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뉴스
Home >  뉴스  >  정치

  • 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양평군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진행 중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8일 양평읍,9일 강상면,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등 12개 읍·면 대상으로 ‘2024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진행 중이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8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23일 개군면까지 12일간 이어지며 12개 읍면에서 2024년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개최 일정은 △8일 양평읍 △9일 강상면 △10일 강하면 △11일 양서면 △12일 옥천면 △15일 서종면 △16일 단월면 △17일 청운면 △18일 양동면 △19일 지평면 △22일 용문면 △23일 개군면 순이다.  소통한마당은 개회 및 국민의례, 시상(표창, 어울림공동체 인증판), 내빈소개, 전진선 군수의 프레젠테이션을 활용, 2024년도 주요 역점 추진 할 군정 주요시책과 지역의 주요사업, 설명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 이라는 슬로건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2024년 군정목표를 크게 5가지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돔과 배려의 보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등을 제시했다.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군수는 2023년 10대 성과(청소과 신설, 양평역 앞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분만가능한 산부인과 유치, 채움지역 선정 및 사업 발굴단 구성, 농촌일손지원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에 대해 소개를 했다.    또, 양평읍 주요사업으로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건립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설치 ▲고산정-떠드렁산 보도개설 ▲양근천변(양근8·9리) 보행환경 개선 ▲읍시민로(양평대교-터미널) 전선지중화 ▲야간경관관련사업추진 계획도 공개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강상면 병산2리 이달수 이장(공중화장실 설치 예산 누락), 송학2리 안두준(병산리 넘어가는 도로 교행 필요), 대석2리 이장(산중옛길 재활용선별장 이전), 유필구 새마을협의회장(신청사 건립 조기착공), 이근종 송학3리 주민(마을회관 앞 도로 교행 추진) 송학1리 노인회장(도시계획 통해 도로확장 등 강상면 발전 모색), 대석2리 김점배(하천복구 설계 다리 높아서 보행사고 위험), 강상면 체육회장(체육대회 진행 시 숙박시설 부족), 송학3리 주민(중학교 통학버스 이용 불편), 화양2리 주민(초고령화 시대 독거노인 고독사 해결방안)도 생활불편 사항을 호소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인 서울-양평고속도로 예산이 올해 123억 원 배정이 됐는데, 민주당에서 61억 원 삭감된 상황임을 알렸다. 신임 국토부장관이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므로 강하면에 반드시 IC가 설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하면 주요사업으로 고창제 주차장 부지, 운심지구 보행자 우선도로, 성덕천 재해복구 사업, 강하파크골프장 조성, 강가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강하반딧불이공원 조성사업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 동오1리 주민(마을회관 근저당 해제 가능여부), 이주완 전수2리 이장(수변공원 제안), 운심2리 주민(강하면 한강트레킹 자전거도로 제안), 지운규 운심2리 이장(물부담금 효율적 사용), 성덕3리 주민(광역상수도 계획, 오폐수 무단방류 대책) 등  학교 앞 아이들 위한 인도가 없어서 사고위험이 크다.관광 위해 생태문화탐방 선박 운영 제안” “농협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군비보조금 상향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한마당 개최를 통해 군민들과 양평군 간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하고, 이를 계기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군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원칙과 균형을 지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양평,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군민과 함께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사진 제공
    • 뉴스
    • 정치
    • 행정
    2024-01-11
  •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 농축산업분야 현안사업 안내...관련 사회단체 관계자 40여 명 참석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3-11-29

실시간 정치 기사

  • 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국민의힘 김선교 양자 대결
    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국민의힘 김선교 양자 대결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양평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와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21일 후보등록을 마쳤다.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은 두 후보의 재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22대 총선은 최재관, 김선교 후보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유권자들이 '정권심판'과 '정부지원' 중 어느 편에 힘을 실어줄 지도 관심이다     21대 총선은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최재관40.17%, 미래통합당 김선교 54.97%를 득표해  14.80%P차로  누르고 김선교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총선의 공식선거는 오는 28일 시작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4월 3일 오전 10시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토론회 영상은 4일 오후 6시 딜라이브 경동케이블로 방송된다. 후보 이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재관 후보(55):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전)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 전)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 ◉김선교 후보(63):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 전)여주시·양평군 국회의원, 전)양평군수(민선4·5·6기),.
    • 뉴스
    • 정치
    • 선거
    2024-03-23
  • 국민의힘 김선교 국회의원 여주ᆞ양평후보 등록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 제 22대 국회의원 여주ᆞ양평 후보 등록  김선교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국회의원"…총선 후보 등록  "양평-서울 고속도로와 GTX-D노선 여주(역) 조속 개통"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후보가 21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 힘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주신 여주·양평 가족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현장에서 답을 찾아 행복한 여주시 양평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했다.     핵심공약으로 ‘ 교통인프라는 우리몸의 혈관과 같다’와 ‘민생공약’ 더 행복한 여주양평을 위해‘를 제시 했다. 김 후보는 "'양평-서울 고속도로'와 GTX-D노선 여주(역) 조속한 개통을 통해 수도권과 위성도시 2600만 시민들께서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여주‧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는 저 김선교라고 자부한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밝혔다.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 제 22대 국회의원 여주ᆞ양평 후보 등록의 변 (전문)  핵심공약 – 교통인프라는 우리몸의 혈관과 같다   교통체계의 개선은 도시발달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중요한 우리몸에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 양평의 교통 인프라는 수도권에 위치한 인접한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수단이며 경제 문화 복지 그리고 원활한 인적 교류를 통한 지역 성장을 앞당기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힘있는 여당정치인이 산재한 수많은 지역의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고 정책의 방향이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을 수립하여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 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대표적인 공약은 ‘양평-서울 고속도로’와 GTX-D노선 여주(역) 조속한 개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평-서울 고속도로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노선 변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음해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정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해당 고속도로는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양평군민들의 숙원사업입니다. 또한 대안노선은 친환경적인 고속도로이며 접근성 및 통행편의를 위한 양평 관내IC 신설과 국도 6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 완화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한 국가교통망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적 사업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오직 저 김선교만이 해당의혹의 전문가이며 이 사업을 중앙정부와 함께 군민의 민의를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중요 지역현안 중 하나인 여주 GTX-D 노선의 조속한 개통은 여주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이로써 여주는 수도권 동남부 철도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여주 역세권은 수도권 어떤 도시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지역 맞춤형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주시의 개선된 교통 인프라로 인하여 여주 관내의 신도시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GTX-D가 조속하게 개통되어 여주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편리한 교통망으로 인하여 여주와 양평이 빨라지고 서울과 가까워지면서 수도권 위성도시와 2600만 수도권 시민들께서 찾아오고 싶은 행복한 여주와 양평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민생공약 - 더 행복한 여주양평을 위해   이외에도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와 소상공인의 강한 자족도시로서의 경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서의 주거환경,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자연과 어울러진 문화, 힐링도시, 민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하는 국가공모사업 을 통해 더 행복 여주 양평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발전과 직면한 SOC사업들을 해결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 장애인, 청년, 노인, 소외계층과 그리고 일반서민,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정책과 복지를 실천하는 것 또한 국회의원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현장의 전문가로써 저 김선교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지방 소멸 시대에 대비한 차별화된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한 서울과 비교하여도 경쟁력 있는 지방도시들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과 각종 규제로 억압받고 있는 여주, 양평과 같은 지역들의 규제 완화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여 앞으로의 행복한 지방도시 시대를 여는 것이 김선교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장과 도.시.군의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구석구석 여주.양평의 22개 읍,면,동 민생공약   그리고 여주 양평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을 살피고 22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이 주신 당부의 말씀과 여주 양평 발전을 위해 건네신 쪽지에 담긴 희망의 말씀을 소중히 담아 구석구석 '여주 양평의 22개 읍, 면, 동 민생공약'도 준비했습니다. 이 모든 당부의 말씀을 담은 민생공약은 여주 양평의 지자체장과 도, 시, 군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발전시키고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마무리의 말   저는 3선 양평군수와 여주 양평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금까지 일해왔습니다. 따라서 여주 양평 최고의 현장 전문가는 저 김선교라고 자부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여주 양평을 위하여 항상 현장에 나아가 민의를 수렴하고 현장과 소통하여 잘 한 것은 더 발전시키고 수정할 것은 바로잡으며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이 지면을 빌려 늘 저 김선교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여주시 양평군 지역민들에게 이제는 강한 여주와 양평을 위해 뚝심 있는 고향지킴이 저 김선교는 다시 뛰겠습니다.
    • 뉴스
    • 정치
    • 선거
    2024-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