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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권 발전 방향 모색, 지평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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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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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권 발전 방향 모색, 지평면 현장 방문
- 양평 을미 의병 축제 및 기념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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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는 지난 7일 동부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평면 현장을 방문 했다.

이날 정 군수는 이종승 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의병기념 후보지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평면의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양평은 을미의병 최초 봉기 지역으로 의병 기념관 건립과 의병의 거리 등 사업에 대하여 부지 선정, 사업비 확보를 해나가기로 했으며, 을미 의병 행사는 6월중 시행할 예정이다.

지평은 6.25 당시 중공군과 큰 전투를 치뤄 연합군의 대승으로 이끈 지평리 전투 승전지역이나 화해와 평화 무드에 편승해 평화공원 조성과 당시 희생자들의 추모비를 건립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는 별도로 생활 거점사업으로 앞으로 문화, 교육, 보건·의료, 사업시설 등 분야에 4년간 40억을 투자해 정주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의병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 시켜주기 바란다” 며, “각종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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