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전 국회의원 11월6일 출판기념회
김선교 전 국회의원 11월6일 출판기념회
김선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여주양평당협위원장)이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여주 남한강썬벨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출판기념회와 북콘서트 등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출정에 나선다.
김 전의원은 모시는 글에서"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무원 ,군수으로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와 대한민국 국회의원 으로 쉼없이 달려왔던 저의 삶을 돌아보고 제가 지금의 자리에 있게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출판회를 준비했다" 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자신이 쓴 ‘현장이 답이다’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지역현안, 자신의 인생여정 등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책에서 “,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무원, 군수로 열심히 살아온 이야기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쉼 없이 달렸던 삶을 돌아보고자 한다”며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며“ 현장을 전혀 모르고 내뱉는 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 여주‧양평 지역을 비롯한 농어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다.
책 속에 인력 부족으로 생계수단인 농업을 포기해야 하는 농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기숙사조차 지을 수 없는 규제,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 등 농촌에서 실제 빚어지고 있는 현상을 여과 없이 기술하고 있다,
김 전의원은" 비바람이 몰아 쳐도 출판 기념회는 진행됩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나누어준 작은 불 빛을 모아 어려운 시기에
등불이 되고자 소중한 시간을 준비헸습니다."라고 전했다,
김 전의원은 “배움의 장은 바로 현장이다. 발로 현장을 뛰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발견해야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일부 정치인은 현장을 모르고 입법과 정책만을 외치지만 그러한 정책들은 오히려 지역에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어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현장이 곧 답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