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양평군, 미국 애너하임 자연식품박람회에서 양평 친환경쌀 가공제품 홍보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3.15 16:4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양평군, 미국 애너하임 자연식품박람회에서 양평 친환경쌀 가공제품 홍보
 
03 애너하임자연식품박람회(3).jpg
 
 
경기도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 친환경쌀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애너하임 자연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했다.
양평군은 친환경쌀을 특화자원으로 향토산업육성사업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총사업비 30억을 투입하여 (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과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숲속정원이 참여업체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하여 친환경쌀 브랜드 쌀과자 ‘또또맘’과 꽃셰프가 드리는 유기농 쌀밥 ‘K-반(햇반)’, ‘Weme양평현미누룽지’, ‘Weme 현미쌀빵’ 등 다수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친환경쌀 가공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 1:1 상담, 통역지원 등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칠레, 대만 등 수출 상담 약 30건을 진행했으며 그 중 수출 계약이 유력한 캐나다와 미국 바이어는 5월 말 참여업체 리뉴얼라이프 현지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꾸준한 해외 홍보와 제품 개발을 통하여 친환경쌀과자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수출 하고 있으며, 세계 1위 베이비 다국적 기업인 네슬레 거버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18년 약 91만불의 수출 성과를 이루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박우영 소장[(사)양평친환경쌀사업단 단장 겸임]은 “2019년에는 이미 개발된 양평 친환경쌀 과자 또또맘, K-반(햇반), 현미누룽지 및 쌀빵 등 유통활성화에 주력하여 기업매출 40억, 친환경쌀 매입량 150톤, 일자리 창출 40명, 수출 150만불을 목표로 양평친환경쌀가공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활력을 되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 미국 애너하임 자연식품박람회에서 양평 친환경쌀 가공제품 홍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