞춰 지금지원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경기도
    2019-05-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