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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 지평 저소득 청소년에 여성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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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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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 지평 저소득 청소년에 여성용품 지원

 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03 지평면 여성용품 지원 사진.jpg

 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2일 지평면사무소에서는 여성용품 20개들이 3상자, 총 60개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여성용품은 지평면에 사는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미원 양평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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