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9일 양서면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양평군,9일 양서면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양평군은 9일 신축 양서면 2층 다목적실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에 전진선 군수와 박명숙 도의원과 윤순옥 의원, 비례데표 오혜자의원 등 노인회장 각계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전진선 군수는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안전, 환경, 관광, 건강’4대 군정 핵심 키워드를 설명 항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개회와 유공자 시상, 2부 주민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와 2025년 군정 계획 설명, 군민과 대화 등 소통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도시」양평
환경교육국 신설로 시대변화에 맞는 환경교육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위한 기본계획 수립하고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및 지역 환경자원과 연계한 세대별 맞춤 생태감수성 교육 등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 추진하고 환경 의식 고취 를 위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설명 했다.
전진선 군수는 "환경 교육도시 선정과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와 양평도서관 및 양평노인복지관 신축 등 지난해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매력 양평,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안전, 환경, 관광, 건강’4대 군정 핵심 키워드로 선정
▲ 첫째, 누구나 안전한 「안전도시」양평
경제안전국 신설로 재난·재해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선제적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 CCTV 및 가로등 확충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안전도시 5개년 종합계획 수립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준비할 계획
▲ 둘째,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도시」양평
환경교육국 신설로 시대변화에 맞는 환경교육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위한 기본계획 수립하고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 및 지역 환경자원과 연계한 세대별 맞춤 생태감수성 교육 등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교육 추진하고 환경 의식 고취
▲ 셋째, 모든 지역이 여행지인'「관광도시양평'
청정지역 양평의 잘 보존된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심플하게 찾을 수 있는 양평을 만들고자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사업‘ 더 새롭게 조성. 서부권은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거북섬을 수풀로와 연계해 생태문화 탐방로 준비. 중부권에는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물안개공원과 양강섬, 떠드렁섬 연결한 출렁다리 및 야간 경관 조명 설치로 양평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만들 계획. 동부권은 용문산 관광지 도로 확장, 구둔역 관광자원화 사업, 지평 국제평화공원과 양평역사박물관 조성, 용문산케이블카 및 추읍산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 넷째, 모두가 행복한「'건강도시양평'
각 읍면에 잘 갖춰진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축구장, 맨발걷기길 등 군민의 건강한 체력을 위한 체육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건강증진 사업,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통한 보건의료에 앞장서며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를 지원하고 촘촘한 복지환경 조성으로 건강 도시 추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