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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산업협동조합 박광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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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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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산업협동조합 박광진 당선

양평축산업협동조합의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박광진 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이 253표를 받아 당선됐다.

 지난 19일 선거에서 전체 유효 조합원  776명 중 747명이 투표에 참여해 96.3%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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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오후 18시에 축협 3층에서 검표가 실시되었으며  기호 4번 박광진 후보가 253표를 득표해 조합장이 됐다. 2위 기호 5번 정규성 후보 208표, 3위기 호 3번 윤철수 후보 177표 기호1번 박재덕 후보 57표, 기호2번 이갑용 후보가 51표를 얻었다.
박광진 당선인은 “축산인으로서 조합장에 당선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축산인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장안대학교 사회과학부(행정법률과)를 졸업하고 양평축협 비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양평축협은 지난 해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당시 700여 명의 정식조합원 외에 무자격 조합원 1천여 명을 정리하지 않은 채 선거를 치러, 지난해 12월 11일 여주지원에서 농협 조합법 시행령 위반으로 조합장 당선무효 판결을 받았다.
이에 농협의 조합장 3개월 직무 정지, 이사 9명 중 7명에게 1개월 직무정지 등의 징계요구에 따라 양평축협은 지난 해 12월 22일 대의원총회에서 징계안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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