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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의원, 민주당 변죽 그만 울리고 이제 사실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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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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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의원, 민주당 변죽 그만 울리고 이제 사실을 말하라!

 

김선교국회의원은 12일 민주당의 성명서에 대해' 변죽 그만 울리고, 양평군청에서 직접 확인해보라 '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김의원은"변죽만 울리고, 프레임 씌워 마치 엄청난 특혜가 있는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는 중단하라. 그리고 제발 양평군청에 가서 확인 좀 하라. 이와 관련한 서류들은 현재 양평군청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 "며 "일괄변경고시를 내지 않았었다면, 잔금까지 치르고 입주일만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입주 예정자들은 졸지에 거리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더 이상 선량한 양평군청 공무원들을 욕보이지 말기를 바란다."했다

 

양평군민 K씨는" 중앙정치를 양평에 끌어들이는 것은 무리다. 민주당 등 각종 성명서에 공흥단지 800억 이익이라고 하는데 당시 양평군 아파트 시세로 1가구 2억3000만원이고  350가구 전체 분양가가 800억원인데 분양 수입이 800억원이라고 하는데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책임한 상처내기 쓰레기 글들 뿐이다. 전체 350세대 분양가 800억에서 분양수입 800억 을 주장하는 것은 군민을 농단하는 것이다. 토지 값과 건축비 세금 등이 포함 되지 않은 거짓 주장이다."라 주장했다.

 

 

 김선교의원 성명서

민주당은 변죽 그만 울리고, 양평군청에서 직접 확인해보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지사가 최종 승리했다. 하지만, 이 지사에게는 대장동 의혹이라는 커다란 산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일까, 뜬금없이 과거 양평에서 추진했던 아파트 사업을 특혜로 포장해서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까지 거론됐다고 한다.   

본인이 군수시절 그 사업이 있었고, 또한 본인이 현재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직함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엮어보려고 안달이 난 것 같다.   

그러나, 뭐 눈에는 뭐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딱이다.   

현재, 양평군수가 민주당 출신이다. 자신들이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료 요청해 당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도시계획 실시설계 관련 연장변경고시는, 이를 발견한 시점에서 당시 업무를 맡았던 담당과장이 경미한 사항이라고 판단해 전결로 처리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군수였던 본인에게는 결재조차 올라오지 않았었다.   

당시 업무 담당과장이 만약에 일괄변경고시를 내지 않았었다면, 잔금까지 치르고 입주일만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입주 예정자들은 졸지에 거리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만약 지금 또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더라도, 해당 과장은 같은 방식으로 업무처리 했을 것이다. 그것이 군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변죽만 울리고, 프레임 씌워 마치 엄청난 특혜가 있는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는 중단하라. 그리고 제발 양평군청에 가서 확인 좀 하라. 이와 관련한 서류들은 현재 양평군청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리고 몇몇 민주당 국회의원실에서 이미 자료요청을 통해 관련 서류를 확인했다고 한다.   

그럼. 이제 사실을 말하라. 더 이상 선량한 양평군청 공무원들을 욕보이지 말기를 바란다.

 

2021.10.12.국회의원 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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