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대통령의 비서관, 국회의원선거출마 기자회견
최재관 대통령의 비서관, 국회의원선거출마 기자회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여주시·양평군 최재관 출마 기자회견문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뽑은 49명 비서관중 한 사람입니다.
비서관은 차관보에 상응하는 고위 공무원 가급입니다. 저는 대통령의 비서관으로서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모든 일을 관장한 국정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에서 12만 원대로 폭락한 쌀값을 19만 원대로 회복시켰습니다. 군대급식을 로컬푸드로 바꾸었으며 공공기관에 로컬푸드 식재료를 사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논농사보다 더 힘든 밭농사에도 논농사만큼의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공익형 직불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그러나 농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국회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고,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나오지 못했던 여주와 양평에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민주당의 깃발, 문재인 정부 성공의 깃발을 들고 주민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24년 농민운동에 뿌리 내린 사람, 산과 강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 그래서 누구보다 본선경쟁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여주에 귀농하여 농업, 농민, 농촌을 위해 한 생을 살았습니다. 이천여주환경운동연합 초대사무국장으로 환경을 지켰고, 여주시농민회 정책실장을 거쳐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을 했으며, 경기도 최초로 여주시친환경학교급식센터를 만들어 경기도 친환경무상급식의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4년 고락을 함께했던 진심이 전해질 것을 믿습니다.
더 이상 여주 양평의 농촌이 자유한국당의 표밭일 수 없습니다. 여주농민회 활동을 통해 전국의 쌀값을 지켰고 양평의 친환경 농가들과 함께 친환경학교급식과 군대급식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회에서 농민수당이 부결되었을 때 1인시위로 투쟁의 깃발을 올렸고, 양평의 농민수당 조례제정을 주민발의로 추진할 것을 시민단체와 농민단체에 제안하였습니다.
몰락해가는 농촌의 재생을 위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였고 푸드플랜을 통해 농촌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관을 하며 동료 비서관들에게 농촌은 일자리의 보물창고임을 설파해 왔고 이제 여주형 일자리와 양평형 일자리로 증명할 때입니다. 농업은 뿌리입니다. 그리고 상공업은 줄기고, 교육은 가지며, 문화예술은 잎이고, 복지는 열매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여주 양평에서 이번에는 농업에 깊게 뿌리내리고 지역에 굳게 뿌리내린 사람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여주에 귀농하여 농업, 농민, 농촌을 위해 한 생을 살았습니다. 이천여주환경운동연합 초대사무국장으로 환경을 지켰고, 여주시농민회 정책실장을 거쳐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을 했으며, 경기도 최초로 여주시친환경학교급식센터를 만들어 경기도 친환경무상급식의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4년 고락을 함께했던 진심이 전해질 것을 믿습니다.
더 이상 여주 양평의 농촌이 자유한국당의 표밭일 수 없습니다. 여주농민회 활동을 통해 전국의 쌀값을 지켰고 양평의 친환경 농가들과 함께 친환경학교급식과 군대급식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회에서 농민수당이 부결되었을 때 1인시위로 투쟁의 깃발을 올렸고, 양평의 농민수당 조례제정을 주민발의로 추진할 것을 시민단체와 농민단체에 제안하였습니다.
몰락해가는 농촌의 재생을 위해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추진하였고 푸드플랜을 통해 농촌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관을 하며 동료 비서관들에게 농촌은 일자리의 보물창고임을 설파해 왔고 이제 여주형 일자리와 양평형 일자리로 증명할 때입니다. 농업은 뿌리입니다. 그리고 상공업은 줄기고, 교육은 가지며, 문화예술은 잎이고, 복지는 열매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여주 양평에서 이번에는 농업에 깊게 뿌리내리고 지역에 굳게 뿌리내린 사람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정치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아이 낳는 산부인과 하나 없어 이천으로 원주로 가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 답답한 여주의 현실을 바꾸는 것도 정치입니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의 돌봄을 해결하는 것도 정치입니다. 아이들 하교 시간에 탈 버스 시간표가 없는 현실에서 정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쉼터와 놀이터가 없는 것도, 대형마트에 밀려 재래시장에서 장사가 안 되는 것도, 젊은이들에게 적절한 일자리가 없어 여주와 양평을 떠나는 청년들을 잡지 못하는 것도 결국 문제는 정치입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이고 생활입니다! 정치를 바꾸어야 우리의 삶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국회를 보았습니다. 촛불정부의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으로서 국회를 바꾸지 않으면 촛불로 만든 문재인정부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아이 낳는 산부인과 하나 없어 이천으로 원주로 가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 답답한 여주의 현실을 바꾸는 것도 정치입니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맞벌이 초등학생 학부모의 돌봄을 해결하는 것도 정치입니다. 아이들 하교 시간에 탈 버스 시간표가 없는 현실에서 정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쉼터와 놀이터가 없는 것도, 대형마트에 밀려 재래시장에서 장사가 안 되는 것도, 젊은이들에게 적절한 일자리가 없어 여주와 양평을 떠나는 청년들을 잡지 못하는 것도 결국 문제는 정치입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이고 생활입니다! 정치를 바꾸어야 우리의 삶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힌 국회를 보았습니다. 촛불정부의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으로서 국회를 바꾸지 않으면 촛불로 만든 문재인정부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여주와 양평은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2600만 명이 매일같이 먹는 물을 공급하면서도 정작 마을에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곳이 있고, 친환경 농산물로 수도권 주민들을 먹여 살리지만 정작 그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은 가난합니다. 양평군은 친환경농업 특구지만 특별한 대우는 없습니다. 여주는 쌀산업특구라지만 특별한 혜택도 없습니다. 한강을 끼고 살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종 규제를 받고 있어 지역 발전은 요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경기도 지방정원 1호인 새미원과 그 보다 더 아름다운 ‘두물머리’라는 세계적인 경관이 있습니다. 여주에는 40km에 달하는 넓은 강변이 있습니다. 강변 숲을 조성하여 조선시대 팔대장림을 복원하여 치유의 공간으로 만든다면 금모래 은모래와 함께 강변 숲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강천섬과 당남리섬을 잇는 사계절 꽃과 메밀과 유채로 오색의 경관작물지대를 만들어 세계적인 정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방정원을 국가정원으로 만들고 여주 양평에 100개의 정원을 연결하여 정원투어리즘을 한다면 정원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양평은 70.3%가 산입니다. 농토도 좁고 척박하지만 일자리의 보물창고입니다. 독일의 자동차 일자리는 70만개인데 산림일자리는 110만개에 달합니다. 독일의 산림면적은 한반도의 산림면적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6만개에 그친다고 합니다. 그러나 숲을 가꾸면 목재생산과 친환경 목재발전소, 에너지자립마을 등을 만들고 숲 유치원과 숲 요양원 등 치유와 산림 복지시설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숲에서는 다양한 100가지의 일자리가 나옵니다. 양평형 산림일자리 시범사업을 국가모델로 만든다면 양평은 산림일자리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여주·양평의 농업은 점차 쇠퇴한 산업이 되어 몰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농산물 생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로컬푸드와 공공급식 등 새로운 공공급식 시장은 2016년 이후 WTO 규제의 예외로 됨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고등학교 무상급식, 군대급식, 복지급식 등 점차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특히 친환경 가공식품시장은 유망합니다. 여주에서는 한살림생협 가공단지를 유치하고 양평에는 두레생협 물류센터를 유치한다면 여주와 양평은 새로운 친환경 가공식품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을 준비하는 새로운 인재들을 키우는 혁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양평에는 산림고등학교를 만들어 산림산업에서 일하고 여주의 자영농고에는 친환경농업과를 만들어 친환경식품회사에서 일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양평의 조현초와 여주의 천남초를 비롯하여 여주양평은 혁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혁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연계하여 전국 혁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꿈꿀 수 있는 여주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졸업만 하면 떠나는 도시에서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양평형 산림일자리모델, 여주형 식품산업 일자리모델를 만들고 싶습니다. 여주양평의 강을 정원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양평의 숲을 수도권주민들의 쉼터, 놀이터, 삶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농업이 일자리의 미래이고 여주양평의 자연경관이 관광의 보물창고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여주와 양평으로 귀촌해온 수많은 예술가와 인재들이 지역 교육과 문화에 함께 나서도록 길을 열겠습니다. 인구소멸위기지역에서 젊은이들이 꿈꾸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졸업만 하면 떠나는 도시에서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양평형 산림일자리모델, 여주형 식품산업 일자리모델를 만들고 싶습니다. 여주양평의 강을 정원문화의 중심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양평의 숲을 수도권주민들의 쉼터, 놀이터, 삶터로 만들고 싶습니다. 농업이 일자리의 미래이고 여주양평의 자연경관이 관광의 보물창고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여주와 양평으로 귀촌해온 수많은 예술가와 인재들이 지역 교육과 문화에 함께 나서도록 길을 열겠습니다. 인구소멸위기지역에서 젊은이들이 꿈꾸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2019. 12. 17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최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