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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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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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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

 정동균 군수는 4월1일 오전 "우리군 숙원사업인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총연장 27km / 사업비 1조4,709억)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심사에 통과되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정동균군수는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서울과 양평 교통이 15분대로 가까워지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업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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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19일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내 놓으면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선 시공 계획을 밝힌바 있다.우선 시공구간은 감일-상사창IC 5km구간으로 하남IC-상사창IC 도로 신설과 맞물려 서울접근 시간이 평균 1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내다보고 있다.서울-양평 간 고속도로는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돼있으며 연장 26.8km 구간에 총사업비 1조 2848억원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 취임 후 지난 9개월 간 양평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3개시군(양평,하남,광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의장을 비롯 수낞은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경기도를 방문하며 긴밀하게 협조를 구해왔다. 또한 정병국 국회의원과도 소통 협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19년도 정부 본예산서에 “정부는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정체와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완공 시 심각한 교통대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관련 절차에 따라 조속히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부대의견>을 명시해 내년도 예비 타당성조사 실시 후 후속 행정 절차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정동균 군수는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발표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양평 사격장 이전 문제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2019년도는 현재까지와는 다른 양평의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송파~양서 15분대 주파 ,양평 ~강남권 연결 지역발전 획기적 전환■정동균군수 및  정치권 등 협심해 중앙부처 10여차례 지속 건의 및 팔당피해 특혜요구 결실■ 문재인정부 조기예산 반영 및 양평군 여의도사무소 시급~!!!양평의 핵심 숙원사업 중 하나인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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