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체육회 임시총회 개최
"체육인의 화합, 건강한 양평" 양평군체육회 임시총회 개최
양평군체육회(회장김용철)는 7월7일 쉐르빌 2층 파라다이스홀에서 양평군체육회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체육회 규정변경 및 감사선임과 2020년 사업계획 총계36억9498만원 예산안을 보고 했다.
양평군체육회 행정감사에 신형진씨와 회계전문분야에 이수영씨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감사에 선임되었다.
이날 김용철 회장은 “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체육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원 및 이사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복지 향상 등 건강하고 활기찬 양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양평군체육발전에 힘이 되어 주실 것과 참석한 대의원들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 줄 것“을 당부 했다.
김용철회장은 지난 취임사에서 “ 취히딩크 감독보다, 박항서 감독보다 더 위대한 기적을 낳겠다는 선거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나갈 것이다. 제가 선거공약으로 내건 체육회 기금 3억원 보다도 훨씬 더 많은 100억원 이상을 확보할 자신이 있고 정상욱 수석부회장과 명예를 걸고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공약했었고 현재까지 4천 여 만원이 출연되어 종목단체 격려 및 지원 등에 지원하였고 지나 사무국장 전결액 1억원을 1,000만원으로 축소하여 회장과 사무국과 이사및 대의원과 소통하여 합리적인 체육행정을 펼쳐 모든 체육인에게 도움이 되고 군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양평군 체육회로 거듭날것이다 ”라 했다.
이어 김회장은“양평FC에 승리수당으로 매 경기 100만원을 지원할 것이고 이번 임원 및 이사 선임에는 평소 체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 및 지역 체육 관계자 등 능력과 품성을 갖춘 인물 위주로 구성 하였으며, 앞으로 양평군 체육발전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김용철회장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창립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생활체육 초대 사무총장, 국민생활체육 실무 부회장, 국민생활체육 국제 교류 단장, 충남 도협의회장(12년), 충남 축구연합회장(11년)과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