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0월 공연 개최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0월 공연 개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네 번째 무대로 최진호·염유리를 초청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개최한다.
최진호·염유리는 성악 붐을 타고 혜성같이 나타난 앙상블 그룹으로 최진호는 JTBC 팬텀싱
어 시즌2 본선에 진출해 ‘낭만 테너’, ‘어린 왕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름을 알리고, 연
150회 이상의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염유리는 2017년 Mnet의 ‘너의 목소리가 보
여 시즌 4’에 출연, 소프라노 전공자로서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대전시향 영 비르투
오조 협연, 각 지역 예술의 전당 클래식 공연,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오 솔레미오’를 시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 OST ‘지
금 이 순간’, 안드레아 보첼리 ‘Mi Manchi’, 오페라의 유령 OST ‘The Phantom Of Opera’
등을 60분 내외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진호의 풍부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미성, 염유리
의 청량하고 아름다운 목소리 조합은 군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18일에는 별빛물빛 콘서트 다섯 번째 공연으로 ‘꾸러기 음악회’ 무대가 꾸며진다. 어
린이와 가족 모두가 악기를 직접 만지며 체험하고 음악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
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네이버 사전 예약과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양평문화재
단 별빛뭋빌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ypcf.or.kr)에서 확인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