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는다!
양평공사,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는다!
양평공사 사장 취임 후 53.7% 연봉인상요구!
양평군,양평공사 부채비율 감안 7500만원 통지!
양평공사, 합리적인 조정안이 아니므로 수용불가!
경영혁신 보고서 ,직원급여 24% 감액 및 상여금 5년간 동결 !
양평공사노조!양평공사 적폐보다 공무원 적폐 청산하라.임금삭감 절대불가!
양평공사 사장 취임 후 53.7% 연봉인상요구!
양평군,양평공사 부채비율 감안 7500만원 통지!
양평공사, 합리적인 조정안이 아니므로 수용불가!
경영혁신 보고서 ,직원급여 24% 감액 및 상여금 5년간 동결 !
양평공사노조!양평공사 적폐보다 공무원 적폐 청산하라.임금삭감 절대불가!
양평공사가 산으로 가고 있다. 새로 임명된 사장은 53.7% 연봉인상요구하고 경영혁신 보고서는 직원들의 월급을 24% 삭감하고 양평군민과 함께 허리띠를 5년간 졸라매야 200억원을 갚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경영혁신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차입금 205억원의 상환일정이 2019년 6억2천400만원,2020년 48억원,2021년 27억원 등 7년간 205억원을 갚아야 한다.
適百里者宿舂糧 適千里者三月聚糧 (적백리자숙용양 적천리자삼월취양)
백리 길을 가려는 사람은 전날 밤부터 쌀을 찧어야 하고, 천리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석 달 전부터 양식을 장만해 두어야 한다.
양평군민은 떡 줄 생각도 하고 있지 않는데 침몰해 가는 난파선에서 선장은 인금 인상 요구하고 선원들은 임금 동결 거부하고 각자 백가쟁명하고 있다. 양평군민이라는 이유로 양평군민의 세금과 기회 비용을 언제까지 양평공사에 쏟아부어야하는지 양평공사 사장과 직원들에게 묻고 싶다.
양평공사는 희망보직제를 시행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홍보하고있다.
"오늘의 양평공사의 문제는 일부 전직 임원들, 지역의 기득권세력 등이 만들어 온 것이다. 과거 행정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만은 없다. 이들이 결탁해서 인사비리, 부정ㆍ편법채용, 분식회계, 납품과 구매 비리 등을 만들어냈다. 용역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방향이 잘못된 것이다. 문제는 사람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지만 조직을 혁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
우리 양평공사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우수하다. 그동안 경영진의 잘못된 운영, 외부의 간섭이나 입김 등으로 인해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다."라고 했다
오늘의 양평공사의 문제는 일부 전직 임원들의 문제이고 지역의 기득권 세력이 만들었고 분식회계,납품과 구매 비리가 있다 하는데 분식회계를 한 자와 지시한 자를 찾아 고발하고 납품 비리에 참여한 직원을 색출해서 고발해서 책임을 물으면 된다.
현직 임원이나 직원들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인지에 대해 직원들과 현 임원들에게 묻고 싶다.
양평공사 사장은 적극적인 리더쉽과 어려운 고비를 함께할 수있는 능력과 지도력을 겸비한 사람이여야 한다. 용역보고서에는 직원, 월급을 24%삭감하고 5년간 동결해야한다하는데 노조는 임금삭감 결사반대하고 사장은 53.7% 연봉인상요구하고 경영 개선에 전력을 다해야 생존할 수 있다 하는데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할 의지 없이 자신의 연봉 인상만을 주장하고 있다.
1980년대 미 크라이슬러를 수렁에서 건진 리 아이어코카 '1달러짜리 연봉' 을 받고 경영에 집중하였고 애플컴퓨터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등이 90년대 후반 이후 1달러 연봉을 견디며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놨다. 실력있는 경영자는 연봉보다 성과급에 더 중점을 둔다.
‘중이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고 양평공사 사장의 경영 철학이 어떤지 묻고 싶다. 잘되는 것도 사람이고 못 되는 것도 사람이라고 사람의 가치를 경영 철학으로 제시하였는데 그렇다면 사람이 중요한데 어떻게 직원과 양평군과 양평군의회 더 나가 양평여론과 양평군민을 설득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
더불어 양평공사 노조 측도 “우리는 경영자들이 하라는 대로 했고 우리는 책임이 없고 피해자이고 임금삭감의 피해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데 순서가 틀렸다.
노조는 양평군민에에 석고대죄하고 “우리가 공사의 생존을 위해 어느 정도 감내할 것이니 양평공사를 살릴 수 있게 군민들이 도와주십시요. 양평군민의 세금으로 적자 보존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양평공사를 살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상식이다.
양평공사사장,양평공사노조 양자는 정신차려야 한다!
명장 및에 약졸 없다고 직원들은 월급삭감에 항의하면서 투쟁에 나섰는데 다독여야할 취임한지 2개월도 안되는 사장은 연봉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느 부하가 장수를 따를 것인가?
양평공사 사장에게 바라건대 경영성과를 낼 수 있고 자신이 있다면 성과를 내 성과급을 월급 이상으로 가져가면 된다. 성과 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거절 할 군민은 없다.
양평공사 사장은 양평공사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응모했고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양평군이 제시한 연봉이 자기의 능력에 비해 적다면 사임하고 다시 정치인으로 돌아가면 된다. 시작도 하기 전에 전리품부터 챙기려는 장수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적백리자숙용양 적천리자삼월취양(適百里者宿舂糧 適千里者三月聚糧)이라 했다.
양평공사가 가야 할 길은 천리가 아닌 만 리 수 십 만리인데 양식준비는 하지 않고 자기 식량 확보만 하려는 사장과 노조의 모습이 어리석게 보인다.
아직 늦지 않았다. 정동균군수는 양평공사를 폐쇄가 아닌 생존으로 방향을 정했는데 사장과 노조가 자신의 밥그릇만 챙기려 한다면 정동균군수와 집행부도 양평군민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과거에 경영자가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는 과거다! 누가 싼 똥이건 우리가 치워야 한다면 치워야한다!정동균 군수의 공약이 양평공사 개혁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양평공사 사장과 직원들은 군민을 어떻게 설득해야 공사가 생존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할것이다.
필사즉생 생즉필생(必生卽死 必死卽生)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는다-이순신
발행인 한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