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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 첫사랑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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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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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마을 첫사랑 콘서트 개최
- 시와 노래, 설레임으로 물들다

 

오는 25일 오후 2시 황순원문학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첫사랑 콘서트’가 열린다. 첫사랑 콘서트는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이다.

첫사랑 콘서트는 5월과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5월 25일, 10월 26일 그리고 12월 14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2시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진행되며 바이올린과 기타 연주 속에 지역주민들의 시낭송이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사랑 콘서트는 문학평론가 김종회 촌장, 바이올린리스트 김시온, 기타리스트 임장순 외 2인, 사회자 김애리를 비롯하여 공쥬니, 김경윤, 김미자, 김선영, 김은정, 김진숙, 박순옥, 박순희, 송정선, 송현주, 이혜숙, 장세란, 장은숙, 조매현, 조희균 등 지역주민들이 출연한다.

‘첫사랑 콘서트’는 매회 만석으로 진행되어 소나기마을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는데,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주제이자 소나기마을의 아이콘인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문학 강연, 음악 공연 등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소나기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황순원 문학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는 031) 773-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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