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목)

정동균호 조직개편!개혁시동!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10.25 09: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정동균호 조직개편!개혁시동!
민선7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의 조직개편 기본방향이 나왔다.
 민선7기 조직 핵심가치를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 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공정, 소통, 협치 및 협업, 혁신, 지속가능, 신성장동력을 핵심과제로 삼아  직무 분석을 위한 외부용역의 조직진단 결과와 직능별 6·7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된 직무분석 TF팀을 비롯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직 개편을 하였다..
c257464d7a5a16640c284a628cda91ac_mEeEsn9NBD6XFmZu2cBQLedZXE.jpg
 
 민선7기 조직개편 기본방향 설명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소통협력담당관과 감사담당관, 축산과, 민원 '바로처리(8572)센터'가 신설되는 등 2개과와 7팀이 새로 생기며 한시기구인 미래특화사업단이 연장되고, 도서관에 평생학습과로 합쳐진다.

4급기구 5개, 5급기구 44개, 6급팀 181개로 개편

  민선7기 조직개편 기본방향은  군청 본청의 경우 현행 3국 22과 100팀에서 3국 23과 96팀으로 1개과가 신설되고 직속기관은 2소 4과 16팀에서 2소 6과 25팀으로 2개과 9팀이 늘어난다. 사업소는 3소 10팀에서 2소 8팀으로 1개와 2팀이 줄어든다. 읍면과 의회는 변동이 없어 총 4급기구 5개, 5급기구 44개, 6급팀 181개로 개편될 예정이다.
군은 관련조례를 개정하기 위해 입법예고를 통한 군민의견 청취에 나선다. 입법예고 후 의회의결을 거치면 완성된다.
전영호 총무담당관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7기 조직의 핵심가치가 실현될 것"이라면서 "다음 주 중 입법예고를 통한 군민 의견을 수렴한 후 특별한 의견이 없을 경우 의회 승인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직 개편(안) 주요 내용으로는 양평만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한시기구(4급)인 미래특화사업단 연장 및 재설계를 제시했다. 읍면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기획 ⇰ 생산 ⇰ 전달'을 하겠다는 설명이다.

양평군은 구석구석 촘촘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망' 구축으로 따뜻한 양평 건설을 위해 읍 2팀, 면 각 1팀 등 전 읍면에 복지팀 신설을 완료했다.
한편, 군은 정동균 군수가 예정하고 있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대규모 인사와 함께 이번 조직개편(안)을 반영할 계획이다. 민사가 만사라고 하였는데 정동균 군수의 첫 번째 인사를 통해 정동균호의 4년의 방침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동균호 조직개편!개혁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