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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 여주‧양평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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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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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 여주‧양평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8억 확보!!
  - 여주시 점봉동 코카콜라 사거리 교차로 개선 3억!
  - 양평군 도곡 1리~3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5억!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년도 여주‧양평 관련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 8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의원이 여주관련 확보한 행안부 특교 3억원은 여주시 점봉동 코카콜라 사거리 교차로 개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교차로는 국도 37호선 구간 내 위치해 있으며, 현재 다면교차로 형태로 교차로가 복잡하여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다. 또한 차량의 통행량이 많고 인근 코카콜라 및 농협으로의 진·출입시 통행 우선권이 명확하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구간으로 전반적인 교차로 개선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양평군관련 확보한 행안부 특교는 5억원으로, 도곡1리~3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 구간은 양평읍 도곡 1리와 도곡 3리 마을간 연결이 되는 도로로, 차량 통행이 많은 농어촌도로임에도 그 폭이 3~5m로 불규칙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차량의 원활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주민 및 방문객의 불편을 가중시키던 곳이다.
따라서 이번 행안부 특교 확정으로 인해 도로의 개선이 이루어지면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여 차량사고를 예방할뿐만 아니라 보행자 등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의원은 “해당 사업들은 그 필요성과 요구는 높았지만, 그동안 지자체의 예산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만큼 이번 기회에 재원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예산 확보가 가능하도록 노력해서 살기좋은 여주·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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