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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주민간 화합과 힐링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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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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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주민간 화합과 힐링을 이루다
- 지난 24일‘강하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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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이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하88아트팜마켓 야외공연장에서 ‘강하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펼쳤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강하면(면장 이주진)과 강하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지운규),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철)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주민이 하나 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악을 통해 원주민과 이주민간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화합을 위한 자리 마련과 다양한 공연문화 기회 제공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음악회 1부는 양평예총에서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공연팀인 통나무밴드와 블랙케이스, 락앤락밴드 팀이 주민이 호응할 수 있는 대중가요와 팝 음악을 2부는 강하주민자치센터 동아리로 구성된 사물놀이, 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모듬북 팀이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음악공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문화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하면 전수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그 동안 서울에서 공연문화를 즐겨 왔는데 멀리 가지 않고 강하면에서 이웃과 함께 공연을 즐기게 되어 좋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강하파출소는 교통정리 및 안내를 강하민간방범기동순찰대는 주차관리 및 질서유지를 양평소방서 강하119지역대는 구급대원을 지원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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