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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김덕수 양평군 전의원 보수통합 위해 합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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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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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김덕수 양평군 전의원 보수통합 위해 미래통합당 합류 선언!

   
김덕수 전군의원은 3월 2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미래통합당 경기도당에 입당 서류를 접수하고 "김선교 여주시.양평군 미래통합당 후보의 보수 통합 결집 호소에 화답하여 친정인 미래통합당에 복당"한다고 밝혔다.
김덕수 전 군의원은 “미래통합당 김선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범 보수세력들이 통합해서 총선에 승리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김선교 후보를 중심으로 4.15총선 압승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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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의원은 “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범 보수 세력이 하나로 결집하여 민주당 정권을 이번 총선을 통해 심판해야 한다. 미래통합당은 총선에서 정부와 여당의 오만한 폭주에 제동을 걸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대 가치를 부여받았다. 중도와 보수의 개혁적 통합 정신을 살린다면 4.15 총선에서 승리를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어느 정권이라도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만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민주당 정권은 조국사태, 공수처법 통과, 선거법 통과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정권유지라는 프레임으로 국민 뜻을 외면한 채 평등 하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는 일들을 자행했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위협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보수의 가치 위에 대한민국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하여 민주당을 견재해야 한다. 김선교 후보를 중심으로 범 보수 세력들이 하나가 되어 여주, 양평에서 압승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했다.
이에 김덕수 전의원은 본인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김선교 후보의 승리와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한 다짐을 보였다.

그러면서 "중도보수 개혁적 통합으로 4.15 총선을 승리하면 국민들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될 것이  중도가치의 실현을 끝까지 유지하고, 미래를 위한 통합 정신으로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했다.
김덕수 전의원은 양평군 제5대, 제6대 군의원을 역임했고 양평군수에 2번 도전했었다.
그는 2006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양평군 의원에 출마하여 최다득표로 당선되었으며 2010년 무소속으로 재선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며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 중도 보수를 지향하며 국민의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도 역임했다.
김덕수 전의원은 양평에서 두터운 중도보수지지층을 갖고 있어 향후 그의 역할에 양평군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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