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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군수, 다회용기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이끌다
    전진선 군수, 다회용기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이끌다 - 쓰레기 90% 감축, 탄소 배출 6톤 저감/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 자원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하면서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제26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에서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정책을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축제는  양평군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수 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90% 이상 줄이고, 탄소 배출을 6톤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이번 축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나무젓가락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총 13만 개의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환경미화원들의 확인 결과, 축제 후 쓰레기량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실질적인 환경 보호 효과를 증명하는 사례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깨끗한 축제장을 조성하고, ‘청정 매력 양평’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앞으로 양평군의 모든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없애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올해 고로쇠 축제는 친환경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방문객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또한,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자원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하면서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했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산신제 (고로쇠를 내려주는 산신령께 한 해의 평안을 기원),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 말기(24m) 고로쇠 수액 마시기 이벤트,맨손 송어 잡기, 추억소환 7080 체험 프로그램고로쇠 막걸리,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했다.     조화숙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갈산 누리봄 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양평’을 실현하고, 친환경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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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동오2리 주민 ," 생명위협 트라우마 괴로워서 못살겠다!”
     동오2리 주민 , " 생명위협 트라우마 괴로워서 못살겠다!” 시위 양평기자연합회 회원사인 오!양평뉴스, 경인매일 , 현장24는 3월 14일(금) 오전 10시, 양평군 강하면 동오2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민 농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동 취재했다. 이날 마을 입구에서 약 50여명의  주민들이 꽹과리와 북을 울리며  시위 행진을 헸다. 대책위원장의 선창에  따라 사전에 준비한 구호를  외치며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주민들이 외친 주요 구호는 다음과 같다.“소음, 분진, 폭파, 진동 시끄러워 못살겠다!”“포크레인, 덤프트럭, 대형중장비 무서워서 못 살겠다!”“불면증, 공황장애, 생명위협 트라우마 괴로워서 못살겠다!”“교원그룹은 무지막지한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교원그룹은 주민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공사의 실체를 명확히 밝혀라!”“주민설명회를 열고 보상대책을 내놓아라!”기자단은 현장에서 동오2리 이장과 대책위원장을 만나 그간의 경위를 들을 수 있었다. 이들에 따르면 당초 공사는 단순 식물원 조성으로 설명되어 동의를 얻었으나, 이후 인허가 범위가 확장되면서 호화주택 3동 건설로 이어졌고, 이미 2년 6개월 이상 공사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 피해가 심각하다는 입장이다.주민들은 교원  회장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피해 보상과 향후 공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해  교원그룹 회장 개인의 건물을 시공하는 현장소장을 직접 만나 입장을 들었다. 현장소장은 “현재 공사는 교원그룹이 아닌 회장 개인이 직접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교원그룹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공사 전 마을 주민과 이미 식물원과 주택 조성 계획에 대해 사전 협의를 마쳤고, 마을 발전 기금도 기부했다”고 맗했다.  이어 “이제 와서 다시 협상을 요구하거나 무리한 추가 요구를 계속하면 곤란하다”며, “지금의 요구를 수용했을 때 추후 또 다른 요구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 하기가 어렵다”는 우려도 밝혔다.현재 상황은 마을 주민의 농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교원 회장 측에서도 별다른 양보 없이 맞서고 있어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이에 따라 실질적인 피해는 인근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마을 리더들과 공사 관계자 간의 원만한 소통과 합의가 이번 사태의 장기화를 막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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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박명숙 도의원, 양평고등학교 긴급현안 사업 논의
     박명숙 도의원,  양평고등학교 긴급현안 사업 논의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고등학교 관계자로부터 양평고등학교 긴급현안 사업인 대강당 전등 교체 및 대수선 공사 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양평고등학교 관계자는 “E-센터 대강당은 2004년 준공하여 진로,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졸업식, 입학식 등의 교수학습 활동이 실시되고, 양평 관내 대규모 행사, 문화예술 행사 등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나 시설이 매우 노후되어 있다.또한, 조명시설은 2004년에 설치된 할로겐 및 다운 라이트로 전기 사용량이 많고, 분전함이 노후되었고, 고정식으로 고장 난 전등 교체 등 유지 관리상의 어려움이 있다. 천정 및 벽면 흡음판도 매우 낡고 노후되었다.이에 대강당 전등 교체 및 대수선 보수 공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하였다.박명숙 의원은 “원활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부서와 소통하고 협조하여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양평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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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6
  • 양평군,「2025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식
    양평군,「2025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식  양평군은 2025년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2025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식 및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은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 76명과 고용농가 30여명,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 권영주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과 관내 농업인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캄보디아의 시엠립, 뽀삿주, 칸달주 출신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07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양평군은 전세버스 3대를 동원해 공항에서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으로 인솔하여 입국 환영식과 양평군 현지 적응에 필요한 교육 등을 실시 하였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25세에서 50세 미만의 영농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직접 선발하여 2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입국하였다. 양평군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규모는 69농가에 185명이라 밝혔다. 지난 3월 6일 34명이 입국하여 관내 17농가에 배정되어 근로하고 있으며, 이날(3월12일) 입국한 76명의 계절근로자는 관내 27농가에 배정되었다. 향후 4월 2일까지 75명이 추가 입국하여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근로하게 되며, 계절근로자는 최소 5개월에서 최장 8개월간 농가에서 근로한 후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또한 성실하게 근로한 계절근로자에게는 “성실근로자”의 자격으로 재입국의 기회가 주어진다. 양평군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본 제도 도입을 준비하여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큰 호응으로 해가 거듭 될수록 도입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23년 34명에 이어 2024년 102명이 입국하였으며, 금년도 말에는 230여명으로 예측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캄보디아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배정되어 성실하게 근무함으로써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계절근로자 제도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캄보디아에 우리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상호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계절근로자들에게 성실근로 후 귀국하는 항공료 전액과 마약검사비용, 외국인등록비용 등을 지원하는 한편, 근로자들이 출국하기 전 관내 주요관광지를 투어하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고용농가에는 농업인안전보험료 일부(50%)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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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5
  • 양평군, 양평어촌계 어장관리선 진수식 개최
    양평군, 양평어촌계 어장관리선 진수식 개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1일 양평어촌계 어장관리선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원, 김남성 양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어장관리선의 출항을 축하했다. 이번에 도입된 어장관리선은 총 3톤 규모로, 1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대 10명이 승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양평군 어업인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어장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이번 어장관리선 도입을 통해 어장 내 수중 폐그물 및 폐어망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어장관리선 도입이 양평군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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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주은농장, 강상면 경로당 22개소에 샐러드 채소 44박스 기탁
    주은농장, 강상면 경로당 22개소에 샐러드 채소 44박스 기탁 양평군 강상면(면장 신동호)은 11일 강상면 소재 주은농장(대표 유명숙, 신세진)에서 강상면 경로당 22개소에 샐러드 채소 2박스씩, 총 44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진 주은농장 대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강상면 주민들에게 신선한 샐러드 채소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상면 주민들과 기쁨을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각 경로당에 샐러드 채소를 기탁해 주신 주은농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및 마을회관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며, 면민 모두가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복지팀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운영하며, 각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건강 측정과 복지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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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단월면 고로쇠축제 대비 국토 대청결 운동 성료
     단월면 고로쇠축제 대비 국토 대청결 운동 성료 양평군 단월면(면장 정희철)은 11일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와 새봄을 맞이해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 기관·단체 및 직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와 인도를 청소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국토 대청결 운동과 함께 고로쇠 축제 기간 동안 그릇 소비가 많은 식당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배출량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민들과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봄을 알리는 양평군의 첫 번째 축제로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특히 올해에는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고로쇠로 만든 향토 음식, 고로쇠 리버마켓 등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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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양동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전개
    양동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전개 양평군 양동면(면장 정창업)은 12일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동면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아 각 마을과 도로변에 방치된 불법 투기 쓰레기를 정리하고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송진욱 군의회 의원, 양동면 이장협의회, 양동면 새마을회,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동농협, 양동신협, 청년회·자율방법기동순찰대, 평화의 집, 양동 상인회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양동을 방문할 방문객과 주민들을 위해 양동역 일대, 석곡천 산책로, 동양평 IC, 양동 레포츠 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동면과 양동면 기관·단체는 앞으로도 수시로 대청결 운동을 진행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양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양동면과 양동면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양동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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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상
     양평축산농협 정규성 조합장,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 수상  2024년 8억 4천만 원의 결산 순이익 ,5억 3천만 원 조합원 배당 양평축산농협 정규성 조합장이 3월 11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업인을 위한 ▲지역 농축협과 동반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이라는 농협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 희망 농업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평축협은 2024년 8억 4천만 원의 결산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5억 3천만 원 규모의 조합원 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금융사업(예금·대출) 이용 고객 및 준조합원에게도 이용고 배당을 지급하며 금융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협생명보험에서 추진한 캠페인에서 BEST CEO 상을 2회 수상하며 혁신적인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양평축협은 조합원과의 적극적 소통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월 10일부터 관내 12개 읍·면에서 조합원 770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2024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으며, 조합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협력하여 4월 초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낙농·양돈·육계·양계·메추리 조합원에게 소화기(20kg) 115대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한우 조합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평축협은 다년간 조합원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암 발견 및 치료를 지원, 조합원의 건강 보호에도 기여해 왔다. 양평축협은 유통망 확대 및 중장기 사업 전략 현재 양평축협이 강상면에서 운영 중인 한우프라자에 이어, 오는 3월 말 축협 본점 앞 건물 1층에 축산물 전문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양평한우 ▲한우 암소고기 ▲돈육 ▲계육 ▲계란 ▲꿀 ▲축산가공품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양평군 체험농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유통망 다변화를 추진해 조합원 생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규성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양평축협이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협동조합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들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평축협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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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단월면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재개
     단월면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개최  단월면은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10일 양평군 단월면은 "1999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는 양평군의 봄을 알리는 첫 번째 축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15일 오전 단월면사무소에서 단월레포츠공원까지 행진하는 ▲길놀이 행사로 시작되며, ▲산신제 ▲세상에서 가장 긴 26m 고로쇠 김밥말이 ▲서예 퍼포먼스 등 단월면을 대표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경희대 치어리더 ▲벨리 댄스 ▲양평 관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서예·서각 체험 ▲목공체험 ▲장수풍뎅이 사육 세트 ▲명아주 지팡이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축제 기간 동안 각 작목반에서 채취한 웰빙 고로쇠 수액은 물론 순댓국, 막국수, 각종 전, 잔치국수, 막걸리 등 고로쇠 수액을 활용한 향토 음식과 양평군 내 탈북민들이 직접 만든 북한 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또한,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고로쇠 리버마켓’도 운영될 예정이다.조화숙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원장은 “물 맑고 공기 좋은 단월에서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건강하고 맛 좋은 고로쇠 수액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와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양평군 단월면은 고로쇠 수액 외에도 산음자연휴양림, 석산계곡, 소리산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청정 도시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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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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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군수에게 바란다?!신뢰받는 군정인지?
    전진선 군수에게 바란다! 신뢰받는 군정인지? 황하 흐린 물은 백 년을 기다려도 맑아지지 않는다?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고 백 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춘추시대 정나라가 위기에 처했다. 초나라 속국 채나라를 친 것이 빌미가 되어 초나라의 보복 공격을 받게 된 것이다. 정나라 대부들이 대책을 논했으나 의견은 팽팽히 갈렸다. 강대국 초나라와 맞설 수 없으니 화친을 맺어 백성을 살리자는 주장과 화친을 맺는다는 건 초나라의 속국이 된다는 것이니 끝까지 싸우면서 진나라에 구원을 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양측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었다.  화친론과 주전론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자 대부 자사가 나섰다. 그는 먼저 ‘황하(黃河)의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린다면 인간의 수명으로는 부족하다. “지금 진나라의 구원병을 기다리는 건 백년하청(百年河淸)일 뿐이오. 진이 우리를 도우려 초나라와 전쟁을 일으킬 이유도 없지 않소. 초나라와 화친을 맺어 백성을 불안에 떨지 말게 합시다.” 결국 정나라는 화친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얘기다.  지난 5월 전진선 군수는 공직자, 양평군의회, 관내 유관기관 등 참석자 200여 명과 함께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연례적으로 민·관 합동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하며 ‘신뢰받는 군정 펼칠 것”라며 다짐을 하고 청렴 교육을 한다.  중앙뉴스 7월24일자 기사에 따르면 A모 공무원은 당시 몇 개월만 빌린 후 갚겠다며 평소알고 지냈던 B건설업체 대표에게 4천5백만원의 금액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고 , B건설업체가 C면에서 수주한 건설공사 A모 면장과 새로 부임한 D모 면장이 10여건(약1억8천만원)의 공사를 수의계약을 통해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A모 공무원은 징계 감봉1개월을 받았다. B건설업체 대표에게 4500만원을 갚았는지에 대해서는 사인간의 관계로 확인 된 것이 없다.  이와 더불어 양평군 직장운동부는 감독이 선수에게 갑질과 공금 유용등으로 양평군에서 유도부감독을 수사당국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 졌다  전진선 군수는 청렴결의대회에서 ‘신뢰받는 군정 펼칠 것”이라 외쳐 대지만 정작 민보다 관이 끝임 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양평군 직장부운동부를 감독하고 관리하는 하는 곳이 양평군인데 감독과 선수 간의 불화를 조정하지 못하고 경찰서에 사 건 의뢰한다는 것은 내 얼굴에 침뱉는 것이다.   직장부운동부에 수 십 억원을 투자 하면서도 정작 홍보 효과보다 얼굴에 똥물을 뒤집어 쓰는 경우가 발생했다. 올림픽 출전해 금메달 따고 은메달 따면 무슨 소용인가! 정작 선수단 내부에서는 감독과 선수간 서로가 서로를 투서하며 믿지 못하는데.... 양평군은 직장운동부경기부와 체육에 1년에 약 100억원 이상 지출한다. 양평군의 재정규모나 정서에 비추어 과연 타당한것인지도 이 기회에 다시 살펴야 한다. 극단적으로 직장운동경기부 해체까지도 생각해야 한다. 선수가 감독을 고발하고 양평군이 자식 격인 직장운동경기부를 고발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군민의 혈세를 주면서 까지 대외적으로 망신 당할 필요 없다.  전진선 군수만 신뢰받는 행정을 말하고 애만쓰는 것은 아닌지!  일부 양평군 공직자의 청렴은 백년하청(百年河淸)이 아닌지?  양평군의 행정이 일부 미꾸라지로 인해 일시적으로 탁한 것인지 아니면 백년하청인지? 전진선 군수에게 바란다!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실질적으로 전진선군수가 개혁할 수 있는 시간은 1년 밖에 없다. 전진선군수가 항상 말하는'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 청렴에 대해 보다 집중해야 할 것이다.  신뢰받는 군수! 군민과 함께한 군수로 남기를 ... 오!양평뉴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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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 양평축제에는 행사 진행자는 있지만 축제 전문가가 없다.
    양평 축제  무엇이 문제인가? 양평축제에는 행사 진행자는 있지만 축제 전문가가 없다. 양평군에 1년 동안 수십억원의 예산으로  수 많은 축제가 열리지만  축제 전문가는 없다 . 수  십 년간 주민 자발적인 의지로 만들어진 산수유 축제와 고로쇠 축제를 없애 주민들이  축적한 경험과  축제 노하우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양평군 문화재단은  2020.09.23  제2754호양평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따라  제7기 정동균 전군수의 의해 설립 됐다. 지역문화진흥법 "  제1조(목적) 이 법은 지역문화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1. “지역문화”란 「지방자치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또는 공통의 역사적ㆍ문화적 정체성을 이루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유산, 문화예술, 생활문화, 문화산업 및 이와 관련된 유형ㆍ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라고 정의 하고 있다    용문산 은행나무 축제는 군민들의 축제라고 부르기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  수 억원의 돈을 행사업체에 위탁하여 행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일부 새마을회 회원,바르게살기 ,축협 등에서  국수와 파전  소고기를 팔았다. 양평군 문화담당공직자들은  축제에 대한 충분한 고민없이 의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자신이 축제 전문가가 되기 보다는 고민없이 돈만으로 행사를 위한 행사, 지출을 위한 행사를 진행 하고 있는 것이다.   "축제의 기능을  4가지 1. 놀이로서의 축제, 2.미래 공동체를 위한 문화 전승의 통로 3. 종교적 기능 4. 사회 문화적 기능효능을 지속시키고 극화하면서 집단의식을 고취하여 사회적 유대를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한다"라고 위키 백과는 정의하고 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민선7기 정동균 전군수가 노력해 확보한 80억원의 르네상스 예산이 축제의 성격과 다르게 물쓰듯이 예산을 지출했다. 축제보다는 국세와 지방세를 반납하기 싫다는 이유로 양평군민과 크게 상관 없는 가족페스티발 진행을 위해 특정 가수에게 수 천 만원을 지출 했다.  양평군은 긴축을 이유로  24회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단월 고로쇠 축제와, 20회를 개최한 개군면 산수유 한우축제 예산을 삭감하여 주민들간의 소통의 장인 축제를 단순히 예산 절감이라는 이유로 주민과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없앴다.  단월과 개군은  1박 2 일 동안은 축제였다. 축제(祝祭)만큼 설레게 하는 것도 없다.  축제 기간 동안  잠시 예외적인 자유와 창의적인 생각을 폭죽처럼 터트릴 기회가 찾아온다. . 억지로 공동체를 만들려고 하지 않아도 만들어지고, 마음도 다른 마음에 열린다. 축제는 공동체의  결집과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장이다.,  거기 더해 축제는 정치인에게는 1번의 축제 기간 동안 수많은 유권자를 접할 수 있고 자신을  홍보 할 수 있으며 더불어  수 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제적 효과까지 창출하여 경쟁적으로 축제를 연다. 축제에는 노래와 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다. 즉 일상의 기분을 바꾸어줄 즐거움과 설레임 있어 축제 기간이 기다려 진다.. 이는 축제란 노동으로부터의 방면을 뜻한다는 것, 축제란 곧 ‘놀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축제를  즐기려면  내가 주인공이 되어 놀이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 놀이 속에는 놀이의 고유한 법칙이 있어, 자신의 독자성을 고집하는 주체는 사라진다.   가다머는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정기적인 축제는 반복된다는 데 특성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반복을 축제가 돌아온다고 말한다. 축제는 해마다 다르고 새로운 것이다. 반복은 이미 존재한 것의 반복이 아니라,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는 반복이다.   인간이 축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왜냐하면 축제는 인간이 하루하루를 잃어가며 늙어가는 운명을 벗어나 매번 새로 태어날 기회이기 때문이다. 축제 속에서 삶은 되찾을 수 없는 시간으로 추억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롭게 실현된다. 우리가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를 기다린다면, 축제가 시작과 삶을 돌려주기 때문이다.    양평군은 지금이라도 지역 축제 전문가를 육성하여 양평군의 전체적인 축제를 관장해야한다. 양평군 공직자들의 능력이 없다면 양평문화재단에 양평군 축제 전문 팀을 만들어 모든 축제와 행사에 대해  양평군의 특성에 맞는 지속적인 축제를 준비해야 한다.  누구는 예산을 확보 위해 뺑이 치고 누구는 예산 반납하면 다음에 응모사업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지역의 특성에 맞지 않는 졸속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양평군은 앞에서는 긴축 재정을 외치면서도 뒤에서는 물쓰듯이 예산을 낭비하고 양평군 일부 의원은 자신만이 정의인 척 하면서도 정작 엉뚱한곳에서 예산이 새는 것은 감지하지 못하고  축제에 내빈으로 참석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 제대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간다고 했다. 일부에서 말하는 정치적인 공직자는 상사의 눈치만 보고 아부로 승진한 공직자는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진정 자신이 양평군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진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전진선군수도 양평군 전체 축제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점검해야 한다 . 일부 공직자의 안일함의 결과는 결과적으로 군수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  오!양평뉴스 발행인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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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3

스포츠 검색결과

  •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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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3-04
  • ‘제1회 양평군의회의장배 볼링대회’개최 성료
     ‘제1회 양평군의회의장배 볼링대회’개최 성료   지난 24일 물맑은양평볼링센터에서 ‘제1회 양평군의회의장배 볼링대회’ 가 약 150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볼링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양평군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개최부별로 꿈나무 가족부(만18세 이하 청소년+가족)와 일반부(클럽대항)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성인 동호인들의 클럽대항 경기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황선호 의장은 “올해 제1회로 개최된 의장배 볼링대회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함께 동호인의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2023년부터 의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금년 5월 ‘제2회 양평군의회의장배 클럽대항 인라인스피드대회’ 및 ‘제2회 양평군의회의장배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스포츠
    • 레저
    2024-11-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감사
     
    • 지역뉴스
    • 양평
    2025-03-14
  • ​ 이혜원 도의원,“보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정담회
     이혜원 도의원,“보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정담회 이혜원 도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2일 양평상담소에서 단월면 이장 협의회장,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월면 내 도로 교통 혼잡에 따른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단월면 이장 협의회장은 “보룡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단월면 주민 및 홍천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들로 교통량 매년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교차로 설치 및 개선이 시급한 사항이나, 현재 사업비 미확보로 지연이 되고 있다. 또한, 향소교 내 명성리 방향 좌회전 신호대기 시 차로 폭이 협소로 차량 정체가 빈번하며, 지역축제 시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청, 경기도청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혼잡한 교통 여건 및 도로 정비 개선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과 생활 불편 사항을 수렴하고, 관계부서와 논의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평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지역뉴스
    • 경기도
    2025-03-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진선 군수, 다회용기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이끌다
    전진선 군수, 다회용기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 이끌다 - 쓰레기 90% 감축, 탄소 배출 6톤 저감/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 자원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하면서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제26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에서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정책을 도입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축제는  양평군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수 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고,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90% 이상 줄이고, 탄소 배출을 6톤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이번 축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나무젓가락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총 13만 개의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환경미화원들의 확인 결과, 축제 후 쓰레기량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실질적인 환경 보호 효과를 증명하는 사례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깨끗한 축제장을 조성하고, ‘청정 매력 양평’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앞으로 양평군의 모든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없애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올해 고로쇠 축제는 친환경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방문객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즐기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또한,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자원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하면서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했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산신제 (고로쇠를 내려주는 산신령께 한 해의 평안을 기원),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 말기(24m) 고로쇠 수액 마시기 이벤트,맨손 송어 잡기, 추억소환 7080 체험 프로그램고로쇠 막걸리,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 제공했다.     조화숙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 갈산 누리봄 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양평’을 실현하고, 친환경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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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동오2리 주민 ," 생명위협 트라우마 괴로워서 못살겠다!”
     동오2리 주민 , " 생명위협 트라우마 괴로워서 못살겠다!” 시위 양평기자연합회 회원사인 오!양평뉴스, 경인매일 , 현장24는 3월 14일(금) 오전 10시, 양평군 강하면 동오2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민 농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동 취재했다. 이날 마을 입구에서 약 50여명의  주민들이 꽹과리와 북을 울리며  시위 행진을 헸다. 대책위원장의 선창에  따라 사전에 준비한 구호를  외치며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주민들이 외친 주요 구호는 다음과 같다.“소음, 분진, 폭파, 진동 시끄러워 못살겠다!”“포크레인, 덤프트럭, 대형중장비 무서워서 못 살겠다!”“불면증, 공황장애, 생명위협 트라우마 괴로워서 못살겠다!”“교원그룹은 무지막지한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교원그룹은 주민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공사의 실체를 명확히 밝혀라!”“주민설명회를 열고 보상대책을 내놓아라!”기자단은 현장에서 동오2리 이장과 대책위원장을 만나 그간의 경위를 들을 수 있었다. 이들에 따르면 당초 공사는 단순 식물원 조성으로 설명되어 동의를 얻었으나, 이후 인허가 범위가 확장되면서 호화주택 3동 건설로 이어졌고, 이미 2년 6개월 이상 공사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 피해가 심각하다는 입장이다.주민들은 교원  회장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피해 보상과 향후 공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해  교원그룹 회장 개인의 건물을 시공하는 현장소장을 직접 만나 입장을 들었다. 현장소장은 “현재 공사는 교원그룹이 아닌 회장 개인이 직접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교원그룹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공사 전 마을 주민과 이미 식물원과 주택 조성 계획에 대해 사전 협의를 마쳤고, 마을 발전 기금도 기부했다”고 맗했다.  이어 “이제 와서 다시 협상을 요구하거나 무리한 추가 요구를 계속하면 곤란하다”며, “지금의 요구를 수용했을 때 추후 또 다른 요구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 하기가 어렵다”는 우려도 밝혔다.현재 상황은 마을 주민의 농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교원 회장 측에서도 별다른 양보 없이 맞서고 있어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이에 따라 실질적인 피해는 인근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마을 리더들과 공사 관계자 간의 원만한 소통과 합의가 이번 사태의 장기화를 막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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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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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산책]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의 받아들임 (행복한책방)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의 받아들임 루이스 L. 헤이(Louise L. Hay)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영적 지도자로, 긍정 확언(affirmation)을 통해 개인의 치유와 성장을 도운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그녀는 출판사 헤이하우스(Hay House)의 설립자이자 발행인으로서, 30년 이상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치유와 영적 성장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루이스 헤이의 대표적인 저서인 『치유(You Can Heal Your Life)』는 35개국에서 5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이 책에서 그녀는 우리의 생각과 믿음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자기 사랑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전한고 있다..  루이스 헤이는 자신의 삶에서 겪은 어려움—가난, 성폭행, 이혼, 암 투병 등—을 긍정 확언과 자기 사랑을 통해 극복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에게도 치유와 변화를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자 했다.그녀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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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 [힐링 산책] 잘랄루딘 루미의 '여인숙' 행복한 책방
    [힐링산책] 잘랄루딘 루미의 '여인숙' 잘랄루딘 루미의 시 '여인숙'은 인간의 내면을 여인숙에 비유하여,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손님으로 맞이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 시는 삶에서 마주하는 기쁨, 슬픔, 절망 등 모든 감정을 환영하고 존중하며, 그로부터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여인숙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기쁨, 절망, 슬픔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어두운 생각, 부끄러움, 후회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그리고 그들을 집 안으로 초대하라.누가 들어오든 감사하게 여기라.모든 손님은 저 멀리에서 보낸안내자들이니까. 이 시는 우리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억압하지 말고, 좋은면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모든 것 들을  수용하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라는 교훈을 전하고 있다.  행복한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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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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