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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도의원 여풍당당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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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0.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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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도의원, 여풍당당시대 열어

제11대 경기도의회가 후반기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혜원,이경혜  의원이 ‘女風 당당’ 시대를 열어 젖히며 현장에서 봉사하고 실천하는 경기도의원으로 동분서주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왼쪽) 의원과 이혜원(오른쪽) 의원이 '여풍 당당' 시대를 활짝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의원은 현장에서 봉사하고 실천하는 경기도의원으로 동분서주하며 맹활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혜원 의원(50·국민의힘·양평2선거구)이경혜(59‧민주당‧고양4선거구)과 은 서로 다른 지역구일 뿐만 아니라 여야에 소속된 의원인데도 불구하고 경쟁과 협치의 관계를 유지하며 경기도와 도의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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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혜(왼쪽) 의원과 이혜원(오른쪽) 의원

 

이혜원 도의원(국민의힘·강상면, 강하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은 제8대 양평군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면서 (現)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부대표의원(소통협력수석) 등 주요 당직을 맡아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펴는 중견 정치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혜원·이경혜 의원의 첫 번째 인연은 11대 전반기인 2022년 7월초부터 문화체육관광위에서부터 시작된다. 


두 의원의 공동점은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등에서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도 하지만 정책의 대안 및 해결책도 제시함으로써 집행부의 신뢰를 두텁게 쌓고 있다는 평이다. 


또 이들은 전반기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도 같이 활동을 해 초미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혜원 .이경혜의원의 특이한 인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7월26일 출범한 제11대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부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게다가 이혜원· 이경혜의원은 이번에도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여야 의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네 번째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초선의 패기와 열정, 협치와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세련된 의정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 등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들에게 예의를 갖추면서 입증할수 있는 근거와 과학적 데이터 등을 근거를 바탕으로 질의를 함으로서 도민을 위한 정책을 결정토록 하는 등 의원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이다.


두 의원은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경기도의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과 민원 해결에 노력에도 잰걸음을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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