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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8일 강하면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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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1.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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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8일 강하면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환경교육국 신설,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

양평군은 8일 강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에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과 윤순옥 의원, 비례데표 오혜자의원노인회장 가계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와 유공자 시상, 2부 주민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와 2025년 군정 계획 설명, 군민과 대화 등 소통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강하8.jpg

 

전진선 군수는 "환경 교육도시 선정과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와 양평도서관 및 양평노인복지관 신축 등 지난해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올해도 매력 양평,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안전, 환경, 관광, 건강’4대 군정 핵심 키워드로 선정

 

첫째, 누구나 안전한 안전도시양평

경제안전국 신설로 재난·재해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선제적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 CCTV 및 가로등 확충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안전도시 5개년 종합계획 수립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준비할 계획

둘째,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도시양평

환경교육국 신설로 시대변화에 맞는 환경교육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위한 기본계획 수립하고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및 지역 환경자원과 연계한 세대별 맞춤 생태감수성 교육 등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 추진하고 환경 의식 고취

셋째, 모든 지역이 여행지인'관광도시양평'

청정지역 양평의 잘 보존된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심플하게 찾을 수 있는 양평을 만들고자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사업더 새롭게 조성. 서부권은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거북섬을 수풀로와 연계해 생태문화 탐방로 준비. 중부권에는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물안개공원과 양강섬, 떠드렁섬 연결한 출렁다리 및 야간 경관 조명 설치로 양평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만들 계획. 동부권은 용문산 관광지 도로 확장, 구둔역 관광자원화 사업, 지평 국제평화공원과 양평역사박물관 조성, 용문산케이블카 및 추읍산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넷째, 모두가 행복한'건강도시양평'

각 읍면에 잘 갖춰진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축구장, 맨발걷기길 등 군민의 건강한 체력을 위한 체육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건강증진 사업,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통한 보건의료에 앞장서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지원하고 촘촘한 복지환경 조성으로 건강 도시 추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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