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
"때리는 오혜자의원보다 말리는 윤순옥의원이 더 밉다"고 했다.
한 마디로 때리는 초선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오혜자부의장 보다 군의장 까지 역임한 재선의 윤순옥의원이 누구보다 양평군정을 잘 이해하고 경험했는데 군정 홍보비를 불요불급한 예산이고 지급 기준도 효과도 불분명한 홍보비라 삭감하여 역할 분담한 말리는 윤순옥의원이 더 밉다는 표현이다.
윤순옥군의원도 “일부 언론이 본인들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듯,회유와 질책, 협박을 넘어 질 낮은 언론플레이까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국민의힘 윤순옥의원과 더불어 민주당의원들이 답할 차례다!
오혜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하 오혜자 의원)은 지난 11일 305회 임시회 본회의장 5분 발언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주민들이 주신 정당한 의정활동이며, 주민들을 위한 예산은 삭감하면서 지급 기준도 효과도 불분명한 홍보비를 소통 없이 무리하게 증액하는 건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군민을 위한 예산은 결코 아니라고 판단한 결과입니다.”고 했다
이어“일부 언론의 행태를 보면 본인들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듯, 제대로 된 사실확인 없이 정당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들을 회유와 질책, 협박을 넘어 질 낮은 언론플레이까지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같은 당 의원들을 갈라치기 하고, 여야 의원들에 대한 반목을 획책하고 있습니다.”며 언론을 비난 했다
초선의원으로서 자기가 보고 느낀것에 대해 눈치보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대해 역시 초선의원의 용감함과 비장함이 전해져 온다. 비례대표로 양평군의회에 입성하여 군민의 직접적인 투표로 동부권 최다 득표를 받은 지민희 의원을 제치고 대한민국 국회,경기도의회, 양평군의회에서도 선출된 적이 없는 비례대표가 부의장에 선출 되었으니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하고 싶은 의정 활동도 많을 것이다.
초선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발언이고 용기라고 할 수 있다.
여현정민주당 군의원이 SNS를 통해 한심한 양평언론이라고 했듯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오혜자부의장은 “사실확인 없이 정당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들을 회유와 질책, 협박을 넘어 질 낮은 언론플레이와 양평군 언론이 지급 기준도 효과도 불분명한 홍보비를 소통 없이 무리하게 증액하는 건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 예산이라 예산을 삭감하였다” 말하고 있다.
초선의원은 초선이라 자신이 경험하고 본 것이 전부라 양평군 군정 홍보비가 효과도 불분명하고 비상식적이고 비효율적인 예산이라 삭감하였다는 것은 십분 이해가 간다.
그렇다면 9대 양평군 전반기 의장이였던 윤순옥의원(국민의힘원도 오혜자 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과 같은 판단에서 민주당 의원과 협력하여 불요불급 예산을 삭감한것인지에 대해 양평군민에게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 개 눈에는 개만 보인다”고 했다.
양평군에는 능력있는 의원들이 많다.
지난번에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자기 정치 하는 것 아니냐고 물은 적인 있다. 윤순옥의원이 민주당 의원과 협력하여 군정 홍보비를 삭감한 이유가 국민의힘 전진선군수 공천을 견제하기 위해 한것이 아니냐고? 전진선순수와 2년간 호흡을 맞춰 양평군정을 이끈 윤순옥의원이 양평군 군정홍보비를 삭감한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국 민의힘 비례대표 오혜자부의장이 “일부 언론이 본인들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듯”에 대해 구체적으로 군민에게 밝히기 바란다. 오혜자의원이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오!양평뉴스는 토씨하나 고침 없이 양평군민에게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여 오혜자의원의 억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언론인으로 근 20년을 토박이로서 활동하며 언론인의 자존심을 지키려 살아온 언론인으로서 용납되지 않는 말이다. 일부 언론이 어떻게 본인들의 밥그릇만 챙기려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 언론의 자격 없으면 홍보비를 지출 하지 않으면 된다. 거지 동냥하듯이 정당한 군정 홍보비를 거지 밥그릇이나 개밥 그릇처럼 취급하는 일부 정치인의 행태에 대해 자중 할 것을 권고 한다. 언론 역시 일부 정치인의 눈에 “ 본인들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듯”이 비춰 졌다는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할 것이다.
與隋將于仲文「여수장우중문」
乙支文德(을지문덕 )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귀신같은 계책은 천문을 꿰뚫었고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오묘한 헤아림은 지리에 통달했네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싸움에 이겨 공이 이미 높으니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만족을 알면 멈추시길 바라노라
홍보란 ‘대중과의 관계를 통해 널리 알리는 법’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창구는 언론이고, 따라서 기자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숙명을 지닌 업무가 홍보다. 홍보의 기능은 핵심 대중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일예로 연예인이 자신의 팬을 만날때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 주기위해 화장하듯이 ,홍보 역시 적은 예산으로 자신의 치적을 대중이나 군민에게 알리기 위한 방법이다. 거지 동냥질이 아니다. 군의원이 군민 앞에 나설때 정장 또는 화장을 하듯이 홍보는 자신을 알리는 방법이다.
오!양평뉴스 발행인 한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