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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최고야 출산친화 가족사랑 동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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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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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동생이 최고야> 출산친화 가족사랑 동요제 "대상"
- 양평군 보건소, 6일 제4회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 개최
- 양평어린이집 〈동생이 최고야〉 대상 영예
가족사랑 양평동요제-3.JPG
 
  양평군과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양평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가족사랑 양평동요제”가 지난 6일 화요일 오후 5시 양평군 물맑은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수와 도의원,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양평운동본부 위원을 비롯해 어린이,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동요제는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통해 일상의 시름을 잊고, 가족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저 출산 문제에 대해 주민 모두가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정부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제정한 ‘인구의 날’ 의미를 생각해 보는 뜻 깊은 대회이기도 했다.
  동요제는 총 1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고, 오사랑이 작곡․작사한 <동생이 최고야>  창작동요를 열창한 양평 어린이집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 1팀은 옥천 어린이집,  우수팀 2팀은 아이마당 어린이집과 은행나무 어린이집, 나머지 6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전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런 출산장려 행사를 통해󰡐동생바람, 가족행복󰡑분위기가 주민들에게 전달돼 출산장려 인식 개선에 큰 몫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부르는 동요를 들으니 출산장려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며, 앞으로 우리군은 정부 시책과 발맞춰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군수는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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