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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2018 기업SOS대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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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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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주관“2018 기업SOS대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 2015년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기업SOS 대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각종규제와 중소기업 불모지에서 2015년도에 기업지원팀 조직 신설이후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남다른 노력의 결과물인 것이다.

(주)그린마이스터.JPG

 
경기도와 양평군에 따르면 기업SOS 대상은 도내 시군의 기업애로 처리실적 성과를 평가해 상패와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기업애로 업무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를 기준으로 기업애로 처리,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기업규제 애로 발굴 및 개선실적 등 6개 부문 19개 지표를 평가해 수상 시·군이 선정되었다.
양평군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하여 2018년 상반기에는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는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 20인 이하 소규모환경개선사업 지원대상,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지닌 관내중소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12일간에 걸쳐 기업방문을 통한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였고,
특히, 하반기에는 민선 7기 정동균 군수가 관내기업 20여개사에 대하여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발굴하였다.

(주)포스엠.JPG

 
이를 통하여 양평군은 기업애로 사항인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군 자체사업 13건/192백만원의 사업을 지원하여 기업의 근로환경, 작업환경을 개선하였고, 도비지원사업 8건/119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총21건/311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또한, 기업 생산품의 디자인개발과 기술개발을 위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78백만원을 출연하여 기업 생산품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고, 기업판로 개척을 위하여 국내뿐 아니라 국외  전시회참가 지원에 26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2018년도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능동적인 기업 활동지원을 통하여 판로 개척에도 노력하였다.
 

옥현레이져철강.JPG

 
이 결과 양평군은  2018, 12월 대한상공회의소 발표 전국기업환경지도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서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10위권내인 6위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S등급을 받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작년 한 해동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애로 해결을 통하여 2015년에 92개사이던 관내 중소기업이 민선 7기 들어 16개사가 새로 공장을 신설하여 현재 144개사로 크게 늘었다”라며“매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함으로써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신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 기업SOS 대상 시상은 오는 7월 초 열릴 ‘경기도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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