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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양평군 종합운동장으로!” “역사에 함께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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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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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양평군 종합운동장으로!” “역사에 함께 동참합시다!”

양평군 체육회 주관으로2019 FIFA U-20 20세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615일 오후 10시부터 양평종합운동장양평군민 응원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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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체육회는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루게 됐다. 대한민국이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 결승에 오른 것이 처음일 것이다. 양평군민과 국민의 기를 모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우승하는 모습을 군민과 함께하고 싶었다.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정정용(50) 감독이 이끄는 U-20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츠의 우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에서 U-20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을 상대한다. 한국은 대회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다.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를 1-0으로 누르고 대회 결승에 올랐다. 

물맑은 양평시장 상인회 이천희회장은시장상인회 회원들이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작은 성의지만 상인들이 십시일반해서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장 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쉼터광장에서 양평군민을 위해 무료로 맥주와 막걸리 파티를 준비 했지만 양평군이 주최한다 해서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우리가 대한민국의 역사 한복판에서 역사를 쓰고 있고 역사를 만들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이 후 군민이 함께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이다.”라 했다.

 

정동균군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U-20 월드컵 대표팀에 힘을 실어 주는 차원에서 양평군민 응원전원을 계획하게 됐다.”특히 양평종합운동장에서 대형전광판을 통해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고 양평종합운동장은 2018년 군민들의 휴식과 문화 체육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고, 이번 기회에 한국 축구의 역사적인 장면을 양평군민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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