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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코로나19 확진자 확진자 5명 추가 총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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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2 11:11
양평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총61명
양평병원1건, 명달리1건, 사랑제일교회 3건 추가 확진
22일 12시 현재 양평군의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로 총 61명으로 증가했다.
양평군은 22일 재난문자에서 양평병원1건, 명달리1건, 사랑제일교회 3건 총 5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 12시 홈페이지에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중에 있던 주민 중 3건, 역학조사(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중에 있는 주민 2건, 사랑제일교회 관련 1건 등이다.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발생일시와 장소와 동선을 확인 할 수 있다.
▲광진구 #29 확진자의 접촉자(서종 명달리 마을주민) 44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2명(#34, #35, #36, #39, #40, #46, #47, #50, #54)
#50 환자 자가격리 중 확진,
▲ 양평병원1건▲역학조사 중 2명(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서울시 #832 확진자의 접촉자(어머니)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정동균군수는 “우리의 상황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다. 감염 확산을 최대한 신속히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절체절명의 순간이다" 며" 한국의 경우 확진자 대비 사망자 수를 감안하면 1.8% 정도다 .불필요한 외출 모임,회식,여행등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러 주기 바란다."당부
정확성 확인→ 신용카드 내역 등을 통해 밀접접촉자 확인→ 역학조사관의 승인을 거쳐 양평군청 홈페이지(yp21.net)에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위반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감염확산 등 피해가 발생된 경우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사회적거리두기2단계국민행동지침
코로나 알아보기
전파 경로
현재까지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침방울)을 통한 전파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침방울)을 통한 전파 등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짐
잠복기
1~14일 (평균 4~7일)
1~14일 (평균 4~7일)
진단 기준
환자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 검체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환자 :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된 사람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 -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
- 검체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남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남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남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남
치료
대증 치료 : 수액 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대증 치료 : 수액 보충,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 없음
치명률
전세계 치명률은 약 3.4%(WHO, 3.5 기준)
단, 국가별 · 연령별 치명률 수준은 매우 상이함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 사망 초래
전세계 치명률은 약 3.4%(WHO, 3.5 기준)
단, 국가별 · 연령별 치명률 수준은 매우 상이함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 사망 초래
관리
환자 관리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준수
증상이 있는 동안 가급적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
표준주의, 비말주의, 접촉주의 준수
증상이 있는 동안 가급적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
접촉자 관리
감염증상 발생 여부 관찰
감염증상 발생 여부 관찰
예방
백신 없음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특히,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에는 반드시 실시
백신 없음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특히,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에는 반드시 실시
기침 예절 준수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주위 환경을 자주 소독하고 환기하기
주위 환경을 자주 소독하고 환기하기
지난 17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박현 부산대 기계공학부 겸임교수(부산 47번째 환자)가 완치 5개월 넘게 코로나19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겼다.
박 교수가 언급한 후유증은 브레인 포그(Brain Fog), 가슴 및 복부통증, 피부 변색과 건조증, 만성 피로 등 5가지다.
박 교수는 "머리가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면서 기억이 힘들고 집중이 힘든 브레인 포그가 계속되고 있다"며 "조금만 집중해도 머리만 아플 뿐만 아니라 가슴 통증 등 다른 증상까지 심해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아지기도 하고, 방금 했던 거나 하려고 하는 것을 기억 못 하는 일이 너무 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