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회의원 재선 성공
김선교 국회의원 재선 성공
“반드시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소망과 꿈들을 이루어 내겠다”
김선교 후보, 최재관 후보를 7.17%(1만23표) 격차로 당선!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여주시ㆍ양평군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11일 오전 2시 기준 4·10 총선 여주·양평 선거구의 개표율은 99.87%다.
김선교 후보는 53.58%(7만4916표)를 득표하였고, 46.41%(6만4893표)를 얻은 최재관 후보를 7.17%(1만23표) 격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2020년 치러진 제20대 총선에서 54.97%(7만575표)를 득표해 40.17%(5만1774표)를 얻은 최재관 후보를 14.8%p(1만880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양평 투표율은 유권자 111,121명 중 77,203명이 투표해 69.5%표, 여주는 유권자 100,759명 중 64,376명이 투표해 63.9%의 투표율을 보였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참조) 김선교 후보의 지지세와 조직세가 강한 양평에서 여주보다 6.6%p(1만2,827명) 더 많이 투표했다. . 개표 결과 여주에서는 2.83%p의 득표율 차이를 보였으나 양평에서는 10.79%p 차이 였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이 확정된 김선교 후보
.김 당선자는 " 저의 승리는 위대한 여러분들의 선택이었고 당선자 김선교에겐 기쁨을 넘어서 앞으로의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지금부터 무게감이 몰려오는 것 같다, 저와 함께 경쟁해 준 최재관 후보에게 감사 드리며 의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 "면서, "반드시 여주시민과 양평군민의 소망과 꿈들을 이루어 내겠다"고 했다.
김당선자는 "저부터 앞짱서서, 어려움에 처한 대통령과 정부에 힘이 되겠다. 야당을 설득해 국정 운영에 차필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또한, 여주·양평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교당선자 당선 소감
여주•양평의 승리입니다!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저에게 힘을 모아 주신 뜻 잘 헤아리겠습니다. 하지만, 전국 선거에 주신 민의를 알기에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최재관 후보와 지지자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같이 가겠습니다.
우리 지역 선거 결과는 'GTX D 노선을 빨리 추진 하라는 여주시민과 '양평- 서울고속도로' 양평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으로 빨리 재개하라는 준엄한 명령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시민 그리고 양평군민의 바램을 잘 받들어 해당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인 결과를 놓고 볼 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 앞에 매우 협난한 길이 놓이게 됐습니다.
수도권에 몇 안되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낍니다. 윤석열 정부가 불행하면 곧 대한민국 국민이 불행해집니다.
저부터 앞짱서서, 어려움에 처한 대통령과 정부에 힘이 되겠습니다. 야당을 설득해 국정 운영에 차필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여주·양평을 위한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섬세하고 치밀한 국회의원으로 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